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재해 근로자의 노동시장이행과 관련한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제 1차 산재보험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로 첫째, 요양기간 종료 후 비경제활동인구와 실직 중인 대상자가 각각 7.2%, 22.3%에 이르렀다. 둘째, 새로운 일자리로 복귀한 이들 중 기존에 담당하고 있던 직종과 다른 직종에 근무하는 비중이 31.5%였다. 산업재해로 인하여 직장과 직종이 동시에 바뀌는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이행 성격을 보여준다. 셋째, 산재 근로자의 노동시장 이행 중 일자리 복귀여부와 관련한 요인을 살펴보면 남성, 낮은 연령대, 교육연수가 높을수록, 요양기간이 짧을수록,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주관적 평가가 좋을수록 유의미한 관련성을 보여주었다. 산재 전직장의 규모와 종사상 지위도 관련성을 보여주었다. 직업훈련 경험자 중 일자리로 복귀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장해등급 정도는 관련성을 보여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분석결과를 토대로 산재근로자의 노동시장이행 각 단계를 고려하여 이행노동시장 관점에서 만들어진 정책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As the online industry is vitalized by the fashion market, there is a tendency to believe that the recruitment of manpower in the online distribution field is increasing. Thus,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job types and job functions for recruitment in the fashion industry based on job search sites and based on this, suggest an educational direction within the department of fashion design. First, when examining the size (number of employees) of fashion companies that posted jobs, the fashion companies with 30 or fewer employees accounted for 60.7% of the postings, and the location of the fashion companies was most commonly in Seoul with 144 companies located in Gangnam (Seocho-gu, Gangnam-gu). As for the recruitment conditions of the fashion companies, "academic level-irrelevant" was the highest with 42.6%, and in terms of gender and age, 59.3% of the cases were marked as "gender and/or age-irrelevant". Examining the types of jobs for recruitment in the fashion industry, fashion designers were the most popular at 52.6%, followed by on and off-line companies' MD, VMD, and stylist in that order. In the results of examining job function change, it is thought that the fashion design department should have basic educationon in that respect.
주5일 근무제도의 노동시장 외적 효과를 개인-일자리 고정효과 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직장에서 주5일 근무제도의 실시는 근로자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향상시키고 운동 횟수를 늘렸으며, 직업훈련 외의 교육이나 연수를 받을 확률을 늘리고 근로자의 주관적 삶의 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화 활동이나 여가에 사용하는 지출을 늘렸으며 근로자가 일과 직장에 대해 갖는 만족도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효과의 상당 부분은 단순한 근로시간의 단축보다는 휴일이 추가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E-business curriculum needs to be developed reflecting requirements of the industry which involve a close relation with a job performed in the field, and a professional knowledge and an expert skill. In this paper, we present a method based on a market-oriented approach for developing an I-business curriculum. For the purpose, we analyze the opinion data resulting from the surveyed opinions of respondents working for I-business companies and evaluate the importance of each course being involved in the curriculum with respect to the job classification (e.g., Web planner, Web master, Web programmer, Web marketer, Web designer, Web PD), and then, complete a flow diagram considering precedence and relative difficulty among the selected courses. The E-business curriculum developed by the proposed method is useful to provide guidelines for determining courses required toward a desired job and for making a partial amendment of the curriculum.
This study has examined factors of young married women's new entry in labor market after the birth of their first child. For the dynamic analysis, the Cox Regression Hazard Model is applied. The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First, about 33% of married women who did not have a job at the pre-birth enter in labor market at the post-birth. Second, compared to those out of the labor force, women who succeeded in finding their first jobs after the birth of their first child are more likely to be younger, have baby-sitters, have working experiences in the past, and have lower level of household income. Third, age, having baby-sitter and the experience of job transition are vital factors in entering the labor market after the first child birth.
재학 중 근로경험의 실태와 이후의 노동시장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제1차 "청년패널" (2001년)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재학 중의 근로경험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근로경험은 학교교육을 마치고 첫 일자리를 획득하기까지의 이행을 신속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반면 첫 일자리의 임금을 높이는 효과를 갖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재학 중의 근로경험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직업태도를 함양하는 데는 도움을 주지만 대부분 전공과 무관한 단순업무에 그쳐 학교교육을 보완하여 평생 일자리 (career job)를 획득하는 데 나아가고 있지 않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경력중시형 노동력 수요로의 구조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재학 중 근로경험을 학교교육과 연계하여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한국노동패널 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실직자들이 겪는 임금 손실의 정도를 실직 발생 직후에서 부터 4년 후까지 분석하였다. 종전에 국내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에서는 주로 실직 직후에 발생하는 손실에 초점이 맞춰졌는데, 실직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될 경우 이는 손실을 과소 추정하는 것이 된다. 논문의 분석 결과에 의하면 실직 발생 4년 후에도 실직으로 인한 임금 손실이 유의미하게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실직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 경험의 손실과 반복 실직의 발생에 크게 영향 받은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전통적인 인재교류시장 환경에 대한 대안으로 인터넷을 통해 구직자의 취직 환경을 촉진 지원하며, 구직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취직하도록 도와주는 취업정보 사이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취업정보 사이트의 품질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는 직간접적인 요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 중국에서도 취업정보 사이트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중국 구직자가 취업정보 사이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비율이 한국보다는 낮고 취업정보 사이트의 영향요인에 관한 한국과 중국 간 비교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서로 다른 온라인 취업 환경에서 구직자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취업정보 사이트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한국과 중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양국 간의 취업정보 사이트의 품질요인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국가별 특성에 적합한 웹 서비스를 제공할 때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유용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청년층의 고용문제가 눈높이 조절의 실패에 기인한다는 주장을 "한국노동패널"을 이용한 실증 분석을 통해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의중임금의 동태적인 변화를 통한 분석을 통해, 눈높이 격차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간의 경과에 따라 시장임금을 고려하여 의중임금이 조정되고 있음을 밝혔다. 또한 노동시장 이행경험을 노동시장 진입과정을 넘어서 노동시장 정착과정으로 확장하여, 직업경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첫 일자리를 획득하기까지의 소요기간이 아니라 첫 일자리의 질과 불안정한 취업경험임을 밝혔다. 이는 청년층의 비취업 문제가 좋은 일자리만을 선호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괜찮은 일자리의 감소와 노동시장의 이중화라는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에 기인함을 시사한다.
이 논문에서는 노동시장과의 관련하에서 일본의 직업교육훈련제도의 특징과 최근의 변화 양상 및 의의를 구명하였다. 분석 틀로서는 마스텐(D. Marsden)과 미야모토(宮本光晴)의 고용제도 모형을 이용하였다. '지적숙련논쟁'의 검토 등을 통해 고도성장기 및 오일쇼크기에 형성된 일본의 직업교육훈련제도의 본질적 특징이 '직업능력으로서의 숙련'이 제도화되지 않은 채 OJT 중신의 기업내 훈련을 통해 직능자격제도상의 내부 승진에 의해 어는 정도 높은 수준의 다기능공으로서 기능을 형성하는 데 있음을 지적하였다. 최근의 장기 불황하에서 이러한 내부노동시장은 커다란 도전을 받고 있는데 그 변화의 방향은 내부노동시장의 붕괴가 아니다. 확대되는 외부노동시장을 자격제도의 정비에 의해 직업별 노동시장으로 정비하고 그것에 의해 내부노동시장을 유지해 나가는 정책 방향인 것을 구체적인 정책분석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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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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