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ry paddy direct s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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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무논점파 논 KoFlux (HPK) 관측지: 소개 (Haenam Paddy-field KoFlux (HPK) Site with Dry Direct-Seeding: Introduction)

  • 이승훈;강민석;강남구;김준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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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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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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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후스마트농업의 관점에서 무논점파 농법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플럭스 타워(HPK)를 설치, 에디 공분산 방법으로 이산화탄소, 메탄 그리고 에너지의 교환량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고 있다. 본 통신문에서는 HPK 관측지에 대한 소개와 관측 자료의 처리과정 및 품질 관리에 대하여 문서화 하였다. KoFlux 표준화 방법에 따른 10단계 자료 처리 및 품질 관리과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HPK 관측지의 자료 사용자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보정 단계를 이해하기 쉽도록 각 방법에 대한 개념과 일반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자료 처리 과정에서 생성된 모든 자료들을 정리하여 데이터 서버에 저장하였으며, 모든 처리 과정을 거친 최종 자료를 사용하여 HPK 관측지에서 2016년 생장기간 동안 관측된 주 요소들에 대해 간략히 정량화 하였다.

영남내륙지역 벼 직파적응 품종의 재배시기별 생육반응 (Effect of Seeding dates for Direct Seeding on Dry paddy on Growth and Yield of Rice Varieties in Youngnam Region)

  • 안덕종;최장수;최충돈;이승필;최부술;이상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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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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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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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영남내륙지역에서 직파재배용 벼 품종인 동안벼, 대산벼, 농호벼, 호안벼, 광안벼를 공시하여 적정 파종기를 구명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소요기간은 5월 30일 파종기에서 12일로 가장 짧았으며, 입모수는 5월 10일과 5월 30일에서 많았다. 2. 4월 30일과 5월 10일 파종에서 수수가 많아 10a당 쌀수량이 485-494 kg으로 다른 시기 보다 증수되었으며, 품종별로는 5월 10일 파종의 동안벼가 513 kg으로 가장 많았다. 3.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이 90.4%로 가장 높았고, 5월 30일 파종은 83.1%로 가장 낮았다. 4. 품종별 완전미비율은 5월 10일 파종한 대산벼에서 92.1%로 가장 높았으며, 4월 20일과 5월 30일 파종한 광안벼에서 각각 동할미 및 청미의 비율이 높아 완전미비율은 78.8%로 낮았다. 5. 회귀식에 의한 적정파종기는 호안벼는 5월 10일, 동안벼는 5월 3일, 농호벼는 5월 8일, 광안벼는 5월 1일, 대산벼는 5월2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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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가 생육 및 도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Midsummer Drainage on Growth and Lodging of Ri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최민규;김상수;이선용;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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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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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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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건답직파 재배시 중간낙수처리가 도복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1991년에 동률벼를 공시, 5월 1일에 휴립 세조파하고, 파종후 30일에 심수하고 심수후 20일 부터 10일 간격으로 1∼3회 낙수처리하여 도복관련형질 및 수량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장 및 절간장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짧아지고 간벽은 두꺼워졌으나, 줄기 굵기는 상시심수에서 다소 굵었다. 2.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중심고는 낮아지고 좌절중은 무거워서 도복지수는 적어졌으며,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뿌리량이 많아지고 뿌리의 심층분포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3. 도복은 상시심수에서는 심하게 발생되었으나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경감되어 2∼3회 낙수처리에서는 도복이 발생되지 않았거나 경징하였다. 4. 수량은 등숙후기(출수후 35일)에 도복이 발생되어 상시심수와 낙수처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현미중의 청미비율은 낙수회수가 많을수록 감소되는 경향되었다. 5. 따라서 건답직파 재배시 심수후 20일부터 10일간격으로 2∼3회 중간낙수 처리하는 것이 도복방지를 위한 적절한 물관리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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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son of Nitrogen Application Methods at the 4th Leaf Stage in Direct-Seeded Rice Field

  • Chun, Nam-Jin;Kang, Yang-Soon;Park, Jeong-Hwa;Yoon, Yong-Hwan;Kim, Chung-Kon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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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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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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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wo methods of nitrogen application at the 4th leaf stage were evaluated in direct-seeding rice cultivation on dry paddy soil: one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condition before irrigation (TNDP) for labor saving, and the other was the top dressing of nitrogen on dry paddy with mechanical rotavation of the inter-row space (TNDPIR) for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nitrogen. To evaluate these two application methods, leaf chlorophyll contents,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s were compared with two conventional methods, basal application (BA) and top dressing on flooded paddy condition at the 4th leaf stage (TNFP). The SPAD value of rice in TNDP was similar with that in TNFP throughout the whole growth stage of rice. Also,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rice growth and yield between the two methods. However, in TNDPIR, the SPAD value was the highest during tillering stage among the four application methods, and the tiller number, LAI at heading stage and the panicle number were higher than the two conventional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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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 재배에서 기비질소의 토층간 분포와 용탈 (Distribution and Leaching of Basal Nitrogen in Direct Seeding Rice on Dry Paddy)

  • 한상준;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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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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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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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실험은 건답직파재배에서 전체 시비량의 50%를 차지하는 기비의 양을 줄이므로 인해 나타나는 토양내 질소의 농도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비의 시용량을 이앙재배의 일반적인 시비량인 70kg-N/10a에 대해 75%, 50%, 25%, 무시용구로 하여 각각의 토양 내의 암모니아태 질소, 질산태 질소의 처리 후 농도변화를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전체 시비량 140kg-N/ha의 50%를 기비로 시용한 처리구에 대해 75%, 50%, 25%, 0%의 수준으로 절비처리한 토양에서 기비의 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기비처리 후 27일이 경과한 후로는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전과 비슷한 양의 농도를 보였다. 2. 질산태 질소의 농도 또한 기비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았다. 기비처리 후 27일 후에는 기비를 70kg-N/ha의 수준으로 시비한 토양에서는 기비를 주지 않은 토양보다 5배 정도 많은 양이 잔존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처리구는 처리 전의 농도보다는 다소 높았지만 처리 후 초기보다는 많은 양이 감소하였다. 3. Pot 실험을 통해 담수상태에서의 질산태 질소의 용탈량을 조사한 결과 시비 14일 후에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양이 용탈되었다. (감수심≒20mm /일) 4. 40∼50cm 깊이의 토양에 존재하는 암모니아의 농도와 질산의 농도를 누적시킨 결과를 통해 시비처리한 비료의 대부분은 중력수와 함께 계속해서 하향이동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들은 대부분 그대로 용탈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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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표면산파와 기계이앙재배 벼의 생육 및 건물 생산 (Growth and Dry Matter Production of Direct Seeding on Flooded Paddy Surface and Machine Transplanting Rice)

  • 송영주;송은주;나종성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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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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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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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담수표면산파 벼의 생육시기별 경수변화, 건물 생산 특성 그리고 질소시비량에 따른 수량 및 건물생산 정도를 기계이앙재배 벼와 비교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담수표면산파 벼는 기계이앙재배 벼에 비하여 생육 중기까지 경수 증가속도가 빠른 반면, 생육중기 이후 분얼수 감소시기 및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컸으며 단위 면적당 수수는 초기 분얼수가 많았던 담수표면산파 벼에서 많았다. 2. 엽면적지수는 담수표면산파 벼에서 수수분화기까지 높았으나, 그 이후부터는 기계이앙재배 벼에서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3. 엽신 질소함량은 파종 후 40일까지는 담수표면산파 벼가 많았으나 그 후부터는 점차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며, 군락광합성 및 생육시기별 건물생산속도 역시 파종 후 50∼60일을 기점으로 기계이앙재배 벼에 비해 담수표면산파 벼에서 점차 적어졌고 이런 경향은 출수기 이후에도 계속 유지되었다. 4. 질소시비량 증가에 따라 기계이앙재배 벼 및 담수표면산파 벼 모두 수확기 총 건물중, 출수기 엽면적지수 및 군락광합성량 모두 많아지는 경향이었다. 총 건물중은 담수표면산파 벼에서 많았으며 엽면적지수 및 군락광합성은 기계이앙재배 벼에서 많았다. 또한 단위 엽면적당 질소함량은 두 재배법 모두 시비량 증가에 따라 증가하였으나 기계이앙재배 벼에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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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파종방법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eding Methods on Growth and Yield of Rice in Direct Seeding on Dry Paddy)

  • 김정곤;윤용대;이문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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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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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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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화성벼를 공시 종자조건, 파종후 복토 및 파종후 관개시기등을 달리한 파종방법 차이가 입모정도. 생육특성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모수는 파종후 관개배수를 하는 것이 입모후 담수를 하는 것보다 많았으며, 휴입세조파가 평면세조파후 무복토나 점파보다 많았다. 2. 파종후 관개배수가 위묘후 담수보다 출아일수는 6∼10일 짧았고, 출수기는 2∼3일 일렀다. 3. 경수는 생육초기에는 휴입세조파와 평면세조파후 복토(관행 : 건종자로 평면세조파 후 복토를 하고 입모후 담수를 한 파종방법)에서 많았으나, 유수형성기 이후의 경수 및 수수는 평면세조파후 무복토(침종종자로 평면세조파후 복토를 하지 않고 파종직후 관개배수를 한 파종방법)에서 가장 많았다. 4. 도복지수는 휴입세조파가 점파나 평면세조파보다 약간 높았고, 포장도복은 휴입세조파와 평면세조파 무복토에서 1 정도의 가벼운 도복이 발생되었다. 5. 쌀 수량은 관행인 평면세조파후 복토(5.35t/ha)보다 평면세조파후 무복토에서 7% 증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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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에 알맞은 질소 분얼비 시비량 (Optimum N Topdressing for Tillering in Ridge Direct Seeding on Dry Paddy of Rice as an Irrigation Water-Saving Cultural System)

  • 최원영;김상수;송동석;최선영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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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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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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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시 적정 질소 분얼비 시비량을 알아보고자 전북통(미사질양토)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파종량을 60kg/ha과 100kg으로 하고 질소 분얼비 시비량을 ha당 48kg(표준구), 60kg, 72kg, 84kg 및 96kg을 시비하여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엽면적지수와 지상부 건물중은 분얼비 시비량이 많을수록 약간 높았고, 파종량간에는 100kg/ha이 60 kg/ha보다 높았다. 시비절소 이용율은 표준 분얼비 대비 50~75%증시에서 높았고 100% 증시에서는 낮았으며, 질소 시비효율은 표준 시비량에서 높았다. 분얼비 시비량 및 파종량간에 출수기는 같았고 m$^2$당 수수와 당 립수는 분얼비 75% 증시(84kg/ha)에서 많았으며, 등숙비율과 현미 천립중은 비슷하였다. 쌀 수량은 (60kg/ha 파종시 질소 분얼비 48kg/ha 시용) 보다 50~75% 증시(84kg/ha)한 처리에서 파종량 60kg/ha에서는 5%, 100kg/ha에서는 16~17% 증수되었다. 따라서 벼 휴립건답직파 절수재배에 알맞은 질소 분얼비는 표준 대비 50~75% 증시한 72~84kg/ha이 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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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재배 노동력 투입 및 에너지 효율성 비교 (Low-Input and Energy Efficiency of Direct Seeding Method in Rice)

  • 이호진;서준한;이정삼;정영상;박정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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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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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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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노동력부족이 심화되는 농촌현실에서 이앙을 하지 않는 벼직파재배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답과 담수직파재배를 실시하고 기존의 이앙재배와 수량성, 노동생산성 및 수익성을 비교하여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여 직파의 적부를 평가하였다. 다수성을 진속하면서 경영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용자재의 적정투입과 생력화로서 영농노력을 절감하고 경영비용을 저하시켜 벼농사의 경영채산성을 확립 하고자 하였다. 직파재배는 무효분얼이 많이 발생하여 유효경비율이 50%에 불과하였고 출수기는 약 9일이 지연되었으나 현미수량은 이앙과 차이가 없이 455kg/10a(건답), 480kg/10a(담수)을 생산하였다. 노동시간투입은 이앙에 비하여 17%(건답), 28%(담수)씩 감소시켰고 생산비소요는 20%(건답), 32%(담수)를 절감하였고 농용에너지 투입은 건답은 약 5% 감소시켰으나 담수는 3% 증가되었다. 담수재배가 건답보다 생력화와 생산성에서 보다 효과적이었다. 직파재배는 본답기간이 연장되어 비료와 제초제의 증시가 필요하였고 앞으로 이들 보조에너지들의 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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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rogen Management with Split Application of Urea for Direct-Seeding Rice in Wet Paddy

  • Lee, Ho-Jin;Seo, Jun-Han;Lee, Jung-Sam;Jung, Yong-Sang;Fred E. Below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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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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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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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irect-seeding has major advantages such as labor and cost saving by eliminating preparation of seed bed and transplanting. But, it required increased input of fertilizers and pesticides because of the extended paddy period. Direct seeding in wet paddy (DSWP) gives faster growth and more uniform seedling emergence than direct-seeding in dry paddy. This research had an objective to develop an efficient N management practices for DSWP with split application of N fertilizer. A paddy field experiment was conducted to evaluate effects of starter N and N-topdressing which was delayed N application until 5-leaf stage, with comparison to transplanting (TP). Total amount of N application were two levels; 110kg and 77kg/ha. The N applications were split four times during rice growth stages; starter, topdressing at 5-leaf stage, top dressing at tillering stage, and topdressing at panicle initiation stage. DSWP had more tillers/$m^2$ than TP, but with the delayed heading. The DSWP plots which received N-topdressing at 5-leaf stage without starter N had higher leaf area index (LAI) and leaf greenness than the TP plot. Also, these DSWP plots had high leaf-N concentration at the heading stage, as calculated from leaf chlorophyll meter readings. Rice yield in DSWP with N-topdressing at 5-leaf stag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P and in DSWP with starter N. Energy and N use efficiency were improved in DSWP with N-topdressing at 5-leaf stage.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grain yield between the two levels of total amounts of N applications, 77kg and 110kg/ha. We concluded that starter N could not be used effectively by rice seedlings, but topdressing N at 5-leaf stage was an efficient N management for rice growth and yield in DSWP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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