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jeot-kal

검색결과 10건 처리시간 0.01초

지역별 젓갈의 종류와 이용도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Kinds and Utilities of Jeot-Kal(Fermented Fish Products))

  • 도순덕;이영미;장학길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9권3호
    • /
    • pp.222-229
    • /
    • 199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kinds and utilities of Jeot-kal(fermented fish products) in 55 different regional area which were classified three temperature zone. The result were as follows ; (1) 95 kinds of jeot-kal found, they were subdivided 4 groups according to types and part of fish used : whole fish(46 kinds), vicera(11 kinds), shellfish(14 kinds), mollusca(4 kinds) and crustaceans(20 kinds). 17 kinds of jeot-kal were found in all area. (2) They were used as side dish, seasoning substitution of soy sauce or vinegar and important materials of kimchi. In Kimchi, 49 kinds of jeot-kal were used and Myeolchi Jeot(self-fermented enchovy) was prefered at southern area, saewoo jeot (self-fermented small shrimp), gonjengi jeot(self-fermented Mysis), hwangsegi jeot(self-fermented Hwangandali) were prefered at nouthern and middle area. Sometimes they were used in sacrified service. (3) Salt content and pH of jeot-kal at southern area were higher than other area.

  • PDF

젓갈의 숙성 및 저온 저장이 미생물 균수 및 균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ow temperature storage and aging of Jeot-kal on the microbial counts and microflora)

  • 홍연;김정희;안병학;차성관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32권6호
    • /
    • pp.1341-1349
    • /
    • 2000
  • 젓갈 미생물 계수용 배지의 소금농도를 결정하기 위한 실험에서는 NaCl을 5%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많은 수의 미생물이 계수되었고, 시료를 보존하기 위한 동결보호제는 glycerol 15%를 사용하였을 때 $-170^{\circ}C$에서 30일 보존 후 총균수는 75.5%, 젖산균수는 61.3%로 가장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조개젓의 숙성과정 중 pH는 초기 6.8에서 5.0으로 낮아졌고, 숙성 후 단백질 함량은 조개젓은 10%, 멸치액젓은 $6{\sim}7%$이었다. 조개젓의 미생물수는 멸치액젓의 미생물수보다 많았고, 조개젓의 경우는 숙성기간에 따라 미생물수가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으나 멸치액젓은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조개젓의 경우 숙성 4주까지 그램 양성, 카탈라아제 음성 세균들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전형적인 젖산 발효 형태를 보여주었다. 젓갈을 $-170^{\circ}C$의 액체질소 탱크에서 2년간 보존 후 미생물수는 전체적으로 90% 이상 사멸하였고, 균총 변화를 보면 조개젓의 경우에는 그램 음성 세균과 간균의 생존율이 더 높았으나 거제 멸치액젓의 경우는 간균의 비율이 구균에 비해 감소하였다. 두 가지 젓갈에서 모두 효모의 비율은 크게 떨어졌다.

  • PDF

젓갈류에서의 위생지표 미생물 및 식중독균 모니터링을 통한 미생물학적 연구 (Microbiological Study using Monitoring of Microorganism in Salt-Fermented Fishery Products)

  • 이선미;임종미;김기현;조수열;박건상;신영민;정지연;조준일;유현정;김규헌;조대현;임철주;김옥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3권3호
    • /
    • pp.198-205
    • /
    • 2008
  • 본 연구에서는 현 식품공전에 기준규격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젓갈, 양념젓갈, 식해류 등 총 554건(젓갈 102건, 양념젓갈 448건, 식해류 3건)에 대해 위생지표 미생물인 대장균군, 대장균, 일반세균 및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비브리오균을 모니터링 검사하였다. 국내에서 제조 및 유통되고 있는 젓갈류에 대해 대장균군은 전체시료의 31.9%가 $0{\sim}20,000$ CFU/g의 범위로 검출되었고, 평균 2.3 logCFU/g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양념젓갈에서 시료의 37.7%가 검출되었는데, 이는 젓갈에서 대장균군의 검출률 5.9%와 검출량 1.4 logCFU/g에 비해 검출률에서 6배가, 검출량에서는 2배가 더 높은 값이었다. 미생물 한도시험법에 따라 실시한 대장균은 총 9건에서 검출되었는데, 이는 모두 양념젓갈에서 검출된 것으로 오징어젓, 낙지젓, 명란젓, 밴댕이젓, 갈치순태젓 등이었으며 일반세균은 $0{\sim}8.9{\times}10^8CFU/g$까지 넓은 범위로 검출되었다. 염도에 따라 분류해 본 결과, 염도변화에 따른 대장균군의 정량변화는 크지 않았지만, 대장균은 모두 식염도 10% 미만의 저염젓갈 시료에서 검출되었고, 일반세균수 역시 염도가 높아질수록 $5.5{\sim}3.6$ logCFU/g 까지 단계별로 8배, 10배씩 검출량이 낮아졌다(Table 4). 식중독균으로 분류한 황색포도상구균 및 장염비브리오균의 경우는 식품공전상의 정성시험법과 2배 희석시료를 사용한 정량방법으로부터 한 건도 검출되지 않아 이들 식중독균에 의한 오염에 대해 젓갈류는 다소 안전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하여 최근 젓갈의 저염화에 따라 대두되었던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확인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젓갈의 생산 및 관리를 위한 기준 규격 개정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우리나라 수산발효기술의 특색 (Characteristics of Korean Fish Fermentation Technology)

  • 이철호;이응호;임무현;김수현;채수규;이근우;고경희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 /
    • 제1권3호
    • /
    • pp.267-278
    • /
    • 1986
  • 우리나라 수산발효기술의 역사적 발전배경과 현존하는 기술들을 조사하고 이제까지 연구된 결과로부터 전통수산발효기술의 과학적 해석을 시도하였다. 우리나라 수산발효기술은 크게 나누어 두가지로 구분되는 바 식염만을 사용하는 적염해법(적갈)과 식염으로 절인 생선에 삶은 곡물, 마늘, 고춧가루를 가하는 식해법으로 대별된다. 젓갈은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여 총 46종이 현재 만들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나라 젓갈제조의 특징은 비교적 짧은 기간의 발효과정(2 - 3개월) 후 어체가 그대로 보존된 상태의 발효물을 조미하여 반찬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장기간 저장(6개월 이상)하여 충분한 효소적 가수분해가 얼어난 것을 액즙으로 받아 김치의 재료로 쓰이는 젓국을 생산하는 것이다. 젓갈의 맛은 주로단백질의 분해산물에 의해 형성되며 이것은 Pediococcus, Bacillus, Halobacterium등의 내염성세균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발효과정이 오래 경과되어 최적맛에서 벗어날 때는 효모의 증식이 현저하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식해는 첨가된 곡물의 탄수화물을 이용한 유기산 발효로 pH가 급격히 저하됨으로서 저장성이 보존되는 특수한 수산발효방법이다. 산생성균과 단백질 분해균의 역할이 크게 나타냐며 비교적 짧은 기간(2주)내에 발효가 완성되며 더이상 저장하면 유기산의 지나친 생산으로 맛의 퇴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들 수산발효기술은 우리나라 염장발효기술의 전체를 포용하는 것으로 젓갈은 장류발효와 식해는 김치발효와 맥을 같이하고 있는 것이다.

  • PDF

양배추 김치의 숙성과정 중에 나타나는 이화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Cabbage Kimchi during Fermentation)

  • 조희숙;박복희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2권5호통권95호
    • /
    • pp.600-608
    • /
    • 2006
  • 토하액젓, 멸치액젓 및 새우젓을 각각 첨가하여 담근 양배추 김치를 4${\pm}$1$^{\circ}C$에서 49일 동안 발효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특성 및 경도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는 모든 군에서 점차로 낮아졌고, 총산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젓갈 첨가 양배추 김치의 경우 대조군보다 전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산화환원전위 값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7일 전까지는 급격하게 감소하다가 그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환원당 함량은 발효가 진행되면서 감소하였는데, 새우젓 첨가 양배추김치에서 가장 많이 증가하였고, 총 비타민 C 함량은 젓갈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양배추 김치의 발효숙성 중 명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멸치액젓 첨가 양배추 김치가 가장 완만하게 감소하였으며, 적색도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로 증가하였다가 35일 이후부터 다시 감소하였고, 황색도는 적색도와 비슷한 경향으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증가하였다. 경도는 발효숙성 14일까지 모든 시료에서 감소되었으며, 그 이후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는데, 멸치액젓 첨가 양배추 김치, 대조군, 새우젓 첨가 양배추김치 및 토하액젓 첨가 양배추 김치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용성 펙틴의 함량은 숙성과정 중 산가용성, 염가용성 및 열수가용성 펙틴의 순으로 그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숙성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수용성 펙틴질인 열수가용성 펙틴 함량은 감소하였고, 저 methoxyl 기를 가진 염가용성 펙틴과 protopectin인 산가용성 펙틴 함량은 증가하였다. 또한 젓갈 첨가군이 대조군에 비해 산가용성 펙틴의 함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젓갈을 첨가하여 담근 양배추 김치에서 대조군보다는 토하액젓과 새우젓 첨가 양배추 김치가 환원당, 총 비타민 C, 경도, 열수가용성 펙틴 및 산가용성 펙틴에서 높게 나타났다.

젓갈 및 키토산을 첨가한 양파 김치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Onion Kimchi Prepared with Jeot-kal and Chitosan)

  • 박복희;조희숙;오봉윤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358-364
    • /
    • 2004
  • 양파로 김치를 담그기 위해 고춧가루, 찹쌀 풀, 볶은 참깨 등의 부재료에 토하액젓, 멸치액젓, 그리고 5% 수용성 키토산을 각각 첨가하여 4$\pm$1$^{\circ}C$에서 42일 동안 발효 숙성시키면서 이화학적 특성 및 경도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염도는 숙성기간 중 2.7∼3.6%이고, pH는 초기 5.3∼5.8에서 숙성 7일까지 빠르게 감소하였고, 21일째에 4.0∼4.3으로 김치 맛이 가장 좋은 최적치를 나타냈으며, 42일 동안 완만히 감소하여 3.2∼3.5까지 내려갔다. pH 감소는 대조군, 토하액젓 첨가군, 멸치액젓 첨가군 그리고 5% 수용성 키토산 첨가군 순으로 낮았다. 총 산도는 초기 0.40∼0.60%였으며 발효 14일째 0.65∼0.90%로 서서히 증가했고, 숙성 42일까지 계속 1.03∼l.33%로 증가하였다. 환원당 함량은 초기 2.4∼2.8%에서 숙성 4일째 약간 증가했다가 그 이후 감소하여 14일째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숙성 42일에는 0.32∼0.45%에 달했다. 총 비타민 C 함량은 초기 4.09∼5.64mg%에서 숙성21일에 최고치를 보였으며, 그 이후 서서히 5.50∼7.84mg%까지 감소하였다. 경도는 초기 1,390∼l,626g 에서 숙성 7일에 급격히 증가하여 1,858∼2,433g에 달하였고, 그 후 점점 감소하였다. 경도의 감소 정도는 대조군이 가장 컸고, 그 다음 멸치액젓 첨가군, 5% 수용성 키토산 첨가군 그리고 토하액젓 첨가군 순으로 감소하였다.

염장토하 숙성시 나오는 액즙을 이용한 김치의 품질연구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Kimchi Prepared with Salt-fermented Toha Jeot Juice)

  • 박복희;오봉윤;조희숙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625-633
    • /
    • 2001
  • 염장 토하젓 부산물인 토하액즙으로 제조한 토하액젓 배추김치와 다른 젓갈(무첨가, 멸치액젓, 새우젓)을 첨가해서 제조한 김치의 맛과 숙성에 관여하는 발효 미생물의 생육 및 김치의 보존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김치의 발효 숙성 중 pH 변화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계속 감소되다가 pH 4.0부근에서 변화속도가 둔화되었으며, 총산도는 pH와는 반대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모든 시료에서 숙성 7일동안 빠르게 증가하다가 그 이후로 28일 동안 거의 완만한 변화를 보였다. 산화환원전위는 전체적으로 대조구에서 전위값의 변화가 적었으며, 각 시료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토하액젓을 첨가한 김치가 가장 느리게 변하였고 휘발성 산도는 모든 시료에서 발효 숙성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35일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환원당은 발효숙성 4일까지 서서히 감소하다가 숙성적기 7일째에는 빠르게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대체로 완만히 감소하였다. 비타민 C는 발효숙성 4일에는 모든 김치가 약간 증가했으며, 7일 이후부터는 감소하는 경향이었는데 토하액젓을 첨가한 김치가 다른 군들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김치의 발효숙성 중 경도는 숙성 전 기간동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토하액젓을 첨가한 김치가 다른 시료에 비해 조직이 덜 물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발효숙성 중 총균수는 숙성 7일까지는 모든 시료가 비슷하게 증가하였으며, 숙성 28일에 모든 시료에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총 젖산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젓갈첨가 김치가 발효 전 기간 중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효모의 수는 토하액젓을 첨가한 김치에서 가장 적은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토하액젓에 함유되어 있는 chitin oligosaccharide에 의한 산막효모의 증식이 억제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관능검사 결과 김치 담금 초기에는 멸치액젓을 첨가한 김치가 전체적인 기호도에 있어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김치의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토하액젓을 첨가한 김치가 유의적으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 PDF

한국 전통젓갈에서 분리한 Bacillus subtilis JKK238 균주 유래 세 종류 Lipopeptide의 분리 및 특성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Three Kinds of Lipopeptides Produced by Bacillus subtilis JKK238 from Jeot-Kal of Korean Traditional Fermented Fishes)

  • 윤상홍;김정봉;임융호;홍성렬;송재경;김삼선;권순우;박인철;김수진;여윤수;구본성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295-301
    • /
    • 2005
  • 한국 전통 젓갈로부터 항균성 lipopeptide를 생산하는 JKK238 균주를 분리하여 16S rDNA및 세포벽의 지방산 조성 분석 등에 따라 Bacillus subtilis로 동정하였다. JKK238 균주를 3일간 배양한 TSB 액체배지의 $25\%$ ammonium sulfate 침전물이 대부분의 lipopeptide를 포함하고 이들이 다양한 식물병원성 곰팡이나 세균의 성장을 강력히 저해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FPLC에 의해 분리 및 정제된 각 lipopeptide의 Maldi-tof분석에서, 이 균주가 iturin A, fengycin, surfactin과 같은 세 종류의 lipopeptide의 isomer들을 동시에 생산하는 균주임을 밝혔다.

김치 숙성중 니트로스아민의 생성에 대한 주원료 및 젓갈의 영향 (Effects of Main Raw Material and Jeot-Kal (Fermented Fish Sauce) on Formation of N-nitrosamines During Kimchi Fermentation)

  • 신효선;김준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33-339
    • /
    • 1997
  • The effects of kind of vegetables and of the kind and amounts of fermented fish sauce on the formation of nitrosamine (NA) during kimchi fermentation were investigated. Kimchies made of Chinese cabbage, cucumber, and radish with fermented shrimp, anchovy and liquid sauces were fermented at 4$^{\circ}C$ for 6 weeks and the changes in the content of nitrate, nitrite, trimethylamine (TMA), dimethylamine (DMA) and NA were studied. Nitrate content in kimchies made of Chinese cabbage, cucumber, and radish increased at the initial period of fermentation, but it decreased at the later period. Nitrite was not detected at the later period of kimchi fermentation. Overall, there have not been great changes in the contents of nitrite and nitrate. However, there have been considrable changes in the contents of TMA and DMA as fermentation progressed. Only nitrosodimethylamine (NDMA) at the level of 0.5~10.3 $\mu\textrm{g}$/kg was formed in three kinds of kimchies. More NDMA was formed in radish and cucumber kimchies than in Chinese cabbage kimchi. The pH was lowered faster in radish and cucumber kimchies than in Chinese cabbage kimchi. More NDMA was formed in Chinese cabbage kimchi made with fermented shrimp sauce than those with anchovy or liquid sauces. Shrimp sauce contained higher amount of DAM than anchovy and liquid sauces. The contents of NDMA tended to increase as the amount of shrimp sauce increased. The kind and amount of fermented fish sauce used for kimchi preparation may be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the formation of NDMA.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