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entrepreneurship competence

검색결과 124건 처리시간 0.026초

인사관리부서의 전략적 참여 및 IS 활용능력이 대고객 역량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HR Department's Strategic Role and IS Utilizing Capability on Customer Relationship Competency)

  • 한수진;강소라;김유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2권12호
    • /
    • pp.5594-5600
    • /
    • 2011
  • 본 논문에서는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업 역량의 영향요인들을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의 관점을 통하여 해석하였다. 역량 중심의 전략적 인적자원관리에서는 인적자원역량을 증대하기 위하여 인적자원관리(HRM)와 기업전략과의 연계를 통한 학습기반의 형성이 중요함을 언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기업 경쟁우위의 핵심 결정요소인 기업역량 구축 과정을 인적자원역량과 대 고객 역량과의 연계과정으로 실증 검증하였다. 본 연구는 직업능력개발원의 인적 자본 기업패널자료 2차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였으며, 가설검증을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사부서의 전략적 참여와 정보시스템(IS) 활용능력은 인적자원역량에 모두 유의한 수준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인적자원역량은 대 고객 역량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자의 마케팅믹스(4P) 역량이 창업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창업교육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Marketing Mix Ability of Online Shopping Mall Founder An Empirical Study on the Influence on the Success of ounded: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 임병규;양동우
    • 벤처창업연구
    • /
    • 제12권4호
    • /
    • pp.73-84
    • /
    • 2017
  • 본 연구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쉽게 창업하지만 반면에 쉽게 폐업을 선택하는 부분에 대한 원인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에서 출발하였다. 인터넷 보급이 빠른 한국의 상황에서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사료되며, 창업을 성공하는 사업자의 특징을 강화해 나갈 수만 있다면 창공 성공률을 높이고 반면에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는 의견에서 출발하였다. 인터넷 쇼핑몰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쇼핑몰 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쇼핑몰 전문가들의 많은 의견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결과 각 기업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또한, 창업교육의 중요성이 대두 되었다. 그 중에서도 마케팅 믹스에 대한 역량의 강화가 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마케팅 4P중 어떤 요인이 창업성공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가에 대한 의문을 계기로 본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창업교육의 영향력에 대한 부분도 함께 연구하기로 결정하였다. 연구 결과, 독립변수인 마케팅믹스 역량은 종속변수인 창업성공에 유의적인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P중 제품믹스의 영향이 창업성공에 유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PDF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동적역량 매개효과 중심으로 (The Impacts of Startups Entrepreneurship on Business Performance: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Dynamic Capabilities)

  • 안태욱;강태원
    • 벤처창업연구
    • /
    • 제14권4호
    • /
    • pp.39-49
    • /
    • 2019
  • 정부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창업인프라 구축과 창업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지 않다. 창업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가정신을 갖추고 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기회탐색, 자원획득, 자원재구성 능력은 창업기업의 성장에 있어 매우 필요한 동적 역량들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정신, 동적역량이 경영성과의 미치는 효과와 관계를 검증하는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해 7년 미만 창업기업 CEO를 대상으로 최종 361개 표본을 수집하여 SPSS18와 AMOS21를 사용하여 연구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업가정신의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은 동적역량에 긍정적인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업가정신의 혁신성과 위험감수성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진취성은 유의미하지 않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셋째, 동적역량은 경영성과에 유의미한 정(+)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동적역량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진취성과 경영성과 사이에 매개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즉, 본 연구에서 진취성이 경영성과에 직접적인 긍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때 실질적인 창업기업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경영성과와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동적역량이 중요한 변수임을 시사하고 있다.

AHP를 활용한 프로젝트 팀 구성원의 개인역량 상대적 중요도 연구 (A Study on Relative Importance of Project team members Competencies Using AHP)

  • 김영대;이진아;오민정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16-227
    • /
    • 2020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dentify a relative importance and priority of the factors of Competencies of project team member. It aims to present the differential competency factors from a differentiated perspective by applying the Leadership Development Questionnaire, which is the competency dimension required for manager, to team member. (1) Background: The diverse needs of customers and companies, and the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and volatility of the environment surrounding the company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threaten the survival of company. In this respect, companies should implement the project management approach and strive to increase the capabilities of each team member. (2) Methods: AHP method was used to prioritize which factors were considered more importance level and the gap of relative importance level between project manager group and team members group. (3) Results: In the analysis of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upper class, weights were derived in the order of managerial competence, intellectual competence, and emotional competence. The sub-factor that respondents prioritize was communication as the 1st priority, and it was analyzed in the order of strategic perspective, achieving, critical analysis and judgement, and vision and imagination.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ranking of the relative importance of achieving and vision and imagination attributes between the PM group and TM group,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verall. (4) Implicat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e recognition that team members are required to have the same competencies as the project manager. And based on the priorities of the competencies required of team members, companies are expected to cultivate professional and competent team members, and expand the roles and authority of team members so that they can actively carry out projects.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인프라 활용 매개효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Influence of Young Entrepreneurs'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preparation upon the Entrepreneurial Performance: Centered on Mediated Effect of Entrepreneurial infra system using)

  • 박재환;안태욱
    • 벤처창업연구
    • /
    • 제11권1호
    • /
    • pp.39-47
    • /
    • 2016
  • 청년들에게 올바른 창업을 위한 준비와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적 창의적인재 육성과 배출은 국가의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뿐만 아니라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경제발전에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창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사업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창업증가율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정책지원으로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창업인프라 구축과 활용이 전제가 되어야 성공적 창업을 육성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국가적 경제발전과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기술, 지식서비스 분야 창조형, 기회형 창업가 203명 청년 CEO를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기업가정신과 창업준비는 사업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은 창업인프라 활용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준비는 창업인프라 활용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왔다. 창업인프라 활용은 사업성과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프라 활용만으로 사업 성과로 이어지기는 힘들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마지막으로 매개효과 검증에서는 기업가정신이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정신을 갖춘 청년CEO는 창업인프라를 활용하지 않아도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반면 창업준비가 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창업인프라 활용의 매개효과 역할 검증한 결과 유의한 정(+)의 관계로 나타났다. 즉 창업준비 단계에서는 창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보다 성과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사업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 CEO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과 창업가 역량 함양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창업준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다양한 창업인프라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사업성과를 높이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 PDF

중장년 직장인의 창업 개인역량 및 창업기회인식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창업기회평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Entrepreneurial Competence and Perception of Entrepreneurship Opportunities on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Entrepreneurship Opportunity Assessment)

  • 진주영
    • 벤처창업연구
    • /
    • 제18권3호
    • /
    • pp.45-60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창업기회평가를 매개하여 중장년 직장인의 창업 개인역량과 창업기회인식이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창업 개인역량의 하위변수로는 사전지식, 긍정적 태도, 사회적 네트워크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하여 창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약 15일간(2023.02.06.~2023.02.20.) 네이버 오피스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62부를 수집하여 결측치 12부를 제외한 250부를 대상으로 SPSS Ver.24.0과 PROCESS MACRO Model 4.0을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창업자 개인역량의 사전지식과 사회적 네트워크 및 창업기회인식은 높을수록 창업기회평가와 창업의도가 증가하는 유의한 정(+)의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창업자 개인역량 중 긍정적 태도는 창업기회평가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기회평가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의 크기는 창업기회인식, 사전지식, 사회적 네트워크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장년 직장인의 창업에 대한 긍정적태도는 COVID-19로 인한 창업환경 위축, 창업준비 부족으로 인한 실패의 두려움, 과잉자신감에 따른 인지편향의 오류로 인한 창업실패 사례 속출 등으로 창업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둘째, 창업자 개인역량과 창업기회인식이 통제된 상황에서 창업기회평가는 창업의도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창업기회평가는 창업자 개인역량의 사전지식, 사회적 네트워크 및 창업기회인식과 창업의도 간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긍정적 태도와 창업의도 간은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창업기회평가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중 창업자 개인역량보다 창업기회인식이 더 크게 나타나 창업기회인식의 중요함이 확인하였다. 다섯째, 창업자 개인역량인 사전지식과 네트워크가 창업기회평가 및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창업사전지식 함양 및 경험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창업교육을 강화하면 중장년 직장인들의 창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 PDF

The Relationship between Work Values and Entrepreneurial Attitudes: Implications for the Distribution Industry

  • Wang, Haikun;Moon, Jaeseung
    • 유통과학연구
    • /
    • 제17권3호
    • /
    • pp.57-67
    • /
    • 2019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impact of work values on entrepreneurial attitudes, and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entrepreneurial opportunity identification on the above mentioned relationship as well.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to 258 employees who comes from 8 different types of the enterprises in northwestern of China, and the corresponding research model was verified. Results - The results show that "comfort and security" (one dimension of work values) has a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entrepreneurial attitudes. Another two dimensions of work values, such as "competence and growth" and "status and independence" have a significant positive impact on entrepreneurial attitudes. In addition, entrepreneurial opportunity identification has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 between work values and entrepreneurial attitudes. Specifically, only the entrepreneurship opportunity identification positively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tatus & independence and entrepreneurial attitudes. Conclusions - This research further enriches the relevant theories of organizational behavior and entrepreneurships. This study also has guiding significance and value for management practice, especially for this research results implies, that is, individual's ability to entrepreneurial opportunity identification (e.g., identify feasible distribution channel for potential new venture) is important in entrepreneurship.

Entrepreneurial Orientation, Network Competence and Human Capital: The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in Oman

  • SANYAL, Shouvik;HISAM, Mohammed Wamique;BAAWAIN, Ali Mohsin Salim
    •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 /
    • 제7권8호
    • /
    • pp.473-483
    • /
    • 2020
  •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has gathered pace in recent times with falling trade barriers and rising world trade encouraging small firms to seek profits and growth in foreign markets. This has attracted the attention of researchers, and several studies have been conducted in Western nations on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rocess of SME internationalization. However, hardly any study has been done on SME internationalization in the Gulf Cooperative Council (GCC) region, thus leaving a gap in the literatur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fluence of four factors, namely, human capital, network competency,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market volatility on the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in Oman. The study employs survey data collected from 150 SME owners and managers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having 27 items, and has been analyzed using correlation and logistic regression, as the dependent variable is binary in nature. The results reveal the impact of the chosen variables on the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SMEs. The findings of the study suggest that network competency has the highest impact on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Omani SMEs, followed by human capital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while market volatility, though insignificant,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degree of internationalization of Omani SMEs.

의과대학 교원 창업 결정요인 우선순위 분석 (Priority Analysis of the Determining Factors of Faculty Startups in Medical Schools)

  • 정성진;김대건
    • 한국병원경영학회지
    • /
    • 제29권3호
    • /
    • pp.11-25
    • /
    • 2024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actors influencing medical school faculty's entrepreneurial decisions and prioritizes these factors. Methodology: The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entrepreneurial decisions among medical school faculty by reviewing prior studies. These determina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perspectives: resource-based, industrial organization,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other. Using the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 the study analyzed the relative priorities of 27 specific indicators. Surveys were conducted with medical school faculty with startup experience, professors with relevant expertise, and organizational leaders involved in entrepreneurship. A total of 33 responses were validated for consistency, and an empirical analysis identified the priority of factors influencing medical school faculty startups. Findings: The findings reveal that 'entrepreneur characteristics' and 'institutional and organizational support' are the highest priority factors for medical school faculty. Key resource-based factors include the 'leave of absence' or 'concurrent employment policy,' availability of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and 'organizational support' specializing in startups. An integrated analysis shows that while intellectual resources such as research publications, patents, and physical space are necessary, the highest priority is given to leave policies,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and organizational support. Practical Implication: Medical school faculty are recognized as key innovation agents in the bio-health industry. The results provide crucial insights for policymakers and stakeholders at governmental, institutional, and organizational levels. Strengthening self-competence, increasing entrepreneurship opportunities, and establishing professional human resources and organizational support within medical universities or hospitals are critical for facilitating medical school faculty startups.

  • PDF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성과에 미치는 대학의 역량요인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he Effect of University Competence on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and Start-ups)

  • 나상민;김창완;이희상
    • 대한산업공학회지
    • /
    • 제40권5호
    • /
    • pp.462-476
    • /
    • 2014
  • The Korean government has been implementing diverse policies with programs to generate better outcomes and results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since 1990s. In this paper, we analyze the effect of universities' competency factors on the performance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and start-ups respectively. We employ multiple regression models using 154 data sets from university information posting system of the Korean Council for University Education. Through conducting statistical analyses with diverse data manipulations, we obtained a high degree of significance on hypotheses, and also could compare mutual differences between the effects of university competence on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and start-ups. The technology transfer and commercialization specifically depends on professors' patent applications and technology holding company, while start-ups does professional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We suggest government to spur on the ongoing customization of university-industry collaboration policy, and university to properly cope with global atmosphere changing from ivory tower to academic capitalism and start-ups pro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