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thanol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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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발효에서 부산물 생성에 미치는 환경인자의 영향 (Effect of Environmental Factors on By-products Production in Ethanol Fermentation)

  • 김진현;유영제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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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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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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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에탄올 발효에서의 주요 환경 인자인 온도, pH, 통 기속도, 초기 포도당 농도, 효모추출물 농도 등이 세 포성장과 에탄올 및 부산물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통기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최대 세포농도는 거의 션형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최대 에 탄올 및 부산물 농도는 감소하였다. 배양온도가 높아질수록 세포의 성장속도와 에탄올 빛 부산물 생성 속도는 증가하는 반면 최종 세포농도와 최종 에탄올 및 부산물 농도는 오히려 낮게 나타난다. 배지내의 pH 벙위가 4.0 이하냐 6.0 이상으로 되연 세포성장, 에탄올 및 부산물 생성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pH 4.5 에서 세포농도와 에탄올 및 부산물 농도가 최대치를 나타내었다. 초기 포도당 농도의 증가에 따라 세포 농도와 에탄올 및 발효 부산물 농도는 증가하였으나 수율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효모추출물 농도가 증가 하면 세포성장은 증가하나 에탄올 및 부산물의 생성 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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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섭취가 성장기닭의 장기중 무기질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 Intake on the Concentration of Minerals in Broiler Chicks)

  • 오형근;고진복;김재영;고영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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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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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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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알콜섭취에 의한 닭의 장기중 무기질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숫병아리를 사용하여 대조군, 음수에 1, 2 및 3% 알콜첨가군 등 4군으로 나누어 7주간 사육하였다. 실험동물을 해당식이로 7주간 사육후 각 장기중 무기질농도를 측정한 결과 체중은 1% 알콜군이 가장 증가되었으며, 간중량은 3% 알콜군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대퇴골중 Zn 및 Fe 농도는 1% 알콜군이, Mn 농도는 2 및 3% 알콜군이 증가되었으나 그의 무기질농도는 각 실험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대퇴골의 중량, 길이 및 회분함량은 알콜섭취에 따라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대퇴근육중 Mg 농도는 각 농도별 알콜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되었으나 Na농도는 오히려 감소되었다. 총 간중 Ca, P, Na 및 Fe의 농도는 알콜섭취에 의한 영향이 없었으나 Mg, K, Mn 및 Zn 농도는 대조군에 비하여 알콜섭취군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혈청중 Ca, Mg, 및 Na 농도는 3% 알콜섭취군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 그의 무기질 농도는 각 실험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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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Ethanol농도가 Zumomonas mobilis의 균체성장과 Ethanol 생성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thanol Concentration on the Rates of Cell Growth and Ethanol Production in Zymomonas mobilis)

  • 권석흠;이계준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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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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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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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발효액중에 생성된 에탄올의 농도가 균의 성장 및 에탄올 앵성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속발효법으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생성된 에탄올의 농도 $20g^{-1}$에부터 균의 비성장속도가 급속히 저하되나 에탄올의 생성속도는 에탄올 농도가 $60g^{-1}$ 이상이 되어야 저해되는 것을 알았다. 이러한 현상은 Zymomas mobilis 균에서 특이하게 보고되었던 균성장(Anabolism)과 당대사(catabolism)사이에의 연결에 분리가 일어나는 소위 uncoupling현상이 에탄올 농도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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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이상계에서 K.fragilis의 에탄올 추출발효 특성에 관한 연구 (Extractive Ethanol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K.fragilis in an Aqueous Two Phase System)

  • 김진한;허병기목영일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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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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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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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여러 가지 조성의 PEG 20000jDx로 구성한 수성 이상계를 사용한 에탄올 추출발효실험을 통하여 K. fragilis에 의한 돼지감자 주스의 발효 특성을 초기 당농도 및 생성 알코올 농도의 함수로 규명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균체의 비증식속도 빛 에탄올 비생성속도는 PEG 및 Dx 농도가 낮을수록 증가하였다. 비증식속도는 조성에 무관하게 초기 당농도 $80g/\ell$에서 최대치를 보였고, 에탄올 비생성속도는 $120g/\ell$최대치를 보였다. 생성 알코올 농도에 의한 저해 영향은 비증식속도에 대하여 지수함수형 을, 에탄올 비생성속도에 대하여 쌍곡선함수형을 나타냈다. Dx 농도가 2.5~5% 범위에셔 PEG 농도 가 낮을수록 에탄올 저해 영향은 감소하였다. 총괄 에탄올 생산성은 초기 당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았으 며 생산성이 최대치에 도랄하는 소요시간도 당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시간별 에탄올 생산 속도는 초기 당농도 $160g/\ell$ 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 였다. 총괄 에탄올 생산성은 대조실험에 비하여 수 성이상계 추출발효를 통하여 1.2배 이상 증가하였고 초기 당농도가 높을수록 이상계 추출발효가 더욱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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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화(Puerariae flos)추출물이 Rat 혈중 Ethanol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rowroot Flower (Puerariae flos) Extract on Lowering of Ethanol Concentration in Rat Blood)

  • 김정한;민선식;김성훈;홍희도;김종수;김수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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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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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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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갈화(Puerariae flos)추출물이 rat의 혈액, 뇌 및 간의 ethanol농도를 유의차있게 감소시켰다. 혈중 ethanol의 감소 효과는 ethanol을 투여한지 1시간 경과한 때에 대조군과 가장 많은 차이를 보였으며 열수 추출물이 80% ethanol 추출물보다 혈중 ethanol 농도를 더 크게 감소시킴이 관찰되었다. Ethanol 투여 10분 전에 갈화추출물 투여가 1시간 전 혹은 10분 후에 투여한 군에 비해서 ethanol 농도 저하에 더 효과적이었으며, 간과 뇌 조직에서도 ethanol의 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 때 acetaldehyde는 검출되지 않았다. 혈중 ethanol 농도를 가장 효율적으로 감소시키는 갈화 추출물의 적정량은 55.7 mg/kg body weight이었다. 이번 실험을 위해 새로이 시도된 dichloromethane에 의한 시료 추출과 GC를 이용한 분석법은 간단, 신속 하면서도 좋은 분석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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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과 병귤의 침출 중 유용성분의 변화 (Changes of Major Constituents by Soaking of Kumquats and Citrus platymama with Ethanol Solution)

  • 이상협;양영택;고정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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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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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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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제주산 감귤류를 리큐르 소재로 활용하기 위하여 금귤은 3kg/6L, 병귤은 1kg/3L의 비율로 주정농도 $30{\sim}95%$에서 금귤은 $1{\sim}70$일, 병귤은 $1{\sim}50$일간 침출하여 유용성분인 flavonoid의 이행을 HPLC로 분석하였으며 pH, 색도, 고형물 함량의 변화 등을 측정하였다. 주정농도에 따라 pH의 변화는 차이가 많았으며, 색깔의 변화도 컸다. 일반적으로 주정농도 30%와 95%에서 glucose와 fructose는 높은 주정농도에서, sucrose는 낮은 주정농도에서 침출하는 경우에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유기산은 malic acid와 citric acid로서 침출하는 주정농도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병귤보다 금귤에서 $10{\sim}15$배 정도 높았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병귤보다 금귤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금귤은 주정농도 60%, 병귤은 주정농도 95%에서 침출하는 경우에 높게 나타났다. 금귤은 침출하는 주정농도 60%에서 $3.19{\sim}41.91{\mu}g/mL$, 병귤은 주정농도 95%에서 $21.90{\sim}30.12{\mu}g/mL$로 나타났다. 금귤에서의 flavonoid는 rutin과 neohesperidin 함량이 많았으며, 주정농도 95%에서 rutin은 $312.82{\sim}688.12{\mu}g/mL$, 주정농도 60%에서 neohesperidin은 $9.32{\sim}74.49{\mu}g/mL$로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병귤의 경우 주정농도 30%에서 rutin, neohesperidin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나, 주정농도가 높을수록 hesperidin 함량이 높았고, rutin, neshesperidin 함량이 낮게 나타났다. 주정농도95%에서 침출된 hesperidin함량은 $38.93{\sim}136.86{\mu}g/mL$로 나타났다.

반응표면분석법을 이용한 프로폴리스의 에탄올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Ethanol Extraction Conditions from Propolis (a Bee Product) Using Response Surface Methodology)

  • 김성호;김인호;강복희;이경희;이상한;이동선;김소미;허상선;권택규;이진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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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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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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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프로폴리스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한 식품 소재 개발을 위해 반응표면분석을 이용하여 프로폴리스의 에탄올 추출농도(50, 60, 70, 80, 90%)와 추출시간에 따른 항산화능, 플라보노이드 등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에탄올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다가 80% 이상에서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출시간보다는 에탄올 농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에탄올 농도가 높을수록, 추출시간이 짧을수록 전자공여능이 증가하였으며, 추출시간보다는 에탄올농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능이 가장 높은 범위는 에탄올 농도 65~75%, 추출시간 2.2~3.6시간이었다. 추출물의 아질산염소거능은 에탄올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고, 추출시간이 짧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에탄올 농도 68~82% 및 추출시간 2.4~3.7시간 범위에서 최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에탄올 농도 및 추출시간 모두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 농도, 추출시간에 따른 반응표면을 superimposing하여 얻은 프로폴리스의 최적 추출조건의 범위는 에탄올 농도 72-82%, 추출시간 2.2-3.3시간 범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Clostridium autoethanogenum을 이용한 합성가스 발효에 대한 중금속의 영향 (Effect of Heavy Metal on Syngas Fermentation Using Clostridium autoethanogenum)

  • 임홍래;권록규;박소은;김영기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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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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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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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에서는 합성가스를 유일한 탄소원으로 사용하는 Clostridium autoethanogenum 배양에서 배지 성분 중 금속이온의 농도가 균주 성장과 대사산물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C. autoethanogenum 배양에 사용되는 기본 배지구성 성분의 금속이온 종류 중 molybdenum, nickel, cobalt를 조사 대상으로 선정하여 이 성분들의 농도를 달리하였을 때 균주 성장과 에탄올, 아세트산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Molybdenum은 0, 0.001, 0.01, 0.1 g/L농도를 시험하였으며 0.001 g/L에서 에탄올 생산량이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시험한 농도 범위 내에서 뚜렷한 영향이 관찰되지 않았다. Nickel은 0, 0.001, 0.01, 0.1 g/L의 농도 범위에서 균주 성장과 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으며, 0.01 g/L 농도에서 에탄올 생산농도가 기본 배지 농도인 0.1 g/L에서보다 26% 증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Cobalt는 0, 0.018, 0.18, 1.8 g/L 농도 범위에서 균주 성장과 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기본 배지 조건인 0.18 g/L의 이상의 농도에서는 균주 성장이 약간 저해되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결과적으로 연구에 사용된 세 가지 금속이온 성분 중 cobalt는 배지 내 성분 농도에 따른 에탄올 생산농도 향상을 이루지 못하였으나, molybdenum, nickel은 기본 배지 내 일반적인 농도의 1/10을 사용함으로써 에탄올 생산농도 향상을 이룰 수 있었다.

5-Hydroxyindole-3-acetic acid와 5-hydroxytryptophol을 이용한 혈액 및 뇨에서 음주여부 확인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confirmation of drinking at the bloods & urines used 5-hydroxyindole-3-acetic acid and 5-hydroxytryptophol)

  • 김명덕;김영운;권오성;박세연;김은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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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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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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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사망사건 중 부패된 생체시료(혈액, 뇨 등)에서 음주여부를 판단하고자 할 때 부패된 사체의 경우 glucose를 비롯한 생체물질들이 미생물에 의하여 alcohol로 대사전환 될 수 있으므로 검출되는 ethanol의 전체 농도를 사망 전의 음주량으로 판단할 수 없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감정 의뢰된 사체의 혈액과 뇨를 임의로 선택하여 ethanol의 농도 및 n-propanol의 농도를 측정하여 상대적인 생성 비를 비교하여 보았으며, 5-hydroxytryptophol(5-HTOL)/5-hydroxyindole-3-acetic acid(5-HIAA)의 비를 이용한 음주여부의 판별법을 확립하기 위해서 5-HIAA 및 5-HTOL의 농도 측정법을 확립하였다. 혈액에서 검출되는 ethanol과 n-propanol의 상대적 농도비는 뇨에서 ethanol이 검출되지 않은 시료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약 11~20:1의 농도비를 나타난다. 음주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 뇨의 경우 5-HTOL/5-HIAA의 비율은 1 이상으로 나타났고,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뇨의 경우 5-HTOL/5-HIAA의 비율이 1 미만으로 측정되어, 혈액검사와는 달리 5-HTOL/5-HIAA의 비율이 1 이상인 경우 음주를 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에탄올 농도에 따른 미나리 추출물의 영양성분 변화 (Changes in Nutritional Composition of Dropwort (Oenanthe javanica) Ethanol Extracts)

  • 원범영;신기영;하현지;윤여상;김예리;이형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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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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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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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미나리의 최적 추출 조건을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에탄올추출 농도가 미나리의 영양학적 성분 변화에 미치는 정도를 관찰함으로써 진행되었다. 본 실험에서는 열수추출물, 에탄올추출물(50%, 80%, 95%)로 추출 농도를 다르게 하여 미나리를 추출하였다. 수율을 측정한 결과 50% 에탄올 추출물에서 44.6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50% 에탄올추출물에서 단백질 함량이 6.76%, 탄수화물 함량이 19.6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방 함량은 열수추출물과 비교하여 에탄올추출물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P<0.05), 에탄올추출 농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 (P<0.05). 식이섬유를 측정한 결과, 50% 에탄올추출물을 제외한 에탄올추출물(80%, 95%)에서 열수추출물과 유의차가 나타났으며(P<0.05), 두 실험군 간에도 유의적 차이가 있었다(P<0.05). 총당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열수추출물에 대해 에탄올추출물은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고(P<0.05), 에탄올 농도에 따라서도 유의차를 나타냈으며(P<0.05), 95% 에탄올추출 시 5.35%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다. 비타민 A 함량은 열수추출물에 대해 에탄올추출물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에탄올추출 농도에 따라 유의차가 있었다(P<0.05). 무기성분 측정 결과, 나트륨, 칼슘, 철의 경우 열수추출물에 대해 에탄올추출물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5), 에탄올추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따라서 에탄올추출 방법을 사용 목적에 따라 적용함으로써 미나리를 이용한 우수한 가공식품 개발 가능성과 이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