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mmature stages

검색결과 180건 처리시간 0.03초

몇 가지 꿀벌 노제마병 방제물질의 평가와 꿀벌 질병의 발생시기 조사 (Calendar for the Prevalence of Honey Bee Diseases, with Studying the Role of Some Materials to Control Nosema)

  • 호산 에프 아보-샤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7권2호
    • /
    • pp.87-95
    • /
    • 2018
  • 미포장충류(Nosema spp. (NS))는 양봉꿀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는 기생충으로 효과적인 방제물질의 선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는 노제마병과 기타 꿀벌의 발생유행시기의 구명과 더불어 3가지 노제마병 방제물질(M1 = 벌꿀희석의 레몬쥬스; M2 = 설탕시럽 혼합의 카모마일 추출물; M3 = 설탕시럽 혼합의 항생물질 스트리베트)을 평가하고자 수행하였다. 꿀벌 성충과 유충집단의 질병 유행시기를 년간 조사하였으며, 야외 및 실험실 조건에서 노제마병에 대한 M1, M2, M3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조사결과 극소수의 꿀벌 성충과 유충 질병이 발견되었다. 노제마병은 겨울과 봄 기간 저온과 고습조건에서 검출되었다. 포장실험에서 M2는 36.66%까지 발병억제 능력을 보였으며, 반면M3는 23.33%, M1는 13.33%의 억제효과를 보였다. 실내실험에서 M2가 방제효과가 가장 좋았고, 그 다음 M1와 M3 이었다. 3가지 방제물질은 병에 감염된 꿀벌성충의 생존력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노제마병 방제를 위한 천연물질로 카모마일의 잠재적 방제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발육과 발육모형 (Development Time and Development Model of the Green Peach Aphid, Myzus persicae)

  • 김지수;김태흥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3권4호
    • /
    • pp.305-310
    • /
    • 2004
  •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온도별 발육상을 조사하기 위해 $15^{\circ}C$에서 $32.5^{\circ}C$까지 $2.5^{\circ}C$ 간격으로 8개 온도에서 조사를 하였으며, 상대습도는 $70{\pm}5\%$, 광주기는 16L:8D 조건으로 처리하였다. 일반적으로 진딧물의 약충 단계는 1령에서 4령가지로 구분하나 본 연구에서는 1-2령을 (1st-2nd nymph), 3-4령을(3rd-4th nymph)이라 하여 2단계로 구분하였다. 대부분의 온도에서 사망률은 초기 1-2령이 3-4령보다 더 높았으나 $32.5^{\circ}C$에서는 오히려 3-4령의 사망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circ}C$에서 12.4일로 가장 길었고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점차 짧아져 $27.5^{\circ}C$에서는 4.9일로 가장 짧았으나 30에서 $32.5^{\circ}C$까지는 오히려 5.0일과 6.3일로 발육 기간이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4.9^{\circ}C$이고, 유효적산온도는 116.5일도 이었다. 각 온도별 발육률은 변형된 Sharpe와 DeMichele의 비선형 모형에 잘 적합되었다.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표준화하여 누적시킨 값을 3개의 변수를 갖는 Weibull function에 적용하여 보았을 때 1-2령${\to}$3-4령${\to}$ 전체 약충 순으로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었고 $r^2$는 0.87-0.94로 나타났다.

서해산 박대, Cynoglossus semilaevis 암컷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Female Tongue Sole, Cynoglossus semilaevis in the West Coast of Korea)

  • 강희웅;임한규;강덕영;한현섭;도용현;박종순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16권2호
    • /
    • pp.87-93
    • /
    • 2012
  • 박대 생식소중량지수(gonadosomatic index, GSI)의 월간 변화는 2월에서 7월까지는 아주 낮은 값을 보였으나, 8월부터 생식소가 급격히 발달하기 시작하여 9월에 최고값을 나타내었다. 이후 10월부터 점차 낮아져 11월에 다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비만도(condition factor, CF)의 월간 변화도 9월에 최대값을 보였다. 간중량지수(hepatosomatic index, HSI)의 월간 변화는 6월에 최대값을 보인 후 7월에 급격히 낮아져 최저값을 보인 후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11월에 최대값에 도달하였다. 난소발달은 미성숙기(2~7월), 초기 성숙기(7월 말), 성숙기(8월), 후기 성숙기(8월 말), 완숙 산란기(9~10월), 회복 휴지기(11월)의 6단계로 구분되었다. 박대의 포란수를 조사한 결과, 총 포란수(fecundity, F)와 전장(total length, TL)과의 관계는 $F=251.43TL^{0.1264}$($r^2$=0.4027)이었으며, 총 포란수와 체중(body weight, BW)과의 관계는 F=1130.4BW-880848($r^2$=0.677)로 나타났다. 박대 암컷의 50%가 성숙하는 전장은 46.87 cm로 조사되었다.

벼 발아종자 발현유전자의 발현특성분석 (Analysis of germinating seed stage expressed sequence tags in Oryza sativa L.)

  • 윤웅한;이강섭;김창국;이정숙;한장호;윤도원;지현소;이태호;이정화;박성한;김건욱;서미숙;김용환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6권3호
    • /
    • pp.281-288
    • /
    • 2009
  • Seed germination is the important stage to express many genes for regulation of energy metabolism, starch degradation and cell division from seed dormancy state. For the functional analysis of seed germination mechanisms, we were analyzed the rice cDNA clones (Oryzasativa cultivar Ilpum) obtained from seed imbibition during 48 hours. Total number of 18,101 Expressed Sequence Tags (ESTs) were clustered using SeqMan program. Among them, 8,836 clones were identified as unique clones. We identified the chitinase gene specifically expressed in seed germination and amylase gene involved to starch degradation from the full length cDNA analysis, and several genes were registered to NCBI GeneBank. To analyzed the commonly expressed genes between inmature seed and germinated seed, 25,66 inmature ESTs and 18,101 germinated ESTs were clustered using SeqMan program and identified 2,514 clones as commonly expressed unigene. Among them, alpha-glubulin and alcohol dehydrogenase I were supposed to LEA genes only expressed in the immature and germinated seed stages. For the clustering of orthologous group genes, we further analyzed the 8,836 EST clones from germinating seeds using NCBI clusters of orthologous groups database. Among the clones, 5,076 clones were categorized into information storage and processing, cellular processes and signaling, metabolism and poorly characterized genes, proportioning 783 (14.29%), 1,484 (27%), 1,363 (24.8%) and 1,869 (34%) clones to the previous four categories, respectively.

소에 자연 또는 인공감염된 간질(Fasciola hepatica)에 미치는 closantel의 구충 효과 (Efficacy of closantel for treatment of naturally-acquired and experimentally-induced Fasciola hepatica infections in cattle)

  • 신성식;이정길;조신형;김종택;위성하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347-352
    • /
    • 1995
  • Closantel이 간질(Fasciola hepatica)에 감염된 소에 미치는 치료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간질 및 쌍구흡충에 자연감염된 41두의 한우 암컷에 체중 kg당 closantel 5mg을 1회 경구투여하였다. 치료 후 2주째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실시한 분변검사에서 closantel로 치료한 군은 치료 후 2주째까지는 음성이었으나 치료 후 3주 및 4주째에는 3마리의 소의 분변에서 간질충란이 검출되어 97.7%의 음전율을 나타냈다. 치료군 41두 중 30두는 임신중이었으나 임신우로부터 또는 이들로 부터 태어난 송아지에서 아무런 부작용이나 이상증세가 관찰되지 않았다. 검사한 모든 소에서 쌍구흡충란이 검출되었으나 closantel 치료에 의하여 제거되지 않았다. 두번째 실험에서는 16두의 Holstein종 송아지에 실험적으로 300개의 간질 피낭유충을 인공감염시켰으며, 감염후 14주째에 이르러 모든 개체의 분변에서 간질 충란이 검출되었다. 이들에게 감염 후 18주에 체중 kg당 5mg의 closantel을 경구투여하였으며, 치료 후 2주째부터 1주일 간격으로 3회 실시된 충란검사에서 치료군의 모든 송아지가 100% 음전율을 나타냈다. 본 실험의 결과, 간질에 자연 또는 인공감염된 소에 체중 kg당 5mg의 closantel을 경구투여했을 경우, 97% 이상의 치료효과가 있음이 관찰되었다.

  • PDF

Citrus reticulata 감과 과피 내 미세구조 변화 (Sequential Changes of Pericarp Ultrastructure in Citrus reticulata Hesperidium)

  • 김인선
    • Applied Microscopy
    • /
    • 제33권1호
    • /
    • pp.79-92
    • /
    • 2003
  • Citrus reticulata 감과 과피조직 내에서 탈리를 전후하여 신속하게 진행되는 특정 미세구조의 분화양상을 전자현미경적으로 연구하였다. 특히, 색소체 전환이 진행되어 뚜렷한 외과피층을 이루는 후각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미세소기관 분해물질의 형성 및 특성에 초점을 두어 연구하였다. 색 변화가 수반된 발달 중의 외과피 유세포들은 세포벽이 비후되면서 1차공역이 잘 발달하는 후각세포로 분화하며, 대부분의 색소체는 유색체로 전환되어 티라코이드는 거의 소실되고 지질입자를 다량 함유하는 불규칙적인 형태로 변형되었다. 이때 세포막이나 액포막에서는 국부적으로 형성된 수많은 소낭들이 집적되어 세포질 내부로 이동하였고, 세포간 1차공역에 발달하는 원형질연락사를 통한 소낭의 집적현상 또한 빈번히 일어났다. 집적된 소낭들은 융합되어 전자밀도가 높은 구형 또는 일정한 형태가 없는 구조(EDB)로 되며, 이동하여 엽록체, 미토콘드리아 등의 주요 세포소기관을 점차 포위하였다. 소액포들은 융합하여 거대액포가 되며, 세포질 및 EDB에 포위된 소기관들은 점차 분해되기 시작하였다. EDB는 리파제 확인실험에 의해 지질성 물질로 이루어진 구조로 확인되었다. 과피발달 초기에 선행된 중과피 분화는 세포 내에서 급격히 진행된 용해현상에 의해 수많은 소액포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세포 공강을 형성하며 밀착되어 불규칙적인 세포벽과 함께 해면성으로 되었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감과가 식물체에서 분리되기 직전에서부터 탈리 후까지 일어나는 과피의 발달 및 노화현상을 추적하였다.

CATTS를 이용한 복숭아순나방 사과 수확 후 방제 기술 (A Postharvest Control Technique of the Oriental Fruit Moth, Grapholita molesta, Infesting Apples Using CATTS)

  • 정충렬;권기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1호
    • /
    • pp.73-80
    • /
    • 2014
  • 수확 후 해충방제가 국내 수요 농산물은 물론이고 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출용 농산물에 대해서 요구되고 있다. 특별히 유기 농산물 또는 환경친화형 재배 농산물에 대해서 메틸브로마이드와 같은 화합물을 이용한 기존의 수확 후 처리기술은 의미를 잃게 되었다. 대체 기술로서 CATTS (환경조절열처리기술)라 명명된 물리적 처리기술이 개발되어 사과와 여러 핵과류 과실을 가해하는 곤충과 응애에 적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 사과 수출을 위해 수입국에서 규제하는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을 대상으로 CATTS 처리 조건을 결정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 해충에 CATTS를 적용하기 위해 사과 과실에 잔류하면서 열에 높은 내성을 보이는 발육시기를 분석하였다. 열처리 조건($44^{\circ}C$, 20분)에서 5령 유충이 가장 높은 내성을 보였다. 환경조건(15% $CO_2$, 1% $O_2$)에서 기기 내부 온도가 $25^{\circ}C$에서 $46^{\circ}C$까지 증가하는 시기를 CATTS 가열단계로 볼 때, 이 가열 속도가 빠를수록 CATTS 해충 방제 효과가 높았다. 또한 가열단계 후 CATTS 처리 시간이 길수록 CATTS 효율이 증가했다. 특히 가열단계에서 과실 내부온도가 $44^{\circ}C$로 이르게 하는 것이 CATTS 효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이었다. 이러한 조건들을 종합하여 CATTS 표준 처리기술을 결정하였으며, 이 기술은 2,104 마리의 5령을 포함한 4,378 마리 복숭아순나방 유충 피해를 받은 사과에 대해서 100% 방제 효과를 나타냈다.

동해안 기름가자미 Glyptocephalus stelleri (Schmidt)의 성숙과 산란 (Maturity and Spawning of Korean Flounder Glyptocephalus stelleri (Schmidt) in the East Sea of Korea)

  • 차형기;권혁찬;이성일;양재형;장대수;전영열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0권4호
    • /
    • pp.263-271
    • /
    • 200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동해안에 서식하는 기름가자미(Glyptocephalus stelleri)의 성숙과 산란에 관한 연구로, 2005년 5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동해구기선저인망어업에 의해 어획된 시료를 구입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암컷의 GSI 값은 1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여 3~5월에 높은 값을 보였고, 6월 이후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수컷도 암컷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생식소 발달과정 및 생식소 숙도지수의 월 변화로부터 기름가자미의 산란기는 3~6월, 주 산란기는 4~5월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난소의 생식주기는 미숙기(7~11월), 중숙기(12~2월), 완숙기(3~4월), 휴지기(5~6월)로 구분되었다. 포란수는 최소 15,146개(TL 24.1 cm)에서 최대 101,491개(TL 38.1 cm)로 계수되었고, 전장(TL)과 포란수(F)와의 관계식은 $F=0.0004TL^{3.449}$ ($R^2=0.663$)으로, 체장이 커질수록 포란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란에 참여하는 암컷의 성숙체장은 25.6 cm로 추정되었다.

한국에 있어서 일본뇌염의 역학적, 매개동물학적 조사 (Epidemio-entomological survey of Japanese encephalitis in Korea)

  • 백두현;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 /
    • 제29권1호
    • /
    • pp.67-86
    • /
    • 1991
  • 경북지역에서의 뇌염매개모기, 작은빨간집모기 (Culex tritaeniorhynchus)의 계절적 출현 소장과 군집변동이 일본뇌염 발생과 유행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서 1984년부터 1990년까지 경산군 1 개소에 유문등으로 1주일에 한번씩 성충을, 1990년 4월부터 9월까지 경북농촌진흥원 부속농장에서 모기유충을 채집하였다. 1984년부터 1990연까지 유문등에 처음으로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되는 날짜는 연도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6월 4일부터 28일 사이에 채집되었고, 가장 높은 군집밀도를 보인 것은 8월 중순에서 9월초였고, 그 후 점점 감소하여 10월 말에는 채집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의 채집되는 수는 1985년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1989년에는 가장 적은 수가 채집되었다. 첫 3년 동안은 최고 군집밀도가 8월에 관찰되었고, 그 이후해에서 모기수의 감소와 함께 늦어지는 것을 알았다. 야간활동성은 저녁 8∼9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며, 그 후 점차 감소하다가 새벽 4∼5시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작은빨간집모기 유충은 7월 중순에 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그 밀도는 8월 중순에 가장 높았으며, 최고 군집밀도는 1m2당 평균수는 14,900마리였다. 9월 하구 이후부터는 그 밀도가 현저히 감소하였다. 작은빨간집모기 유충은 5종의 유기린제에 대하여 높은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곤충 사육실내에서 작은빨간집모기, 경산 종의 생명표 특성에서 평균수명은 암컷은 59.8일이었고, 수컷은 28.3일이 었으며, Net reproductive rate는 7.8, Generation time은 15.5일였다.

  • PDF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에 대한 국내 벼멸구의 생물적 반응 연구 (Biological Response of Resistant Genes to Korean Brown Planthopper, Nilaparvata lugens Stål)

  • 최낙중;김광호;백채훈;이봉춘
    • 생명과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202-208
    • /
    • 2019
  • 벼멸구는 국내로 비래하여 벼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중 하나이고, 매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저기압 기류를 타고 침입한다. 따라서 벼멸구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저항성 정도를 모니터링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국내 비래한 벼멸구를 지역별로 구분하여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Bph1, Bph2, Bph18)에 각각 접종하여 사육실의 동일한 환경조건($25{\pm}2^{\circ}C$, $60{\pm}5%\;RH$, L:D=16:8)에서 벼멸구의 감로 배설, 발육기간 및 산자수 등을 조사하였다. 얻어진 정보는 Jackknife 방법을 이용하여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벼멸구 저항성 유전자 중 Bph1 유전자에서 감로 분비량이 가장 적었고, 약충 발육기간은 $13.7{\pm}0.10$일(Bph2, 남해, 2015)에서 $18.5{\pm}1.06$일(Bph2, 사천, 2016)로 나타났다. 산란기간과 암컷수명은 감수성, Bph2 및 Bph18 (1980s 예외)에서 긴 것으로 조사되었고, 산자수도 2개의 동일한 저항성 유전자에서 많이 관찰되었다. 순증가율($R_0$)은 Bph2 유전자에서 지역에 관계없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내적자연증가율($r_m$)은 저항성 유전자에 대해 지역별로 차이를 보였다. 생명표는 벼멸구가 매년 다른 지역에서 비래하거나 그 생물적 특징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