• 제목/요약/키워드: lateral sh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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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System Development of Rice in Different Soil Moisture Conditions in Uganda Field.

  • Hatanaka, Keisuke;Shin, Yabuta;Minoru, Yoshino;Miyamoto, Kisho;Jun-Ichi, Sakagami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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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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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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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pproximately 80% of rice field in Africa conducts in rainfed (Nishimaki 2017). The rice is damaged by water stress because fields like rainfed lowland repeat drying and humidity of soil because of impossible water control. Then water stress is one of the major limiting factors for decreasing rice yield. So, in initial growth stage, quick and efficient root development is useful way to avoid drought stress by getting water from deeper soil layer with roots elongation as the hypothesis. Daniel et al (2016) reported that NERICA1 and NERICA4 show different patterns of root plasticity for drought stress. NERICA1 has greater development of lateral root in shallow soil layer, while NERICA4 has greater development in deep root elongation to underground. This study was aimed to evaluate the effect of root development in initial growth stage on growing NERICA1 and NERICA4 under different soil moisture condition in rainfed lowland rice field. They were grown in same water condition until 35 days after sowing (35DAS), and after that each varieties were separated in dry and wet condition. The rice plants were grown until 60DAS. The results of soil moisture, the root extension angle, shoot dry weight and bleeding ratio showed that NERICA4 can mitigate dry stress from surface soil compered to NERIC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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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ea mariana 생장(生長)을 억제(抑制)하는 Kalmia angustifolia 에 대한 외생균근(外生菌根)의 영향(影響) (Overcoming Kalmia-Induced Growth Inhibition of Picea mariana by Mycorrhizal Inoculation)

  • ;;박용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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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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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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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Picea mariana 생장을 억제하는 Kalmia angustifolia에 영향을 주는 외생근균을 조사 선발하였다. 11개 외생근균중에서 19계통을 선발하여 Kalmia 잎침출물이 들어있는 배지에 P. mariana 치묘와 함께 근균을 접종하여 자라는 형태와 생장양상을 조사하였다. Kalmia 잎추출물을 첨가한 액체배지에서는 균사의 건중량을, 한천배지에서는 코로니의 직경을 측정한 결과 분리된 9개 균주에서는 현저하게 억제되었으나 나머지 10개 균주에서는 반대로 증가되거나 Kalmia의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배양배지의 pH가 3-4일 때는 생장을 억제 받는 근균도 있었으나 pH와 잎침출물을 조합한 조건하에서는 더욱 강하게 억제되었다. 분리된 13개 계통은 순수배양에서 Kalmia 잎침출물 25%와 함께 배양한 P. mariana에서 외생근균이 형성되었다. Paxillus involutus(NF4), Cenococcum geophilum(GB12), Laccaria laccata(GB23), E-strain(GB45)계통에서는 Kalmia 잎추출물 50%에서 배양한 결과 다른 계통보다 많은 외생근균이 형성이 되었다. 이러한 근균을 미리 접종한 P. mariana를 Kalmia 잎추출물과 같이 배양한 후 온실 안에서 4개월동안 Kalmia와 갈이 재배하였다. P. involutus, L. laccata 와 E-strain 미리 접종한 치묘에서는 많은 근균(흡수근외 77-91%)이 형성되었으나 C. geophilum를 미리 접종한 치묘에서는 근균이 비교적(흡수근의 32%) 적게 형성되었다. 외생균근이 대부분의 치묘에서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근균의 90% 이상이 접종근균에서 생겨났다. 근균의 지속적인 생장은 살아있는 Kalmia 식물개체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P. involutus, L.laccata와 E-strain과 같이 처리한 치묘 근균의 80% 이상과 C. geophilum을 처리한 치묘 근균의 53%가 접종된 균주의 영향을 받았다. 대조구에서는 토착균주에 의해 약 45%의 짧은 뿌리의 외생근균이 형성되었다. L. laccata와 C. geophidum는 Kalmia잎추출물과 같이 배양한 치묘의 근균행성을 촉진하였다. 균주를 접종한 경우 근균형성율은 pH5보다 pH4에서 4-15% 더 낮았으며 L. laccata를 접종한 경우 심하게 억제되었다. P. involtus에 접종한 치묘는 L. laccata를 E-strain를 접종한 치묘보다 줄기와 뿌리생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P. involtus와 L. laccata를 접종한 치묘는 대조구의 치묘보다는 건중량이 많고 키가 훨씬 컸다. E-strain에 접종한 치묘는 대조구와 비교해서 1차 측근 수가 매우 작았으며 줄기 건중량은 매우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형질, 예를 들면 흡수근, 뿌리 건중량, 수고 등은 대조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C. geophilum에 접종한 치묘는 1차 측근수를 제외한 다른 생장 특징에서는 대조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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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럿지비료(肥料)가 원예작물(園藝作物)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 of Sludge-Fertilizer on Growth of Horticultural Plants)

  • 구자형;김태일;안주원;이규승;김문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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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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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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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 스럿지 성형 비료의 pH는 6.5 정도였고 3요소의 용출율은 입자가 클수록 느렸고, 각성분의 용출속도는 인>질소>칼리의 순이었다. 특히 칼리의 경우는 48시간까지 용출이 계속되었다. 2) 들잔디의 생육에 대한 비료효과는 기존의 잔디비료에 비하여 대립형 스럿지 비료가 shoot, stolon, rhizome 및 뿌리 의 발달을 다소 증진시켰으며 예초량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스럿지 비료는 입자의 크기에 관계없이 원예복비에 비하여 셀비어의 꽃수를 다소 증가시켰으나 엽면적과 생체 증은 원예복비에서 더 증진되는 경향이었다. 4) 메리 골드의 경우 원예복비에 비하여 스럿지 비료는 화경의 크기를 약간 증진시켰으나, 측지수, 지상부와 지하부 의 생체중은 원예복비의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일일초는 스릿지 비료에서 간장, 측지의 길이, 꽃수와 지상부의 생육이 증진되었으며, 뿌리의 생장은 원예복비에서 더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 들깨의 생장에 미치는 효과는 스럿지 비료와 원예복비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엽록소의 함량 및 결실량은 원예 복 비에서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신형 잔디 및 화훼용으로 개발한 스럿지 비료는 기존의 잔디비료나 원예복비와 비슷한 비효경향을 보였지만, 오히려 잔디의 생육은 물론 꽃수, 크기 또는 무게 등을 증진시키는 효과로 볼 때 원예용 비료로써 아주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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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M.9-T337 묘목의 삭아접 시기, 대목절단 시기, 적엽 및 Promalin 처리가 나무의 생장과 측지발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Times of Chip Budding and Rootstock Removal, Leaf Removal Plus Promalin Application on the Tree Growth and Lateral Development for 'Fuji'/M.9-T337 Nursery Trees)

  • 박정관;홍재성;최인명;김정배;윤천종;전성호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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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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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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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대목재식 후 2년차에 측지가 10개 이상 발생 된 우량묘를 생산하기 위하여 삭아접시기 및 대목 절단시기에 따른 수체생육 특성과 측지발생에 미치는 적엽 및 promalin 처리 효과를 시험한 결과, 대목재식 후 약 90일 정도 경과한 6월중순경에 삭아접을 실시하는 것이 4월 중순에 삭아접을 하는 것보다 재식 1년차의 수체생육은 떨어지지만 접아고사주율이 평균 8% 정도 낮았다. 또한 M.9 대목 절단시기에 있어서는 삭아접전절단(ECCB)을 실시하는 것보다 삭아 접후절단을 할 경우, 접아고사율이 14% 정도 낮아 수체 생장의 균일도가 높으면서 접목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식 2년차인 1998 년도에 접목시기 및 M.9 대목 절단시기에 따른 적엽(3회) 및 promalin(3회) 처리효과를 조사한 결과, 6월 중순 삭아접후절단(LCCB) 처리 구에서 측지발생 효과 및 화아형성 정도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가장 좋았다. 묘목 특성으로는 수고 209cm, 측지수 13.8개, 화아형성수 9.0개로 우량한 측지묘 조건에 부합한 묘목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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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l 엽면살포에 따른 과수의 피해양상과 기작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echanism and Damage Occurrence for Foliar Spray of NaCl Solutions in Fruit Trees)

  • 김승희;송기철;박정관;박무용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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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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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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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조풍해(briny wind)에 대한 과수 과종간 피해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갈변율의 경시적 변화에서 배와 복숭아는 처리 후 1시간 만에 갈변이 시작되었고, 사과와 포도는 2시간 후부터 갈변증상을 나타냈나. 배와 포도는 농도가 높아질수록 낙엽률도 증가되었다. 염분처리에 대한 사과의 에틸렌 함량은 NaCl 3.0% 처리한 경우 1, 2시간 후까지 무처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24시간 후에는 무처리 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함량을 나타냈고, 5일 후에는 차이가 없었다. 사과의 염분처리에서 뒷면처리는 앞 뒷면 전체처리한 경우와 동일한 갈변과 낙엽률을 보였다. 엽령에 따른 NaCl의 반응은 사과와 배 모두에서 성엽이 유엽보다는 피해가 크게 나타났고 배보다는 사과가 염에 대해 민감하였다. 처리시기에 따른 염피해 에서 7월 30일 처리는 사과에서 측아가 발아되었으며, 정단은 배 30%를 제외하고 나머지 과종은 100% 발아하였다. 상위엽과 정단의 호르몬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서, 잎의 t-zeatin 함량은 대포구가 염처리구 보다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하지만 IAA와 ABA는 염농도가 높아질수록 상위엽의 함량이 증가하였다.

Utilizing chromosome segment substitution lines (CSSLs) to evaluate developmental plasticity of root systems in hardpan penetration and deep rooting triggered by soil moisture fluctuations in rice

  • Nguyen, Thi Ngoc Dinh;Suralta, Roel R.;Mana, Kano-Nakata;Mitsuya, Shiro;Stella, Owusu Nketia;Kabuki, Takuya;Yamauchi, Akira
    • 한국작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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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작물학회 2017년도 9th Asian Crop Science Associ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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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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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Water availability in rainfed lowlands (RFL) is strongly affected by climate change. In RFL, rice plants are exposed to soil moisture fluctuations (SMF) but rarely to simple progressive drought as widely believed. Typical RFL field is characterized by a about 5-cm thick high bulk density hardpan layer underneath the cultivated layer at about 20 cm depth that impedes deep root development. Root system has the ability to develop in response to changes in SMF, known as phenotypic plasticity. We hypothesized that genotypes that can adapt to RFL have root plasticity. The roots can sharply respond to re-wetting after drought period and thus penetrate the hardpan layer when the hardpan is wet and so becomes relatively soft, and thus access water under the hardpan.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CSSLs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asanishiki and Habataki which adapted to such RFL conditions. We used 39 CSSLs together with the parent Sasanishiki, which were grown in hydroponics and pot under transient soil moisture stresses (drought and then rewatering), and compared with continuously well-watered (WW) (control) up to 14 days after sowing (DAS), and 20 DAS, respectively. Based on the results of hydroponics and pot experiments, we selected a few lines, which were grown in the soil-filled rootbox with artificial hardpan layer and without artificial hardpan. For the rootbox without artificial hardpan, plants were grown under WW and transient soil moisture stresses for 49 DAS. While the rootbox with artificial hardpan, the plants were grown under WW (control) and SMF (WW up to 21 DAS, 1st drought (22-36 DAS), rewatering (37-44 DAS), and followed by 2nd drought (45-58 DAS)). Among the 39 CSSLs, only CSSL439 (SL39) consistently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hoot dry weight (SDW) than Sasanishiki under transient soil moisture stress conditions as well as SMF conditions in all the experiments. Furthermore, under WW, SL39 consistently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Sasanishiki in shoot and root growth in most of traits examined. SL39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total root length (TRL) than Sasanishiki under transient soil moisture stress, which is considered as phenotypic plasticity in response to rewatering after drought period. Such plastic root development was the key trait that effectively contributed to root elongation and branching during the rewatering period and consequently enhanced the root to penetrate hardpan layer when the soil penetration resistance at hardpan layer reduced. In addition, using the rootbox with artificial hardpan layer ($1.7g\;cm^{-3}$, heavily compacted), SL39 showed greater root system development than Sasanishiki under SMF, which was expressed in its significantly higher TRL, total nodal RL, and total lateral RL at hardpan layer as well as at below the hardpan layer. These results prove that SL39 has plasticity that enables its root systems to penetrate hardpan layer in response to rewatering. Under SMF, such root plasticity contributed to its higher gs and 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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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육묘상자를 이용한 돌나물 재배에서 삽식밀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 (Growth and Yield of Sedum sarmentosum as Affected by Planting Density in Cultivation System Using a Rice Nursery Tray)

  • 김효진;이승엽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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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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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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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가온 하우스에서 벼 육묘상자($30{\times}60{\times}3\;cm$)를 이용한 고품질 돌나물 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완주 및 금산지역종을 재료로 육모상자당 40, 60, 80개체씩 9월7일에 삽식한 다음, 월동전후 두 지역종간 생육특성과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삽식후 60일째에 초장과 줄기수는 삽식밀도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두 지역종의 잎장과 식물체 당 곁가지 수는 40개체보다 80개체 밀식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월동후 1차 수확시(4월 20일), 금산 지역종의 생육은 삽식밀도간 차이가 없었으나, 완주 지역종의 줄기직경, 줄기당 마디수와 잎수 등은 40개체 삽십보다 80개체 삽식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두 계통 모두 삽식밀도간 차이가 없었으나, 완주지역종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2차 수확시(6월 5일)의 생육은 두 지역종 모두 총 줄기수에서만 40개체 삽십보다 80개체 삽식에서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금산 지역종에서 40개체 삽십보다 60개체 삽식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완주 지역종의 건물중이 금산 지역종보다 높았다. 완주 지역종은 줄기가 두껍고 마디가 짧으며, 잎이 크고 웃자라지 않아, 수량성이 금산 지역종보다 높았다. 따라서 무가온 하우스에서 벼 육묘상자를 이용한 돌나물 재배시 완주 지역종이 금산 지역종보다 적합하였으며, 재식밀도는 상자당 40개체가 적당하였다.

엽령이 다른시기의 생장점 제거가 브로콜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pex Removal at Different Leaf Ages on the Growth and Yield of Broccoli.)

  • 성기철;이재욱;권혁모;문두영;김천환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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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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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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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브로콜리의 측지재배에 있어서, 엽령이 다른 시기의 생장점 제거가가 브로콜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적심은 육모기중 본엽 2매, 3매, 4매시에 실시하였으며, 무적심을 관행재배로 하였다. 초장은 처리간 생육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생체중은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리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라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우T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무적심에 비하여 엽수 및 측지수가 증가하였다. 정화뢰 형성일은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3일 정도 빠랄졌다. 정화뢰(첫번째 화뢰) 무게는 무적심에서 244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적심처리의 경우 적심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되었다. 2번째 화뢰중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157g으로 가장 무거웠다. 총 화뢰중은 본엽 2매시 적심처리에서 378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4매 적심시 196g으로 가장 가벼웠다. 상품수량은 무적심 1,184kg에 비하여 본엽 2매 적심시 1,754kg으로 48%의 증수효과를 보였으며, 본엽 4매 적심시 820kg으로 가장 적었다. 첫 수확일은 본엽 2매 적심처리에서 무적심에 비하여 6일 정도 조기수확이 가능하였다.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과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졸참나무 묘목생장(苗木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Ectomycorrhizae ans Nitrogen Levels on the Growth of Quercus serrata Seedlings)

  • 오광인;박문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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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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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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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졸참나무 묘목(苗木)을 대상(對象)으로 모래밭버섯균(菌)의 접종유무(接種有無)와 질소시비(窒素施肥) 수준(水準)에 따른 균근발달(菌根發達), 묘목생장(苗木生長) 및 양분흡수(養分吸收)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연구(硏究)를 수행(遂行)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평균(平均) 균근(菌根) 형성율(形成率)은 61.75%로 나타났으며 질소수준(窒素水準)에 따라서는 $300{\mu}g/ml$에서 가장좋은 반응(反應)을 보였다. 2) 뿌리발달(發達)에 있어서 균근균(菌根菌) 접종구(接種區)는 세근수(細根數), 일차측근수(一次側根數) 그리고 전체(全體)뿌리길이가 각각(各各) 평균(平均) 34.3%, 30.7%, 17.2% 증가(增加)하였다. 3) 균근균(菌根菌) 접종(接種)이 묘고(苗高), 엽면적(葉面積), 총건중(總乾重), 그리고 부피생장(生長)에 유리(有利) 하였으며 비접종구(非接種區)에 비(比)해 각각(各各) 평균(平均) 26.9%, 52.3%, 31.7%, 85.7% 증가(增加)하였다. 그리고 대부분(大部分)의 묘목생장(苗木生長)은 질소(窒素) $300{\mu}g/ml$ 수준(水準)에서 가장 좋았다. 4) 균근균(菌根菌) 접종묘목(接種苗木)은 비접종묘목(非接種苗木)에 비해 N. P. K. Ca등(等)의 무기양분(無機養分) 흡수(吸收)가 촉진(促進) 되었으며 묘근발달(苗根發達)과 묘목생장(苗木生長)에서와 같이 균근균(菌根菌) 접종구(接種區)의 $300{\mu}g/ml$ 수준(水準)에서 가장 많은 양료흡수(養料吸收)를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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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균(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상수리나무 분묘(盆苗)의 생장(生長)과 외생균근발달(外生菌根發達) (Growth and Ectomycorrhizal Development of Container-Grown Quercus acutissima Seedling Inoculated with Pisolithus tinctorius)

  • 오광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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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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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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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Pt균계(菌系)를 증식배양후(增殖培養後) 인공접종(人工接種)한 상수리나무 분묘(盆苗)는 온실내(温室內)에서 자랐으며, 외생균근(外生菌根) Pt가 상수리나무 분묘(盆苗)의 생장(生長)과 발달(發達)에 지대(至大)한 효과(效果)를 나타내었다. 본(本) 실험(實驗)의 3가지 처리중(處理中) Pt 접종분묘(接種盆苗)는 일차측근(一次側根)의 수(數)와 길이, 수고생장(樹高生長), 근부직경(根部直經), 엽면적(葉面積)의 발달(發達)에 현저(顯著)하게 나타나는 유의적인(有意的)인 인자(因子)였다. 그러나 균근(菌根)을 접종(接種)하지 않은 상수리나무 분묘(盆苗)는 외생균근(外生菌根)의 형성(形成)을 볼 수 없었다. 또 Pt 접종분묘(接種盆苗)에 있어서 외생균근(外生菌根)의 접종(接種)은 71.1%였으며, 대부분 외생균근(外生菌根)은 분(盆)의 상부(上部)와 하부(下部)보다는 분(盆)의 중앙부위(中央部位)에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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