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orest st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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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천연림(天然林)의 생산구조(生産構造) 및 물질생산력(物質生産力)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Production Structure and Biomass Productivity of Quercus variabilis Natural Forest)

  • 김시경;정좌용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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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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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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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굴참나무림(林)의 밀도(密度) 차이(差異)에 따른 생장(生長) 및 물질생산(物質生産)을 비교분석(比較分析)하여 천연림(天然林)의 무육시업자료(撫育施業資料)를 얻고자 경남산청지역(慶南山淸地域)의 해발(海拔) 900 m (A임분(林分) : 6,600본(本)/ha, $15.84m^2/ha$, $\frac{19}{17-20}$년생(年生))와 800 m (B임분(林分) : 4,300본(本)/ha, $16.65m^2/ha$, $\frac{20}{17-21}$년생(年生))의 위치(位置)에 $20m{\times}20m$ 표본점(標本點)을 각각(各各) 설치(設置)하여 조사(調査)한 바를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었다. 조사구내임목(調査區內林木)을 매목조사(每木調査)하고 경급별(徑級別) 평균목(平均木)을 12본(本)씩 벌채(伐採)하여 $W_S$, $W_B$, $W_L$, $W_{Ba}$ 등(等)의 건중량(乾重量)을 측정(測定), $D^2H$와의 상대생장식(相對生長式)에 의(依)해 현존량(現存量)과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을 추정(推定)하였다. 생산구조면(生産構造面)에서 광합성부위(光合成部位)는 A임분(林分)이 지상(地上) 2.2 m, B임분(林分)이 지상(地上) 1.2 m 높이서 시작(始作)되었고, 최대광합성부위(最大光合成部位)는 A, B 임분(林分)에서 각각(各各) 4.2 m, 6.2 m 높이였으며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는 각각(各各) 4.25 ha/ha, 389 ha/ha로 나타났다. 지상부현존량(地上部現存量)은 A, B임분(林分)에서 각각(各各) 49.51 ton/ha, 59.20 ton/ha이고, 순생산량(純生産量)은 각각(各各) 6.75 ton/ha/yr., 8.99ton/ha/yr.로 B임분(林分)이 더 컸었으나, 현존량(現存量)에 대(對)한 순생산량(純生産量)의 구성비(構成比)에 있어서는 A, B임분(林分)이 각각(各各) 17.5%, 16.7%로 A임분(林分)이 더 컸다. 잎의 순동화율(純同化率),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 및 수피생산능률(樹皮生産能率)을 A, B임분별(林分別)로 추정(推定)한바 NAR은 2.75kg/kg/yr., 3.58kg/kg/yr이고,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은 1.46kg/kg/yr., 2.09kg/kg/yr로 B임분(林分)이 크게 나타나 효과적(効果的)인 공간이용(空間利用)을 하고 있음을 시사(示唆)하고 있으나, 수피생산능률(樹皮生産能率)은 0.60kg/kg/yr., 0.34kg/kg/yr.로 A임분(林分)이 크게 추정(推定)되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로서 임분(林分)의 밀도조절(密度調節)을 통(通)하여 생산성(生産性)을 높일 수 있는 굴참나무천연림무육시업(天然林撫育施業)의 자료(資料)와 생산물(生産物) 목표(目標)에 따른 경영(經營)의 지침(指針)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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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인자가 계류수의 탁수화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Forest Environmental Factors on Turbidity of Stream Water)

  • 마호섭;강원석;강은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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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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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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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산지소유역의 밤나무림, 소나무림, 개벌조림지를 중심으로 강우특성에 따른 임분별 탁도 변화 특성을 조사하고 탁도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산림환경 인자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임분별 탁도와 관련인자간의 분석에서 색도, 부유물질, 소류토사량, 경사, 강우강도, 선행무강우일수, 유역면적, 유로길이는 1%의 유의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누적강우량은 5% 유의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또한 산지계류수의 탁도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한 결과 선행무강우일수, 강우강도, 유로길이, 색도 및 부유물질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탁도 발생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다중회귀식은 Y(탁도)=-28.125+0.047x(부유물질)+0.058x(색도)+1.518x(강우강도)+0.264x(유로길이)+1.837x(선행무강우일수)로 추정할 수 있었다. 따라서, 산림의 개발과 이용으로 인해 교란된 토양은 강우와 함께 계류로 유출되어 하류의 하천 및 호소의 수질에 영향을 미치므로 산림지역의 산지계류에서는 탁도에 영향을 주는 부유물질 및 토사유출 등을 줄일 수 있도록 버트리스 사방댐이나 수질정화용 사방댐 등 사방구조물의 설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오염이 삼림에 미치는 영향 : 피해현황과 원인을 중심으로 (Impacts of Air Pollution on Forests : A Summary of Current Situations)

  • ;손요환;김진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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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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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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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세계 여러지역에서 임목생장과 활력감소가 커다란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바, 이 논문은 북미, 유럽 그리고 동아시아에서 대기오염으로 인한 삼림피해에 관해 현재까지 알려진 바를 요약하고 있다. 오염원 주변에서의 삼림쇠퇴는 상당히 오랫동안 인지되어 왔으나, 오염원으로부터 먼거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피해를 준 경우는 그리 흔치 않다. 북미지역의 경우, Los Angeles와 Mexico City 주변에서 고농도의 오존으로 인해 삼림쇠퇴가 일어나고 있고, 미국 동부의 고산지대에서는 강산성의 안개에 의한 가문비나무의 내동성 감소로 피해가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유럽의 경우 독일가문비나무가 Mg 결핍과 N 과다공급이 원인이 되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지역적으로 삼림쇠퇴현상이 보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임분생장량이나 현존 biomass가 1970년에 비해 1990년에 증가되었다. 동아시아의 경우, 이에 관한 연구가 초기단계에 있는 바, 중국의 여러 공업지대에서 강산성 강우현상을 보이고 삼림쇠퇴의 주원인이 대기오염일 것으로 사료되는 예가 보고되고 있으며, 한국의 대도시와 공단주변에서 대기오염에 의한 삼림피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온대림에서 광범위한 삼림쇠퇴 현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나는 삼림쇠퇴의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기 쉽지 않다. 대면적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삼림피해에 대비하는 계속적인 감시와 연구가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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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임분에서의 트랙터윈치를 이용한 집재작업 생산성 및 비용분석 (The Productivity and Cost of Yarding Operations Using a Tractor-attached Winch in Pinus densiflora Stands)

  • 정응진;조민재;박정묵;조구현;유영민;차두송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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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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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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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목수확작업에 사용되는 트랙터윈치의 작업효율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강원도 양양군지역의 소나무 간벌지를 대상으로 트랙터윈치를 이용한 전목 집재작업에서의 작업생산성 및 작업비용을 분석하였다. 평균집재거리는 29m, 평균 임목재적은 0.15㎥으로 총 95회 집재작업 중 상향집재가 51%, 하향집재가 49%로 작업이 실행되었다. 집재작업 생산성은 하향집재 2.28㎥/hr, 상향집재 1.89㎥/hr으로 운용적 작업지연시간을 최소화하여 기계이용률을 80%로 높일 경우, 약 0.5㎥/hr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 집재작업비용은 하향집재 작업비용(44,116원/㎥)이 집재본수(본/cycle)의 차이로 인하여 상향집재작업비용(53,369원/㎥) 보다 낮게 산출되었다. 또한 상·하향 집재작업시간 예측모델식을 개발하여, 민감도 분석을 실시한 결과, 집재거리(m), 집재본수(본/cycle), 집재경사(%) 순으로 집재작업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집재방향에 따른 정확한 예측모델식을 개발하기 위하여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복측정자료 분석을 위한 혼합모형의 적용성 검토: 강원지역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Applicability Evaluation of a Mixed Model for the Analysis of Repeated Inventory Data : A Case Study on Quercus variabilis Stands in Gangwon Region)

  • 표정기;이상태;서경원;이경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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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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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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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의효과(random effect)를 포함하는 혼합모형(mixed model)을 이용하여 흉고직경과 수고의 변화량을 평가하는데 있다. 강원도 굴참나무 임분을 대상으로 흉고직경과 수고를 조사하고 3년 후 동일 임분을 재조사하였다. 혼합모형에서 굴참나무의 흉고직경-수고 관계는 고정효과(fixed effect)이고 초기측정과 반복측정의 흉고직경과 수고 차이를 임의효과로 설정하였다. 임의효과에 따른 모형의 적합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아카이케의 정보기준(akaike information criterion, AIC)을 참고하고 반복 측정에 따른 분산-공분산 행렬과 오차항을 산정하였다. 추정된 공분산은 -0.0291이고 오차항은 0.1007을 나타내었다. 분산-공분산 행렬을 이용한 임의효과가 포함된 모형의 AIC(=-215.5)는 고정효과를 고려한 모형의 AIC(=-154.4)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범주형 자료의 임의효과가 모형 개발에 반영되는 결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 적용된 혼합모형은 반복 측정 자료를 이용한 모형 개발에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가문비나무(Picea abies [L.] Karst)의 지상부(地上部)와 지하부(地下部) 생체량(生體量)에 관(關)한 연구(硏究) : 흉고직경(胸高直徑)에 의한 뿌리생체량(生體量) 추정(推定) (Relationship Between Above-and Below-Ground Biomass for Norway Spruce (Picea abies) : Estimating Root System Biomass from Breast Height Diameter)

  • 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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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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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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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독일가문비나무의 지하부인 뿌리구조와 지상부인 수관과의 상호관계를 밝혀, 어렵게 뿌리를 굴취하거나 침엽 생체량을 측정하지 않고도 수고와 흉고직경에 의한 상대적인 뿌리와 침엽 생체량 추정을 위한 회귀식을 구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독일 중부 Harz 지방의 Barbis 임분에서 30~40년생의 우세목 5본과 준우세목 3본을 선발한 후 조사목의 지상부에 대하여 수고, 흉고직경, 지하고, 침엽량, 가지량, 횡단면, 변재면 등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5본에 대해서는 지하부의 뿌리길이, 뿌리수, 뿌리무게, 뿌리횡단면 등을 수평과 수직뿌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된 염분에서 독일가문비나무의 지상부(수고, 흉고직경, 침엽량, 가지량 등)와 지하부(뿌리길이, 무게, 수, 횡단면 등) 생체량 사이에는 서로 밀접한 상관을 나타내었다. 측정이 용이한 흉고직경에 대한 지하부 뿌리생체량은 Y = 3.56X - 45.94의 관계식으로 결정계수가 0.96으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가지량, 침엽량과 수고에 있어서도 지하부 생체량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회귀식은 30~40년생 독일 가문비나무 임분에서 흉고직경을 이용하여 지하부의 상대적인 뿌리 생체량을 추정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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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소나무와 이태리포를러의 임분표(林分表) (Stand Table of Pinus rigida Miller and Populus euramericana Guiner)

  • 이흥균;최종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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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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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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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본(本) 연구(硏究)는 수확표(收穫表)를 조제(調製)하기 위(爲)하여 모집(募集)한 리기다소나무와 이태리포플러의 자료(資料)를 갖고 Bruce와 Reineke가 발표(發表)한 직렬도법(直列圖法)에 의(依)하여 포고직경별(胞高直徑別) 본수(本數)의 분배(分配)를 구명(究明)하였다.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각수종(各樹種) 모두 대경목(大徑木)일수록 임분(林分)의 직경범위(直徑範圍)는 넓어지며 각직경계(各直徑階)의 전본수(全本數)에 대(對)한 백분율본수(百分率本數)는 작아진다. 2. 임분(林分)의 평균직경(平均直徑)과 동일(同一)한 포고직경(胞高直徑)을 가진 임분(林分)의 전본수(全本數)수에 대(對)한 백분율(百分率)은 직경목(直徑木)일수록 적어지며 평균적(平均的)으로 리기다소나무임분(林分)은 36.2%, 이태리포플러임분(林分)은 29.0%이다. 3. 임분(林分)의 평균직경(平均直徑)보다 작은 적산본수백분율(積算本數百分率)은 대경목(大徑木)일수록 적어지며 평균적(平均的)으로 리기다소나무임분(林分)은 73.7%, 이태리포플러임분(林分)은 75.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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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림(林)의 임분구조(林分構造) 해석(解析)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Analysis of Stand Structure Korean Red Pine (Pinus densiflora))

  • 윤종화;김주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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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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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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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소나무림(林)의 임분구조(林分構造)를 명확히 해석(解析)하여 실용적인 시업계획(施業計劃)을 세울 수 있는 기초자료를 얻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지방(江原地方)에서 환경과 입지조건이 다른 고성(高城)과 평창(平昌)의 소나무림(林)중 무육간벌(撫育間伐)이 시행되지 않은 2영급 소나무림(林)의 임분구조(林分構造)를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직경급별(直徑級別) 본수분포(本數分布)에서 고성지방(高城地方)은 좌비대칭형(左非對稱形)이여, 평창지방(平昌地方)은 대칭형(對稱形)의 분포(分布)를 하고 있었다. 2. 흉고직경(胸高直徑)에 따른 수고곡선(樹高曲線)은 선형적(線形的)으로 나타났으며 평창지방(平昌地方)이 높았다. 3. 임분재적(林分材積)과 ha당의 본수(本數)는 평창지방(平昌地方)이 높았다. 4. 최근 5개년 간의 흉고직경(胸高直徑) 생장량(生長量)은 직경급(直徑級)이 클수록 크게 나타났다. 5. 흉고직경(胸高直徑)과 수고(樹高) 및 재적(材積)의 총생장량(總生長量)은 15년생 이후부터 평창지방(平昌地方)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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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of Post-fire Forest Recovery in the South Sikhote-Alin Mountains, Russian Far East

  • Komarova, Tatiana A.;Sibirina, L.A.;Papaik, M.J.;Park, J.H.;Kang, HoSang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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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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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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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o understand natural regeneration and stand development after fire in mixed broadleaved-coniferous forests of Sikhote-Alin Mountains, ten sample plots of $50m{\times}50m$ size were established in 1975 and 1983 at the stands burned by wildfires in 1973 and 1982, respectively. And, the number of naturally regenerated seedlings were monitored in two $50m{\times}4m$ subplots in each plot. The most fire-sensitive conifer species is Abies nephrolepis, while Betula costata is the most fire-sensitive broadleaved tree species. The most fire-resistant species were Q. mongolica, T. taquetii and A. mono. The results of 20 and 30 years after the fire showed that pioneer tree species, e.g. Populus, Salix, and Betula, were regenerated immediately at the early stage of stand development and grew where there is a mono canopy layer with high density. On the other hand, the densities of successors, e.g. Pinus koraiensis, Picea jezoensis, Abies nephrolepis, Acer mono and Tilia taquetii, which were present in the study plots before the fire, increased gradually. Naturally regenerated tree species after forest fire by the growth rate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annual height growth. The seral tree species (Betula costata, Betula platyphylla, Padus maackii, Populus tremula and Sarix caprea) belong to the first group and have the highest growth rate (from 40 to 96 cm per year). The late successional broad-leaved trees (Tilia taquetii, Acer mono and Quercus mongolica) belong to the second group and have intermediate annual height growth (from 3.7 to 13.5 cm per year). The late successional coniferous species (Picea jezoensis, Pinus koraiensis and Abies nephrolepis) form the third group and have the least annual height growth (from 1.4 to 3.5 cm per year).

Modelling Stem Diameter Variability in Pinus caribaea (Morelet) Plantations in South West Nigeria

  • Adesoye, Peter Oluremi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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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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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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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Stem diameter variability is an essential inventory result that provides useful information in forest management decisions. Little has been done to explore the modelling potentials of standard deviation (SDD) and coefficient of variation (CVD) of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This study, therefore, was aimed at developing and testing models for predicting SDD and CVD in stands of Pinus caribaea Morelet (pine) in south west Nigeria. Sixty temporary sample plots of size $20m{\times}20m$, ranging between 15 and 37 years were sampled, covering the entire range of pine in south west Nigeria. The dbh (cm), total and merchantable heights (m), number of stems and age of trees were measured within each plot. Basal area ($m^2$), site index (m), relative spacing and percentile positions of dbh at $24^{th}$, $63^{rd}$, $76^{th}$ and $93^{rd}$ (i.e. $P_{24}$, $P_{63}$, $P_{76}$ and $P_{93}$) were computed from measured variables for each plot. Linear mixed model (LMM) was used to test the effects of locations (fixed) and plots (random). Six candidate models (3 for SDD and 3 for CVD), using three categories of explanatory variables (i.e. (i) only stand size measures, (ii) distribution measures, and (iii) combination of i and ii). The best model was chosen based on smaller relative standard error (RSE), prediction residual sum of squares (PRESS), corrected Akaike Information Criterion ($AIC_c$) and larger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The results of the LMM indicated that location and plot effects were not significant. The CVD and SDD models having only measures of percentiles (i.e. $P_{24}$ and $P_{93}$) as predictors produced better predictions than others. However, CVD model produced the overall best predictions, because of the lower RSE and stability in measuring variability across different stand developments. The results demonstrate the potentials of CVD in modelling stem diameter variability in relationship with percentiles vari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