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amily self-est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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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고등학생과 일반계 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과 풍경구성법 반응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Self Esteem and Reactions on Landscape Montage Test between Scientifically Gifted High School Students and General High School Students)

  • 송순현;박경빈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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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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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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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과학영재 고등학생 집단과 일반계 고등학생 집단의 자아존중감과 풍경구성법의 반응특성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과학영재 고등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13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자아존중감 척도검사와 풍경구성법을 실시한 후 SPSS.PASW18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과학영재 고등학생 집단과 일반계 고등학생 집단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일반계 고등학생 집단보다 과학영재 고등학생 집단의 자아존중감이 전체적으로 높았다. 둘째, 풍경구성법에 나타난 과학영재 고등학생 집단과 일반계 고등학생 집단 간의 반응특성을 살펴보았다. 풍경구성의 통합성, 원근과 공간감 표현, 추가 항목 수, 문과 창문의 유무 4개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과학영재 고등학생 집단과 일반계 고등학생 집단 간의 자아존중감과 풍경구성법 반응특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을 비만으로 지각하는 성인의 비만정도와 자아존중감 및 신체에 대한 태도 (A Study on BMI, Self-esteem and Attitude toward Body Shape Perceived by Obese Adults)

  • 최환석;김숙영;문선영;김신정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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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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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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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BMI, self-esteem and attitude toward body shape perceived by obese adults. Method: The subjects were 129 adults selected from visitors to the obesity clinics of three university hospitals in Seoul and Gyeonggi-do. Results: 1) Of the subjects. 26.3% appeared normal. 2) The mean BMI was 27.38. 3) The degree of self-esteem showed above average as 29.1 on the average. 4) The degree of attitude toward body shape showed above average as 27.2 on the average. 5)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BMI according to educational level (F=4.102, p=.019), in self-esteem according to sex (t=2.484, p=.014), educational level (F=2.781, p=.044), and medication or not (t=2.003, p=.048) and in attitude toward body shape according to age (F=3.059, p=.019), sex(t=-5.281, p=.000), diet or not(t=-3.286, p=001), exercise or not (t=-3.286, p=.001), and medication or not(t=-3.659, p=.000). 6)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BMI and attitude toward body shape (r=.353, p=.000) and between self-esteem and attitude toward body shape (r=-.310, p=.000). Conclusion: The results of his study suggest that nurses need to help their patients have correct information about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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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between School Violence Victimization and Happiness of Adolescents)

  • 이창식;박지영;장하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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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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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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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 중 고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행복감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데 연구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2016년 4월부터 5월까지 청소년 1274명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D시에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보면, 첫째, 청소년의 학교폭력 피해경험은 일반적 특성 중 성별, 학교급, 학업성취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고 자아존중감은 성, 학교급, 가족 형태, 가족 소득 수준, 학업성취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한편, 행복감은 성별, 학교급, 가족 소득 수준, 학업성취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은 자아존중감과 행복감 모두에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회귀분석 결과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행복감과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은 초, 중학생인 경우 부분매개하였고, 고등학생인 경우 완전매개하였다. 끝으로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행복감이 저하된 학생들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하였다.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Capital in Family on Adolescents' Depression)

  • 염소림;최유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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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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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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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청소년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가정내 사회적 자본과 우울간의 관계를 매개하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 (KYPS) 초등학교 4학년 3차-5차 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30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우울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높을수록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가정내 사회적 자본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효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의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해 부모-자녀 간의 긴밀한 상호작용을 통한 가정 내 사회적 자본을 증진시키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정내 사회적 자본을 구성하는 부모-자녀 관계의 친밀감과 신뢰,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한 개입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또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청소년의 우울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중고등학생의 가정 및 학교에서 의견 청취 경험, 자아존중감이 인권 인식에 미치는 영향: 인권교육에 따른 차이 검증 (The Influence of Experience to be Heard in the Home and School Settings and Self-esteem on the Human Rights Awareness i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Differences in Human Rights Education)

  • 오혜민;김상원;이양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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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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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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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아동의 가정과 학교에서 의견 청취 경험, 자아존중감, 그리고 인권 인식 간 구조적 관계를 탐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2017년 아동·청소년 인권실태 조사의 중·고등학생 응답(6,405명, 여자 47.8%)을 대상으로 Mplus를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 또는 학교에서 의견이 청취된 경험을 한 아동일수록 자아존중감과 인권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인권 인식은 정적인 관계를 보였으며, 자아존중감은 가정과 학교 각각에서의 의견이 청취된 경험이 인권 인식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유의미하게 매개하였다. 추가적으로 인권교육을 받았는지의 유무에 따라 각 경로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아동의 인권 인식 증진을 위해 가정이나 학교에서 아동의 의견이 청취되는 환경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논의하였다.

일개 대학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jor Satisfaction, Self-Esteem, Work Values of Nursing Students at one University)

  • 양혜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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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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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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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의 정도 및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간호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지역 일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표준편차, t-test 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공만족도는 전공결정시기(F=4.127, P=.004)에서, 자기존중감은 전공선택동기(F=7.384, P=<.001)에서, 직업가치관은 전공선택동기(F=5.023, P=<.001)와 가족 중 간호사의 유무(F=3.501,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은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들의 전공만족도, 자기존중감, 직업가치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사회적 폭력경험과 자아존중감이 북한이탈여성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orth Korean Refugee Women's Experiences of Social Violence and Self-esteem on Suicidal Thoughts)

  • 성정현;김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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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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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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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과 학교 등 사회적 장면에서 경험한 폭력 경험과 자아존중감이 자살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2017)의 북한이탈여성의 폭력피해실태 자료를 활용하여 사회적 폭력 경험 실태를 알아보고, 사회적 폭력 경험과 자아존중감, 자살 생각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상관관계, 위계적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여성의 사회적 폭력 경험은 자살 생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은 자살 생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사회적 폭력 경험이 있는 경우 자살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자살 생각을 할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이탈여성의 사회적 폭력 예방,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정환자의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Maincause of influenc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 and self-esteem of orthodontic patients)

  • 박영남;이미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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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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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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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self-esteem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of orthodontic patients to get data necessary for the process of consultation, education, and treatment for those patients who hoped to get orthodontic therapy in order to see effects of orthodontic therapy on personal life in consideration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ose patients under orthodontic therapy. methods :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was used among 232 outpatients under orthodontic therapy from October to November 2009, obtaining the following results. Results : 1. As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f respondents, those under 19 years of age constituted 46.6%; the unmarried comprised 85.8%; and students constituted 53.4%. 2. Most respondents were getting orthodontic therapy for beauty (41.8%) and dental health (40.5%). Family (54.3%) contributed to their decision to get orthodontic therapy; parents or siblings (62.5%) were bearing the treatment expenses. 3. Females were getting orthodontic therapy for an aesthetic purpose (50.3%), and male for the purpose of dental health (44.6%) (P<0.01). 4. OHIP was slightly higher among males ($4.10{\pm}0.61$) than among female ($4.00{\pm}0.78$), and was highest among those 19 years old and under ($4.17{\pm}0.67$); the older they were, the lower it was significantly (P<0.05). Most of them were earning 3 to 4 million won ($4.22{\pm}0.72$); the married ($4.05{\pm}0.74$) constituted higher percentage. As for occupation, students ($4.13{\pm}0.66$) comprised the highest percentage. 5. Self-esteem was higher among males ($3.83{\pm}0.47$) than among females ($3.80{\pm}0.50$), and was highest among those 25 to 29 years old ($3.92{\pm}0.46$). Most of them were earning more than 5 million won ($3.91{\pm}0.42$),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1). The married ($3.91{\pm}0.54$) constituted higher percentage than the unmarried ($3.80{\pm}0.48$); office managers ($3.95{\pm}0.55$) comprised the highest percentage. 6. As for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effecting OHIP of orthodontic patient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in age (r=-0.225) and positive correlation in occupation (r=0.122). As for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effecting self-esteem of orthodontic patients, there was negative correlation in occupation (r=-0.130) and positive correlation n income (0.126), while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r=0.202) between OHIP and self-esteem of orthodontic patients. Conclusions : Younger orthodontic patients who were students showed higher OHIP, and professionals earning more showed higher self-esteem. Orthodontic patients with higher OHIP showed higher self-esteem.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based on OHIP and self-esteem in consulting and treating orthodontic patients; since it is considered that orthodontic therapy will improve appearance, enhance self-confidence, and have positive effects on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quality of living, researches are necessary on constant changes in psychological properties.

청력 장애 노인들의 고독감, 자아 존중감 및 삶의 질과의 관계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the Lonelin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on the Hearing Disturbance Aged)

  • 이현정;석소현;김귀분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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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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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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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as a cross survey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for more practical approach to nursing the aged, by analyzing the relationship of the lonelin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on the hearing disturbance aged. This study was based on the survey data from the 90 aged, who are over sity years old and resident in Seoul. In order to measure the general characteristics and subjective audition, Cantril's Ladder Scale Tool was used. For the loneliness, UCLA Loneliness Scale Tool (translated into Korean to suit the Korean environment by Kim's). In order to measure the self-esteem, Rosenberg's Self-esteem Measurement Tool (translated into Korean by Chun) was used. No's Quality of Life Measurement Tool was used to the measure the quality of life. The Data were collected by direct interviewing on the subjects for this study from August 10, 1999 to September 15, 1999. In accordance with each purpose of this study, appropriate analyzing methods such as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d ANOVA were used in analyzing the collected dat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test the relationship of the lonelin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on the hearing disturbance aged.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1) The average of the degrees of subjective audition was 7.22, The factors that cause the result were sex, religion, the perception of health, the married state. 2) The average of the degrees of loneliness was 55.18, The factor that cause the result was the perception of health. 3) The average of the degrees of self-esteem was 28.42, The factors that cause the result were the number of family, the number of children, the perception of health. 4) The average of the degrees of quality of life was 71.87 the factors that cause the result were age, education, the number of children, the perception of health. 5) Correlation of Loneliness, self-esteem and quality of life is the perception of loneliness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esteem (r=-.466, p=.0001) and quality of life (r=-.450, p=.0001). As a result of analysis above: Because of the recognition change of the aged, it seems to them that the subjective audition scale on the hearing disturbance aged is measured by only 10-point ladder scale is inappropriate.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the physiologic-index can confirm more exactly should be applied to them. It is very important that the social-psychological factor that has influence on the aged should be the self-perception of health. Thus, proper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required to process in the self-perception of health on the 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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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 지역 중학생의 우울과 스트레스 대처행동, 사회적 지지, 자존감의 관계 (Depression, Stress Coping Behavior,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Gangwon Do)

  • 최미경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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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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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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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in relation to coping behavior,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Methods: The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on a convenience sample of 442 middle school students. The data analysis procedure included frequency,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using depression as the dependent variable. Results: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was 16.7%. Multiple regression revealed that the factors such as "negative" coping(${\beta}$=.29, p<.001), friend support(${\beta}$=-.23, p<.001), "social support pursuing" coping(${\beta}$=-.22, p<.001), school record(${\beta}$=.15, p<.001), self-esteem(${\beta}$=-.13, p<.01), family support(${\beta}$=-.13, p<.01), "agressive" coping(${\beta}$=.11, p<.01) turned out to be significant affecting factors. Forty six percent of varience in depression was explained by these factor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to prevent the occurrence of depression, psychosocial aspects including emotional support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mental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middle school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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