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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수정란 이식에서의 배사멸과 임신율 (Embryonic Mortality and Pregnancy Rate in Bovine Embryo Transfer)

  • 김창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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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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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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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It is widely recognized that the embryonic or fetal loss after breeding is common in the cattle and that it is an important factor affecting reproductive efficiency. The causes of this loss have been subject of extensive researches and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embryonic mortality may he primary factor responsible for low pregnancy rates in non-embryo transfer bovine populations as well as embryo transfer programs. However, it's causes are still not clearly understood. The embryonic mortality or pregnancy rate has been influenced by various embryonic and maternal effects related to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The timing and extent of embryonic mortality vanes greatly according to authors and estimating methods, because it is difficult to make direct measurements. The major important factors that may influence the embryonic losses or pregnancy rates after embryo transfer can be summeirized. 1.When an embryo is transferred to unmated recipients, the contralateral transfer to corpus luteum results in a lower survival rate than ipsilateral deposition. When the embryos are transferred for the production of twin calves, their survivals and twin pregnancies have quite inconsistent according to the transfer methods either to the unmated-synchronized or already mated recipients and more works are needed to accurrately clarify the previous results. 2.Although embryos can be cultured in vitro some hours without the great declines in pregnancy rates, the rates differ markedly among culture times and media but may be improved by co-transfer systems. 3.Embryo developmental stages and quality grades clearly affect the survival rate following freezing and the pregnancy rate after transfer and the selection of embryos without chromosome abnormalities and of high fertile semen may also be considered to increase the pregnancy rates. 4.Many researches have attempted to relate the plasma progesterone levels to pregnancy rates and others have done either direct progesterone supplementation or luteal stimulation by hCG treatment in order to increase the pregnancy rates. However, these effects on pregnancy rates are inconsistent and also contradictory. 5.The asynchrony between donors or embryos and recipients may he a major cause of embryo death and low pregnancy rate and the sensitivity to uterine asynchyony differs in according to the quality and stages of embryos. 6.The extremes of poor or over nutrition during early pregnancy in the recipients are detrimental to the survival of embryos and the good body condition is required to prevent a reduejion of pregnancy rates. The uterine pathogens in embryonic mortality or fertility have been questioned but the infection of C.pyogenes and Campylobacter fetus is still important pathogens. 7.The heat stress during early pregnancy may reduce conceptus weight and possibly increase the embryonic 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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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재적모델에 따른 일본잎갈나무의 수간재적 추정 및 비교 (Estimation and Comparison of Stem Volume for Larix kaempferi in South Korea using the Stem Volume Model)

  • 고치웅;문가현;임종수;이선정;김동근;강진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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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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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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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수간재적과 상관관계가 높은 흉고직경과 수고를 독립변수로 하여 우리나라 일본잎갈나무의 수간재적 추정식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전국의 분포하고 있는 일본잎갈나무를 총 2,840본의 표준목을 벌채하여 수간고별 직경과 수간석해 자료를 수집하여 생장특성을 조사하였다. 6개의 수간재적모델의 적합도 검정을 위하여 적합도지수, 편차, 평균절대편차, 변이계수를 이용하여 모델의 적합성을 판단하였다. 최종 선정된 모델은 흉고직경만을 이용한 Model 1(V=a+bDBH2), 흉고직경과 수고를 이용한 Model 4(V=a+bDBH2H)가 최적의 모델로 선정되었다. 비선형회귀분석을 통한 모델의 절편과 기울기계수인 a, b는 0.05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값을 보였다. 적합도지수는 94%~99%로 나타났고, 편차는 두 모델이 0에 근접하였으며, 평균절대편차는 0.01~0.05, 변이계수는 5.97~14.43으로 높은 적합도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수간재적모델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흉고직경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를 측정한 후 바로 재적을 추정할 수 있으며, 산림경영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이다.

개별공시지가와 주택실거래가의 공간적 불일치에 관한 연구: 공간 단위 임의성 문제(MAUP)의 스케일 효과 탐색 (A Study on the Spatial Mismatch between the Assessed Land Value and Housing Market Price: Exploring the Scale Effect of the MAUP)

  • 이건학;김감영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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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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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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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공시지가제 및 주택가격 공시제는 토지나 주택 거래를 위한 지가 정보나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를 위한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공시가에 비해 낮은 현실화율을 보이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개별공시지가와 주택실거래가 사이의 공간적 불일치에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개별 공시가격 산정에 적용될 수 있는 임의적 공간 단위의 효과에 초점을 맞추어 다음 두 가지를 살펴보고 있다. 첫째, 개별공시지가, 주택실거래가, 그리고 이들의 가격 차이에 대한 공간적 분포를 집계구 단위를 기반으로 살펴본다. 둘째, 표준지나 표준주택에 대한 가격 산정, 나아가 개별공시지가나 주택가격에 대한 비준표 적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간 단위 임의성 문제(MAUP)의 스케일 효과를 탐색한다. 서울시를 대상으로 GIS와 통계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 결과 주택실거래가가 개별공시지가에 비해 높은 일부 군집 지역들을 상세한 수준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며, 상이한 공간 스케일에 따라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역 특성 변수들의 통계적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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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 특성에 따른 산지형 및 해안형 아파트의 주거가치 상승 결정요인 비교 분석 (An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Mountainous and Coastal Area's Housing Value Caused by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tural Environment)

  • 최열;김형준;김수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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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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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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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자연환경 특성에 따른 산지형 및 해안형 아파트의 주거가치 상승 결정요인 비교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한다. 최근 주거가치의 쟁점은 기후 변화이고, 자연환경 요인이 점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왔다. 그래서 많은 연구들이 자연환경이 주거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지만, 대부분 서울 한강 근처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의 차이점을 위하여, 자연환경 요인들을 조망, 체감풍속, 체감습도 등의 8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지형 아파트의 경우에는 유의한 자연환경적 요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산지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환경적 요소보다는 주택특성이나 다른 특성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해안형 아파트 거주민들은 산지형 아파트 거주민들에 비해 자연환경적 요소들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해안지역의 조망여부는 주거가치 상승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으며 체감풍속은 두 번째로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습도와 재해에 대한 안전도는 부정적 변수로 나타났다.

골격성 제3급 부정교합환자의 하악지 시상분할 골절단술후 하안면 폭경 및 고경의 변화에 대한 두부계측 방사선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ON CHANGES OF FACIAL MORPHOLOGY IN THE FRONTAL VIEW FOLLOWING MANDIBLE SETBACK SURGERY ( BSSRO ) IN PATIENTS WITH SKELETAL CLASS III DENTOFACIAL DEFORMITIES)

  • 장현석;임재석;권종진;이부규;손형민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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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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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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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lower third facial changes in frontal view after mandibular setback surgery. Materials and Methods : In this study, fifteen subjects(6 males and 9 females) with class III dental and skeletal malocclusions who were treated with BSSRO(Bilateral Sagittal Split Ramus Ostetomy) were used. Frontal cephalometric radiographs were taken preoperatively and more than 6 months postoperatively, and hard tissue(H2-Hl) and soft tissue changes (S2-S1) were measured on vertical and horizontal reference lines. In 15 cases, changes which developed more than 6 months after surgery were studied. Results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he facial height, hard tissue $decreased(2.46{\pm}2.76mm)$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P<0.01), and soft tissue also $decreased(1.64{\pm}3.66mm)$. As a result, the facial height generally becomes shorter after sagittal split ramus osteotomy. 2. In the mandibular width, hard tissue $decreased(2.08{\pm}3.59mm)$ with statistical sgnificance(P<0.05), but soft tissue $increased (2.14{\pm}5.73mm)$ withou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05) postoperatively. 3. In the facial index, hard tissue $decreased(0.23{\pm}2.21%)$, but soft tissue $increased(2.41{\pm}3.46%)$ with statistical significance. Conclusion : One of the main purpose of orthognathic surgery is to achieve facial esthetics and harmony. In order to fullfill this purpose, it is important to carry out a precise presurgical treatment planning by estimating the changes of frontal profile after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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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사선사 인력수급 현황 분석 (Analysis on Working Force Supply of Radiologic Technologist in Korea)

  • 최경호;조정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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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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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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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방사선사 면허 취득자에 대한 공급과잉이 되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관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사선 관련 학계 및 의료계의 노력이 우선되어야겠다. 그러나 이와 함께 방사선 관련 인력 수급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현황을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방사선사 인력 수급현황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방사선 관련 정책 및 계획수립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그 결과 다음을 알 수 있었다. 첫째, 방사선사 면허 취득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4년도 대비 2014년도의 면허취득자 증가 수는 15,639명으로 75.6% 정도 증가하였다. 둘째, 방사선 관련 종사자들의 취업분야는 의료관련 분야가 65.7%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2015년부터 매 5년 간격으로 하여 2030년까지의 방사선사 인력에 대한 공급과 수요를 추계해 보면 2020년경에는 거의 6,000명 정도의 잉여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넷째, 방사선학과 졸업생들의 첫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의료분야에 취업하는 방사선사들의 취업 병 의원 분야가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보완장치가 필요하다는 점 등이 제언사항으로 도출되었다.

우리나라 EGS 지열발전의 이론적 및 기술적 잠재량 평가 (Estimation of Theoretical and Technical Potentials of Geothermal Power Generation using Enhanced Geothermal System)

  • 송윤호;백승균;김형찬;이태종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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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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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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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에서는 최근에 발표되고 국제기구에 의해 공인된 protocol에 따라 인공 지열 저류층 생성 기술(EGS)을 통한 우리나라 지열발전의 잠재량을 평가하였다. 잠재량 추정에 필요한 입력 자료인 암석 밀도, 비열 및 열전도도는 1,516개 암반 시료의 측정값을 이용했으며, 열생산율은 180개 자료, 지열류량은 352개 자료, 그리고 지표면 온도는 54개 자료를 사용하였다. 내륙을 34,742개의 $1'{\times}1'$ 크기 격자로 나누어 3-10 km 깊이 범위에 걸쳐 1 km 깊이 구간별로 온도 분포를 계산하고 이로부터 열에너지 부존량을 계산하였다. 지하 3-10 km 범위의 이론적 잠재량은 6,975 GW로 계산되었고 이는 2010년 우리나라 총 발전용량인 76 GW의 약 92배에 달한다. 기술적 잠재량은 3-6.5 km 깊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지역만을 고려하고 또한 암반으로부터의 열 회수율(0.14)과 발전시설의 온도 특성까지 포함해서 산출되었다. 온도하강요소 $10^{\circ}C$를 고려할 때 총 기술적 잠재량은 19.6 GW로 나타나고 있다. 만약 온도하강요소를 경제적 잠재량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제외한다면 기술적 잠재량은 56 GW로 늘어난다.

오이의 재배기간중 처리한 방사성 핵종의 토양;작물체간 전이계수 및 지하이동 (Soil-to-Plant Transfer Factors and Migration of Radionuclides Applied onto Soli during Growing Season of Cucumber)

  • 최용호;박효국;김상복;최근식;이정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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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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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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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오이의 파종 2일전 및 파종후 네 차례에 걸쳐 Mn-54, Co-60, Sr-85, Cs-137의 혼합용액을 온실내 재배상자의 토양에 처리하고 처리시기별 및 수확시기별 열매에 대한 전이계수($m^2$/㎏-fresh)를 측정하였다. 전이계수는 핵종, 처리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최고 약 60배의 변이를 보였다. 처리시기에 따른 전이계수의 변화양상은 핵종간 및 수확시기간에 차이가 있었다. 핵종간에 전이계수는 대체로 Sr-85 > Mn-54 > Co-60 > Cs-137의 순이었다. 파종전 토양과의 혼합처리시 전이계수는 생육초기 토양표면 처리에 비해 Mn-54, Co-60, Cs-137의 경우 다소 높았으나 Sr-85의 경우 차이가 없었다. 생육초기 토양표면에 처리된 방사성 핵종의 토양층위별 농도는 재배종료후 토양 깊이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고 처리량의 $80{\sim}99%$가 토심 3cm 이내에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종의 토양 침투성은 Sr-85 > Mn-54 > Co-60 > Cs-137의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는 오이의 재배기간중 토양의 방사능 오염시 열매내 방사성 핵종의 농도예측, 오이의 수확,소비 및 오이밭 제염 대책수립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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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의 등속성 최대 반복 신전시 Hilbert-Huang 변환과 AR 모델을 이용한 근피로 평가 (Muscle Fatigue Assessment using Hilbert-Huang Transform and an Autoregressive Model during Repetitive Maximum Isokinetic Knee Extensions)

  • 김효신;최승욱;윤애란;이소은;신기영;최재일;문정환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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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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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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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In the working population, muscle fatigue and musculoskeletal discomfort are common, which, in the case of insufficient recovery may lead to musculoskeletal pain. Workers suffering from musculoskeletal pains need to be rehabilitated for recovery. Isokinetic testing has been used in physical strengthening, rehabilitation and post-operative orthopedic surgery. Frequency analysis of electromyography (EMG) signals using the mean frequency (MNF) has been widely used to characterize muscle fatigue. During isokinetic contractions, EMG signals present strong nonstationarities. Hilbert-Haung transform (HHT) and autoregressive (AR) model have been known more suitable than Fourier or wavelet transform for nonstationary signals. Moreover, several analyses have been performed within each active phase during isokinetic contractions. Thus, the aims of this study were i) to determine which one was better suitable for the analysis of MNF between HHT and AR model during repetitive maximum isokinetic extensions and ii) to investigate whether the analysis could be repeated for sequential fixed epoch lengths. Seven healthy volunteers (five males and two females) performed isokinetic knee extensions at $60^{\circ}/s$ and $240^{\circ}/s$ until 50% of the maximum peak torque was reached. Surface EMG signals were recorded from the rectus femoris of the right thigh. An algorithm detecting the onset and offset of EMG signals was applied to extract each active phase of the muscle. Following the results, slopes from the least-square error linear regression of MNF values showed that muscle fatigue of all subjects occurred. The AR model is better suited than HHT for estimating MNF from nonstationary EMG signals during isokinetic knee extensions. Moreover, the linear regression can be extracted from MNF values calculated by sequential fixed epoch lengths (p> 0.0I).

우리나라 국민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질병부담 추정 (Estimating the Burden of Psychiatric Disorder in Korea)

  • 박재현;윤석준;이희영;조희숙;이진용;은상준;박종혁;김윤;김용익;신영수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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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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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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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This study estimated the burden of disease especially caused by psychiatric disorders in Korea by using DALY, a composite indicator that was recently developed by the 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group. Methods: First, 11 of the major psychiatric disorders in Korea were selected based on the ICD-10. Second, the burden of disease due to premature death was estimated by using YLLs (years of life lost due to premature death). Third, for the calculation of the YLD (years lived with disability), the following parameters were estimated in the formula: the incidence rate, the prevalence rate and the disability weight of each psychiatric disorder. Last, we estimated the DALY of the psychiatric disorders by adding the YLLs and YLDs. Results: The burden of psychiatric disorder per 100,000 people was attributed mainly to unipolar major depression (1,278 person-years), schizophrenia (638 person-years) and alcohol use disorder (287 person-years). For males, schizophrenia (596 person-years) and alcohol use disorder (491 person-years) caused the highest burden. For females, unipolar major depression (1,749 person-years) and schizophrenia (680 person-years) cause the highest burden. As analyzed by gender and age group, alcohol use disorder causes a higher burden than schizophrenia in men aged 40 years and older. For females, unipolar major depression causes the highest burden in all age groups. Conclusions: We found that each of the psychiatric disorders that cause the highest burden is different according to gender and age group. This study's results can provide a rational basis to plan a national health policy regarding the burden of disease caused by psychiatric dis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