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rect-seeded

검색결과 191건 처리시간 0.018초

보리를 이용한 벼 건답직파논에서의 잡초억제 효과 (Weed Control by Suppression Ability of Barley as Cover Crop in Dry Direct Seeded Rice Fields)

  • 황재복;박성태;송석보;정기열;이용환;남민희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77-182
    • /
    • 2010
  • 벼 건답직파 논에서 보리를 산파한 후 벼를 요철골 건답직파를 하여 파종시기별 피복작물에 따른 잡초발생량 및 벼의 생육 및 수량을 살펴 본 결과, 벼의 입모수는 $m^2$당 104~112개로 건답직파 적정입모수 90~130개 확보에 큰 문제는 없었다. 보리의 입모수는 4월 10일 $m^2$당 634개 이었고, 담수시 건물중이 146g으로 90% 피복되었다. 쌀 수량은 4월 10일 보리를 이용한 파종구에서 401kg $10a^{-1}$, 4월 30일 보리와 제초제 1회 파종구에서는 517kg $10a^{-1}$로 관행대비 77~99%이었으며, 잡초방제가는 77~87%이었다.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栽培)시 저온발아성(低溫發芽性)과 파종심(播種深)에 따른 출아특성(出芽特性) (Influence of low temperature and sowing depth on emergence in dry direct seeded rice)

  • 김현호;이주열
    • 농업과학연구
    • /
    • 제24권2호
    • /
    • pp.126-131
    • /
    • 1997
  • 본 시험은 벼 건답직파재배(乾畓直播裁培)시 적응품종선정(適應品種選定)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6개 기존장려품종(旣存奬勵品種)과 미국 6품종을 가지고 저온(低溫)하에서 발아력(發芽力) 검정(檢定)과 금오벼, 안중벼 2품종을 공시하여 세조파기에 의한 건답직파시 적정파종심(適正播種深)을 구명(究明)하기 위해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가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되었다. 1. $13^{\circ}C$ 저온 하에서의 평균발아율은 81.2%로 그 범위는 64.3~94.84%로서 품종간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발아일수는 17.4일 정도이고 그 범위는 14~24일로서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2. 저온발아력(低溫發芽力)과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간에는 부의 높은 유의상관(r= -0.922) 관계가 있었고 발아율(87% 이상) 및 발아소요일수(1 7일 이하)로 본 저온발아성이 양호한 품종들은 자광도, 낙동벼, 청명벼, 카롤로, 안중벼, 계화벼, 대관벼, 동진벼, 서해벼 이었다. 3. 벼 건답직파시 도복지수와 유의상관관계가 있었던 형질은 파종심, 간직경, 중심고, 좌절중이었으며 도복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좌절중은 파종심, 간직경, 간벽두께와 유의상관(有意相關) 관계가 있었다. 4 파종심 1~3cm에서 입모율(立毛率)이 높았고 출아소요일수(出芽所要日數)가 짧았다. 도복지수는 파종심이 깊을수록 낮았는데 파종심 1cm에서는 출아율은 높았으나 도복지수가 높았고, 7cm에서는 도복지수는 낮았으나 출아율(出芽率)이 저조하였는데, 출아율과 도복 안정성 및 수량성을 고려한 적정 파종심은 3cm 내외였다.

  • PDF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의 생장(生長) 및 해부형태학적(解剖形態學的) 차이(差異) - III. 재배양식(栽培樣式)에 따른 벼와 피간(間의) 미세구조(微細構造) 차이(差異)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Growth of Rice and Barnyardgrass under Various Cropping Patterns - III. Difference in Stem Surface and Ultrastructures)

  • 천상욱;구자옥;이영만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4권2호
    • /
    • pp.144-155
    • /
    • 1994
  • 재배양식(栽培樣式)을 달리하여 생육하는 벼와 피의 줄기 표면(表面) 및 최외곽(最外廓) 표피세포(表皮細胞)의 미세구조(微細構造) 차이(差異)를 파악하여 제초제(除草劑) 사용원리(使用原理)와 잡초방제요점(雜草防除要點)을 연관지어 밝히고자 주사전자현미경(走査電子顯微鏡)(SEM)과 투사전자현미경(投射電子顯微鏡)(TEM)을 이용(利用)하여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줄기의 표면구조(表面構造) 차이(差異) 가.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는 표면(表面)벼와 토중(土中)벼간에 차이(差異)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표면(表面)벼가 토중(土中)벼에 비하여 더 매끄러운 표면(表面)을 형성하였다. 건답직파(乾畓直播)는 최외부층의 납질(蠟質)구조가 아령모양(啞鈴模樣)을 하고 있으며 기공열(氣孔列)과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이 있으나 피는 납질(蠟質)이 실모양이며 모용, 기공열(氣孔列) 및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은 없었다. 나. 담수직파(湛水直播)된 벼 줄기표면(表面)은 미분화(未分化)된 조직(組織)의 상태(狀態)를 나타내며 모용,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 및 기공열(氣孔列)이 발견되지 않았다. 다. 이앙후(移秧後) 8일(日) 및 25일(日)된 묘(苗)의 표면구조(表面構造)는 건답직파(乾沓直播)벼의 구조(構造)보다 기공열(氣孔列), 규산세포열(硅酸細胞列), 납질(蠟質) 및 모용의 발달(發達)이 더 많았다. 2. 최외부(最外部) 세포벽구조(細胞壁構造) 차이(差異) 가. 최외부(最外部) 납질(蠟質)두께는 이앙(移秧)벼가 가장 두꺼웠고 건답(乾沓)벼가 피나 담수(湛水)벼보다 2~6배 두꺼웠다. 나. 벼의 큐티클층(層)은 이앙(移秧)벼와 건답(乾沓)벼보다는 담수(湛水)벼가 두꺼웠으나 반대로 담수(湛水)피보다는 건답(乾沓)피가 두꺼웠고 전반적으로는 피보다 벼가 더 두꺼웠다. 다. 세포벽(細胞壁)은 이앙벼가 가장 두꺼웠고 피보다는 벼가, 건답(乾沓)벼보다 담수(湛水)벼가 그리고 건답(乾沓)피보다 담수(湛水)피가 두꺼웠다.

  • PDF

벼 건답직파(乾畓直播)에 있어서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 (Effective Weed Control in Direct-Seeded Rice under Dry Fields)

  • 박태선;박재읍;류갑희;이인룡;이한규;이정운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99-104
    • /
    • 1995
  • 벼 건답직파(乾畓直播)논에서 효과적(效果的)인 잡초방제(雜草防除)를 위한 경엽처리용(莖葉處理用) 제초제(除草劑)의 선발시험(選拔試驗)과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체계시험(防除體系試驗)을 실시(實施)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엽처리용(莖葉處理用) 제초제(除草劑)인 cyhalofop/bentazone EW와 cyhalofop/pendimethalin EC는 90% 이상(以上)의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였다. 2. cyhalofop/bentazone EW 등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 약해(藥害)는 발생(發生)치 않았으며 수확량(收穫量)은 cyhalofop/bentazone EW와 cyhalofop/pendimethalin EC는 10a당(當) 620kg 이상(以上)을 보였으나 cyhalofop/cinosulfuron WP와 cyhalofop/azimsulfuron은 10a당(當) 각각(各各) 510kg과 576kg으로 나타나 다소(多少) 차이(差異)를 보였다. 3. 제초제(除草劑) 체계처리효과(體系處理效果)에는 파종후(播種後) 15일(日)에 pendi pronil EC를 처리(處理)한 다음 담수후(湛水後) 5일(日)에 pyrazosufuron molinate GR를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구(區)에서 94%의 높은 잡초방제(雜草防除)를 보였다. 4. 담수시기별(湛水時期別)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후(播種後) 25일(日) 담수구(湛水區)는 파종후(播種後) 35일(日) 담수구(湛水區)에 비(比)해 일년생잡초(一年生雜草) 발생량(發生量)이 25% 적었고 방제효과(防除效果)도 94%로 높았다. 5. 담수시기(湛水時期)를 달리 하여 pendi pronil EC와 pyrazosulfuron molinate GR를 체계처리(體系處理)한 결과(結果) 파종후(播種後) 25일(日) 담수구(湛水區)는 94%의 높은 방제가(防除價)를 보였다.

  • PDF

벼 담수직파재배에서 사마귀풀과 자귀풀 경합에 따른 수량감소 예측 (Prediction of Rice Yield Loss by Aneilema keisak and Aeschynomene indica Competition in Flooded Direct-Seeded Rice)

  • 조승현;이기권;송영은;이덕렬;정종성;송영주;전재철;문병철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1권4호
    • /
    • pp.31-37
    • /
    • 2012
  • 담수직파재배에서 사마귀풀과 자귀풀 경합밀도에 따른 벼 수량감소 정도를 예측하고 제초제 사용여부 결정을 위한 경제적 방제수준을 설정하여 저투입, 친환경적인 정밀 잡초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쌀수량 감소정도는 사마귀풀의 경우 경합밀도가 $m^2$당 8본일 때 8%, 96본일 때 45%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m^2$당 8본일 때 20%, 96본일 때 77% 이었다. 벼와 잡초의 경합에 따른 쌀수량 예측모델은 사마귀풀의 경우 Y=553.2 kg/(1+0.00913X) $R^2$=0.912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Y=567.9 kg/(1+0.04434X) $R^2$=0.961 이었다. 초종별 경제적 방제수준은 사마귀풀의 경우 $m^2$당 3.0본 이었고, 자귀풀의 경우 $m^2$당 0.6본 이었다.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 및 파종심도가 종자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에 미치는 영향 (Seedling Emergence and Mesocotyl Elongation as affected by Temperature and Seeding Depth in Direct-seeded Rice on Dry Soil)

  • 이철원;윤용대;오윤진;조상렬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7권6호
    • /
    • pp.534-540
    • /
    • 1992
  • 벼 건답직파재배에서 온도와 파종심도를 달리 하여 벼 품종의 출아와 중배축 신장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얕을수록 출아율이 높았으며 출아소요기간이 짧았다. 2. 각 처리온도 별로 파종심도 3cm이하에서는 출아율이 큰 차이가 없었으나 5cm이상이 되면 현저히 낮아졌다. 3. 파종 30일 후의 초장과 엽수는 온도가 낮을수록 감소하였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저하하였다. 4. 온도가 높고 파종심도가 5cm 이상일 때는 중배축과 하위절간의 신장이 컸다. 5. 파종심도 6cm에서 벼 품종들 중 출아율이 높았고 품종은 오수벼, 탐진벼이었고 중배축의 신장은 품종간 차이가 현저하여 5~16mm의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제 1본엽의 출현이 지중 3~4cm에 이루어져서 파종심도는 지중 3~4cm가 적당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 PDF

벼 건답직파 재배에서 기비질소의 토층간 분포와 용탈 (Distribution and Leaching of Basal Nitrogen in Direct Seeding Rice on Dry Paddy)

  • 한상준;이호진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42권6호
    • /
    • pp.752-758
    • /
    • 1997
  • 본 실험은 건답직파재배에서 전체 시비량의 50%를 차지하는 기비의 양을 줄이므로 인해 나타나는 토양내 질소의 농도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기비의 시용량을 이앙재배의 일반적인 시비량인 70kg-N/10a에 대해 75%, 50%, 25%, 무시용구로 하여 각각의 토양 내의 암모니아태 질소, 질산태 질소의 처리 후 농도변화를 조사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암모니아태 질소의 농도는 전체 시비량 140kg-N/ha의 50%를 기비로 시용한 처리구에 대해 75%, 50%, 25%, 0%의 수준으로 절비처리한 토양에서 기비의 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아졌으며, 기비처리 후 27일이 경과한 후로는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 전과 비슷한 양의 농도를 보였다. 2. 질산태 질소의 농도 또한 기비시용량이 적을수록, 토심이 깊어질수록 낮았다. 기비처리 후 27일 후에는 기비를 70kg-N/ha의 수준으로 시비한 토양에서는 기비를 주지 않은 토양보다 5배 정도 많은 양이 잔존하고 있었으며, 나머지 처리구는 처리 전의 농도보다는 다소 높았지만 처리 후 초기보다는 많은 양이 감소하였다. 3. Pot 실험을 통해 담수상태에서의 질산태 질소의 용탈량을 조사한 결과 시비 14일 후에는 질소시비량에 관계없이 거의 모든 양이 용탈되었다. (감수심≒20mm /일) 4. 40∼50cm 깊이의 토양에 존재하는 암모니아의 농도와 질산의 농도를 누적시킨 결과를 통해 시비처리한 비료의 대부분은 중력수와 함께 계속해서 하향이동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들은 대부분 그대로 용탈된 것으로 보여진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