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ertility encouragemen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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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둘째자녀 출산선호에 관한 연구 (The Second Childbirth Preference of Married Women with a Child)

  • 한은주;박정윤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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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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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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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how married women with a child perceived the low-fertility issue in order to increase the success of policy decisions for increasing the fertility rate and to present alternatives. The study subjects were 327 married women with a child who resided in Dongjak-gu, Seoul. After the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1.5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married women who already had one child found it ideal to have two children. In fact, however, 36.4% had determined not to have another child, and only one parent wanted to have a second child in 26.9%. Second, they took a dismal view of the government's fertility encouragement policies, and they considered it necessary for the government to pursue a more down-to-earth measure. Third, economic aid for child rearing and education was identified as the most critical way to boost the childbirth rate. In conclusion, current national policies aimed at increasing the low-fertility rate are redundant if they are only designed to publicize government action. Actions need to be taken to assist married women in taking better advantage of the existing policies.

OECD 국가의 아동가족 현금지원정책과 출산율간의 관계 -아동수당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family cash benefits and fertility rate: Focusing on child/family allowance)

  • 최영;김슬기
    • 한국아동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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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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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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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수당 제도와 출산율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동수당제도를 도입한 OECD 19개국을 대상으로 1980-2016년까지의 시계열자료를 구성하고 결합회귀분석을 통해 변인 간 관계를 규명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인구사회학적 변인들의 영향력을 통제한 후, 아동수당제도를 비롯한 현금지원정책은 일정 부분 합계출산율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효과는 아동수당제도 내 출산 장려기제를 도입한 국가군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도입될 한국의 아동수당 제도가 출산장려책으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아동수당제도 내 출산장려기제를 추가로 도입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을 강화할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대학생의 개인적 가치관과 출산장려정책 인식이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ersonal values and fertility promotion policy perception on Childbearing willngness)

  • 장현정;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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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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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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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 대상으로 출산의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출산장려정책의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교육자료를 구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시도되었다. 대학생 195명의 자료를 SPSS/WIN 22.0을 이용하여 다중회귀분석하였으며, 결혼관이 보수적일수록(r=.142, p<.05),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인식도가 높을수록(r=.258, p<.01) 출산의지와 유의했다. 출산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결과, 결혼관 중 보수적 결혼관, 출산장려정책 중 청년일자리 대책, 일가정 양립지원 대책의 인식 정도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변수들은 출산의지를 9.2% 설명하였다.

기혼남성의 추가 출산계획 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Why Married Men Decide to Have Additional Children)

  • 전나리;조복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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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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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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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저출산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기혼남성의 인구통계학적 변수, 양육 부담감, 역할 만족도, 출산장려정책 인지도가 어떠한지 살펴보았고, 추가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연구방법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기혼남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실시하여, 최종 188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로지스틱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현재자녀수가 적을수록, 배우자의 연령이 낮을수록, 역할만족도가 높을수록, 출산장려정책인지도가 높을수록, 배우자가 취업하지 않았을때 "남편과 아내 모두 자녀출산을 원함"범주에 드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내만 원함"의 경우는 현재자녀수가 적을수록, 기혼남성의 역할만족도가 낮을수록, 배우자가 취업하지 않았을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남편만 원함"의 경우는 현재자녀수가 적을수록, 배우자가 취업 하였을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남편과 아내 모두 자녀출산을 원치 않음"의 경우는 현재자녀수가 많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