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lobal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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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대학 대학생 핵심역량 설정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Core Competencies of students: G university)

  • 김창규;장기덕;전열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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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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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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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 핵심역량을 기초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산업변화에 따른 산업인력 수요에 적합한 대학인력 양성이 가능하도록 대학생의 핵심역량을 설정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절차는 핵심역량에 대한 문헌고찰과 학생, 교수, 산업체, 학부모 대상의 핵심역량의 중요도에 대한 조사 및 전문가의 타당도를 통해 대학생 핵심역량을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문헌고찰을 통해 14개의 역량을 도출하였으며, 재학생, 졸업생, 교수 대상으로 중요도와 전문가 타당도를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능력의 종합적 문제해결역량, 전문지식보유능력, 정보처리능력, 기술활용능력의 산업체맞춤전문역량, 배려 섬김인성, 사회봉사의 실천 나눔역량, 의사소통능력의 의사소통역량, 자기관리능력, 대인관계능력, 리더십, 외국어 능력, 글로벌 역량의 글로컬 리더십의 최종 5대 핵심역량과 세부 14개 하위 역량이 설정되었다. 본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적용하여 대학생들의 역량을 증진시키고, 향후 역량측정도구 개발을 통해 역량증진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계설계분야 중견 엔지니어의 일과 학습에 관한 내러티브 연구 - 엔지니어의 직무관련 학습의 맥락과 공학교육에 대한 시사점 찾기 (A narrative research on the job and the job-related learning of a mechanical engineer - an exemplary study on the characteristic of job-related learning of engineer in work place and it's implication on engineering education)

  • 임세영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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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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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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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기계설계 분야의 중견엔지니어 한 사람을 중심으로 그가 수행하는 구체적인 과업은 무엇이며 그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은 무엇인지, 일터에서 이루어지는 직무관련 학습의 맥락은 무엇인지 내러티브 연구방법에 의해 탐구하였으며, 이것이 공학교육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참여자는 취업 후 수입대체를 위한 초창기 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을 위해 독립적으로 개발할 장비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장비의 개념설계를 하였으며, 볼 타입 반도체 검사장비개발 동료들과 함께 장비의 구체설계를 하였고, 근무하던 회사의 폐업 후 잔류 엔지니어들과 함께 창업, 인터뷰 당시 이 기업의 경영자로 일하였다. 그가 엔지니어로서 수행한 주요 실무는 공학적 문제해결이었으며, 비형식적 학습의 과정이었다. 그는 실무수행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리, 자기주도적 과업수행, 기능분석, 추론과 검증, 긴밀한 협동, 대화와 토론, 시행착오, 암묵적 경험지식의 체계화, 총체적 사고, 환경변화의 지각과 기술수요 예측, 인간관계와 업무의 조화, 리더십 등을 경험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공학교육이 프로젝트 학습, 자기주도적 학습, 대화와 토론 능력 교육을 위한 협동학습, 성찰학습, 실무적 경험을 이론화하는 학습, 인간관계와 리더십 교육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시사점을 얻었다.

지역연계 대학창업교육 방향 연구 (A Study on the Direction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 Universities linked to Community)

  • 이원철;최종인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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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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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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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시대의 흐름에 따라 창업자본주의(Entrepreneurial Aapitalism)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소규모 기업 또는 개인 창업자의 역동적인 창업활동은 창업생태계(Entrepreneurial Ecosystem)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로 이어진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대학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으로 '대학창업교육 5개년 계획(2013-2017)'과 '2015년도 정부 창업지원 효율화 방안', 그리고 '산학협력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2016-2020)'등을 발표하였고, 대학과 연구소 등에서도 창업 활성화에 대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대학 창업교육의 체계화를 목적으로 변화하는 대학의 역할과 클러스터(cluster), 그리고 창업교육에 대한 이론을 고찰한다. 또한, 미국 혁신대학의 대표적 사례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대학 문화의 요인을 살펴보고, '창업 성공'과는 다른 '성공적인 창업'을 목적으로 클러스터 관점의 창업교육에 대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대학 기술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통합적 창업교육 플랫폼 구축의 기조(基調)가 되는 클러스터 관점의 창업교육에 대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는 관련 이론과 사례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화 구축과 효과적인 혁신 창출에 필요한 인재, 기술, 관용이라는 세 가지 요소의 역할이 중심이 되어 창업교육에 수반되어야 할 지역의 창업자원, 창업정책, 그리고 리더십의 클러스터링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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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혁신연구의 현황과 과제 (Sectoral Innovation Studies: A Review of the Literature and Its Implications)

  • 정재용;황혜란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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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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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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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한국이 산업혁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국가의 하나로 주목받아 혁신연구의 사례로 연구되기 시작한 이래 30여 년이 되어 가고 있다. 그간 한국의 산업혁신에 관한 연구는 성공적 산업 추격을 진화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 성공적 추격을 위한 진입전략, 추격을 가능하게 한 학습의 메커니즘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들이 수행되었다. 그러나 최근 추격체제의 성장 잠재성이 한계에 이른 여러 징후들이 나타남에 따라 새로운 관점의 산업혁신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이제까지의 한국 산업혁신 연구를 주요 연구주제별로 리뷰하고, 현재의 상황변화에 비추어 앞으로 요청되는 연구주제를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의 산업혁신 연구를 산업혁신시스템과 추격이라는 두 가지 관점을 기반으로 추격국 산업혁신의 특성 및 패턴, 기술능력 축적과 추격과정, 추격혁신과 제도, 성장동학의 형태 등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성과를 리뷰했다. 또한 한국 산업혁신의 진화적 특성, 산업의 기술적 특성과 추격의 용이성, 산업혁신에서의 제도의 중요성, 산업혁신의 지향성 등의 논점을 중심으로 기존 연구성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기존 연구성과의 검토와 현재 한국 산업혁신이 직면한 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향후 국민경제 차원에서 산업혁신 고도화에 대한 고찰 필요성, 산업혁신 고도화와 전환 가능성, 추격의 그늘에 대한 검토 필요성, 산업혁신의 비기술적 요인에 대한 검토와 산업혁신연구에서의 다양한 가치의 통합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향후 연구과제를 도출하였다.

역동적 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는 개방형 혁신활동 전략에 관한 연구: 디지털 융복합 환경과 파괴적 혁신 환경에서 (Research on strategies of open innovation activities with impacts on dynamic competitive advantage: in the context of digital convergence and disruptive innovation)

  • 장철웅;권태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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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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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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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상호 얽히고 있는 융복합 산업 환경에서 기술 혁신 또는 경영 혁신이 기업 및 조직의 중대한 관심사가 된지 이미 오래되었고, 많은 조직이 혁신을 위한 투자를 하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경쟁력 및 경쟁우위를 가지지 못하고 새로운 흐름에 의해 도태되는 사례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기업이 차별화된 경쟁력 및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였다. 개방형 혁신의 각종 활동을 기본적인 독립변수로 제시하였고 개방형 혁신 제휴로 일컬어지는 국제적 기술 제휴도 독립변수로 추가하였다. 개방형 혁신 활동과 생태계와의 관계에서 등장하는 플랫폼 리더십은 조절변수로 제시하였고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부터 6가지 침해 유형을 조절변수로 제시하였다. 기업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경쟁우위를 역동적 환경에서 설명하기 위하여 역동적 경쟁우위라는 개념을 제시하여 독립변수로 제시하였다. 11개의 개방형 혁신 사례를 분석하여 변수군을 정리하고 변수들에 대한 적절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역동적인 융복합 환경에서 기업의 경쟁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론을 도출하는 새로운 시도로서 기여할 것이다.

서비스경제시대 중소기업 경영자의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entrepreneurship and CEO competency on management performance of SME managers in the service economy era)

  • 안세홍;김현수
    • 서비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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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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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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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류는 서비스경제시대를 맞이하였다. 새로운 경제는 새로운 경영을 필요로 한다. 새로운 경영의 핵심주체는 최고경영자다. 경영자 의사결정의 결과가 기업의 성과로 나타나며,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이 된다. 본 연구는 중소 중견기업 경영자의 CEO역량, 기업가지향성, 경영성과가 서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분석 하였다. 연구에선 8개 변수간의 가설이 설정되었다. 또한 그동안 연구되어지지 않았던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과의 관계도 규명하였다. CEO역량의 측정항목으로 개인효과성, 혁신의지, 기회인식, 정보인식, 관계형성, 사업관리, 리더십, 조직문화, 인적자원관리를, 기업가지향성 측정항목으로 위험감수성, 진취성, 혁신성을 설정하고 본 연구에 부합하게 조작적 정의를 한 후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기업가지향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했다. 그리고 CEO역량은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는 관리적 변인인 CEO역량이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또한 기업가지향성과 CEO역량과의 관계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혁신성,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CEO역량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데 시사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가지향성은 CEO역량을 매개로 경영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연구 당시가 COVID19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펜더믹)의 발현시기라는 점에서 본 연구 결과에 주목할 만하다 하겠다. 향후 더욱 변화된 경제환경에서의 CEO관련 요인과 경영성과간의 관계에 대한 심층 연구가 필요하다.

치기공과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 (A Study on the Preferences of Dental Technology Students for Overseas Employment)

  • 김임선;김정숙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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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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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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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find overseas workplace and improve global competence through the preference survey on overseas employment by dental technology students. Methods: The survey sample consisted of 250 randomly selected dental technology students. Survey was conducted from March 1 to May 1 in 2012. Total of 245(98.0%) replies and analyzed 236 questionnaires excluding 9 incomplete questionnaires.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is study consisted of 7 items for general information, overseas employment characteristics of 10 items, 7 items for overseas employment activation plane and job competency development of 7 items.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Win 19.0 statistics program. Results: Regarding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here were 131 third graders(55.5%), 63 first graders(26.7%) and 42 second graders(17.8%) among 130 males(55.1%) and 106 females(44.9%). 221(93.6%) of the subjects had no experience in language training. Students who had clinical training for 1-5 months were 123(52.1%), and 24(10.2%) students had more than six months. 89(37.7%) of the subjects had no clinical training. 155(65.7%) of the subjects hope to work with korean owner, and 81(34.3%) chose foreign owner. Favored working countries were Australia(41.5%), the United States(29.2%), Canada(18.2%) and other(11.0%). The field of dental ceramic was indicated to be the highest proportion of 104(44.1%). Period of training were 3 hours(40.3%) and 6 hours(35.2%). The most important training were language-centered education(54.2%), Job-oriented education(24.2%), local culture education(16.1%), other(3.0%) and Leadership Training(2.5%). The subjects chose overseas worker(44.9%), working-level practitioner (28.8%), successfully employed dental technology graduate(19.5%a) and professor(3.4%) as an instructor. The subjects get education and training information from professor(40.3%), other(28.0%), senior(14.4%), job site(8.9%) and acquaintance(8.5%). A credit exchange(2.46 points), a joint degree program(2.46 points), and a foreign professor(2.33 points) were needed to activate the overseas employment. A kind of dental prosthesis(3.58 points), carving tooth morphology(3.38 points), and majors of dental technology(3.30 points) were indicated to develop job competency for overseas employment. Age, year, clinical training experience and company owner were statistically meaningful data among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ffecting job competency development. Conclusion: The college needs to offer variety programs such as foreign language-centered education and a local job competency development program to graduates to be connected with international workplace and employment.

의료급여 장기이용 수급권자의 잉여약물 실태와 관련요인 (The Contributing Factors to Surplus Medicine by Long-Term Users of Medical Aid in Korea)

  • 신선미;김의숙;이희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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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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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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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bjectives : The amount of medical utilization by Medical Aid recipients was 3.7 times that of patients with Korean Medical Insurance. This study aims to describe the surplus medicine and the medication-related utilization, and to determine factors contributing to surplus medicine. Methods : Among those who used copayment-free Class I Medical Aid in 2005, 146,880 subjects who were $\geq19$ year-old and received >365 days medical treatment per year were studied with their case managers by conducting face-to-face interviews. The analytic methods were description, chi-square, t-tests, ANCOVA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s. Results : Most subjects were female (68.6%), the elderly (62.5%), and the separated (61.6%), had an elementary graduation or less (74.8%), and had disabilities (33.2%). The percentage of subjects with surplus medicine was 18.5%. However, the percentage of females, the elderly, those with non-disabilities, the separated, the uneducated, those with a very poor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ose with an economical burden for medical treatment was 19.3%, 18.9%, 19.0%, 19.3%, 19.0%, 20.2% and 24.3%, respectively. For subjects with surplus medicine, averages for the number of used pharmacies, the pharmacy-visit days and the medication costs were 4.6 drugstores, 34.9 days and approximately 1,124 thousand Won(₩). These values were higher than those without surplus medicine (4.4 drugstores, 33.8 days, and ₩1,110 thousand, respectively). The odds ratios of the contributing factors to surplus medicine were female 1.11 (95% CI=1.07-1.14), the elderly 1.06 (95% CI=1.02-1.10), those with non-disabilities 1.08 (95% CI=1.05-1.12), the separated 1.14 (95% CI=1.10-1.18), the unmarried 1.12 (95% CI=1.07-1.18), the uneducated 1.03 (95% CI=1.01-1.08), those with a very poor perceived health status 1.04 (95% CI=1.01-1.08) and experiencing an economical burden for medical treatment 2.33 (95% CI=2.26-2.40). Conclusions : 18.5% of subjects had surplus medicine with a higher mean of medication cost. Therefore, health education and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prevent surplus medicine and to improve the appropriate usage of medication are necessary.

석유제품 가격의 지역 간 연계성 분석 (An Analysis on Inter-Regional Price Linkage of Petroleum Products)

  • 송효준;이한식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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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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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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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휘발유, 경유, 항공유를 대상으로 벡터 오차수정모형을 이용하여 원유가와 각 지역 석유제품가격의 상호 인과관계 여부와 지역 간 제품가격의 선행-후행 관계를 확인하였다. 그리고 이를 글로벌 석유 시장의 수급과 교역 흐름, 경쟁 강도와 연결해 해석하였다.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원유가는 각 지역 휘발유, 경유, 항공유와의 장기 관계에서 약외생성을 보인 반면, 단기 관계에서는 원유가 역시 제품가격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유럽 경유 및 항공유 시장과 같이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경우, 다른 지역 석유제품과의 장기 관계에서 약외생성을 보인다. 셋째,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수요 비중이 큰 지역일수록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면서 다른 지역 제품가격과의 관계에서 약외생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경유, 항공유 시장에서와 같이 수요 비중이 높은 지역이라도 역내 산업집중도가 낮아 경쟁 강도가 세고, 과잉 생산 해소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에 크게 의존할 경우 가격 선도력이 떨어지면서 약외생성이 사라진다. 지역 간 석유제품가격 관계에 대한 본 연구 결과는 석유정제 기업과 상품 트레이딩 기업의 글로벌 석유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관심 대상 지역의 석유제품가격 변화 예측 및 지역별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A Research Analysis of QR code based on big data in Korea

  • Lee, Eun-ji;Kim, Soo Kyu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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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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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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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에 정보기술과 스마트폰 기술이 빠르게 발달되고 있다. 데이터가 증가함에 따라 빅데이터 시대에 도달하였다. 최근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QR코드는 우리 생활에서 밀접하게 운영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QR Code"에 대한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분야별 키워드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다. 둘째, 빅데이터 관점에서 데이터시각화를 위해 "QR Code"의 빈출키워드를 대상으로 워드클라우드 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한다. 셋째, "QR Code" 관련하여 향후 연구자들에게 연구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분석결과 첫째, 연구동향을 살펴본 결과 연구가 증가추세에 있으며, 분야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빈출 키워드 분석결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결과가 도출되었으며, 분야별, 연도별에 따라 일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빈출 키워드에 따른 시각화 결과 역시 빈출 키워드 분석결과와 동일하게 분석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론적 연구결과에 따른 실무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QR Code'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정보전달의 수단으로 연구될 필요가 있다. 둘째, "QR Code"는 사회 경향이나 이슈들을 반영하여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론적 시사점과 실무적 시사점을 통해 우리는 QR 코드에 대한 방향성을 전략적으로 제공해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