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knee 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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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간의 오픈 스파이크 동작의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Open- Spike between Excellent and Non-excellent Players in Volleyball)

  • 김창범;김영석;신준용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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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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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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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aims at finding the structure of spike technique by analysing comparatively the spike action by excellent and by non-excellent players throughout the section from a flying jump to the time of landing for the correct analysis of spike action and tries to help athletes and coaches to execute a scientific training. For the objected person of this study, six of H College athletes three of excellent athletes and three of non-excellent athletes, presently registered as athlete with the Korea Volleyball federation) were chosen, and the factors of analysis were analysed upon performance time of action by section, human body centered displacement, change of articulation angle, speed change of articulation of the upper limbs, uniformity of the articulation of the upper limbs upon impact, etc.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as follow: 1. In the time required for taking action, it shows to take $1.067{\pm}0.057$ seconds for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and $1.034{\pm}0.033$ seconds for the group of non-excellent athletes. Although there was not big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in the performance time of action, it showed that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takes longer compared to the group of non-excellent athletes. And it was found by the result of this study that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stays longer in the duration of flight. 2. In the displacements of horizontal movement and vertical movement, it was found that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have moved more than the group of non-excellent athletes in the horizontal movement of the center of human body 3. In the angles of wrist and knee, it was found that the excellent athletes have shown little than the non-excellent athletes in the entire sections, but that in the angle of elbow, the non-excellent athletes have shown bigger than the excellent athletes.. 4. In the speed of the articulation of the upper limbs upon impact, it was found that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have shown bigger than the group of non-excellent athletes, and that in the maximum value of the articulation of the upper limbs, the maximum value for the hand was indicated upon impact and that forearm and upper arm have shown the maximum value just before the impact. 5. In the uniformity of articulation of the upper limbs at the time of impact, the group of excellent athletes showed bigger than the group of non-excellent athletes in all the articulations.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의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Prognostic Factors Affecting the Treatment of the Tear of the Posterior Horn of Meniscus)

  • 하동준;김창완;서승석;조일제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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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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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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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부 파열 치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시술을 받은 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의 연령, 대퇴경골각, 골주사 검사 결과, 수술 방법 및 파열 양상에 따른 술후 임상적 결과를 Lysholm 및 Tegner 활동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는 수술 결과에 영향이 없으며, 술전 외반 4도 이상의 대퇴경골각을 가지거나, 술전 방사성 동위 원소 검사에서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었다. 수술 방법의 차이, 즉 반월상 연골판 제거술 혹은 봉합술 여부에 따른 치료 결과의 통계적 차이는 없으며, 파열 양상에 따른 결과 차이 또한 통계적 의의는 없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파열의 치료에 있어 만족한 결과를 얻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해야 하며, 특히 술전 시행한 골주사 검사는 반월상 연골판 파열부 및 그 주변 골, 연골의 상태를 반영하여 술후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평가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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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역도 선수 인상 종목의 Dead-lift 동작 시 스탠스유형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 비교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n the Kinematic Variables according to the Types of Stance in the Dead-lift of Snatch Events of Junior Weight Lifters)

  • 정남주;김재필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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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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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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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주니어 역도 선수 인상 종목의 주요 국면인 Deadlift 동작 시 스탠스 유형에 따른 운동학적 변인을 비교 분석하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8자형은 11자형에 비해 바벨과 신체의 발란스에 적합한 소요시간을 보였고 바벨을 끌어올리는데 요구되는 인체중심의 전 후, 좌 우이동범위를 작게하여 인체의 안정성을 유도하였다. 또한 8자형의 인체중심속도와 바벨의 속도는 E3(바가 고관절에 도달할 때)를 지나면서 상방향으로 바를 끌어올리는데 유리한 조건의 큰 속도를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몸통과 고관절 무릎, 발목 및 스탠스 각도에서 8자형은 11자형에 비해 인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에서 기혈(氣穴) 순환 회복을 위한 기혈테라피의 효과 탐색 (Exploring the Effect of Qihyul-therapy for Recovery of Qi Circulation in Body)

  • 김용필;이형환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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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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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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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둔부근육의 협착, 틀어진 체형, 어깨 통증이 있는 기혈순환이 나쁜 대상자들을 상대로 기혈테라피의 효과를 탐색하는 것이었다. 방법: 기혈테라피와 교정 기혈운동을 사용 하였다. 결과: 기혈테라피를 시술하기 전에 둔부 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지만, 시술한 후에는 근육의 탄력이 회복되었고 회색으로 경화되었든 피부의 색상도 밝아지었고 항문 괄약근에도 힘이 생기었다. 대상자의 체형이 우측으로 -7°가량 틀어지면서 우측 팔이 좌측팔에 비해서 약 6 cm정도 길었었으나, 체형교정 후에는 우측 팔의 길이가 약 5 cm 정도 줄어들었고, 틀어졌던 체형이 거의 평형을 이루었다. 목 및 어깨교정 후에는 쇄골과 목의 간격이 7 cm로 간격이 넓어졌고, 승모근을 풀어준 후에는 10 cm로 넓어졌으며, 어깨통증이 많이 완화 되었다. 골반교정 후 둔부통증이 완화되었고, 고관절의 위치가 바르게 돌아왔다. 좌측으로 45°각도 틀어졌던 우측다리가 바르게 교정이 되었으며, 4 cm 정도 길었던 우측 다리의 길이도 좌우가 같아졌다. 둔부통증 및 무릎통증도 완화되었다. 골반교정 기혈운동 후에 대상자 1의 고관절의 위치가 바로 잡히어 좌측으로 45°각도 틀어졌던 우측다리가 바르게 교정이 되었고, 4 cm 정도 길었던 우측 다리의 길이도 좌우가 거의 같아졌다. 대상자2는 교정 전에는 무릎이 붙지가 않았고, 오른쪽 무릎이 왼쪽에 비해서 위로 5 cm 정도 올라갔었으며, 발목이 좌측에 비해서 30° 각도로 굽어져 있었는데, 교정 후에는 두 다리의 무릎이 안정되게 붙일 수 있게 되었고, 무릎의 높이도 같아 졌으며, 발목꺾임이 각도도 정상으로 교정이 되었다. 결론: 꾸준하게 기혈테라피와 척추교정 및 골반교정 기혈운동을 한다면 틀어졌던 체형도 바르게 회복되고, 아픈 통증도 완화되어 관련 질환들을 예방 및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본다.

요가 수련을 통한 한발서기 자세의 안정화 연구 (A Study of the Stability on Standing posture of Single leg in Yoga practicing)

  • 유실;홍수연;유선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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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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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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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요가의 한발서기자세를 수련 후 신체안정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요가수련 경험이 없는 20대 여성 13명을 대상으로 24개월간 수련 전·후의 3D동작분석과 근육 생체 신호를 측정하였고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댄서포즈에서 왼쪽 무릎의 y축과 오른쪽 발목의 x축, 그리고 트리포즈에서 오른쪽 발목의 x축, 왼쪽 발목 y축의 관절 움직임 범위가 작아지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둘째, 몸통과 골반의 정렬각은 댄서포즈와 트리포즈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질량중심 이동거리는 트리포즈의 Y, Z방향에서 작아지며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넷째, 트리포즈 동작에서 양쪽 척추기립근, 복직근 및 왼쪽 대퇴사두근의 근활성도가 커지면서 유의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p<.05). 이러한 결과는 요가 훈련이 특히 발목과 질량중심 움직임을 작게하고, 코어근육을 강화시켜 안정적 자세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요가 훈련은 자세 안정화에 효과가 있으며, 자세교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추후 요가훈련을 통해 자세안정화를 볼 수 있는 정렬각의 변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하반신 마비환자의 FES 독립보행을 위한 근육 강화 프로그램 (FES Exercise Program for Independent Paraplegic Walking)

  • 강선화;강곤;최현주;김종문;정순열;정진상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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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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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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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엑서사이즈 프로그램이 FES를 이용한 하반신 마비환자의 일어서기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으며, 또한 주요 다리근육들의 전기자극에 대한 수축특성과 피로특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정상인 10명과 완전 하반신 마비환자 4명의 대퇴사두근에 연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전기자극을 가하였고, 자극주파수는 20Hz와 80Hz로 하였다. 또 근육의 길이에 따른 피로현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무릎의 각도를 90$^{\circ}$와 150$^{\circ}$로 각각 고정한 뒤 무릎신근 토크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남자 하반신 마비환자의 대퇴사두근과 장딴지근에 지난 2년간 FES엑서사이즈를 시행하였다. 무릎신근의 근력이 체중을 지지하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FES 일어서기를 시작하였으며, 자세교환 연습을 거친 뒤 평행봉 혹은 워커를 잡고 정전압 자극기와 표면전극을 사용한 4 또는 6채널 자극으로 보행하도록 하였다. 마비된 근육은 정상인과는 반대로 최적길이 부근에서 상대적으로 급격한 피로를 나타내었고, 저주와 자극과 간헐 자극이 피로를 지연시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실험에 참가한 환자는 FES 엑서사이즈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근력이 초기의 10배 정도로 증가하였고, 피로지수는 초기의 절반 정도로 감소하였으며, 엑서사이즈 횟수를 매주 6일에서 7일로 바꾼 후 근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환자 자신의 잔존능력도 향상되어 양쪽 무릎을 10cm정도 들어올릴 수 있게 됨으로써 보행시 스윙 단계에서 이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다. 현재 환자는 워커를 잡고 스스로 자극기의 스위치를 조작하면서 4채널 자극에 의하여 10m/min의 속도로 최대 약 2분 40초의 보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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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 부분 치환술의 장기 생존 분석 (Long-Term Survival Analysis of Unicompartmental Knee Arthroplasty)

  • 박철희;이호진;손혁성;배대경;송상준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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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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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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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단일 술자가 시행한 슬관절 부분 치환술의 장기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 및 생존율을 분석하는 것이다. 또한 치환물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생존 곡선을 비교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1982년 12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시행된 슬관절 부분 치환술 99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Modular II 10예, Microloc 44예, Allegretto 45예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16.5년이었다. 임상적 평가로 술 전, 술 후 1년, 최종 추시 hospital for special surgery(HSS) 점수와 관절운동범위를 조사하였다. 방사선적 평가로 술 전, 술 후 2주, 최종 추시 대퇴 경골각을 조사하였다. Kaplan-Meier 생존 분석을 이용하여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나이, 성별, 체질량 지수, 술 전 진단, 치환물의 종류 중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따라 군을 나누어 생존 곡선을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HSS 점수는 평균 술 전 57.7점, 술 후 1년 92.7점, 최종 추시 79.1점이었다(p<0.001). 관절운동범위는 평균 술 전 134.3도, 술 후 1년 138.4도, 최종 추시 129.3도였다(p<0.001). 전체 대퇴 경골각은 평균 술 전 내반 0.8도, 술 후 2주 외반 4.1도, 최종 추시 외반 3.0도였다(p=0.003). 전체 생존율은 5년 91.8%, 10년 82.9%, 15년 71.0%, 20년 67.0%였다. 부분 치환술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의 나이와 치환물의 종류였다. 나이가 높을수록 실패 위험이 낮았으며(hazard ratio=0.933), Microloc 사용 시 Modular II와 Allegretto에 비해 위험률이 높았다(hazard ratio=0.202, 0.430, respectively) 60세 미만군의 생존 곡선이 60세 이상 군에 비해 의미 있게 낮았다(p=0.003). Microloc 사용군의 생존 곡선이 Modular II와 Allegretto 사용군에 비해 낮았다(p=0.025). 결론: 고정형 치환물을 사용한 슬관절 부분 치환술의 장기 임상적, 방사선적 결과 및 생존율은 만족스러웠다. 부분 치환물의 장기 생존을 위해 적절한 환자와 치환물의 선택이 중요할 것이다.

두 가지 축구 골킥 동작의 운동역학적 비교 분석 (Biomechanical Comparative Analysis of Two Goal-kick Motion in Soccer)

  • 진영완;신제민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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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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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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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effects of two different kicks, the drop kick and the punt kick, into the kicking motion, through the kinetic comparative analysis of the kicking motion, which is conducted when one kicks a soccer goal. To grasp kinetic changing factors, which is performed by individual's each body segment, I connected kicking motions, which were analyzed by a two dimension co-ordination, into the personal computer to concrete the digits of it and smoothed by 10Hz. Using the smoothed data, I found a needed kinematical data by inputting an analytical program into the computer. The result of comparative analysis of two kicking motions can be summarized as below. 1. There was not a big difference between the time of the loading phase and the time of the swing phase, which can affect the exact impact and the angle of balls aviation direction. 2. The two kicks were not affected the timing and the velocity of the kicking leg's segment. 3. In the goal kick motion, the maximum velocity timing of the kicking leg's lower segment showed the following orders: the thigh(-0.06sec), the lower leg(-0.05sec), the foot(-0.018sec) in the drop kick, and the thigh(-0.06sec), the lower leg(-0.05sec), the foot(-0.015sec) in the punt kick. It showed that whipping motion increases the velocity of the foot at the time of impact. 4. At the time of impact,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upporting leg's knee and ankle. When one does the punt kick, the subject spreads out his hip joint more at the time of impact. 5. When the impact performed, kicking leg's every segment was similar. Because the height of the ball is higher in the punt kick than in the drop kick, the subject has to stretch the knees more when he kicks a ball, so there is a significant affect on the angle and the distance of the ball's flying. 6. When one performs the drop kick, the stride is 0.02m shorter than the punt kick, and the ratio of height of the drop kick is 0.05 smaller than the punt kick. This difference greatly affects the center of the ball, the supporting leg's location, and the location of the center of gravity with the center of the ball at the time of impact. 7. Right before the moment of the impact, the center of gravity was located from the center of the ball, the height of the drop kick was 0.67m ratio of height was 0.37, and the height of the punt kick was 0.65m ratio of height was 0.36. The drop kick was located more to the back 0.21m ratio of height was 0.12, the punt kick was located more to the back 0.28m ratio of height was 0.16. 8. There was not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bsolute angle of incidence and the maximum distance, but the absolute velocity of incide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This difference is caused from that whether players have the time to perform of not; the drop kick is used when the players have time to perform, and punt kick is used when the players launch a shifting attack. 9. The surface reaction force of the supporting leg had some relation with the approaching angle. Vertical reaction force (Fz) showed some differences in the two movements(p<0.05). The maximum force of the right and left surface reaction force (Fx) didn't have much differences (p<0.05), but it showed the tendency that the maximum force occurs before the peak force of the front and back surface (Fy) occurs.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군과 지연 재건군의 결과 비교 (A Comparison of Outcomes after Early and Delayed Reconstruction in the Acut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Injuries)

  • 이용식;이수원;서병호;김윤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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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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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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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재건술과 지연 재건술 간의 관절 강직 발생 정도와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8년 3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 중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32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예에서 동종 아킬레스건을 이용하여 경경골 단일 다발 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수상 후 1주 이내에 재건술을 시행한 조기 재건군과 수상 후 3주에서 6주 사이에 재건술을 시행한 지연 재건군으로 나누어 수술 전까지 적극적인 관절 운동을 시행하였다. 술 후에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시행한 후 후방 전위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 관절 운동 범위, Lysholm 점수, International Knee Documentation Committee (IKDC) 점수, Tegner 활동도 점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에서 Lysholm 점수는 조기 재건군 92.1점, 지연 재건군 93.8점이었고 IKDC 점수는 전례에서 B(거의 정상)이상으로 회복되었다(p=0.808, p=0.722). Tegner 활동도 점수는 조기 재건군 6.6점, 지연 재건군 6.2점이었고 (p=0.480) 관절 운동 범위는 최대 굴곡각 및 최대 신전각이 조기 재건군에서 각각 평균 $133.9^{\circ}$, 평균 $1.4^{\circ}$ 지연 재건군에서 평균 $133.6^{\circ}$, 평균 $1.1^{\circ}$로 양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며(p=0.560, p=0.581) 심부 정맥 혈전증이나 감염은 모든 예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후방 전위 스트레스 방사선 검사 결과도 양군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750). 결론: 급성 후방십자인대 손상 환자에서 조기 및 지연 재건군 모두에서 만족할 만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다. 따라서 수상 후 1주 이내에 시행하는 조기 재건술도 좋은 치료 방법의 하나로 선택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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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imensional Performance Optimization Model of Snatch Weightlifting

  • Moon, Young-Jin;Darren, Stefanyshyn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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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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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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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 : The goals of this research were to make Performance Enhanced Model(PE) taken the largest performance index (PI) through artificial variation of principle components calculated by principle component analysis for trial data, and to verify the effect through comparing kinematic factors between trial data (Raw) and PE. Method : Ten subjects (5 men, 5 women) were recruited and 80% of their maximal record was considered. The PI is a regression equation. In order to develop PE, we extracted Principle components from trial position data (by Principle Components Analysis (PCA)). Before PCA, we made 17 position data to 3 row matrix according to components. We calculated 3 eigen value (principle components) through PCA. And except Y (medial-lateral direction) component (because motion of Y component is small), principle components of X (anterior-posterior direction) and Z (vertical direction) components were changed as following. Changed principle components = principle components + principle components ${\times}$ k. After changing the each principle component, we reconstructed position data using the changed principle components and calculated performance index (PI). A Paired t-test was used to compare Raw data and Performance Enhanced Model data. The level of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p{\leq}0.05$. Result : The PI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bout 12.9kg at PE ($101.92{\pm}6.25$) when compared to the Raw data ($91.29{\pm}7.10$). It means that performance can be increased by optimizing 3D positions. The difference of kinematic factors as follows : the movement distance of the bar from start to lock out was significantly larger (about 1cm) for PE, the width of anterior-posterior bar position in full phase was significantly wider (about 1.3cm) for PE and the horizontal displacement toward the weightlifter after beginning of descent from maximal height was significantly greater (about 0.4cm) for PE. Additionally, the minimum knee angle in the 2-pull phase was significantly smaller (approximately 2.7cm) for the PE compared to that of the Raw. PE was decided at proximal position from the Raw (origin point (0,0)) of PC variation). Conclusion : PI was decided at proximal position from the Raw (origin point (0,0)) of PC variation). This means that Performance Enhanced Model was decided by similar motion to the Raw without a great change. Therefore, weightlifters could be accept Performance Enhanced Model easily, comfortably and without large stress. The Performance Enhance Model can provide training direction for athletes to improve their weightlifting rec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