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ruit mat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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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llosticta musarum Infection-Induced Defences Suppress Anthracnose Disease Caused by Colletotrichum musae in Banana Fruits cv 'Embul'

  • Abayasekara, C.L.;Adikaram, N.K.B.;Wanigasekara, U.W.N.P.;Bandara, B.M.R.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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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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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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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nthracnose development by Colletotrichum musae was observed to be significantly less in the fruits of the banana cultivar 'Embul' (Mysore, AAB) infected with Phyllosticta musarum than in fruits without such infections. Anthracnose disease originates from quiescent C. musae infections in the immature fruit. P. musarum incites minute, scattered spots, referred to as freckles, in the superficial tissues of immature banana peel which do not expand during maturation or ripening. P. musarum does not appear to have a direct suppressive effect on C. musae as conidia of C. musae germinate on both freckled and non-freckled fruit forming quiescent infections. Our investigations have shown that P. musarum infection induced several defence responses in fruit including the accumulation of five phytoalexins, upregulation of chitinase and ${\beta}$-1,3-glucanase, phenylalanine ammonia lyase (PAL) activity and cell wall lignification. $^1H$ and $^{13}C$ NMR spectral data of one purified phytoalexin compared closely with 4'-hydroxyanigorufone. Some of the P. musarum-induced defences that retained during ripening, restrict C. musae development at the ripe stage. This paper examines the potential of P. musarum-induced defences, in the control of anthracnose, the most destructive postharvest disease in banana.

인삼과실의 과피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Structure of Pericarp in Ginseng (Panax ginseng C.A. Meyer) Fruit)

  • 유성철;정병갑;김우갑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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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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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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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인삼과실의 발달에 따른 과피의 구조적 변화를 광학 및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인삼과피는 크게 외과피, 중과피 및 내과피로 구분되었으며 외과피는 큐티클로 덮혀있는 단층표피와 하표피층으로 구성되었다. 외과피와 중과피층은 세포질의 대부분을 액포가 차지하고 있었고 세포의 배열이 불규칙적이었으며 분화가 진행될수록 세포벽의 용해가 일어나는 등 세포의 퇴화현상이 관찰되었다. 내과피 세포는 이차세포벽의 비후와 목질화 현상으로 다른 층과 쉽게 구별이 되었으며 이는 기계적인 보강조직으로의 분화라고 사료된다. Golgi comples와 조면소포체에서 생성되는 분비물질들을 세포벽에 축적되는데 이는 내과피가 종피로 분화될 때 종피의 주요 구성물질을 이루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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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 처리에 의한 떫은감 과육의 세포벽 성분 및 물성 변화 (The change on cell wall composition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 of astringent persimmon fruits by gamma irradiation)

  • 김병오;차원섭;안동현;조영제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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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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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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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감마선 조사가 떫은감 과육의 세포벽변화, 수렴성 및 경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감마선 조사 결과 떫은감 과육 중의 가용성 탄닌 함량의 변화는 대조구의 $181.04{\pm}1.72{\mu}g/g$에 비해 처리 방사선의 양이 5~20 kGy로 증가할수록 $146.31{\mu}g/g$에서 $128.09{\mu}g/g$으로 과육내의 가용성 탄닌의 양이 감소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감과육의 경도는 방사선을 조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방사선 조사한 감과육의 경도가 감소하였다. 세포벽 성분의 변화는 알콜불용성 물질의 경우 대조구의 39.3 mg/g에 비해 방사선 처리의 경우 37.2 mg/g로 낮아졌다. 수용성 물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11.4 mg/g이었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13.9 mg/g로 높아졌으며, 세포벽 성분의 함량은 대조구의 경우 26.6 mg/g였으나, 방사선 조사의 경우 23.1 mg/g로 낮아져, 떫은감 과육이 방사선조사에 의해 숙성이 일어나 세포벽성분의 함량이 감소하고 수용성물질의 함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벽 구성다당류 중 lignin의 함량과 pectin질의 함량은 대조구의 0.82 mg/g, 3.56 mg/g에 비교해 방사선 조사의 경우 0.77 mg/g, 3.14 mg/g로 감소하였다. 산가용성 hemicellulose의 함량은 lignin과 pectin처럼 방사선 조사에 의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알칼리 가용성 hemicellulose와 cellulose는 방사선조사에 의해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 감과육에 존재하는 세포벽 분해 및 연화효소인 polygalacturonase, pectinesterase와 $\beta$-galactosidase의 활성의 경우 방사선 조사에 의해 모든 효소활성이 증가하였다. 방사선 처리감의 관능검사 결과 수렴성은 대조구의 경우 매우 떫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거의 떫지 않게 느껴졌고, 과육의 경도에 대한 관능검사 결과 대조구는 딱딱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사선처리 후에는 약간 물렁해 지는 것으로 나타나 방사선처리에 의해 탄닌의 중합이 일어나며 과육의 숙성도 동시에 발생하였다. 따라서 감마선 처리는 떫은 감의 수렴성 제거와 숙성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장별 야간 조사에 따른 '거봉' 포도의 품질 및 생산량 (Characterization of the Effects of Different Wavelengths of Night-break Lighting on the Fruit Quality and Yield of 'Kyoho' Grapes)

  • 김준혁;박요섭;권용희;정명희;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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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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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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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거봉' 포도 재배시 야간의 빛 공해에 따른 피해를 예측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야간 조사는 만개기부터 수확기까지 인공 광원으로 적색, 청색, 백색 램프를 사용하여 매일 오후 10시부터 오전 2시까지 4시간동안 조사하였다. 야간 조사는 생산량을 비롯하여 가용성 고형물 함량, anthocyanin, chlorophyll a 함량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무처리구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7.5^{\circ}Brix$로 야간에 빛을 조사한 적색광, 청색광, 백색광 처리구의 16.4, 16.2, $16.3^{\circ}Brix$에 비해 $1^{\circ}Brix$ 이상 높았으며, 과피의 anthocyanin 함량 또한 무처리구가 $4.08{\mu}g{\cdot}cm^{-2}$로 적색광, 청색광, 백색광 처리구의 3.14, 2.47, $2.82{\mu}g{\cdot}cm^{-2}$ 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chlorophyll a 함량은 무처리구가 $0.268{\mu}g{\cdot}cm^{-2}$로 적색광, 청색광, 백색광 처리구의 0.339, 0.345, $0.372{\mu}g{\cdot}cm^{-2}$와 비교하여 가장 낮았다. 결과적으로, 당의 증가와 anthocyanin의 축적 및 chlorophyll의 감소는 과실 성숙에 수반된 현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야간 조사는 '거봉'의 암기를 중단시켜 과실의 성숙 과정을 지연시키며 적생광 처리는 생산량 감소를 수반하였다. 따라서 광파장에 관계없이 야간조사에 의한 빛공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가로등을 비롯한 야간 조명이 설치된 지역에 인접한 포도원의 경우 과실의 성숙이 불량해 질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도심지역 고온현상이 사과나무 생육과정에 미치는 영향: 대구광역시 '후지'/M.9을 사례로 (Impacts of Urban High Temperature Events on Physiology of Apple Trees: A Case Study of 'Fuji'/M.9 Apple Trees in Daegu, Korea)

  • 사공동훈;권헌중;박무용;송양익;류수현;김목종;최경희;윤태명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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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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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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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시험은 도심지역의 고온이 사과나무의 생리적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도심지역인 대구와 전원지역인 군위에 재식된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 신초생장, 과실품질을 2년(2009-2010년) 동안 조사하였다. 사과 생육기(4-10월) 동안 대구의 평균기온은 군위보다 $3.0^{\circ}C$ 정도 높았고, 사과 생육기 동안의 총 강수량은 대구가 군위보다 100mm 정도 많았다. 과실 비대기(6-8월) 동안 대구는 일 평균기온이 $30^{\circ}C$를 넘은 날이 2010년은 10일 정도 있었으나 2009년에는 하루도 없었다. 대구의 과실 성숙기(9-10월) 동안 평균기온은 $19.8^{\circ}C$로 군위보다 $4.0^{\circ}C$ 정도 더 높았다. 과실 비대기의 $30^{\circ}C$ 이상의 고온은 '후지'/M.9 사과나무의 광합성속도, 신초생장, 과중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감소시켰다. 과실 성숙기의 $20^{\circ}C$ 정도의 온난한 기온은 광합성속도 및 가용성 고형물 함량을 증가시켰으나 착색을 감소시켰다. 지역별 비교에 있어서, 장마 전에는 대구의 광합성속도가 군위보다 낮았으나, 장마 이후로는 대구가 군위보다 높았다. 대구의 과중은 군위보다 컸으나, 대구의 일 최고기온이 $35^{\circ}C$를 넘은 날이 많아질수록 대구와 군위의 과중 차이는 없어졌다. 대구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군위보다 높았으나 착색은 반대로 군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지구온난화 및 도시화에 의해 '후지'/M.9 사과나무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착색불량이었다.

제주 토양유형이 '제시골드' 키위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Kiwifruit Quality of 'Jecy Gold' as Affected by Soil Types in Jeju Island)

  • 문두경;김천환;김성철;손다니엘;좌재호;성기철;정희찬;임한철;이영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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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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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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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동일한 무가온 하우스 내에서 화산회토양(흑색, 농암갈색) 및 비화산회토양(암갈색)에 재배되고 있는 5년생 참다래 '제시골드'(Actinidia chinensis cv. Jecy Gold) 과실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토양유형에 따라 비교하였다. 토양유형별 토양수분포텐셜은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가장 낮았다. 개화 후 과실 종경의 비대는 토양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횡경비대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작은 경향이었다. 과실의 당도는 개화 후 140일까지는 차이가 없었으나, 140일 이후에는 암갈색 비화산회토양이 흑색 및 농암갈색 화산회토양보다 높았다. 수확 후 과실의 산함량 및 경도는 토양유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과즙의 과당, 포도당 및 자당함량은 각각 암갈색 토양이 $4.45{\pm}2.08$, $5.43{\pm}1.13$, 및 $2.40{\pm}0.40%$, 흑색 토양이 $2.51{\pm}0.55$, $3.53{\pm}0.86$$0.80{\pm}0.33%$, 농암갈색 토양이 $2.55{\pm}0.47$, $3.53{\pm}0.73$$0.73{\pm}0.38%$ 이었다. 따라서 과실의 당도는 토양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원인은 비화산회토양인 암갈색 토양이 화산회토양인 흑색 및 농암갈색 토양보다 토양수분 보유능력이 낮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만가닥버섯 병재배법 개선 연구 (Studies on Improvement of Cultural Practice for Lyopyllum ulmarium)

  • 지정현;박우길;김영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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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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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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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만가닥버섯의 재배기간 단축 및 수량성을 높이고 새로운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배지조성, 후숙기간, 발이방법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첨가제는 미장+밀기울(5%+15%) 처리구에서 생육이 양호하였고, 병당수량이 133.8 g으로 대조 114.1 g보다 증수되었다. 2. 배양일수는 무처리보다 패화석분 1, 2, 3%에서 $2{\sim}3$일 단축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초발이 개체수도 패화석분과 해초분처리에서 대조보다 증가하였다. 유효경수가 많았던 패화석분 $2{\sim}3%$ 처리구에서 수량도 증가하여 병당 155.5 g을 나타냈다. 3. 굴곡비닐피복과 역상발이시 발이율은 100%, 발이개체수도 역상발이에서 병당 1,121개로 대조 146개 보다 많고 고르게 발이되었고, 발이일수도 1일 단축되었다. 4. 유효경수도 역상발이시 병당 27.2개로 다발형성이 잘 되었고 버섯 크기 및 생육상태가 균일하였다. 5. 후숙기간은 15일, 30일 처리에서 초발이 소요일수가 10일로 단축되었으나 발이개체수는 후숙 30, 45일 처리에서 많았고 버섯의 생육이 양호하여 수량이 병당 148.2 g으로 높았다. 6. 만가닥버섯의 최대 수량을 낼 수 있는 적정 적산온도는 $1600^{\circ}C{\sim}2000^{\circ}C$이었고, 재배기간은 85일이 소요되어 관행대비 19일 단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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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및 하계전정이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Misty'의 수량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ter and Summer Pruning on Yield and Fruit Quality in Southern Highbush Blueberry 'Misty')

  • 강동일;신미희;김홍림;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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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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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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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시설재배에 이용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의 전정방법 도출을 위해 동계 및 하계전정이 수량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전정처리는 무전정, 동계전정(2월 4일), 동계전정+하계전정(8월 5일)으로 나누어 처리하였다. 과실은 총 6회에 걸쳐 수확하였고, 수확시의 수량, 수확시기별 과실의 과중 변화와 과실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비상품 과실의 발생 비율을 조사하였다. 5년생 'Misty'에 있어 전정 처리에 의한 과실 수량의 차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전정 처리의 수확시기별 수확량에 있어 무전정 처리의 경우 2번째 수확기부터 마지막 수확기까지 수확량이 일정한 반면, 전정처리 나무의 경우 수확 전반기에 보다 많은 수확량을 보여 전정으로 인해 큰 과실을 보다 많이 수확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실의 총 당, 총 안토시아닌, 총 페놀 함량의 변화는 처리간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비상품과 발생량의 경우 무전정 처리구에서 전체 수확량의 57%인데 반해 동계전정 처리구와 하계전정을 겸용한 처리구의 경우 각각 26%, 31%로 낮게 조사되었다.

갈색무늬병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과실품질 및 신초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easonal incidence and Defoliation Degree of Marssonina Blotch on Fruit Quality and Shoot Growth of 'Fuji'/M.9 Apple Tree)

  • 박무용;사공동훈;권헌중;도윤수;송양익;이동혁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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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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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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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조사연구는 갈색무늬병(Diplocarpon mali Harada et Sawamura)의 시기별 이병 및 낙엽 정도가 '후지'/M.9 사과나무의 신초생장과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2009년 군위지역에서의 갈색무늬병 발생은 7월 중에 시작되었고, 10월 말에 10% 정도 낙엽이 되었다. 2010년에는 갈색무늬병 발생은 6월 초에 시작하였다. 낙엽률은 9월 말에 20%이었고, 10월 말에 50%에 도달하였다. 2010년 정단신초의 이차생장량은 2009년보다 약 3배 더 높았다. 2009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과 착색 정도(Hunter a value)는 각각 $13.8^{\circ}Brix$, 16.2까지 올라갔다. 2010년 과실 성숙기 동안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10월초 이후로 $12.1-12.6^{\circ}Brix$ 범위에 머물렀고, 착색은 낙엽이 20%된 9월 말 이후에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낙엽 정도에 따른 과실품질에 있어, 10월 말 과대지의 낙엽율이 30% 이상이 되면 착색도가 감소되었고, 낙엽율이 50% 이상이 되면 과중과 가용성 고형물 함량이 감소되었다. 10월 말 30% 이상 낙엽구의 과실 종경과 횡경은 30% 미만 낙엽구과 비교해 볼 때, 8월 중순부터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2010년 8월말 과대지에서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속도는 기존의 과대지 중간 부위의 잎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과실의 크기와 가용성 고형물 함량은 과대지의 이차생장한 부위 잎의 광합성 활동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