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nowledge of 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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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환자와 간호사의 대화 분석: 대화의 구조와 연속체 형태를 중심으로 (Analysis of Conversation betwee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and Nurses: Focusing on Structure and Sequential Patterns)

  • 이명선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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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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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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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functional structure and patterns of dialogue sequence in conversations between elderly patients with dementia and nurses in a long-term care facility. Methods: Conversation analysis was used to analyze the data which were collected using video-camera to capture non-verbal as well as verbal behaviors. Data collection was done during February 2005. Results: Introduction, assessment, intervention, and closing phases were identified as functional structure. Essential parts of the conversation were the assessment and intervention phases. In the assessment phase three sequential patterns of nurse-initiated dialogue and four sequential patterns of patient-initiated dialogue were identified. Also four sequential patterns were identified in nurse-initiated and three in patient-initiated dialogues in the intervention phase. In general, "ask question", "advise", and "directive"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utterance by nurses in nurse-initiated dialogue, indicating nurses' domination of the conversation. At the same time, "ask back", "refute", "escape", or "false promise" were used often by nurses to discourage patients from talking when patients were raising questions or demanding. Conclusion: It is important for nurses to encourage patient-initiated dialogue to counterbalance nurse-dominated conversation which results from imbalance between nurses and patients in terms of knowledge and task in healthcare institutions for elders.

Genetics of Alzheimer's Disease

  • Kim, Jong Hun
    • 대한치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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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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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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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lzheimer's disease (AD) related genes have been elucidated by advanced genetic techniques. Familial autosomal dominant AD genes founded by linkage analyses are APP, PSEN1, PSEN2, ABCA7, and SORL1. Genome-wide association studies have found risk genes such as ABCA7, BIN1, CASS4, CD33, CD2AP, CELF1, CLU, CR1, DSG2, EPHA1, FERMT2, HLA-DRB5-HLA-DRB1, INPP5D, MEF2C, MS4A6A/MS4A4E, NME8, PICALM, PTK2B, SLC24A4, SORL1, and ZCWPW1. ABCA7, SORL1, TREM2, and APOE are proved to have high odds ratio (>2) in risk of AD using next generation sequencing studies. Thanks to the promising genetic techniques such as CRISPR-CAS9 and single-cell RNA sequencing opened a new era in genetics. CRISPR-CAS9 can directly link genetic knowledge to future treatment. Single-cell RNA sequencing are providing useful information on cell biology and pathogenesis of diverse diseases.

치매환자의 두침(頭鍼)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연구 동향 -CAJ (China Academic Journals: 중국기간전문수거고(中国期刊全文数据库))의 2001~2011년 검색을 통하여- (The Current State of Clinical Studies on Scalp Acupuncture - Treatment for Dementia-by Search for China Literature published from 2001 to 2011 in CAJ(China Academic Journals) -)

  • 이고은;박장호;양현덕;허은정;전원경;류영수;강형원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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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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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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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tain some knowledge concerning the scalp acupuncture treatment on patients with dementia for the future practice and research from clinical studies in China. Methods : The literatures were searched using the data base-China Academic Journals(CAJ) (2001-2011). Results : We found out 1 case study, and 17 randomized controlled trials(RCT) which met the inclusion criteria in most studies. There were 3 types of scalp acupuncture-applying method, cho-si scalp acupuncture(焦氏頭鍼法), combination of using ordinary acupoints(正經鍼) and extraordinary acupoints(經外寄穴), standard method of scalp acupuncture(標準頭鍼法). The often used acupoints are Yundongqu(運動區), Ganjuequ(感覺區), Yuntingqu(暈聽區), Zuyunganqu(足運感區), Sishencong (HN23), Baihui(GV20), Shenting(GV24), Fengchi(GB20), Dingnieqianxiexian(MS6), and Dingniehouxiexian(MS7). Conclusions : There were significant improvements on the scalp acupuncture-treated group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s(western medication group or other acupuncture treatment group).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used for future studies concerning the scalp acupuncture for dementia.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환자 통증관리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nurse's pain management for patients with dementia)

  • 류영선;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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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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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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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환자 통증관리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시 소재 30개 요양병원의 간호사 168명이며, 자료 수집기간은 2016년 6월 25일에서 7월 15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s 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치매환자 통증에 대한 지식은 18점 만점에 10.73점으로 낮았으며, 통증관리태도는 평균 $2.98{\pm}0.27$점, 자기효능감은 평균 $3.34{\pm}0.61$점으로 중간보다 높았다, 장애요인은 평균 $2.90{\pm}0.51$점으로 중간 정도였으며, 통증관리수행은 평균 $4.09{\pm}0.52$점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통증관리수행 정도는 연령(p=.046), 요양병원경력(p=.009), 통증교육(p=.004)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통증지식, 태도, 자기효능감, 장애요인과 통증관리수행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태도(r=.21, p=.006), 자기효능감(r=.51, p<.001)과는 양의 상관, 장애요인(r=-.16, p=.035)과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통증관리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 요양병원경력, 통증교육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30.1%이었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치매환자 통증관리수행을 높이기 위해서 정확한 통증지식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 치매지식 및 태도와 연령주의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Social Distance between Nursing Students and Older Adults with Dementia: Focusing on Dementia Knowledge, Attitude and Ageism)

  • 김두리;이서영;이송희;이예주;이영재;이원경;이유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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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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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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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7년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추후, 간호 전문 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 연구로, 자료 수집을 위해 D시의 일개 간호대학 158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과 치매태도(r=.53, p<.001)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연령주의(r=-.41, p<.001)는 부적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치매노인의 사회적 거리감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치매환자와의 소통경험에서 '전혀 없다' 에 비해 '가끔 있다' 와 (${\beta}=.29$ p=.012), '자주 있다' (${\beta}=.37$ p=.002)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치매조기예방에 대한 관심(${\beta}=.32$ p=.002), 연령주의(${\beta}=.36$ p=.002)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영향요인 변수들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대한 설명력은 41.0% 이었다.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질적 내용분석 연구 (Perception about Shared Decision Making of Family Caregivers of Early Dementia Patients: A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Study)

  • 김윤재;송준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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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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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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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을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3개 치매지원센터에 등록된 초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돌봄제공자 12명(여성 8명, 평균연령=$71.4{\pm}10.4$세)을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개별 심층면담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에 대해 질적 내용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를 내용 분석한 결과 6개 범주, 17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되었는데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기 치매환자 가족 돌봄제공자의 공유 의사결정에 관한 인식은 치매환자와의 의사소통 촉진 수단과 치매환자의 자율성 보장 수단, 치료 촉진 기회, 가족 돌봄제공자의 부담감 증가 원인, 치매환자와의 관계 악화 원인, 우선순위 변화에 따른 선택 사항의 여섯 가지 범주로 나타났다. 또한, 공유 의사결정의 상황과 시기 및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이 가족 돌봄제공자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매 관련 교육 시 간접경험을 통해 공유 의사결정을 선택 사항으로 생각하는 가족 돌봄제공자들에게 공유 의사결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등을 제공하는 것이 공유 의사결정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 결과에 근거하여 초기 치매환자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가족 돌봄제공자들의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공유 의사결정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실제적이고 총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평가 연구를 제언한다.

국내 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제공 받는 치매 환자 대상 작업 중심 회상치료 효과에 대한 체계적 고찰 (A systematic Review on the Effects of Occupational Reminiscence Therapy in Dementia Offered National Long Term Care Insurance)

  • 정해인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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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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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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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장기요양보험서비스를 제공받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작업 중심 회상치료 프로그램을 중재 적용한 연구 효과에 대해 검토해보고자 체계적 고찰을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2009년부터 2013년 까지 한국교원학술정보원을 통해서 확인되는 논문을 검색하였고 주요 검색용어로는 치매, 시설 서비스, 주간 보호 센터, 회상치료, 작업 중심 프로그램 등의 단어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 분석 결과 총 6편의 논문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연구에서의 회상치료는 모두 작업 중심 프로그램을 병행한 집단 회상치료이다. 세부 중재 형태는 의사소통 중심 회상치료, 작업 중심 회상치료로 크게 2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었다. 치매 환자 대상의 회상치료의 효과는 인지기능 유지 및 회상기능 향상, 우울감소, 문제행동 감소, 의사소통 및 사회적 상호작용 향상, 삶의 질 향상 등 총 5가지 효과가 보고되었으며, 연구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적은 대상군, 짧은 연구기간, 추적조사 미시행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내적, 외적 타당도를 보였다. 결론 : 추후의 연구에서는 보다 많은 수의 대상군의 확보와 추적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치료적 효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치매환자 대상의 다양한 형태의 작업 중심 회상치료의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행동증상 아형 전측두엽 치매 표현형모사 증후군 (Behavioral Variant Frontotemporal Dementia Phenocopy Syndrome)

  • 전진숙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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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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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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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소위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표현형모사 증후군(behavioral variant frontotemporal dementia phenocopy syndrome)' 환자들은 일차성 정신장애와 감별이 힘들고, 기존의 치료 약물에 대한 반응도 회의적이어서, 오진의 위험과 법적 문제의 유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 환자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함을 환기 시키기 위해서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0년 부터 2016년 까지 발행된 영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인터넷에서 'frontotemporal', 'phenocopy', 'behavioral'과 같은 단어의 조합으로 검색하여 찾은 참고문헌을 정리, 고찰하였다. 또한 저자가 직접 경험한 두 증례를 간략히 기술하였다. 결과 환자의 행동 증상은 가족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에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에서 현재까지 질병 수정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으며, 현재의 약물학적 치료는 특수한 증상에 도움이 될 뿐이고, 적절한 정신의학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인 퇴행이 진행된다. 상당수의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의심(possible bvFTD)'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행동증상 아형 전두측두엽 치매 가능(probable bvFTD)'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인지기능이나 사회적 기능이 저하되지 않고, 활동 기능의 저하를 보이지 않으며, 생존기간이 조금 더 길고, 수년에 걸쳐서 정상적인 뇌영상화 검사 소견을 보인다. 결론 환전두측두엽 치매 및 일차성 정신장애 환자에서 보이는 전형적인 임상적 양상이나 경과, 뇌영상화 검사를 포함한 진단적 평가와는 다른 비전형적인 소견을 보이는 환자군들은 생각보다 많으며, 정신의학과 의사들이 이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판별 능력이 발전되면, 그 발견의 비율은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이러한 비전형적인 환자군의 정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으며, 향후 적극적인 연구가 행해져야할 분야이다.

치매 환자의 공격성 관리에 활용가능한 억간산(抑肝散)의 고전적, 비임상적, 임상적 근거현황 (Classical, Non-Clinical, and Clinical Evidence of Yokukansan for Alleviating Aggression: Scoping Review)

  • 이동윤;김제범;하다정;권찬영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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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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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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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o review and analyze clinical and preclinical evidence of effectiveness, safety, and underlying mechanisms of yokukansan (YKS), a herbal medicine, in alleviating aggression. Methods: Classical records on YKS were searched in the Korean Traditional Medicine Knowledge Database (KTMKD). By searching five electronic databases, prospective clinical studies and preclinical studies of YKS for alleviating aggression/agitation published up to March 30, 2021 were included. Results: Only two classical records on YKS were found from the KTMKD. A total of 11 clinical studies and 15 preclinical studies were found from the five electronic databases. Among 11 clinical studies, seven enrolled patients with dementia and four enrolled patients with other neuropsychiatric disorders. Most clinical studies reported significant improvement in one or more outcomes related to aggression in the YKS group after treatment. Among 15 preclinical studies, all studies except two reported a significant decrease in aggression/agitation-related behavior of YKS or yokukansankachimpihange. Suggested underlying mechanisms of YKS or yokukansankachimpihange for aggression/agitation in these studies included regulation of serotonin receptor, amelioration of abnormal glucocorticoid level related to the hypothalamic-pituitary-adrenal axis, regulation of orexin secretion, amelioration of degeneration in brain cells including glia cells, and suppression of excessive glutamatergic or dopaminergic activity. Conclusions: There were some clinical and preclinical evidence supporting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YKS for alleviating aggression. Given that aggression is the most frequent and destructive symptoms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applicability of YKS as a herbal medicine should be further investigated in future high-quality research.

Molecular and Cellular Basis of Neurodegeneration in Alzheimer's Disease

  • Jeong, Sangyu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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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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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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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most common form of senile dementia is Alzheimer's disease (AD), which is characterized by the extracellular deposition of amyloid ${\beta}-peptide$ ($A{\beta}$) plaques and the intracellular formation of neurofibrillary tangles (NFTs) in the cerebral cortex. Tau abnormalities are commonly observed in many neurodegenerative diseases including AD, Parkinson's disease, and Pick's disease. Interestingly, tau-mediated formation of NFTs in AD brains shows better correlation with cognitive impairment than $A{\beta}$ plaque accumulation; pathological tau alone is sufficient to elicit frontotemporal dementia, but it does not cause AD. A growing amount of evidence suggests that soluble $A{\beta}$ oligomers in concert with hyperphosphorylated tau (pTau) serve as the major pathogenic drivers of neurodegeneration in AD. Increased $A{\beta}$ oligomers trigger neuronal dysfunction and network alternations in learning and memory circuitry prior to clinical onset of AD, leading to cognitive decline. Furthermore, accumulated damage to mitochondria in the course of aging, which is the best-known nongenetic risk factor for AD, may collaborate with soluble $A{\beta}$ and pTau to induce synapse loss and cognitive impairment in AD. In this review, I summarize and discuss the current knowledge of the 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of AD and also the mechanisms that underlie $A{\beta}-mediated$ neurode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