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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풀에서의 공평한 로열티 분배를 위한 특허가치평가 (Patent Valuation for Fair Royalty Distribution in Patent Pool)

  • 김영기;박성택;이승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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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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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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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특허풀 내에서 공평한 로열티 분배를 위한 특허가치평가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지적재산, 즉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기업의 경쟁력과 국가의 경제성장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허제도는 특허권자에게 독점적인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기술혁신, 즉 새로운 기술의 발명과 상업화를 촉진시켜 궁극적으로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특허권의 숫자가 증가하고 특허권의 소유가 분산되면서 나타나는 특허제도의 문제점들이 기술혁신 의욕을 저하시키고 있다. 이에 대한 유망한 해결책으로 특허풀이 제시되고 있으며,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정부가 특허풀을 결성하여 항공기 관련특허를 모든 생산업체들에게 라이선스함으로써 항공기 산업을 활성화시킨 사례가 있다. 특허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특허풀에 참여하는 특허들의 기술적 기여도를 평가하여 특허권자들에게 공평하게 로열티 수입을 분배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특허가치평가에는 Rating/Ranking 방법이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여러 특허가치평가 기관들의 평가모형들을 살펴보고 Rating/Ranking 방법에 활용될 수 있는 주요한 평가항목들을 추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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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 대한 단축형 감각 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의 구성타당도 연구 (Construct Validation of the Short Sensory Profile-2 (SSP-2) for Children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박아름;유두한;홍덕기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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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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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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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단축형 감각프로파일-2(Short Sensory Profile-2;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120명을 대상으로 SSP-2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원자료는 라쉬분석을 적용하여 SSP-2의 대상자 및 항목 적합도, 난이도, 평정척도, 분리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연구 대상자 중 감각처리 영역은 7명, 행동반응 영역은 8명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분석에서 제외하였다. 항목 적합도 분석에서는 모든 항목이 적합한 기준을 충족하였다. 감각처리 영역에서의 난이도 분석은 13번 항목(.48 logit)이 높았으며, 10번 항목(-.54 logit)이 낮았다. 행동반응 영역에서는 25번 항목(1.58 logit)이 높았으며, 30번 항목(-.68 logit)이 낮게 분석되었다. 평정척도 분석에서는 5점 척도 보다 3점 척도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리신뢰도는 감각처리 영역 .90, 행동반응 영역 .95로 분석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SSP-2의 구성타당도를 검증하였으며, 임상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 아동에게 유용한 평가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한국판 회복평가척도의 라쉬분석 (Application of Rasch Analysis to the Korean Recovery Assessment Scale)

  • 임경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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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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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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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라쉬분석을 통하여 한글판 회복평가척도의 문항적합도와 난이도, 평정척도 적합도을 검증함으로써 이 평가도구의 국내 사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18세 이상의 만성 조현병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라쉬분석을 통하여 항목의 적합도와 항목 난이도, 평정척도 적합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60명의 대상자 중 1명이 부적합 대상자로 판정되었으며, 24개 항목 중 3개 항목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항목은 "나는 지금 가지고 있는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비록 내가 나를 돌보지 못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나를 돌봐준다."," 내가 가진 병에 대처하는 것이 더 이상 내 삶의 주요 관심사는 아니다."였다. 항목의 난이도에서 가장 어려운 항목은 "나는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룰 수 있다" 이고, 가장 쉬운 항목은 "결국에는 잘 될 것이다"로 나타났다. 회복평가척도의 평정척도(1~5)는 적합한 척도 범주로 분석되었으며, 항목에 대한 신뢰도는 .70, 대상자에 대한 신뢰도는 .94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한글판 회복평가척도의 타당도와 평정척도 적합도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5점 평정척도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부적합 항목이 발견되어 앞으로 국내 타당도 확립과 준거제시를 위한 연구가 추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 지원자의 채용면접 인상관리전략에 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Social Work Applicants' Impression Management Tactics in Job Interviews)

  • 장연진;정선욱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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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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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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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 채용면접 상황에서 지원자들이 사용하는 인상관리전략과 그것이 면접관의 평가와 어떤 관련성을 맺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사를 공개 채용하는 한 사회복지조직의 채용면접 과정에 대한 관찰과 면접관들의 최종평정결과 분석을 통한 질적연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원자들은 채용면접 상황에서 자기촉진 전략과 합리화 전략을 주로 사용하였고, 조직과의 부합, 타인강화 등의 환심사기 전략도 일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언어적 전략 사용에서는 면접관과의 눈맞춤, 차분한 답변 태도, 웃는 표정을 유지한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적, 비언어적 인상관리전략 사용이 활발하고, 그 내용을 명확히 표현한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호감도도 높았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채용면접을 앞둔 사회복지 지원자, 사회복지 연구자, 사회복지조직을 위한 제언들이 도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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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치매환자에 대한 공감도 요인구조 탐색 및 모형적합성 검증 (Factor Constructs Exploration and Model Goodness-of-fit Verification of Empathy for Dementia Patient among Nurses)

  • 백경미;이혜경;백종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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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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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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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간호사의 공감도 구성요인이 무엇인지 분석하여, 이를 통해 치매환자 간호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요양병원에서 치매환자 간호에 종사하는 219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공감도(ECRS)를 이용하여 요인구조 탐색과 확인요인분석(CFA)을 통한 기초모형 추출 및 모형 수정, 모형 적합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사의 치매환자에 대한 공감도는 타인 정서의 수용, 자신의 부정정서 억제, 정서의 교류 및 상호작용 등 3개요인 49개 문항으로 구성요인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공감도 측정 도구는 향후 치매환자 간호실무현장에서 간호사의 공감도를 확인하는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커어트제작을 위한 원형연구 -18세~24세 여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Skirt Pattern for Women's Clothing)

  • 임원자;최현숙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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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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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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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skirt pattern drafting method for korean women between the ages of $18\~24$ on the basis of their physical charcteristics which differs from those of other races in its size and figure. The study procedures and results were as follows; 1. Ten types of convantional skirt patterns were collected and compared to determine the essential measuring items for skirt construction, and to discover what problems are involved. 2. Fourteen items of KIST measurement data were analysed for correlation coefficients, to establish representative items and independent ones. 3. Front waist length and back waist length were additionally measured for supplementary data. 4. A new skirt drafting method was develope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pattern comparison and the data analysis. 5. A sensory evaluation was applied to evaluate the new method comparing it with the most widely accepted conventional pattern. An original rating scale was developed for the evaluation and an expert panel consisting of five members judged each shell from 12 subjects by random selection. According to a statistical analysis of the result of the 17 items on the rating scale, 14 item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lpha}\leqq$0.01 or ${\alpha}\leqq$0.05) between the two, with the new pattern having better fit. The new pattern drafting method proved to be superior to the conventional one especially in the fitness at the back hip, dart length, side seam balance, and the ease for daily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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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the Latent Trait and the Measurement Properties of Korean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EF Measure Applied to Cancer Survivors

  • Bongsam Choi
    •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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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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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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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In general, measurement qualities of cross-culturally adapted quality of life (QOL) measures are altered in many aspects, although versions of them are well-validated measures. The latent trait and measurement qualities of the QOL measures for cancer-related samples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cross-culturally adapted measures. Objects: To investigate the latent trait of the translated into Korean 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BREF (WHOQOL-BREF) administered to different cancer survivors who had palliative rehabilitation care service (PRC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ith 139 cancer survivors who had an experience of cancer survivorship with PRCS were conducted with a two-step analytic procedure includ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EFA) to confirm the latent trait and Rasch rating scale modeling to investigate the measurement qualities of the cross-culturally adapted WHOQOL-BREF measure. Results: While the original WHOQOL-BREF measure constitutes a 4-latent trait, the EFA reveals that 24 items constitute six substantial factors. The item loadings are predominantly spread over factors 1 through 4 in a mixed manner of the latent traits, while the loadings of 'physical health' and 'environmental health' latent traits show similarity to what the original measure intended to assess. The latent trait of the cross-culturally adapted WHOQOL-BREF measure administered to different cancer survivors is likely to reveal more dimensions than the original WHOQOL-BREF measure. Person reliability (i.e., analogous to Cronbach's alpha) and separation are measured with 0.92 and 3.48, respectively. All items except the one item (medical treatment item) fit the Rasch rating model. Conclusion: Findings suggest that the latent trait and the measurement qualities of the cross-culturally adapted WHOQOL-BREF measure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when applying versions of it to various populations.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IV Self-Management Scale in Patients with HIV

  • Kim, Gwang Suk;Chu, Sang Hui;Park, Yunhee;Choi, Jun Yong;Lee, Jeong In;Park, Chang Gi;McCreary, Linda L.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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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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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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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Webel and colleagues'HIV Self-Management Scale when used with a Korean sample. Methods: The original 20-item HIV Self-Management Scale was translated into Korean using translation and back-translation. Nine HIV nurse experts tested content validit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PCA)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FA) of data from 203 patients was used to test construct validity. Concurrent validity was evaluated using correlation with patients'self-rating as a "mart patient"measured using a visual analogue scale. Internal consistency was tested by Cronbach' alpha coefficients. Results: All items were rated as having satisfactory content validity. Based on PCA and consideration of conceptual meaning, a three-factor solution was selected, explaining 48.76% of the variance. CFA demonstrated the adequacy of the three-domain structure of the construct HIV self-management: daily self-management health practices, social support and HIV self-management, and chronic nature of HIV self-management. Goodness-of-fit indices showed an acceptable fit overall with the full model (${\chi}^2/df_{(164)}=1.66$, RMSEA=0.06, SRMR=0.05, TLI=0.91, and CFI=0.92). The Korean version of the HIV Self-Management Scale (KHSMS)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atients'self-rated smart patient (r=.41). The subscale Cronbach' alpha coefficients ranged from .78 to .81; alpha for the total scale was .89. Conclusion: The KHSMS provides a valid and reliable measure of self-management in Korean patients with HIV. Continued psychometric testing is recommended to provide further evidence of validity with this population.

한국어 개정판 친밀관계경험 척도의 단축형 개발 (Developing a Short Form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Questionnaire-Revised)

  • 윤혜림;이원기;배금예;이상원;우정민;원승희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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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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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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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 : The experiences in close relationships questionnaire-revised (ECR-R) (Fraley, Waller & Brennan, 2000) is a valuable tool for measuring adult attachment, and its Korean version, the ECRR-K (Kim, 2004), is widely used in Korea. However, given its substantial length, this study was aimed to develop and validate a short version of the ECRR-K called the ECRR-K14. Methods : Two hundred and ninety-four medical students participated in this study in 2016. They completed the ECRR-K, the Perceived Stress Scale (PSS), the Rosenberg Self-Esteem Scale (RSES), and the UCLA Loneliness Scale (UCLA-LS). The study authors applied the Rasch rating scale to check each item's model fit and then performe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CFAs) to test the new scale's validity. Results : The authors selected seven items each for the anxiety and avoidance subscales, and the ECRR-K14 showed fair to good internal consistency (Cronbach's ${\alpha}=0.93$ and 0.92 for anxiety and avoidance, respectively). The anxiety subscale showed concurrent validity with the PSS and the RSES while the avoidance subscale showed concurrent validity with the UCLA-LS. The CFAs also demonstrated the validity of the model with a goodness-of-fit index of 0.916. Conclusion : The ECRR-K14 showed excellent reliability and validity and appears to be a promising instrument for measuring the two attachment dimensions in adults.

유방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 관련 인지기능 변화와 삶의 질의 구조모형 (A Structural Model for Chemotherapy Related Cognitive Impairment and Quality of Life in Breast Cancer Patients)

  • 이정란;오복자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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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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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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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develop and test a structural model for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impairment of breast cancer patients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and Hess and Insel's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change model. Methods: The Participants consisted of 250 patients who were ${\geq}19$ years of age. The assessment tools included the Menopause Rating Scale, Symptom Experience Scale,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Scale, Everyday Cognition, and Functional Assessment of Cancer Therapy-Breast Cancer.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21.0 and AMOS 21.0 programs. Results: The modified model was a good fit for the data. The model fit indices were ${\chi}^2=423.18$ (p<.001), ${\chi}^2/df=3.38$, CFI=.91, NFI=.91, TLI=.89, SRMR=.05, RMSEA=.09, and AIC=515.18.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impairment was directly influenced by menopausal symptoms (${\beta}=.38$, p=.002), depression and anxiety (${\beta}=.25$, p=.002), and symptom experiences (${\beta}=.19$, p=.012). These predictors explained 47.7% of the variance in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impairment. Depression and anxiety mediated the relations among menopausal symptoms, symptom experiences, and with chemotherapy related cognitive impairment. Depression and anxiety (${\beta}=-.51$, p=.001), symptom experiences (${\beta}=-.27$, p=.001), menopausal symptoms (${\beta}=-.22$, p=.008), and chemotherapy-related cognitive impairment (${\beta}=-.15$, p=.024) had direct effects on the quality of life and these variables explained 91.3%.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hemotherapy-related toxicity is highly associated with cognitive decline and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breast cancer. Depression and anxiety increased vulnerability to cognitive impairment after chemotherapy. Nursing intervention is needed to relieve chemotherapy-related toxicity and psychological factor as well as cognitive decline for quality of life in patients undergoing chemothera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