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ologic 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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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남-대전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 (Areal Distribution Ratios of the Constituent Rocks with the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in the Chungbug-Chungnam-Daejeon Areas)

  • 윤현수;이진영;양동윤;홍세선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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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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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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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암석자원의 산업화, 각종 부지확장과 개발 계획 시에 지질정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충북, 충남과 대전지역에서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분포율을 ArcGIS 9.2,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를 사용하여 추출하였다. 충북지역은 모두 64개의 구성암류가 발달하며 8개의 지질시대로 대분될 수 있다. 시대별로는 쥬라기, 선캠브리아기, 시대미상, 백악기, 제4기, 캠브로-오도비스기, 석탄기-삼첩기 등의 순으로 분포율이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98.48%를 가져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성암류는 대보화강암, 경기편마암복합체내 호상편마암, 백악기의 흑운모화강암, 충적층, 대석회암층군, 옥천층군내 하부 천매암대와 변성사질암대 청산화강암, 경기편마암복합체내 화강암질 편마암, 옥천층군내 함력 천매암대 그리 소백산편마암복합체내 흑운모편마암의 순으로 그 분포율이 감소한다. 이들 암류는 도합 84.27%의 우세한 분포율을 차지한다. 충남지역은 모두 35개의 구성암류가 발달하며 6개의 지질시대로 대분될 수 있다. 시대별로는 선캠브리아기, 쥬라기와 제4기 등의 순으로 그 분포율이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87.55%의 우세한 값을 차지한다. 구성암류는 대보화강암, 경기편마암복합체내 호상편마암, 충적층, 경기편마암복합체내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질 편마암, 산성암맥류, 옥천층군의 하부천매암대 그리고 매립지의 순으로 그 분포율이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74.28%를 차지한다. 대전지역은 모두 11개의 구성암류가 발달하며 5개의 지질시대로 대분될 수 있다. 시대별로는 쥬라기, 시대미상, 제4기 등의 순으로 그 분포율이 감소하며, 이들은 도합 93.40%를 이루어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성암류는 대보화강암, 충적층, 옥천층군의 하부천매암대와 함력친매암대, 산성암맥류의 순으로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91.09%에 해당하여 그 대부분을 차지한다.

GIS를 이용한 경남-울산-부산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층별 분포율과 분포특성 (Areal Distribution Ratio and Characteristic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 and Rock Type by GIS in Gyeongnam-Ulsan-Busan Areas)

  • 윤현수;이진영;홍세선;양동윤;김주용;이상헌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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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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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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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암석자원, 산업부지 및 개발계획 등의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분석된 경남, 울산 및 부산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암층별 분포율 및 특성은 디음과 같다. 이를 위하여 ArcGIS 9.3,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가 이용되었다. 경남지역의 구성암류는 모두 6개의 지질시대로 구분된다. 분포율은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제4기, 쥬라기, 삼첩기 및 제3기의 순으로 감소하고 1.35-57.36%의 범위값을 이루며 그중 전자인 백악기에서 가장 큰 값을 가진다. 구성암층은 모두 40개이며, 그 중 24개가 1.15-13.64%의 다소 좁은 범위 그리고 도합 94.58%를 가져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여기에서 가장 우세한 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은 경남지역의 북동부, 중동부와 남부일대에 발달하며 주변암과 심하게 굴곡진 경계면을 이룬다. 울산지역의 구성암류는 3개의 지질시대로 구분된다. 분포율은 백악기 제4기 및 제3기의 순으로 감소하고 6.90-79.21%의 넓은 범위값을 이루며 전자에서 그 값이 크게 증가한다. 구성암층은 모두 1l개이며, 그 중 9개가 1.50-39.0%의 다소 넓은 범위 그리고 도합 98.63%를 가져 그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중 가장 우세한 진동층은 울산지역 내측부와 동부 일대에 넓게 발달한다. 부산지역 구성암류는 3개의 지질시대로 구분된다. 분포율은 백악기, 제4기 및 제3기의 순으로 감소하며 6.73-47.02%의 범위값을 이루며 전자 둘에서 88.03%를 가져 그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성암층은 모두 10개이며 그 중 6개가 4.07-47.02%의 넓은 분포범위 그리고 도합 93.02%를 가져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중 뚜렷하게 우세한 충적층은 낙동강 하류, 서낙동강 및 수영강 일대에 발달한다.

GIS에 의한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기반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층별 분포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Geologic Age and Rock Type of Bedrocks at the National Wood Culture Heritage Site by GIS)

  • 윤현수;이진영;김용원;홍세선;김은경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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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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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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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재난안정성 평가항목에서 지질분야 요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주요 연구대상은 전국 333 건의 목조문화재 분포지 기반암류의 GIS 해독에서 한 개의 구성암층으로 해석된 304 건의 문화재가 해당된다. 이들 대상문화재 기반암류의 지질시대별 지질구 및 구성암층의 분포특성은 다음과 같다. 지질시대 분류에서는 쥬라기, 백악기, 제4기, 선캠브리아기, 시대미상 캠브로-오도비스기 석탄기 그리고 제3기의 순으로 그 분포값이 감소한다. 그 중 전자 넷이 285건(93.8%)를 차지하여 목조문화재 기반암류의 거의 대부분을 이룬다. 지질구는 모두 15개로 분류되며 그 중 대보관입암류, 충적층, 경상누층군, 불국사관입암류, 영남육괴, 경기육괴 등의 순으로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271건(89.1%)을 가져 그 대부분을 이룬다. 문화재 기반암류는 모두 52개의 구성암층을 이루며, 그 중 우세 분포그룹인 6개 구성암층 쥬라기 화강암류(Jgr), 제4기 충적층(Qa), 백악기 반암류(Kp), 백악기 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Krt+Kav+Kav1+Kav2), 백악기 흑운모화강암(Kbgr) 및 선캠브리아기 경기변성암(편마암)복합체(GC2)가 도합 182건(59.9 %)를 이루어 비우세 분포그룹인 나머지 46개 암층과 뚜렷이 구분되는 경향을 보인다.

GIS에 의한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 (Areal Distribution Ratio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by GIS in the Gyeongsangbug-Do and Daegu Areas)

  • 윤현수;이진영;양동윤;홍세선;김주용;이상헌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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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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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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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암석자원의 산업화 및 개발계획시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ArcGIS 9.2를 사용하고 1 대 250,000 수치지질도 및 수치지형도를 기초로 하여 경북-대구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종별 분포율을 도출하였다. 경북지역은 모두 10개의 지질시대별로 구분되며, 그 중에서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쥬라기, 제4기, 시대미상 및 제3기의 순으로 분포율이 감소한다. 이들은 도합 96.30%를 가져 그 대부분을 이룬다. 암종은 모두 86개이며, 그중 16개가 다소 우세하다. 여기에는 영남편마암복합체의 율리층군과 화강편마암, 소백산편마암복합체의 흑운모편마암, 시대미상의 화강암, 쥬라기의 대보화강암, 영양소분지의 가송동층과 도계동층, 의성 소분지의 낙동층, 춘산층과 중성 내지 염기성 화산암, 밀양소분지의 진주층, 진동층과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 불국사관입암류의 각섬석화강암과 흑운모화강암 그리고 제4기의 충적층이 해당된다. 이들은 도합 64.04%를 가지며, 그 중 대보화강암의 13.14% 외에는 모두 2.07-6.53%의 좁은 범위의 분포를 이룬다. 기타 70개의 암종은 0.01-1.94%의 비교적 작은 분포를 이룬다. 이와 달리 대구지역은 백악기와 제4기로만 구분되며, 각각 86.05%와 11.39%의 분포를 이룬다. 암종은 모두 12개이며 그 중 7개에서 뚜렷이 우세하다. 이에는 진주층, 칠곡층, 함안층, 진동층, 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 각섬석화강암 그리고 충적층이 해당되며, 도합 93.04%를 가진다. 그중 안산암 및 암산암질 응회암이 37.40%로 크게 증가하며, 나머지 암종도 3.25-17.39%의 비교적 넓은 분포범위를 이룬다. 기타 5개의 암종은 0.22-1.81%의 작은 분포를 이룬다.

전남과 광주지역 구성암류의 GIS에 의한 지질시대별 암층별 분포율 및 분포특성 (GIS-based Areal Distribution Ratios and Characteristics of Constituent Rocks with Geologic Ages and Rock Types in Jeonnam and Gwangju Areas)

  • 윤현수;이진영;홍세선;양동윤;김주용;조등룡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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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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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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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각종 지질정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ArcGIS 10.1 프로그램, 1 대 250,000의 수치지질도 및 지형도를 사용하여 전남과 광주지역 구성암류의 지질시대별 및 암층별 분포율과 분포특성을 도출하였다. 전남지역 의 지질시대는 모두 7개로 대분되며, 분포율은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쥬라기, 제4기, 시대미상, 석탄기-삼첩기 및 삼첩기의 순으로 감소하며, 그 중 전자 넷이 94.80%를 이루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구성암층은 선캠브리아기 15개, 시대미상 6개, 석탄기-삼첩기 3개, 삼첩기 2개, 쥬라기 4개, 백악기 25개 그리고 제4기 2개로서 도합 57개에 달한다. 분포율은 백악기의 Kav(산성 화산암류+유문암 및 유문암질 응회암)와 Kiv(중성 및 염기성 화산암류+안산암 및 안산암질 응회암), 선캠브리아기의 지리산편마암복합체(소백산육괴)인 화강편마암과 반상변정질 편마암, 제4기의 충적층, 쥬라기의 화강암류와 엽리상화강암의 순으로 감소하며 이들이 도합 71.68%의 우세한 값을 이룬다. 그 중 뚜렷하게 우세한 Kav는 전남지역의 북부, 서부, 중부, 동부 및 남부에 보다 넓게 발달하며, 특히 서부인 신안 및 목포-영암, 남부인 해남일대에 더 우세하게 분포하는 양상을 보인다. 광주지역의 지질시대는 모두 5개로 대분되고 분포율은 쥬라기, 제4기, 백악기, 선캠브리아기 그리고 시대미상의 순으로 감소하며, 그 중 전자 넷이 98.95%를 가져 거의 전부를 이룬다. 구성암층은 선캠브리아기 1개, 시대미상 2개, 쥬라기 2개, 백악기 6개와 제4기 1개로서 도합 12개에 달한다. 분포율은 쥬라기 화강암류, 제4기 충적층, 선캠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인 화강편마암과 백악기 Kiv 순으로 감소하고 도합 91.30%를 가져 그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자 둘에서 뚜렷하게 우세하다. 가장 우세한 화강암류는 대부분 광주지역 남서부에서 북동부 방향에 걸쳐 발달한다. 충적층은 대부분 황룡강, 영산강과 이들의 합류부에 발달하며, 북구에서는 영산강변에서 용두평야 그리고 광산구에서는 영산강과 황룡강 합류부에서 동계평야 등을 이룬다.

한반도 남부의 제3기 분지 발달사 (Tectonic History of the Tertiary Basins o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 윤선;장기홍;유환수;이영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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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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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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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Four Tertiary basins are distributed on the eastern coast o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that is, Bugpyeong, Yeonghae, Pohang and Yangnam basins from north to south. The Yangnam and Pohang basins are the largest ones and have been well studied on their stratigraphies, paleoenvironments and geologic ages, and their tectonic history is representative on the tectogenesis of the Tertiary basins of the southern Korean Peninsula. The geologic events occurred in the Yangnam and Pohang basins from the Early-Middle Eocene through the Middle Miocene suggest that the Yangnam and Pohang basins resulted from the volcanism and rifting caused by the uprising magma, that is, by the diapiric tectogen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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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on the behavior of radionuclides in geologic samples from fault zone, Gabal Um Hamd, southwestern Sinai, Egypt

  • Doaa M. El Afandy;Eman M. Ibrahim;Ibrahim E. El Aassy;H.A. Abdel Ghany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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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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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5-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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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present study concerned with the activity concentrations of natural radionuclides (238U, 234U, 230Th, 226Ra, 232Th, 40K and, 235U) in ten sedimentary rock samples collected from fault zone, Gabal Um Hamd, southwestern Sinai, Egypt. These samples were investigated to study their behavior during a part of geologic time. The activity concentrations were measured using γ-ray spectrometry (HPGe detector). The investigated samples were analyzed for major oxides using the XRF technique. The results demonstrated high average activity concentrations of 238U, 234U, 230Th, 226Ra, 232Th, 40K and, 235U than the worldwide average values as reported by UNSCEAR 2008. Theil diagram showed that there are accumulation and leaching of uranium in some samples in the two sides of the fault zone. It is noticed that the ages of uranium depositions for the samples collected from the downthrown of the fault zone vary from 121.5 to 440.1 ky, while for the sample collected from the upthrown of the fault is 210.9 ky. The 230Th/232Th activity ratios range between 4.55 and 91.04 for downthrown samples and between 4.75 and 6.05 for upthrown samples which are smaller than 20 except for two samples, indicating a contamination of the samples by detrital 230Th. After subtraction of the detrital 230Th, the corrected ages for downthrown samples vary from 119.1 to 231.7 ky while for upthrown samples vary from 164.4 to 390 ky.

Thermal and uplift histories of Mesozoic granites in Southeast Korea: new fission track evidences

  • Shin, Seong-Cheon;Susumu Nishimura
    • 암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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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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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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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Fission track (FT) thermochronological analyses on Mesozoic granites provide new information about cooling and uplift histories in Southeast Korea. Twenty-nine new FT sphene, zircon and apatite ages and seven track length measurements are presented for eleven granite samples. Measured mineral ages against assumed closure temperatures yield cooling rates for each sample. Relatively rapid (7-$15^{\circ}C$/Ma) and simple cooling patterns from the middle Cretaceouss (ca. 90-100 Ma) granites are caused mainly by a high thermal contrast between the intruding magma and country rocks at shallow crustal levels (ca. 1-2.5 km-depths). On the contrary, a slow overall cooling (1-$4^{\circ}C$/Ma) of the Triassic to Jurassic granites (ca. 250-200 Ma), emplaced at deep depths (>>9 km), may mainly depend upon very slow denudation of the overlying crust. The uplift history of the Triassic Yeongdeog Pluton in the Yeongyang Subbasin, west of the Yangsan Fault, is characterized by a relatively rapid uplift (~0.4 mm/a) before the total unroofing of the pluton in the earliest Cretaceous (~140 Ma) followed by a subsidence (~0.2mm/a) during the Hayang Group sedimentation. Stability of original FT zircon ages (156 Ma) and complete erasure of apatite ages suggest a range of 3 to 5.5 km for the basin subsidence. Since 120 Ma up to present, the Yeongyang Subbasin has been slowly uplifted (~0.04 mm/a). The FT age patterns of Jurassic granites both from the northeastern wing of the Ryeongnam Massif and from the northern edge of the Pohang-Kampo Block indicate that the two geologic units have been slowly uplifted with a same mean rate (~0.04 mm/a) since early Cretaceous. Estimates of Cenozoic total uplifts since 100 Ma are different: Ryeongnam Massif (~6 km)=Pohang-Kampo Block (~6 km)>Yeongyang Subbasin(~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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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대 서남부 영암과 영산포 석영편암-규암의 지질시대 (Geologic Age of Quartz Schist - Quartzite from Yeongam and Yeongsanpo Areas around Southwestern Part of Ogcheon Belt)

  • 최성자;김동연;송교영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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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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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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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옥천대 변성퇴적암 분포지역과 영남육괴와 옥천대 경계부에는 석영편암-규암층준이 협재되어 있다. 이들 석영편암-규암의 층서는 조사자에 따라 다르게 분대되어 왔으며, 지질시대 또한 시대 미상, 선캠브리아 혹은 고생대로 보아왔다. 옥천대 서남부의 영암과 영산포 도폭 역의 석영편암-규암 저어콘 연령결과를 고생대 것과 비교 분석하여 영암과 영산포 지역에 분포하는 석영편암-규암의 지질시대를 규명하였다. 연구지역의 석영편암-규암에서 저어콘 연대 분포범위는 $${\geq_-}1.8Ga$$ 이고, 집중연령대는 신시생대의 2.5 Ga 와 고원생대의 1.8 Ga로 중원생대 이후의 저어콘 연대가 결여되어 있으나, 고생대 규암은 원생대에서 고생대까지 광범위한 연령분포를 보이고 집중연령대도 고원생대, 신원생대, 고생대등 여러 곳에서 보인다. 이와 같은 통계적 분석 결과에 의하여 영암과 영산포의 석영편암 내지 규암은 고원생대 이후의 원생대지층으로 해석된다.

국내 대리석류의 지질시대별 산출 및 물리화학적 특성 (Occurrence, physical and petrochemical properties of the marbles by geological ages in South Korea)

  • 윤현수;박덕원;이병대;홍세선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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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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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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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 대리석류의 산출 및 물리화학적 특성을 지질시대별로 분류하여 규명하였다. 선별된 시료에 대한 지질시대별 물성과 주원소 화학성분의 변화경향과 상관성을 해석하였다. 물성중에서 비중, 흡수율과 공극율은 선캠브리아기, 오오도비스기, 시대미상과 캠브리아기의 순으로 그 값이 점차 감소한다. 흡수율 대공극율은 거의가 뚜렷한 정의 경향을 이룬다. 압축강도 대 인장강도, 그리고 마모경도 대 압축강도는 대부분 정의 경향을 각각 이룬다. 압축강도는 선캠브리아기 1,106 $kg/\textrm{cm}^2$, 시대미상 935 $kg/\textrm{cm}^2$, 캠브리아기 $1,162{\;}kg/\textrm{cm}^2$ 그리고 오오도비스기 $1,560{\;}kg/\textrm{cm}^2$의 값을 각각 가진다. 인장강도는 $79{\;}kg/\textrm{cm}^2,{\;}82{\;}kg/\textrm{cm}^2,{\;}93{\;}kg/\textrm{cm}^2,{\;}96{\;}kg/\textrm{cm}^2$의 값을 각각 가져 지질시대가 오래된 것일수록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화학성분중에서 $SiO_2$$Al_2O_3,{\;}Fe_2O_{3(t)}와{\;}Na_2O+K_2O$에 대하여 대체로 정의 경향을 이룬다. MgO/CaO는 선캠브리아기 0.31, 시대미상 0.30, 캠브리아기 0.03, 오오도비스기 0.08을 가져 고기의 지질시대에서 그 비 값이 뚜렷이 증가한다. MgO는 CaO와 뚜렷한 부의 경향을 이루며, 이는 돌로마이트화작용에 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지질시대별로 방해석질 돌로마이트, 돌로마이트질 석회암, 석회암 그리고 돌로마이트질 석회암에 각각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