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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와 직무몰입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rried Nurses' Parenting Stress and Job Involvement on Retention Intention)

  • 남인숙;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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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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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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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기혼간호사의 양육스트레스와 직무몰입 및 재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1개의 대학병원과 200병상 이상의 2개의 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만 6세 이하의 미취학 자녀가 있는 기혼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8월 20일부터 9월 15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양육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2.67{\pm}0.54$점, 직무몰입은 5점 만점에 $3.11{\pm}0.58$점, 재직의도는 5점 만점에 $3.56{\pm}0.79$점이었다. 재직의도는 양육스트레스와 부적 상관관계(r=-.186, p=.014), 직무몰입과는 정적 상관관계(r=.345, p<.001)가 있었다. 재직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교육정도(${\beta}=.28$, p=.042), 근무만족도(${\beta}=.60$, p<.001), 주말근무 여부(${\beta}=.20$, p=.042), 직무몰입(${\beta}=.31$, p<.001), 양육스트레스(${\beta}=-.22$, p=.038)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재직의도의 36.8%를 설명하였다(F=21.18, p<.001).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기혼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는 중재 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회복탄력성이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ocial Support and Recovery Resilience on Self Care Behavior among the Elderly with Hypertension in the Senior Welfare Center)

  • 박세정;김선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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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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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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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 노인의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및 자가간호행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가간호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C 지역에 위치한 3곳의 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고혈압 노인 183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하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8월 20일부터 8월 31일 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79{\pm}0.78$점, 회복탄력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10{\pm}0.71$점, 자가간호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 $3.93{\pm}0.51$점이었다. 자가간호행위는 사회적 지지(r=.204, p<.001) 및 회복탄력성(r=.405, p<.001)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자가간호행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beta}=.36$, p<.001)과 운동의 규칙성(${\beta}=.17$, p=.019)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들은 자가간호행위의 18.9%를 설명하였다(F=21.02, p<.001). 본 연구 결과 회복탄력성, 운동의 규칙성은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고혈압 노인의 자가간호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수행하도록 권고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 및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역할갈등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Role Conflict and Job Stress on Nursing Professionalism of Clinical Nurses at Comprehensive Nursing Care Wards)

  • 박미현;안숙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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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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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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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입장에서 근무 실태를 파악하고 역할갈등 및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전문직관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상관성 조사연구설계를 이용하여 C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Likert식 척도를 이용하여 역할갈등, 직무스트레스, 간호전문직관을 측정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orrelation,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과 독립변수간의 상관계수는 역할갈등(r=-.186, p=.014), 직무스트레스(r=-.389, p<.001)로 유의하였다.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직무스트레스, 역할갈등 순으로 나타났으며(F=23.810, p<.001), 설명력은 11.8%였다.

중년여성의 사회적 지지, 건강증진행위가 노화불안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Social Support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n Aging Anxiety among Middle Aged Women)

  • 서정희;노윤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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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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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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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사회적지지, 건강증진행위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거주하는 40세에서 60세까지의 중년여성 160명이었다. 자료는 SPSS 23.0으로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상관관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a) 노화불안은 사회적 지지(r=-.411, p<.001), 건강증진행위(r=-.614, p〈.001)와 음의 상관이 있었고, 사회적 지지(r=.429, p<.001)와 건강증진행위는 양의 상관이 있었다. (b) 중년여성의 노화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의 하부요인인 영양(${\beta}=-0.329$, p<.001)과 스트레스 관리(${\beta}=-0.325$, p<.001), 폐경상태(${\beta}=0.214$, p<.001), 배우자지지(${\beta}=-0.160$, p=.011)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4.7% 이었다(F=33.12, p<.001). 이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영양과 스트레스 관리, 배우자지지, 폐경 인식은 노화불안을 낮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후 이들 변수를 포함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그 효과를 확인할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접촉경험과 문화적 공감이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ulticultural contact Experience and Ethnocultural Empathy on Multicultural acceptance among Nursing Students.)

  • 노윤구;이외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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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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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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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접촉경험과 문화적 공감이 다문화수용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C시의 3개 간호학과 학생 164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였다. 자료는 SPSS 23.0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one-way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다문화수용성은 정서적 공감(r=.56, p<.001), 인지적 공감( r=.40, p<.001), 다문화접촉경험(r=.16, p=.040)과 양의 상관이 있었다. 다문화수용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정서적 공감, 인지적 공감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33.7% 로 나타났다(F=42.47, p<.001). 본 연구에서 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은 다문화수용성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수용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전략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계획된 행위이론 기반 COVID-19 환자 간호의도 예측요인: 지각된 행위통제의 조절효과 (Predicting Factors of Nurses' Intention to Care for COVID-19 Patient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Behavior Control)

  • 안법왕;유미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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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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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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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nurses' intention to care for COVID-19 patients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to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behavior control between attitude, subjective norms, and nurses' intention to car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7 nurses working at two designated hospitals for infectious diseases located in J and C city, South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0th to 25th, 2020, and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moderating effect was analyzed using the Process Macro model 1 (95% confidence interval, 10,000 bootstrapping), and a simple slope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behavior control. Results: The factors affecting nurses' intention to care for patients with COVID-19 were attitude toward the behavior (β=.32, p<.001) and perceived behavior control (β=.37, p<.001) in model 1, attitude toward the behavior (β=.28, p<.001) and perceived behavior control (β=.36, p<.001), and perspective taking (β=.26, p<.001) in model 2. The explanation power of this model was 65.0% (F=18.41, p<.001).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norms and intention to care for patients with COVID-19 (F=16.37, p<.001). In the simple slope analysis, the reinforcement effect was greatest when the level of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was at the mean (95% CI=0.46~0.67) and high (95% CI=0.70~1.08). Conclusion: Developing and applying a training program that enhances confidence and improves empathy is necessary to increase nurses' intention to care for COVID-19 patients.

중년기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가 부부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분석연구 (A Influence Effect of Mid-life Religious Life and Faith Maturity on the Couples' Life Satisfaction)

  • 정진오;변상해;김종수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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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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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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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인생의 봄은 지나고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는 중년기부부관계는 결혼 전의 영향도 있지만 결혼 후에 발생하는 갈등요인이 더 많이 있다. 이유는 부부 사이의 태도와 안정되고 적절한 수입 그리고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이 부부생활만족과의 깊은 관계가 있다고 본다. C. G. Jung은 인생의 전반기를 자기확산기로, 후반기는 자기수렴기로 구분하였는데, 자기 확산기에는 외부적.물질적 자아에 몰두하는 반면, 자기 수렴기에는 종교적 철학적 직관적 정신세계에 몰두해야만 인생전체가 균형과 통합을 이루는 중년기로 보았다. 이는 중년기의 발달과 심리적 위기를 잘 극복하고 보내면 노년기를 행복하게 맞는다. 본 연구는 중년기의 정의와 중년기의 발달특성, 중년기에서의 종교와 종교에서의 부부관계와 중년기 부부변화가 무엇인가를 연구한 후 종교에 대한 이해를 중점으로 중년기부부 생활만족도에 대한 이론들을 문헌연구로 제시하였다. 양적연구는 중년기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의 변인들이 중년기 부부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내에 있는 35세 부터 60세 까지의 중년기를 연구대상으로, 2009년 3월 25일 부터 4월30일 까지 400명에게 중년기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 그리고 부부생활만족도 등을 설문하고 통계 처리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의 관계에서 신앙성숙도의 봉사, 관계, 영성은 종교활동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이 결과는 영성적, 개인적, 공식적종교 활동은 신앙성숙도에 영향이 있음을 말한다. 둘째, 종교 활동에 따른 신앙성숙도와 부부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종교 활동(t=31.36, p<.001)이 신앙성숙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과 종교활동(t=33.81, p<.001)이 부부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그리고 신앙성숙도(t=28.64, p<.001)가 부부생활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종교 활동에 따른 신앙성숙도와 부부생활만족도에는 인과관계가 있음을 말한다. 셋째, 중년기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와 부부생활만족도의 관계에서 부부생활만족도에 대해서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 사이에 주요효과를 분석한 결과 종교 활동(F=15.95, p<.001)과 신앙성숙도(F=23.94, p<.001)는 부부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와 부부생활만족도 사이에 관계성이 높은 것으로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종교 활동과 신앙성숙도가 중년기 부부생활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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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empathy for the elderly in nursing students)

  • 양현주;김현정;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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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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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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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 촉진적 의사소통, 공감력의 정도를 알아보고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간호교육에서 노인에 대한 공감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C시의 간호대학생 277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WIN/20.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일원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분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지식은 $12.08{\pm}2.79$점, 노인에 대한 태도는 $77.12{\pm}12.33$점, 촉진적 의사소통은 $3.73{\pm}034$점, 공감력은 $214.66{\pm}22.72$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공감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노인 간호 업무 선호도(F=3.929, p=.004), 아버지와의 관계(F=2.433, p=.035), 어머니와의 관계(F=3.123, p=.009)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은 노인에 대한 태도(r=.224, p<.001), 촉진적 의사소통(r=.346, p<.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노인에 대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노인에 대한 태도와 촉진적 의사소통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5.4%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감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공감력의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Association of Novel Polymorphisms in Lymphoid Enhancer Binding Factor 1 (LEF-1) Gene with Number of Teats in Different Breeds of Pig

  • Xu, Ru-Xiang;Wei, Ning;Wang, Yu;Wang, Guo-Qiang;Yang, Gong-She;Pang, Wei-Ju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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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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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4-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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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Lymphoid enhancer binding factor 1 (LEF-1) is a member of the T-cell specific factor (TCF) family, which plays a key role in the development of breast endothelial cells. Moreover, LEF-1 gene has been identified as a candidate gene for teat number trait. In the present study, we detected two novel mutations (NC_010450.3:g. 99514A>G, 119846C>T) by DNA sequencing and polymerase chain reaction-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in exon 4 and intron 9 of LEF-1 in Guanzhong Black, Hanjiang Black, Bamei and Large White pigs. Furthermore, we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genetic variations with teat number trait in these breeds. The 99514A>G mutation showed an extremely significant statistical relevance between different genotypes and teat number trait in Guanzhong (p<0.001) and Large White (p = 0.002), and significant relevance in Hanjiang (p = 0.017); the 119846C>T mutation suggested significant association in Guanzhong Black pigs (p = 0.042) and Large White pigs (p = 0.003). The individuals with "AG" or "GG" genotype displayed more teat numbers than those with "AA"; the individuals with "TC" or "CC" genotype showed more teat numbers than those with "TT". Our findings suggested that the 99514A>G and 119846C>T mutations of LEF-1 affected porcine teat number trait and could be used in breeding strategies to accelerate porcine teat number trait improvement of indigenous pigs breeds through molecular marker assisted selection.

경찰공무원의 회복탄력성 및 가족지지가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Resilience and Family Support on Job Stress of Police Officers)

  • 남지인;강미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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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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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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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회복탄력성, 가족지지, 직무스트레스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C시와 H, C군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공무원 15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사후검증으로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가족지지, 성별, 긍정성, 근무경력, 근무형태로 설명력은 25%였다(F=10.84, p<.001). 본 연구결과를 통해 경찰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회복탄력성, 가족지지를 높일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