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ujube fruit

검색결과 71건 처리시간 0.037초

식품과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xtracts of various foods and medicinal herbs on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jujube-omija herbal sauce)

  • 곽은정;이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8권4호
    • /
    • pp.433-439
    • /
    • 2002
  • 식품 12종과 한약재 12종의 에탄을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녹차, 쑥, 민트, 레몬 및 부추 등의 식품 추출물과 인삼, 솔잎, 갈근, 모과 및 귤홍 등의 한약재 추출물 첨가시 시료 소스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이들 에탄을 추출물은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전자공여능이 높고. 과산화물 생성량은 적어 항산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차, 쑥, 인삼 및 솔잎 추출물은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시료 소스에 첨가시 기호도는 높지않았으나 레몬과 모과 등의 추출물은 강한 단맛과 신맛에 의해 기호도도 증가시켰다. 특히 레몬즙은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효과 및 기호도를 높이는데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추나무 '황실'의 수령에 따른 결실 및 과실특성과 수확량 (Fructification, Fruit Characteristics, and Yield According to Tree Age of Jujube Tree (Zizyphus jujuba var. inermis) 'Hwangsil')

  • 김철우;나민호;박효원;이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10권4호
    • /
    • pp.601-609
    • /
    • 2021
  • 대추나무 '황실'의 고품질 생대추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수령(3~7년생)에 따른 생육특성, 과실품질, 수확량 등을 분석하였다. 대추나무 '황실'의 평균 수고와, 수관면적, 근원경, 지하고, 주지수, 주지간거리는 각각 230.8 cm(224.4~247.2 cm), 3.0 m2(2.1~3.8 m2), 4.8 cm(2.4~6.2 cm), 69.1 cm(46.6~78.0 cm), 12.9개(8.6~19.6 개), 8.1 cm(7.4~9.0 cm)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항목 간 상관분석 결과, 수령과 수관폭, 근원경, 지하고는 정의 상관을 보인 반면, 주지수는 음의 상관을 나타냈다. 결과모지 및 본당 평균 과실수는 20.0개(14.3~26.3개)와 302.8개(257.3~373. 5개)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특히 수령과 결실특성(주지당 결과모지수, 결과모지당 결과지수, 결과지당 과실수)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추나무의 수형은 생육면적과 하우스 형태에 따라 일정하게 관리하기 때문이다. 평균 과중은 24.2 g(22.4~26.8 g)이었으며 과실의 경도와 당도는 각각 28.4 N(27.3~30.0 N)과 19.0%(17.1~19.8%)인 것으로 조사되었고, 수령 간에 유의한 차이는 각각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당 수확량은 7.4 kg/본(5.7~9.1 kg/본)으로, 6년생과 7년생에서 통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확량을 나타냈다.

성숙과 건조 대추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Ripe and Dry Jujube ($Ziziphus$ $jujuba$ Miller) Fruits)

  • 홍주연;남학식;신승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87-94
    • /
    • 2012
  • 본 연구는 대추의 성숙과 건조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자 미숙 및 완숙 대추와 건조 대추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대추 열매의 수분함량은 미숙 대추 84.66%, 완숙 대추 66.45%이었고 건조대추의 수분함량은 31.48%이었다. 조지방의 함량은 미숙 대추와 완숙 대추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건조 대추에서 0.34%로 성숙의 대추에 비해 두 배 정도의 높은 함량이었다. 조회분 함량은 미숙 및 완숙 대추에서 각각 0.52, 0.74% 이었으며, 건조 대추는 1.62%이었다. 탄수화물의 함량은 미숙 대추 13.51%, 완숙 대추 27.94%, 건조 대추 61.70%이었다. 대추의 수용성 단백질 함량은 미숙 대추가 0.88%, 완숙 대추가 1.73% 및 건조 대추가 3.71%이었고, 환원당 함량은 미숙, 완숙 및 건조 대추에서 각각 4.99, 5.54, 18.82%이었다. 완숙 대추와 건조 대추의 sucrose의 함량은 각각 10.15, 16.66 g/100 g이었으며, 건조대추는 완숙 대추에 비해 약 2배인 33.46 g/100 g의 총 유리당 함량을 나타내었다. 지방산 조성은 미숙 대추에는 palmitic acid, oleic acid, linoleic 및 linolenic acid가 많은 조성비를 나타내었고, 성숙 대추에서는 미숙 대추와는 달리 myristoleic acid, palmitic acid, pamitoleic acid, linoleic acid의 조성비를 나타내었다. 또한 건조 대추에서는 myristoleic acid, arachidonic acid는 높았고, palmitoleic acid는 낮았다. 대추의 무기질 함량은 Ca, K, Mg 및 P이 높았고, 총 무기질의 함량은 미숙 대추가 343.38 mg/100 g, 완숙 대추가 584.94 mg/100 g, 건조 대추가 1,331.56 mg/100 g이었다. 대추의 비타민 C 함량은 각각 309.12, 248.80, 23.34 mg/100 g 이었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미숙, 완숙 및 건조 대추에서 각각 610.04, 310.22, 423.27 mg/100 g이었다. 따라서 상기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추는 식품소재로서 이용가치가 충분히 있으면, 이용형태에 따라 대추의 성숙 및 건조 대추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이 효률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농가에서 활용가능한 생대추의 저장조건 연구 (Investigation of Packaging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a) on Quality during Storage)

  • 정현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42권8호
    • /
    • pp.1296-1302
    • /
    • 2013
  • 생대추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그리고 농가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효과적인 저장방법을 찾기 위하여 70% 숙기를 가진 생대추를 $0^{\circ}C$ 온도와 80~90% 습도로 조절하고 에틸렌제거 장치가 설치된 저온저장고에서 플라스틱상자와 종이상자를 저장용기로 사용하고 한지와 기능성필름을 포장방법으로 사용하여 9주까지 저장하면서 이미지, 수분함량, 부패율, 경도, 색도 및 당도를 측정하였다. 대조군 시료의 경우 수분함량이 저장 전 69.2%에서 9주 저장 후에는 66.1%로 감소하였으며 기능성필름으로 포장한 시료의 경우 저장기간 동안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부패과는 6주까지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조군 시료의 경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종이상자에 기능성필름으로 포장한 시료의 경우 저장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저장 기간 동안 적색도는 대부분의 시료에서는 천천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당도는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본 연구결과 70% 숙기를 가진 생대추를 9주까지 품질의 변화 없이 저장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저장방법으로는 저장용기로 플라스틱상자보다는 표면에 노출되는 대추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종이상자를 사용하는 것이 포장방법으로 한지보다는 기능성필름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농가에서 활용가능한 생대추의 저장방법으로 온도, 습도, 에틸렌이 조절된 저온저장고에서 종이상자와 기능성필름을 가볍게 덮은 조건에서 생대추의 저장을 9주까지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장할 수 있었다.

미얀마 과수원에서 과실파리 발생에 관한 연구 (Occurrence of Fruit Flies (Diptera: Tephritidae) in Fruit Orchards from Myanmar)

  • ;;;;박진영;박종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323-329
    • /
    • 2014
  •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미얀마 예진 지역의 과수원에서 methyl eugenol trap을 이용하여 과수원 해충인 과실파리에 대한 발생빈도와 피해정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망고, 구아바, 대추나무를 대상으로 과실파리의 발생 정도를 알아보고 아울러 강수량, 온도, 습도, 일조시간 등 발생과 기후적요인과의 상호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회귀분석에서 강수, 최저온도 그리고 상대습도는 과실파리의 발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반면에 일조량은 발생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리고 Bactrocera arecae, B. carambolae, B. correcta, B. dorsalis, B. kandiensis, B. latilineola, B. malaysiensis, B. neocognata, B. raiensis, B. verbascifoliae와 Carpomya vesuvina 등, 모두 11종의 과실파리가 조사되었고, 그 중 B. correcta와 B. dorsalis가 29.3%와 28.6%로 많은 개체수를 나타내었다. 구아바가 가장 피해가 심했고($59{\pm}15.4$), 다음은 망고였으며($35.5{\pm}12.1$), 반면에 대추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18.5{\pm}7.9$).

국내 과수에 발생하는 깍지벌레(진딧물아목)의 종류 (Scale Insects (Stenorrhyncha) Occurred on Fruit Trees in Korea)

  • 권기면;한만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2권4호
    • /
    • pp.279-288
    • /
    • 2003
  • 과수를 기주식물로 하는 깍지벌레의 종을 파악하기 위해 2001-2002년에 사과 등 11종의 과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와 농업과학기술원에 소장하고 있는 과수에서 채집된 표본을 동정한 결과, 총 5과 21속 29종의 깍지벌레가 확인되었다. 작물별로 사과나무에서는 10종, 배나무에서 9종, 복숭아나무에서 3종, 귤나무에서 14종, 감나무에서 9종, 자두나무에서 2종, 매실나무에서 1종, 유자나무에서 10종, 포도에서 1종, 대추나무에서 4종 그리고 참다래나무에서 3종이 확인되었다.

ISSR 표지를 이용한 국내 재배 대추나무의 유전특성 분석 (Analysis of Genetic Characteristic of Jujube (Ziziphus jujuba Mill.) Cultivated in Korea Revealed by ISSR Markers)

  • 남재익;이욱;김세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7권4호
    • /
    • pp.378-384
    • /
    • 2018
  • 대추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며 과실에 높은 영양가를 지니고 있어 전통 한의학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경제적으로 중요한 종이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대추나무들의 품종실태를 파악함으로서 우량개체 선발과 육종계획 수립에 유용한 유전정보를 얻고자 보은, 경산 등 대추 주산지 6곳에서 수집된 대추나무 270개체를 대상으로 ISSR 표지 분석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유전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S.I.값은 0.107, 유전적 유사도는 0.935로 높게 나타나 연구에 사용된 대추나무들이 특정 품종 또는 개체에 편중되어 있었다. 또한 270개체 중 67%인 180개체가 '복조'와 동일한 유전자형을 나타내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재배 대추나무 개체들의 유전적 다양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외부 교란에 취약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대추가 단위결실을 통해 생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생대추의 저장성에 미치는 포도송이줄기 추출물 처리의 효과 (Effects of Grape Fruit Stem Extracts Treatment on the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Zizyphus jujuba))

  • 우관식;손상익;정헌상;이준수;이희봉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92-198
    • /
    • 2006
  • 포도추출물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50 및 $70\%$ 숙도의 생대추를 PE와 PET 용기에 넣고 trans-resveratrol 함량이 10, 30 및 50 ppm이 되도록 포도추출물을 처리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에틸렌가스, 부패율 및 이화학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에틸렌가스의 함량은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저장 8주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그 이후부터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부패과는 대조구의 경우 $6\~8$주차에서 서서히 발생한 반면 숙도 $50\%$, PE 용기 ,10 ppm 처리구의 경우는 저장 14주 이상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가용성 고형분은 저장 초기 $23.0\~25.8^{\circ}Brix$ 범위 였으며, 저장기간 중 약간 증가하였다. 경도는 저장 $2\~4$주까지는 소폭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며, $70\%$ 숙도의 대추보다 $50\%$ 숙도의 대추가 더 오래 높은 경도를 유지하였다. 총산은 $0.0912\~0.0988\%$ 범위였고, 저장기간 동안 약간 증가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고 포도추출물의 영 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은 저장 전 숙도에 따라 $31.47\~67.78\;mg/100g$ 범위였으며, 저장 $2\~4$주에 가장 높은 함량 $(197.3\~273.4\;mg/100g)$을 보인 후 감소하였으며, $50\%$ 숙도의 대추보다 $70\%$ 숙도의 대추가 높은 함량을 보였다. 본 실험결과 생대추의 저장은 $0^{\circ}C$에서 $10\~12$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숙도 $70\%$ 대추보다는 숙도 $50\%$ 대추가, PET 용기보다는 PE 용기가 약 2주 정도 저장기간이 길게 나타났다. 또한 포도추출물 처리는 trans-resveratrol 함량 10 ppm 처리구가 가장 양호하게 나타났다.

포도줄기추출물 및 발효화분 처리가 생대추의 저장기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Storage Property of Fresh Jujube Treated with Grape Fruit Stem Extracts (GFSE) and Fermented Pollen (FP))

  • 우관식;황인국;장금일;강태수;이희봉;정헌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7권8호
    • /
    • pp.1090-1094
    • /
    • 2008
  • 생대추의 저장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완숙 생대추를 PE와 밀폐용기를 이용하여 포도줄기추출물 및 발효화분을 처리하고 에틸렌가스제거제를 첨가하여 $0^{\circ}C$에서 저장하면서 장해과 발생율, 경도, 총산도, 가용성 성분의 함량, 비타민 C 함량, 미생물수 및 연화효소 등을 측정한 결과 장해과 발생율은 밀폐용기 처리구가 PE 포장 처리구에 비하여 부패율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발효화분과 에틸렌가스 제거제 처리구의 상태가 양호하였다. 경도는 전반적으로 4주차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나, 그 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산도는 각각의 처리구별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가용성 성분은 초기 당도는 $33.97^{\circ}Bx$로 저장 2주까지는 모든 처리구에서 당도가 약간 증가됨을 보이다 $9{\sim}12$주에서는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생대추의 vitamin C 함량은 401.97 mg/100 g이었으며, 저장기간에 따른 함량 변화는 대추의 개별특성상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저장기간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미생물수는 전체적으로 초기에는 균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지만 4주 이상부터는 다시 증가하여 12주까지 계속적으로 유지되는 경향이 나타났고 연화효소는 저장방법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연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저장 $4{\sim}5$주까지는 효소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완숙대추를 이용한 저장은 $8{\sim}9$주까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며, 포도줄기추출물과 에틸렌가스제거제를 동시에 처리할 경우에 좀 더 저장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복과 천연 식물류 복합물의 항산화 및 알코올대사 효소 활성 (Antioxidant and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y of Water Extracts From Abalone Containing Medicinal Plants)

  • 신정혜;이수정;최덕주;강민정;성낙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4권2호
    • /
    • pp.182-187
    • /
    • 2008
  •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possible production of a functional beverage derived from abalone and with several plants (AP). Five types of AP composites were prepared having different medicinal plant compositions (AP- I : abalone, garlic, jujube, Chinese matrimony fruit, dried orange peel,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 II: abalone, garlic, black bean, Chinese matrimony fruit, cornus fruit,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III : abalone, jujube, arrow root, milk vetch, dried orange peel, licorice root, zinger, honey; AP-N: abalone, black bean, arrow root, milk vetch, cornus fruit, liquorice root, zinger, honey; AP-V : abalone, garlic, Chinese matrimony fruit, milk vetch, licorice root, zinger, honey). In vitro analysis were performed to examine the antioxidant contents and alcohol dehydrogenase activities of the composites. AP- II had the highest total phenol contents ($28.55{\pm}1.56\;mg/l00\;g$), and AP- V the highest level of flavonoids ($47.61{\pm}1.58\;mg/l00\;g$). At $78.89{\pm}0.16%$, AP- V displayed the strongest electron donating ability followed by AP-II($57.99{\pm}0.21%$) and API ($37.66{\pm}0.20%$). Reducing power was also significantly higher in AP- V. The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nd SOD-like activities of all composites were less than 15% and 20%, respectively. At 12.5% alcohol concentration, ADH activity ranged from $114.47{\pm}2.18{\sim}121.39{\pm}4.36%$ and ALDH activity ranged from $100.04{\pm}2.90{\sim}129.54{\pm}4.80%$; AP- I , AP- II, and AP- Vin 12.5% of alcoholic concentration. The composites of AP- I , AP- II, and AP- V, all containing garlic and Chinese matrimony fruit, were significantly stronger than AP-III and AP-N. Finally, also at 12.5% alcoholic concentration, the ALDH activity of AP- V was higher than its ADH a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