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lusilaz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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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오이에서 azoxystrobin, 미끌애꽃노린재, 콜레마니진디벌을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 종합관리 사례 (A Case Study for Intergrated Pest Management of Frankliniella occidentalis and Aphis gossypii by Simultaneously Using Orius laevigatus and Aphidius colemani with Azoxystrobin in Cucumber Plants)

  • 최용석;황인수;한익수;김영칠;최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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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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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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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오이에서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인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를 위하여 사용하고 있는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대하여 노균병과 흰가루병 약제의 저독성을 평가하여 살균제와 동시에 활용한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한 천적의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47종 살균제 중 DBEDC, hexaconazole, pyraclostrobin, tribasic copper sulfate, triflumizole, chlorothalonil, flusilazole, folpet, carbendazim+diethofencarb, cymoxanil+fenamidone, trifloxystrobin은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에 50% 이상의 독성을 보였고 저독성 살균제 중 azoxystrobin이 노균병과 흰가루병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 천적과의 동시활용 약제로 선발하였다. 꽃노랑총채벌레와 목화진딧물은 천안과 공주에서 4월 상순 동시에 급격히 밀도가 증가하였고, azoxystrobin 50% 액상수화제를 10일간격으로 계속 방제 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을 진딧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미끌애꽃노린재를 발생초기 1주간격 3회 방사 후 천적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의 밀도를 억제하면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하엽당 최대 18마리, 미끌애꽃노린재는 꽃당 0.5마리를 나타내어 azoxystrobin이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의 밀도형성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설오이에서 콜레마니진디벌과 미끌애꽃노린재에 안전한 선택약제와 천적을 동시 이용할 경우 효과적인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가 가능할 것이다.

참다래 저장병 방제 약제 선발 (Screening of Fungicies for the Control of Postharvest Fruit Rots of Kiwifruit)

  • 고영진;이재군;허재선;박동만;정재성;유용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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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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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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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포장에서 참다래 저장병균들에 의한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화학적 방제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참다래 저장병 약제로 등록된 베노밀 수화제와 지오판 수화제 등 2가지 약제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한 8가지 약제 중에서 후루실라졸 수화제, 이프로 수화제 및 터부코나졸 수화제는 모두 실내 시험을 통하여 국내에서 참다래 주요 저장병원균으로 밝혀진 Botryosphaeria dothidea, Diaporthe actinideae 및 Botrytis cinerea에 대해 탁월한 균사생장 저지효과를 나타내었을 뿐만 아니라 포장 시험에서도 베노밀 수화제와 지오판 수화제와 비등하거나 우수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므로 장차 참다래 저장병 장제약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배 과피얼룩병의 발생생태와 화학적 방제 (Etiology and Chemical Control of Skin Sooty Dapple Disease of Asian Pear)

  • 박영섭;김기청;이장훈;김인선;최용수;조송미;김영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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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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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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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전국에 걸쳐 동양배의 과실, 잎 및 신초에 과피얼룩병이 발생하여 과실의 상품성을 저하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들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인 방법이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과피얼룩병의 년도별 발생정도와 강우량과의 관계를 보면 강우량이 많았던 해에 과피얼룩증상 발생이 많았다. 과피얼룩병의 발생은 봉지씌우기에 의해 예방되지 되지 않았고, 발병량도 씌우는 봉지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없었다. 봉지씌우기의 발병과에 있어서 과실적도면의 위쪽보다 하부쪽에 병반수가 많이 나타났다. 화학농약을 적게 살포한 과수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하였다. 시판 살균제 중에 thiophan WP와 penconazole WP가 과피얼룩병균의 일종인 Cladosporium sp.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실제 포장에서 penconazole과 flusilazole의 단독 혹은 교호로 살포하였을 때 모두 방제가가 낮았다. 반면에 석회유황합제 살포와 봉지씌우기를 병행하였을 때 과피얼룩병 방제에 효과적이었다. 최근들어 화학농약의 사용량을 줄이고 있는 배 과원이나 유기농 과원에서 과피얼룩병의 발생이 심해지고 있어 앞으로 이들 병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 방법이 시급한 실정이다.

위해성평가에 근거한 농산물 중 22종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설정 (Establishment of 22 Pesticide MRLs in Agricultural Products based on Risk Assessment)

  • 정형욱;하용근;임무혁;신지은;도정아;오재호;조재호;권기성;박선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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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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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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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를 통해 신규농약인 isotianil의 쌀에 대한 잔류허용기준과, 기준이 확대되는 21종 농약에 대해 26개의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제시하였다. Iisotianil의 쌀에 대한 MRL은 0.1 mg/kg으로 설정하였고, ADI대비 TMDI의 비율 1.54%로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기준이 확대되는 21종의 농약의 경우 dinotefuran, idoxacarb, trifumizole을 제외한 나머지 농약은 ADI대비 TMDI의 비율이 50% 미만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Trifumizole은 재평가를 통해 미등록된 작물의 기준을 폐지하면, 현재의 ADI대비 TMDI 비율 절반 수준인 30% 미만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