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equivalence relation

Search Result 111, Processing Time 0.025 seconds

자발광 및 레이저 계측기법을 이용한 모형 가스터빈 연소기에서 화염구조 분석 (Study of Flame Structure by Chemiluminescence and Laser Diagnostics in Model Gas Turbine Combustor)

  • 윤지수;김민기;이민철;윤영빈
    • 한국추진공학회지
    • /
    • 제16권5호
    • /
    • pp.10-19
    • /
    • 2012
  • 연소불안정 현상을 제거하거나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화염구조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OH 자발광 및 He-Ne 레이저 광흡수 계측기법을 이용하여 연소불안정과 화염 구조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다양한 실험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에서는 673 K로 가열된 swirl 형태로 공급되는 건조한 공기와 LNG($CH_4$) 연료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당량비는 1.2 조건에서 속도를 25 ~ 70 m/s까지 바꾸어가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연소불안정 현상이 낮은 속도조건과 높은 속도조건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낮은 속도조건의 불안정에서는 화염의 와동구조가 연소불안정현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시 간선도로의 소음도 현황 및 예측식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Status and Prediction of Arterial Road Noise in Seoul, Korea)

  • 박준철;김윤신;홍승철;최준규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34권5호
    • /
    • pp.395-402
    • /
    • 2008
  • Road traffic noise causes considerable disturbance and annoyance in exposed inhabitants. Particularly, arterial road noise is a significant environmental problem in many urban areas in which higher traffic volume and higher car speed occur. Arterial road noise became the target of this investigation in Seoul, South Korea. Noise levels were measured at four points that were based on distance from roadside at the same measurement site and under the conditions as report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NIER) in 1999. The average noise levels ($L_{eq,1h}$) of the arterial road was 80.3 dBA at 5 m, 77.4 dBA at 10 m, 73.7 dBA at 20 m, 70.9 dBA at 30 m. A comparison between 1999 and 2008's measurement values has shown that in 2008 noise level is up by about 1.5 dBA, traffic volume has increased by about 15.7%, while car speed has decrease by about 8%. The relationship between 2008' measured values and predicted values using the NIER Equation is low under 10 m from the roadside. The influence range of arterial noise is calculated at 26 m for road noise limits in daytime. In relation to the comparison between traffic volume and noise level, the equivalence in traffic volume (Light car+10xHeavy car) is higher than other variables.

동축 와류형 분사기에서 기체메탄/기체산소 화염 구조와 연소 동특성 (Flame Structure and Combustion Dynamic Characteristics of GCH4/GO2 in Bi-Swirl Coaxial Injectors)

  • 박수진;황동현;안규복;윤영빈
    • 한국추진공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28-38
    • /
    • 2019
  • 액체로켓엔진용 동축 와류형 분사기에서의 화염 구조와 연소 동특성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기체메탄과 기체산소를 사용하여 연소실험을 수행하였다. 리세스 길이/오리피스 직경과 같은 분사기 형상과 당량비/산화제 질량유량과 같은 유동조건을 변화시키며, CH* 라디칼과 압력섭동을 동시에 측정하였다. 분사기 형상은 추진제 유속과 혼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에 따른 화염 구조의 변화를 알 수 있었다. 주파수 분석 결과 유동조건과 분사기 형상에 따라 연소 동특성이 변화하였으며, 특정 리세스 길이/유동조건에서 연소불안정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산술과 대수적 사고의 연결을 위한 분수 scheme에 관한 사례 연구 (Case Study on the Fractional Scheme for enhancing the connection between the arithmetic and the algebraic thinking)

  • 이혜민;신인선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 /
    • 제14권3호
    • /
    • pp.261-275
    • /
    • 2011
  • 본 연구는 방정식을 배우지 않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일차방정식을 조작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분수scheme과 조작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며 계수와 상수가 복잡해짐에 따라 어떠한 분수scheme과 조작을 사용하는지 알아봄으로써 산술과 대수 사이의 간격을 줄이고 대수적 사고와 산술과의 연결성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 두 명을 사례연구하여 일차방정식을 조작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면밀하게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학생들은 계수와 상수에 따라 다양한 조작과 분수 scheme를 사용하였으며 특히, 일차방정식의 해결에서 핵심전략인 동시에 대수적 사고와 연결되는 미지수와 주어진 량 사이의 동치관계를 세우는 데 반복 분수 scheme이 필요했다. 그리고 동치관계를 세우고 나서 미지수를 찾는데 동치분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인도부페 프로세스의 소개: 이론과 응용 (Introduction to the Indian Buffet Process: Theory and Applications)

  • 이영선;이경재;이광민;이재용;서진욱
    • 응용통계연구
    • /
    • 제28권2호
    • /
    • pp.251-267
    • /
    • 2015
  • 인도부페 프로세스는 유한개의 행과 무한개의 열로 이루어진 이진행렬의 분포와 관련된 확률과정이다. 무한특성모형을 유한개의 행과 무한개의 열로 이루어진 이진행렬을 이용해서 표현할 때, 이진행렬에 대한 사전분포로써 인도부페 프로세스가 이용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인도부페 프로세스를 유한특성모형과 연관지어서 유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베타프로세스와의 관련성을 간략히 설명한다. 실제 모형의 추론에 인도부페 프로세스가 이용되는 예제를 살펴보기 위해서 가우시안 선형모형에 인도부페 프로세스를 적용한 모형화 방법을 언급하고, 깁스표집 알고리즘, 막대 자르기 알고리즘, 변분방법을 이용한 추론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이미지 자료를 분석하는데 적용해본다. 나아가 쌍자료 분석, 네트워크 분석, 독립성분 분석에서 인도부페 프로세스가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도 알아본다.

자발광 및 레이저 계측기법을 이용한 모형 가스터빈 연소기에서 화염구조 분석 (Study of Flame Structure by Chemiluminescence and Laser Diagnostics in Model Gas Turbine Combustor)

  • 윤지수;김민기;이민철;윤영빈
    • 한국추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추진공학회 2012년도 제38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 /
    • pp.367-376
    • /
    • 2012
  • 연소불안정 현상을 제거하거나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서는 화염구조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OH 자발광 및 He-Ne 레이저 광흡수 계측기법을 이용하여 연소불안정과 화염구조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다양한 실험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실험에서는 673K로 가열되어진 swirl 형태로 공급되는 건조한 공기와 LNG(CH4) 연료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당량비는 1.2 조건에서 속도를 25 ~ 70 m/s까지 바꾸어가며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하여 연소불안정 현상이 낮은 속도조건과 높은 속도조건에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낮은 속도조건의 불안정에서는 화염의 와동구조가 연소불안정현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PDF

지칭의 대용어 이론과 이에 대한 비판들 (The Anaphoric Theory of Reference and Objections Against It)

  • 이병덕
    • 논리연구
    • /
    • 제18권2호
    • /
    • pp.217-241
    • /
    • 2015
  • 브랜덤은 지칭의 대용어 이론을 주장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지칭은 언어적인 것들 사이의 대용어적 의존관계이지 결코 언어적인 것과 비언어적인 것 사이의 실질적 관계가 아니다. 또한 '지칭한다'는 '''라이프니츠"라고 지칭된 사람'과 같은 대용어적 간접 기술어구를 형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대명사형성 조작어이다. 그런데 최근 보베는 이 이론에 대해 세 가지 비판들을 제기한다. 첫째, 대용어 이론은 일상적 기술어구와 대용어적 간접 기술어구를 반복 가능성 조건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이 조건은 대용어적 간접 기술어구들이 고유한 의미론적 범주를 형성한다고 주장할 수 있는 적절한 근거가 아니다. 둘째, '그'와 같은 대명사를 포함한 문장과 '''라이프니츠"라고 지칭된 사람'과 같은 대용어적 간접 기술어구를 포함한 문장은 양상적 위상에서 차이가 있다. 따라서 대용어적 간접 기술구들은 의미론적으로 전형적인 대용어들과 다르다. 셋째, 대용어 이론에 따르면 'a' 형태의 표현들과 이에 대응하는 '''a"에 의해 지칭되는 것'은 서로 대체될 수 있다. 그런데 대용어, 선행어 등과 같은 개념들 대신 동등함, 대체가능성 등과 같이 보다 일반적인 의미론적 개념들을 사용함으로써 동등한 주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용어 이론은 설명적으로 공허하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보베의 비판들이 지칭의 대용어 이론에 큰 문젯거리가 아님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지칭의 대용어 이론이 '지칭한다'에 관해 옳은 통찰을 주는 유망한 이론이라고 주장한다.

  • PDF

폴리에틸렌옥사이드 수용액의 동적 점탄성 (Dynamic Viscoelastic Properties of Aqueous Poly(Ethylene Oxide) Solutions)

  • 송기원;배준웅;장갑식;노동현;박영훈;이치호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 /
    • 제29권4호
    • /
    • pp.295-307
    • /
    • 1999
  • Using a Rheometries Fluids Spectrometer (RFS II), the dynamic viscoelastic properties of aqueous poly(ethylene oxide) (PEO) solutions in small amplitude oscillatory shear flow fields have been measured over a wide range of angular frequencies. The angular frequency dependence of the storage and loss moduli at various molecular weights and concentrations was reported in detail, and the result was interpreted using the concept of a Deborah number De. In addition, the experimentally determined critical angular frequency at which the storage and loss moduli become equivalent was compared with the calculated characteristic time (or its inverse value), and their physical significance in analyzing the dynamic viscoelastic behavior was discussed. Finally, the relationship between steady shear flow and dynamic viscoelstic properties was examined by evaluating the applicability of some proposed models that describe the correlations between steady flow viscosity and dynamic viscosity, dynamic fluidity, and complex viscosity. Main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At lower angular frequencies where De<1, the loss modulus is larger than the storage modulus. However, such a relation between the two moduli is reversed at higher angular frequencies where De>l, indicating that the elastic behavior becomes dominant to the viscous behavior at frequency range higher than a critical angular frequency. (2) A critical angular frequency is decreased as an increase in concentration and/or molecular weight. Both the viscous and elastic properties show a stronger dependence on the molecular weight than on the concentration. (3) A characteristic time is increased with increasing concentration and/or molecular weight. The power-law relationship holds between the inverse value of a characteristic time and a critical angular frequency. (4) Among the previously proposed models, the Cox-Merz rule implying the equivalence between the steady flow viscosity and the magnitude of the complex viscosity has the best validity. The Osaki relation can be regarded to some extent as a suitable model. However, the DeWitt, Pao and HusebyBlyler models are not applicable to describe the correlations between steady shear flow and dynamic viscoelastic properties.

  • PDF

『주역』에 있어서 점서(占筮)의 논리 - 점서의 가능근거를 중심으로 - (The logic of zhàn-shì(占筮) in Zhōuyì(『周易』) - focused on the basis on which zhàn-shì can be available -)

  • 정석현
    • 철학연구
    • /
    • 제141권
    • /
    • pp.225-261
    • /
    • 2017
  • 점서(占筮)는 설시를 하여 괘[64卦]를 얻어내는 과정과 이 괘를 풀이하여 앞일을 예단(豫斷)해 보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점서는 이두 과정에 앞서 설시를 하여 얻는 괘에 앞일에 대한 모종의 정보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암묵적으로 전제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얻은 괘에 대한 풀이는 원천적으로 무효가 된다. 따라서 이 논문은 점서에서 설시를 하여 얻는 괘에 어떻게 앞일에 대한 모종의 정보가 내재될 수 있는지, 즉 점서의 가능근거를 해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에 대한 탐구는 관련하여 유일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주역(周易)"에서의 '천명(天命)'이 의미하는 바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그리하여 '천명'은 '설시를 하여 얻는 괘'가 되며 이 설시를 하여 얻는 괘는 다시 '원하는 앞일과 관련한 조짐이나 암시'가 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천명'을 아는 것[지명(知命)]은 원하는 앞일과 관련한 조짐이나 암시를 아는 것이다. 점서에 있어서 이 삼자는 상호 동치관계에 있다. 그리고 '천명'을 받기 위해서, 즉 '수명(受命)'을 위해서는 설시를 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원하는 일과 관련해 의식을 집중하되 작위를 하지 않아야 할 것[의식적(意識的) 무작위(無作爲)]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설시를 하여 얻는 괘에 앞일에 대한 모종의 정보가 내재될 수 있음이 해명된다. '앞일에 대한 모종의 정보'는 바로 '원하는 앞일과 관련한 조짐이나 암시'인 것이다.

클래스계층구조의 품질평가척도를 기반으로 하는 재구성기법 (A Metrics-Based Approach to the Reorganization of Class Hierarchy Structures)

  • 황석형;양해술;황영섭
    • 정보처리학회논문지D
    • /
    • 제10D권5호
    • /
    • pp.859-872
    • /
    • 2003
  • 클래스계층구조는 객체지향 소프트웨어의 중심적인 구성요소가 되며, 따라서 이에대한 품질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품질을 갖춘 클래스계층 구조를 구축하는 것은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작업이지만, 좋은 품질의 클래스계층구조를 구축하는 작업은 수월하지 않다. 더욱이, 반복 및 점증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요구사양에 적합하도록 개발중인 클래스계층구조를 재구성하거나 세련시키는 작업이 빈번히 발생한다. 따라서, 객체지향 개발자들이 이와같은 클래스계층구조의 재구성 작업을 수행할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법 및 도구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클래스계층구조의 복잡도를 일정수준 측정가능한 몇가지 평가척도를 제안하고, 이러한 평가척도들을 바탕으로 클래스계층구조를 재구성하는 알고리즘들을 정의한다. 또한, 각 알고리즘들에 대하여, 알고리즘을 적용하기 전과 후의 각 클래스계층구조들로부터 생성할 수 있는 객체들의 집합이 변화하지 알고 보존됨을 증명하였다.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재구성기법은 클래스계층구조의 구축 및 재구성 등의 지침으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평가척도들을 기반으로 하는 클래스계층구조의 재구성 알고리즘들은 객체지향 소프트웨어 개발시에 유용한 도구로서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