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iameter at root collar (D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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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wth Characteristics of 100 Open-pollinated Families in an Early-age Test of Agathis loranthifolia in West Java, Indonesia

  • Kang, Kyu-Suk;Cappa, Eduardo P.;Hwang, Jae-Hong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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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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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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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Early results from a field trail of Agathis loranthifolia are reported from a progeny test of 100 open-pollinated families in west Java, Indonesia. The average of height and diameter at root collar (DRC) was 40.18 cm and 0.52 cm at age 15 months. Family survival rate ranged from 86.5% at age 10 months to 81.7% at age 15 months. Family means of 10 best and 10 poorest families for each trait indicated that there was a large difference of growth performances among individual families. For height and DRC growth, the poorest groups had averages of 33.98 cm and 0.43 mm while the averages of the best groups were 47.35 cm and 0.62 mm at age 15 months as a difference of 39.36% and 43.65%, respectively. Differences between the best group and the test population mean, which is the selection differential, were implying that genetic gain from selection for the improvement of height and DRC growth would be achieved. The family variances of DRC and height were relatively small compared to replicate and residual variances. Family heritabilities for both studied traits were fluctuated, and the genetic coefficients of variation for DRC and height at age of 15 months were 7.19% and 5.22%, respectively.

강원지역 1영급 금강소나무에 대한 천연림과 인공림의 지상부와 지하부 상관관계 (Correlation of Above- and Below-ground Biomass Between Natural and Planted Stands of Pinus densiflora for. erecta of One Age-class in Gangwon Province)

  • 나성준;김장수;우관수;김혜진;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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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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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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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강원지역 1영급 금강소나무를 대상으로 천연적으로 갱신된 임분과 인공식재에 의해 성립된 임분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량간 상호관계를 비교 분석하고, 성립방법과 생육환경이 상이한 1영급 금강소나무의 임목 생체량 추정에 적합한 회귀식을 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두 지역에서 각각 생육중인 천연갱신된 임목과 인공조림된 임목을 각 10본씩 전체 40본을 굴취하여, 수고와 근원직경, 지상부 각 부위별 건중량을 측정하였으며, 지하부인 뿌리에 대하여 주근과 수평근으로 구분하여 각각 길이, 무게, 재적을 조사하였다. 지상부와 지하부 상관관계에서 임분의 성립방법과 생육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천연림과 인공림 모두에서 수고를 제외한 지상부 인자들은 뿌리 길이를 제외한 대부분 인자들과 밀접한 상관을 나타내었다(p< 0.05). 특히 임목에 있어 측정이 용이한 근원 직경은 모든 조사 임분에서 지상부와 지하부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p< 0.01) 각 지상부 생체량 뿐만 아니라 지하부 생체량 추정에 적합한 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고는 대부분의 지상부와 지하부 인자들과 낮은 상관을 보여, 강원지역 1영급 금강소나무의 임목 생체량 추정에 사용되는 변수로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 얻어진 회귀식은 근원직경을 이용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체량 추정에 기초적인 자료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관수량에 따른 왕벚나무의 생장과 생리적 특성 (Growth and Physiological Characteristics of Prunus × yedoensis Matsum. by Irrigation Level)

  • 구남인;송영근;윤경규;이경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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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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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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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runus × yedoensis is a representative tree species in residential areas often used as a street tree or park tree, with its popularity due to splendid flowers in the spring. We investigated plant growth, photosynthesis, chlorophyll, and carotenoid concentrations of Prunus yedoensis at 400ml/pot, 1,000ml/pot, and 2,000ml/pot Irrigation treatments. Overall growth indices such as tree height, diameter at root collar (DRC), and total dry weight could be ranked in the decreasing order "2,000ml/pot > 1,000ml/pot > 400ml/pot.". However, 2,000ml/pot featured decreased photosynthesis and total chlorophyll carotenoid contents than 1,000ml/pot treatment after July. And also, The 1,000ml/pot treatment showed relatively high photosynthetic activity and chlorophyll contents.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the cultivation of Prunus yedoensis under 1,000ml/pot Irrigation treatment(soil water contents 25~35%) showed the best condition in growth.

소나무 풍매차대묘(風媒次代苗)의 가계간(家系間) 오존에 대한 민감성(敏感性) 반응(反應) (Response of Ozone Sensitivity in Open-Pollinated Famili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재천;오창영;한심희;김장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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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4권3호통권1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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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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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나무 90가계를 대상으로 오존에 대한 민감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인공광형 생장상에서 100 ppb의 오존을 5개월간 처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 근원경 생장 및 개체건중량 등을 조사하였다. 잎의 가시적 피해는 내성그룹이 1.9%인 반면 민감성 그룹은 15.20%로 나타났다. 상대근원경 생장비는 내성그룹이 12% 생장한 반면, 민감성 그룹은 23%의 생장 감소를 보였다. 개체 건중량에서도 내성그룹은 17%의 증가를 보였으나 민감성 그룹에서는 33%의 감소를 보였다. 수체 부위별로는 뿌리부분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모든 조사 요인을 표준화한 결과 강원 4, 16, 26, 27, 73호가 오존에 대한 내성 가계로 나타났고, 강원 40, 52, 83, 경기 1, 경북 20호 등이 민감한 가계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가계수준에서 그룹간에 민감성의 차이로 보아 오존에 대한 유전적 변이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오존에 대한 가시적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고, 근원경 생장과 건중량의 감소율이 낮은 내성그룹이 확인되었다.

Improvement of the Planting Method to Increase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Urban Street Trees

  • Kim, Jin-Young;Jo, Hyun-Kil;Park, Hye-Mi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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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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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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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Background and objective: Urban street trees play an important role in carbon reduction in cities where greenspace is scarce. There are ongoing studies on carbon reduction by street trees. However, information on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street trees based on field surveys is still limited. This study aimed to quantify carbon uptake and storage by urban street trees and suggest a method to improve planting of trees in order to increase their carbon reduction capacity. Methods: The cities selected were Sejong, Chungju, and Jeonju among cities without research on carbon reduction, considering the regional distribution in Korea. In the cities, 155 sample sites were selected using systematic sampling to conduct a field survey on street environments and planting structures. The surveyed data included tree species, diameter at breast height (DBH), diameter at root collar (DRC), height, crown width, and vertical structures. The carbon uptake and storage per tree were calculated using the quantification models developed for the urban trees of each species. Results: The average carbon uptake and storage of street trees were approximately 7.2 ± 0.6 kg/tree/yr and 87.1 ± 10.2 kg/tree, respectively. The key factors determining carbon uptake and storage were tree size, vertical structure, the composition of tree species, and growth conditions. The annual total carbon uptake and storage were approximately 1,135.8 tons and 22,737.8 tons, respectively. The total carbon uptake was about the same amount as carbon emitted by 2,272 vehicles a year. Conclusion: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providing the basic unit to quantify carbon uptake and storage of street trees based on field surveys. To improve the carbon reduction capacity of street trees, it is necessary to consider planning strategies such as securing and extending available grounds and spaces for high-density street trees with a multi-layered structure.

천연갱신과 인공조림된 강원지역 금강소나무의 지상부 생장특성 비교 (Comparison of Above-ground Growth Characteristics Between Naturally Regenerated and Planted Stands of Pinus densiflora for. erecta Uyeki in Gangwon Province)

  • 나성준;우관수;김장수;윤준혁;이헌호;이도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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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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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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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천연갱신과 인공조림에 의해 성립된 I영급 금강소나무 임분의 유시생장 특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강원도 대기와 보광지역에서 천연갱신된 임분과 인공조림된 임분을 대상으로 임목의 각 부위별 (줄기, 가지, 침엽, 뿌리) 건중량과 구성비를 비교하고, 수고와 직경생장량을 비교함으로써 두 임분간의 생장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7년간 평균 직경생장량은 대기지역에서는 두 임분이 유사한 값을 나타내었지만, 보광지역에서는 천연갱신 임분(4.66 cm)이 인공조림 임분(2.61 cm)에 비하여 그 값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 임분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인정되었다(p<0.01). 또한 7년 평균 수고생장은 두 지역 천연갱신된 임분이 인공조림된 임분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생장을 나타내었다(p<0.01). 각 부위별(줄기, 가지, 침엽, 뿌리) 지상부와 지하부의 구성비에서 대기와 보광지역 모두 천연갱신 임분에서는 줄기의 구성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인공조림 임분에서는 침엽의 구성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 두 임분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뿌리 대 지상부의 건중량비는 대기와 보광지역 모두 인공조림 임분(0.25-0.30)이 천연갱신 임분(0.17-0.18)보다 그 값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줄기당 침엽의 비율(N/S), 줄기당 가지의 비율(B/S), 가지당 잎의 비율(N/B)은 두 지역 모두 인공조림된 임분이 천연갱신된 임분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 천연갱신과 인공조림의 성립방법에 따라 초기 금강소나무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인공조림 시올바른 조림방법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수목의 환경적응성 연구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