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rniture as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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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작품에 나타난 토탈디자인 개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tal Design Concept shown in the Works of Frank Lloyd Wright)

  • 서수경
    •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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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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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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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lthough Frank Lloyd Wright represents himself as one of the greatest American master architect, the master architects contribution towards the advancement in the modern history of architecture goes beyond just creating landmark buildings. Through out his life, he was the leading architect not only in the area or architectural design but showed his talent in interior architecture, furniture, fabric, lighting fixture, art glasses, tablewares, silver wares as well as in graphic design which should cover all the elements related to the "total design" in architecture. As seen in his architectural design, the "total design" concept also reflects both beauty and logic of the nature and strengthens his theory of the organic architecture design. The research began with finding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is architecture, nature and the supporting design elements mentioned above. the purpose of the research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the spatial organization and the design elements in Frank Lloyd Wrights architectural works from the point of "total design" view and provide the valuable guide line for the development of the modern interior design. His design theory, based on the fundamental ideas of the nature, his organic architecture design, and reference materials to support total design concept will be discussed on chapter 2. And on chapter 3, application of the total design in his actual project will be analyzed. The data and analyzation have been completed based on written references and actual visit to the project sites. Frank Lloyd Wright placed highest value on the human beings and enjoyed presenting new ideas and forms to create better environment for the humans through his architecture and interior design projects. While he was presenting new ideas he continued to support design for democracy which has close relationship to the new frontier spirit of America. He was the master architect for the general society with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life style of the public with design sensitivity shown in his concept of the total design.s concept of the tot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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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MIT의 건축설계 교육과 기요르기 케피쉬의 기초디자인 프로그램의 특성과 변화에 관한 연구 (Teaching Architectural Design in Post-War America - Gyorgy Kepes' Basic Course at MIT's Department of Architecture -)

  • 배형민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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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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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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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Focusing on the emergence of the basic course in American schools of architecture, in particular Gyorgy Kepes' courses at MIT, this paper studies the transformation of architectural pedagogy during the years after World War II. Kepes centered his architectural pedagogy on the picture plane, which was to function as the primary media for applying the principles of Gestalt psychology, that is the identification of the whole and its parts and the reciprocity between the internal human organism and the outside world. Kepes hence introduced a set of unconventional visual practices that were not readily assimilated to architectural conventions. Paralleling the establishment of the basic course, MIT also formulated a functionalist and spatial pedagogy with its two initial design studios, courses 4.721 and 4.722. These studios shared the notion that architectural design evolved from the inside toward the outside, an idea that took hold not just in the pragmatic environment of MIT's studios but also in conservative academic programs as well as in popular magazines, picture books, and exhibitions for the consumer public. The architectural surface became inseparable from the objects of art, furniture, and design, all of which were to be the generators of space. Hence, during the 1950s, the architectural surface provided a specific locus of intersection between the visual fundamentals of the basic course and the working principles of architectural design. Kepes, however, had by this time become disillusioned with architecture's potential as the medium of unity. Though he maintained the Gestalt logic of identity, he expanded it toward the goal of grander synthesis of society and consciousness freeing himself from the constraints of disciplinary instruction. In the case of Kepes, the mediating role of the picture plane was foregone in a regressive turn toward a primal, innocent, and direct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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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연회 식공간 연출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Importance and Performance of the Display of Dining Space for Hotel Banquets)

  • 김기철;이연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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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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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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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호텔 연회 식공간 연출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파악하여 호텔 연회의 효율적인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호텔 연회 활성화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측정은 5점 Likert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호텔 연회식공간 연출에 관해 고객들은 음식의 맛(4.53점), 음식 재료의 신선도(4.50점), '실내 공간의 청결상태'(4.38점) 등이 중요하다고 인식한 반면에 '바닥의 카펫 모양'(3.68점), '미술품'(3.69점) 등에 대해서는 낮은 중요도를 나타내었다. 연회 식공간 연출에 관한 만족도는 음식재료의 신선도(3.86점), 음식의 맛(3.85점), 실내 공간의 청결 상태(3.74점), 테이블의 전체적인 청결(3.73점)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에 미술품(3.42점), 소품 장식(3.44점), 가구와 악세사리 장식(3.45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IPA 결과, 음식 맛, 음식 신선도, 실내 청결, 테이블의 청결성, 연회장의 청결 상태 등은 고객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면서 현재 호텔 연회에서도 잘 지켜지고 있어 계속 유지해 주어야 할 항목으로 나타났고 실내 온도, 음식 기물, 실내 방음, 실내 색상 등은 고객들이 중요하게 여기지만 호텔의 실행도가 낮아 고객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해야할 식공간 연출 속성 항목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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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목가구의 연륜연대측정 : 장(欌)과 반닫이 사례연구 (Tree-Ring Dating of Korean Traditional Furnitures: A Case Study on Cabinet and Chest)

  • 박원규;김요정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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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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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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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고건축 연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연륜연대측정법을 전통 목가구에 응용하고자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장(欌) 1점과 반닫이 1점에 대한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표준연대기와 크로스데이팅 결과 각각 1839년, 1904년의 절대연대가 마지막 나이테에 부여되었다. 수피가 있는 장은 1839년에 벌채된 나무로 제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반닫이는 수피부분이 없어 가공시 없어진 변재부의 나이테 수를 고려하였을 때, $1930{\pm}10$년에 벌채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반닫이의 경우는 연륜연대에 의해 목재의 산지가 설악산 지역임이 밝혀져 '강원도반닫이'임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연륜연대측정법을 이용하여, 양식에 근거를 둔 기존의 미술사적 접근과는 다른 자연과학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전통 목가구의 편년을 확립할 수 있음을 제시하여 주었다.

안양시 야간경관 조명환경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Lighting Environment of Night-Scape in Anyang-si)

  • 박주영;오민석;김회서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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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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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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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먼저 도시적 특성의 분석을 토대로 안양시를 6개 지역으로 구분하였으며 지역별 구분에 따른 야간의 조도 휘도의 실측조사 및 야간이용자 패턴 조사를 통하여 야간경관의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야간경관 연출개념으로는 지역별 문제점 분석에 따른 개선방안과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을 적용하여 예술도시로서의 안양의 이미지를 고양시키고자 하였으며 야간조명의 괌형과 통일성 확보를 위해 지역별 점진적 변화를 빛의 조닝의 개념으로 선정하였다. 특히, 건축물의 높이에 따른 건축물 기준선을 통해 주변 건축물과 조화된 단계적인 스카이라인을 연출하여 자연경관 등과 조화로운 조망권을 확보하도록 하였으며 지역 특성에 따라 가로등 및 가로시설물의 조도, 높이, 램프형태, 배열방식 등의 야간 조명환경의 개선방향을 추가로 제시하였다.

부통도구조식론 (1) 조선시대 여성과 여성신변신구에 나타난 미적 가치탐구를 중심으로 (Thoughts on'dogu' Aesthetics)

  • 조재경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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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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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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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앞으로 지속될 전통도구의 미적 체험에 관한 새로운 인식을 체계화하는데 있다. 아름다움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은 시대와 사회를 막론하고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었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각기 다른 언어가 사용되듯이 도구 또한 고유한 형태언어를 갖는다. 시각적 의사소통을 전제하는 도구의 형태언어 또한 고유한 어휘와 문법을 갖는다. 우리는 종종 언어의 코드가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타 문화권의 사고방식과 행동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 처럼 이해의 상황이 준비되지 않고는 진실한 미적 체험에 도달할 수 없다. 도구형태의 미적 가치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도구의 탄생과 진화를 추진해 온 상황과의 역학관계를 인식하여야 한다. 어느 문화권이나 시대를 막론하고 그들이 설정한 에토스에 가장 진실하게 접근하고 그것을 가장 진실하게 표출해 온 도구들은 오랫동안 우리에게 사랑을 받고 보존되어 왔다. 그것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의복이나 장신구와 같은 미적 대상 뿐 아니라 언어와 같이 그들의 공동체의식을 가장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시대와 정신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가치를 발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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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어메너티의 공간디자인 적용에 관한 연구 -2016년~2018년 메종 & 오브제(Masion & Objet) 세계 박람회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the Space Design of Green Amenity)

  • 홍윤주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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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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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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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에서는 공간을 이루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메종 & 오브제' 전시회의 최근 경향을 알아보고 이러한 '그린어메너티'가 적용된 사례를 찾아보았다. 형태적 측면에서 미니멀한 공간을 곡선의 형태로 채웠고 점차 자연을 재현하는 디자인이 제작되었다. 점차 새롭게 맥시멀리즘이 대두되어 디자인에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공예적인 제품이 많이 나타났다. 재료적 측면에서는 자연주의 감성이 대세로 자연적인 목재소재가 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재료는 다양한 이질재료와 결합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완성하며 자연적 요소를 공간 안에 형상화하였다. 색채적 측면에서는 2016년은 테마가 '와일드 (Wild)'로 야생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볼 수 있었다. 나무의 갈색과 초록색을 중심으로 자연의 다채로운 색채를 보여주었다. 2017년의 '사일런스 (Silence)'는 핑크 컬러의 특징이 돋보인다. 또한 따뜻한 느낌의 적갈색 계열의 가구가 제작되었다. 예전엔 황동이나 로즈 골드가 유행이었다면 2017년은 골드나 실버 색상의 제품이 더 대세를 보였다. 2018년은 '쇼룸(Show-Room)'이 테마로 대표 색채는 초록색으로 노랑, 분홍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에 영향 주었다.

실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플랜테리어 디자인 연구 (A Study on the Design of Planterior to Reduce and Purify Indoor Particle Matters (PM))

  • 안승원;정준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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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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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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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실생활 환경인 주거공간에서 식물의 공기 정화능력 이 어떤 효과를 보이는가를 검증하기 위하여 전용면적 129.78m2의 아파트 3개호를 대상으로, 거실 공간(115.6m3)에 한정하여 식물 유·무에 따라 공기질 상태를 조사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례A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사례B, C는 PM10, PM2.5, PM1.0의 영역에서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미한(p<.01) 차이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2) 실내공간의 식물설치에 따른 미세먼지 저감효과는 실내 환경 조건과 실내의 청결도와 집기의 양에 따라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보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3) 실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플랜테리어 디자인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였으며, 그중 실증적 실험을 통하여 수직벽면 디자인 방법을 실험하여 제언하였다. 또한 실내식물의 유형에 따라 유지관리 방법을 제언하였다.

조선 후기 유리거울의 수입과 공예품의 특징 (A Study on Glass Mirror Trade and its Characteristics of Craft after Joseon Dynasty)

  • 박진경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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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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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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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조선시대 문헌에서는 유리거울을 서양경(西洋鏡), 양경(洋鏡), 파리경(玻璃鏡), 파려경(玻瓈鏡), 석경(石鏡)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고, 이를 경험하고 느꼈던 당시의 상황과 교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살필 수 있다. 이를 통해 17세기 이후 청·러시아와의 교역을 중심으로 유리거울이 수입되었고, 조선 후기에 들어와 수입금지 품목에 포함되는 등 18세기에 들어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문물로 확인되었다. 19세기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으로 더 크게 확대되었고, 특히 일본과의 교역이 눈에 띄게 성장하였다. 18~19세기의 유리거울은 개인이 용모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용도에서 벗어나 상업적인 용도로까지 폭넓게 활용되었다. 당시 중국이나 일본을 방문했던 조선의 지식인들은 이에 관한 시각적 충격과 경험들을 글로 남겼고, 유리거울에 대한 유용함은 조선의 소비 욕구로 이어져 유리거울의 수입을 자극하였다. 이로 인해 18세기 이후 유리거울은 조선의 청동거울을 빠르게 대체하였고 유리거울을 이용한 새로운 공예품들이 제작 및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실내에서 사용하는 공예품으로 일체식 유리경갑(一體式 琉璃鏡匣)을 개발해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빗접과 함께 이용해 편리하였다. 당시 경갑의 인기는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태평성시도(太平城市圖)>를 비롯해 조선시대 풍속화에서도 잘 볼 수 있다. 또한 중국의 기형으로 볼 수 있는 경대(鏡臺)도 조선에서 많이 제작했는데 서랍 개수와 크기, 상자 형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한 여러 형태의 경대를 살필 수 있다. 또한 휴대용의 작은 면경도 조선만의 미감으로 표현한 길상 문양, 장식 기법을 통해 품격 있는 공예품들로 제작되었다. 19세기에 들어와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서도 유리거울을 수입했지만 19세기 말 이후에는 일본식의 공예품들이 성행하였다. 일본 명치~대정시대에 유행했던 유리경대가 수입되었고 대형의 유리거울을 이용한 공예품들이 사용되었다. 이른 시기부터 있었던 경병의 경우 응접실처럼 큰 공간에 진설하거나 연회를 위해 중국·일본으로부터 수입했으며, 서양식으로 거울을 벽에 걸거나 부착해 공간의 밝기를 조절하고 외부의 풍경을 들여와 실내를 장식하는 방법이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