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irst problem p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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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 (The Analysis of the 5th Graders' Responses on Problem Posing)

  • 이경미;이광호;이근철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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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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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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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의 문제 만들기 반응분석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의 신장을 위한 문제 만들기 학습 지도에 시사점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시 소재 281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통한 조사 연구를 실시하였다. 문제만들기는 유형에 따라 학생들의 곤란도가 달랐으며 언어적으로 단순한 문제를 제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식에 알맞은 문제 만들기를 가장 수월하게 해결하였으므로 문제만들기는 식에 알맞은 문제 만들기부터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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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교과서 문제제기 과제 분석 : 중학교 1학년을 중심으로 (An Analysis of Problem-Posing Tasks in 7th grade Mathematics Textbooks Based on 2015 National Mathematics Curriculum)

  • 박미미;이은정;조진우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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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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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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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우리나라 중등 수학교과서가 학생들에게 문제제기 활동의 기회를 충분히 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2015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의 문제제기 과제를 내용 영역, 과제 유형, 과제 맥락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2015년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 10종을 분석한 결과, 교과서에 포함된 문제제기 과제의 수는 적은편이며, 내용 영역별로 과제가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 않았다. 문제제기 과제의 수학적 제약의 정도에 따라 분석한 결과, 수학적 제약 조건이 강하거나 약한 과제보다는 상대적으로 중간 정도의 제약 조건을 가지는 문제제기 과제가 더 많았다. 맥락 구성 요구에 따른 분석 결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맥락을 요구하지 않는 문제제기 과제가 더 많았고, 이러한 과제들은 주로 가장된 맥락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수학교과서에서의 문제제기 과제 활용을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수학 영재의 문제만들기: 사례 연구 (Problem Posing by Mathematically Gifted Middle School Students: A Case Study)

  • 백대현;이진희
    • 대한수학교육학회지:학교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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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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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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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중학교 1학년 수학 영재의 문제만들기 활동에 관한 본 연구의 전반적인 두 가지 목적은 문제만들기 활동을 위하여 나눗셈 정리와 관련하여 소재로 제시한 문제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과 관련된 문제를 만드는데 나타난 접근 방법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수학 영재가 만든 문제를 '정형적인' 문제와 '비정형적인' 문제로 구분하고 나눗셈 정리와 관련하여 제시한 3단계 수준의 문제와 결합하여 모두 6가지 문제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문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학영재의 문제 만들기 활동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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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시 수업을 통한 수학 문제 만들기 활동 분석 연구 - 초등학교 3학년을 중심으로 - (An Analytic Study of Mathematical Problem-Posing Activities for Two-hour Classes - Focusing on 3rd Grad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 신수진;임문규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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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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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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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수학 학습 능력 즉, 확고한 개념 형성 및 수학하는 힘의 신장과 창의력 육성을 목표로 하였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자는 2009년 1학기 동안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교과서의 내용 학습]$\rightarrow$[1차 문제 만들기]$\rightarrow$[문제 해결]$\rightarrow$[발전 문제 만들기]의 수업 모형으로, 연속 2시간의 연차시 수학 수업을 16회 실시하였다. 그 중에서 사칙계산을 중심으로 한 8회분의 학생이 만든 문제, 즉 [1차 문제 만들기]와 [발전 문제 만들기]를, 문제의 완성도 및 유창성, 유연성, 개념의 정도, 독창성, 소재 등의 5가지 요소로 분석틀을 만들어 분석하였다. 학생들은 1차 문제 만들기에서 문제의 완성도와 유창성은 더 나았고, 나눗셈과 곱셈으로 수업을 지속할수록 유연성은 점차 좋아졌다. 비교반을 설정하여 1학기 초와 말의 학업 성취도의 정도를 실험반과 비교한 결과 실험반의 학업성취도가 비교반 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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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writing 기법을 활용한 문제제기 수학학습 활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earning Activities for Mathematics using Problem Posing Method through Brainwriting)

  • 윤덕균;유시규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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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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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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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학생들이 모둠을 만들어 모둠원 간의 협의를 통해 문제를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인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한 문제제기 수업 통하여 수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신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흥미도 검사지를 통해 브레인라이팅기법에 의한 수학학습 수업이 기존의 수학학습과 어떠한 차이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했다. 실험결과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한 문제제기 수학학습이 문제해결력의 신장과 창의력의 하위 요소인 유창성과 독창성 신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활용한 문제제기 수학 학습이 학생들의 흥미도가 올라감에 따라 학생들이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모둠원간의 협의 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문제제기 활동이 수학에 대한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roblem-posing Activities on the Affective Domain of Mathematics)

  • 오영수;전영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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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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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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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수학 문제로부터의 문제제기' 수업이 학생들의 수학과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정의적 성취에 대한 교사차원에서의 평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험연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양적 질적 접근을 결합한 3단계로 연구대상 전체학생 및 개별학생의 정의적 성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문제제기 수업은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학습활동 자체에서의 유의미한 경험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자신감, 흥미, 가치, 학습의욕을 향상시켰다. 둘째, 중학교 1학년 수학부터 고등학교 3학년 수학까지 학생들의 정의적 영역은 중시되어야 하며 체계적인 평가 관리가 실시되어야 한다. 셋째, 수학과 정의적 영역의 평가 체계와 방법을 국가수준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보급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맥락에서 교사는 교실수업에서 문제제기 교수 학습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학생들의 정의적 성취를 도와야 하며, 정기적으로 모든 학생의 정의적 성취를 측정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결론과 시사점을 얻었다.

문제 만들기 활동과 학습자의 정의적 특성에 관한 연구 (A Case Study on the Students' Characteristics toward Mathematics with Problem Posing Activities)

  • 박아람;박영희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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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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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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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학습자 스스로 흥미를 갖고 학습의 가치를 즐기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학습을 지향하면서 본 연구에서 문제 만들기 활동이 초등학교 6학년 학습자의 정의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정의적 특성이 상, 중, 하로 학습자를 분류하고 각 집단이 만든 문제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를 위하여 사전 사후 정의적 특성 검사를 통한 상중하 수준 분류를 하고 각 수준별로 문제 만들기 활동지, 수학 소감문 등의 자료를 분석하고 면담한 결과를 종합하였다. 이를 통해 문제 만들기활동 통한 수학 교과 운영이 학습자의 정의적 특성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유의미한 효과를 거두었으며, 학습자의 정의적 특성 수준에 따라 문제를 만드는 유형 및 특징이 상이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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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과에서 문제설정학습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Problem Posing Learning o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Highschool Mathematics)

  • 윤남진
    • 한국학교수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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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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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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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is study aims at identifying the effect of problem posing o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high school mathematics. As subjects of the study, two classes of first grade in high school were selected. One of them was treated with problem posing learning, the other was treated with learning-in-a-body. Each has 40 students and was also divided into two groups(high- level and low-level) according to their learning-level. Two instruments were used for this study. One was the teaching-learning method developed by the researcher. The other was TTCT(Torrance Test of Creative Thinking). The 't-test' was used for this study and the significant level of test was within 5 perc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group with problem posing learning showed significantly higher academic achievement(learning-ability) than the one with learning-in-a-body. 2.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ademic achievement(creativity)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reative factors. 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cademic achievement between high-level-groups in each group. 4.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cademic achievement (learning-ability) between low-level groups in each group. An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reative factors. On the basis of the results above, the following conclusions could be made. The problem posing learning method was more effective in the academic achievement in highschool mathematics than learning-in-a-body. Especially low-level group was more effective than high-level group. These facts implies that it is more effective for a teacher to adopt the problem posing learning considering the students' learning-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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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학년 수학교재의 문제만들기 내용 및 6학년 학생들의 문제만들기에서의 오류 분석 (An Analysis of Problem Posing in the 5th and 6th Grade Mathematics Textbooks and Errors in Problem Posing of 6th Graders)

  • 김경탁;류성림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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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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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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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2007 개정 교육과정의 5, 6학년 수학 교과서와 익힘책에 수록된 문제만들기 관련 내용을 추출하여 학년별, 영역별, 유형별로 분석하여 그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을 찾아보고, 이를 토대로 10개의 문제만들기 문항의 검사지를 통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9명의 문제만들기에 나타나는 오류 경향을 파악함으로써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문제만들기 교수 학습 방법의 개선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서와 익힘책에 제시된 문제만들기 문항을 비교했을 때 5, 6학년 전체에 대해 5학년은 9%, 6학년은 91%로 6학년에서 문제만들기 문항이 많이 제시되었다. 영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총 단원 수에 대해 문제만들기 문항이 제시된 단원의 비율을 비교했을 때, '확률과 통계' 영역은 모든 단원에서 문제만들기 활동이 제시되었고 그 다음으로 '규칙성과 문제 해결' 영역, '수와 연산' 영역, '도형' 영역 순이었으며, '측정' 영역 단원에서는 문제만들기 활동이 전혀 제시되지 않았다. 문제만들기 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환형이 가장 많이 제시되어 있고, 다음으로 정보형, 수식형의 순이었으며 활동형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학생들이 만든 문제 중 '완전한 문제'의 비율은 66.5%, '불완전한 문제'는 33.5%로 나타났다. '불완전한 문제'는 '정보 부족의 오류'가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문제 이해의 오류', '기술적 오류', '논리적 오류',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앞으로 개발될 교과서에서는 학년별, 영역별, 유형별로 다양하고 체계화된 문제만들기 교수 학습 활동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주어진 문제를 풀기만 하는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만들어 보는 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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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사의 문제 생성과 재구성 활동에 관한 탐색 (An Investigation on the Application for Problem Generation and Problem Reformulation by Pre-service Teachers)

  • 김슬비;황혜정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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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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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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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동일한' 문제 조건으로부터 생성과 재구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문제제기 활동을 적용하되, 활동을 세분화하여 학생들의 자주적인 활동을 강조한 활동과 학생들의 보편적 사고를 유도하며 교사 안내가 수반되는 활동으로 구분하여 이에 대한 두 절차를 구안하고, 이 두 활동에 의거하여 문제생성과 재구성 활동에 관해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자가 구안한 문제제기 활동을 적용한 실험 수업 후 설문조사를 통하여 문제생성과 재구성에 대한 난이도 및 흥미도, 인지적 정의적 측면에서의 효과, 그리고 수학 수업 및 평가에서의 활용성 등을 탐색하였다. 그 결과, 문제생성은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며, 문제 재구성은 문제 해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자신감을 길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 상황에서는 문제생성 활동이 더 효과적이고, 평가 상황에서는 문제재구성 활동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각 상황에서 문제생성과 재구성에 대한 응답의 차이가 크지 않았으므로 두 활동 모두 수업 및 평가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의 수준, 가르칠 영역, 진도 등을 고려하여 수업 및 평가 상황에서 문제생성과 재구성 활동을 적절한 시기에 알맞게 적용함으로써 학습자의 인지적, 정의적 성취의 함양을 돕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