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epression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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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의 자살 위험성과 양극성 장애 가능성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Possibility of Bipolar Disorder and Suicidal Attempt in Emergency Room)

  • 허량;김건형;전진호;박영민;김영훈;이봉주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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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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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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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자살 시도자를 대상으로 자살 생각의 심각성과 관련된 요인들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일 대학병원 응급실에 자살 시도로 내원한 환자 중 50명을 대상으로 임상가가 면담, Columbia Suicide Severity Rating Scale(C-SSRS),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Korean Version of Mood Disorder Questionnaire(K-MDQ), Bipolar Spectrum Diagnostic Scale(BSDS)를 시행하였다. 결 과 자살 경향이 높은 고위험군은 C-SSRS의 자살 생각의 심각성 점수와 BDI 점수가 높았고(p<0.001), MDQ에서 양극성 장애 가능성의 양성으로 판정된 자는 자살생각의 심각성 점수가 높았다(p=0.033). 결 론 자살 시도자의 자살 생각의 심각성과 양극성 장애의 가능성은 서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입원한 기분장애 소아청소년의 임상특성 - 주요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의 우울삽화 비교를 중심으로 -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IC INPATIENTS WITH MOOD DISORDER)

  • 조수철;백기청;이경규;김현우;홍강의;임명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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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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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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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소아청소년에서의 우울증 및 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임상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993년 3월 1일부터 1999년 10월 31일까지 OO대학교 어린이 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입원하였던 34명의 우울증 환아와 17명의 조울증 우울삽화 환아를 대상으로 병록지 기록을 통해서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진단적 분류, 입원시 주 증상 및 문제점, 증상의 빈도, 주산기 모 병력과 아동기 발달력, 공존 정신질환 및 신경 심리학적 검사, 가족의 임상적 특성, 가족 정신병리 및 가족 병력, 치료반응 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1) 우울증에서 남자의 비율이 여성의 경우보다 높았으며, 조울증 우울삽화에서는 남녀의 비율이 비슷하였다. 2) 평균 발병 연령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14.1세, 우울증에서 12.8세로 우울증에서 일찍 발병하는 양상을 나타냈으며, 입원 횟수에 있어서는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우울증에 비해서 많았다. 3)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 모두에서 식물증상의 호소가 신체증상보다 많았으며, 자살사고 증상은 우울증에서, 공격적인 증상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많았고, 정신병적 증상에서는 망상은 우울증에서 환각은 조울증 우울삽화에서 많이 나타났다. 4) 두 집단 모두에서 불안장애가 가장 많이 동반되었으며, 신체형 장애, 정신지체, 인격장애 등이 동반되었다. 5)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 모두 높은 가족력을 보였고, 특히 우울증은 아동 학대력과 가족의 부적절한 양육과 관련성을 보였다. 성인에서 조울증과 우울증이 분명한 임상적 차이를 갖고있는 것처럼 소아에서도 조울증 우울삽화와 우울증은 발병연령, 신체증상 및 식물증상을 비롯한 임상증상의 차이, 공존질환 등에서 서로 다른 임상 양상을 나타내었다.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2) 자신은 남들에게 인기도 없고, 따돌림을 당한다고 여기며 정신병적 증상을 가진 군(47명, 남자 31명, 여자 16명)은 단순히 정신병적 증상이 높은 군에 비해 불안 척도, 우울증 척도, 공격성, 대인 민감성, 학교 및 사회 적응 척도, 강박증상 척도, 공포불안 척도, 정신병적 증상, 신체적 증상 호소 등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자신이 따돌림을 받는다는 호소와 편집증은 더 높게 측정되었다. 그리고, 학교폭력 피해자 중에서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게 측정되었고, 스스로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상들에서는, 불안 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 등이 정신병적 증상을 잘 설명해주었다 ($r^2$=0.93). 즉, 따돌림을 당한다고 호소한 집단은 정신병적 증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를 통해 왕따 피해자는 정신병 발병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다고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따돌림과 같은 학교폭력 피해자가 불안증상, 우울증, 공격성, 대인 예민성, 강박증상, 편집증, 신체 증상 호소와 같은 문제를 보였을 경우에는 정신병적 증상 유무와 학교 적응, 집중력 장애, 사고개념 형성 장애 등을 확인하여 정신병의 진단을 고려해야 한다고 할 수 있다.탈트검사에서 기질성 뇌장애를 의심할만한 소견은 14명(63.5%)에서 보였다. 지능검사의 결과는 평균이상 IQ는 12명((54.5%), 지능지체 및 경계선 지능은 9명(41.0%)이었다. 5) 주 진단 및 공존진단:주 진단으로는 행실장애가 6명(27.3%), 경계선장애(borderline child) 5명(23.0%), 우울병 4명(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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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및 우울 장애에 있어서 불확실성에 대한 불내성의 역할 (The Role of Intolerance of Uncertainty in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s)

  • 이준엽;이상혁;서호석
    • 대한불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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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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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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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Intolerance of uncertainty (IU) is defined as the tendency to react negatively on an emotional, cognitive, and behavioral level to uncertain situations and events. However, this definition is somewhat categorical and does not explain the phenomenology of IU. Intolerance of uncertainty scale (IUS), the standard measure of IU, was considered to have two factors : 'unacceptability and avoidance of uncertainty' and 'uncertainty leading to the inability to act'. IU may be a cognitive vulnerability factor for clinical worry and generalized anxiety disorder (GAD). A number of moderators and mediators including cognitive avoidance, experiential avoidance and rumination influence the relationship between IU, worry, obsessive-compulsive symptoms, anxious and depressive symptoms. IU may be more strongly related to the symptoms of GAD than to symptoms of other anxiety disorders including obsessive-compulsive disorder (OCD), and major depressive disorder. IU may serve as an important transdiagnostic feature across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s. Incorporating IU-specific treatment components into therapeutic protocols may result in pervasive benefits, and not only for those with GAD or OCD, but for people with any anxiety disorder or with depression.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에 대한 임상적 고찰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 A Clinical Review)

  • 황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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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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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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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 PMDD)는 여성의 약 $4{\sim}5%$에서 발병하며 섹스 스테로이드 호르몬 양의 변화에 대한 증가된 반응성 및 세로토닌, 멜라토닌, GABA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우울증, 계절성 정동 장애, 공황장애, 신경성 폭식증은 질병 특성 상 공통점이 있어서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와 상호 연관성을 암시한다. DSM-IV-TR의 진단 기준에 따라 월경전 불쾌기분 장애를 진단하려면 반드시 정신적 증상이었어야 한다. 흔한 정신적 증상은 이자극성, 분노, 우울, 기분 스윙, 정동 불안정, 긴장, 불안, 피로, 음식 갈망이다. 현재로서 최선의 치료 약물은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이며, leuprolide, danazol, estradiol, spironolactone, bromocriptine도 사용될 수 있다. 경증 및 중증도 환자에 대한 보조적 치료로는 식이요법, 운동, 광선요법, 정신치료, 일기 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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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투여 환자의 우울 양상 (The Characteristics of Depression in Cancer Patients on Chemotherapy)

  • 주열;서완석;김진성;이종범;정성덕;송신호;배대석;이경희;현명수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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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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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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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입원 치료 중인 항암제 투여 환자의 우울 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2001년 11월부터 12월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종양내과에 입원한 대상으로 Beck's depression inventory(이하 BDI), Zung's depression scale (이하 ZDS), Hamilton depression scale(이하 HDS)을 시행하였고 정신과적 면담을 통해 축 I 질환을 진단하였다. 결과: 대상군에서 각 우울 척도의 평균 접수는 BDI 18.27${\pm}$7.73, ZDS 36.51${\pm}$10.82, HDS 15.14${\pm}$6.60으로 나타났다. 성별, 결혼상태, 종교에 따른 우울척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상은 위암 13명, 폐암 11명, 혈액종양 10명, 기타 종양 3명(자궁암 2명, 두경부암 1 명)이었다. 고용량의 항암치료를 받는 기타 종양군의 HDS, ZDS 점수가 다른 종양군에 비해 높았다. 8명(21.6%)은 주요우울장애로, 11명(29.7%)은 적응장애로 진단되었다. 주요우울장애군에서 ZDS의 우울감, 일의 어려움, 불안, 정신활동성 지체 항목의 점수가 다른 진단군에 비해 높았다. 장애군에서 ZDS의 변비, 피로, 식욕 감소, 공허감, 수면장애, 불만족, 체중감소 항목, HDS의 건강염려증, 초조, 피로, 성욕 감소 문항의 점수가 높았다. 결론: 항암제 투여 중인 입원 환자에 있어서 적응장애와 주요우울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정신의학적 접근이 암환자의 삶의 질을 증가시키고 치료 순응도 측면에 있어서도 중요하다. 항암제 치료중인 환자의 우울 장애 진단시 우울 증상과 혼동될 수 있는 다양한 선체 증상을 감별하기 위하여 암의 부위, 임상 경과, 치료 방법, 항암제의 부작용에 대한 고려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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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이용한 다각적 치료의 불안, 우울 증상 치료 효과 (The Effect of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on Patients with Depression or Anxiety)

  • 이재은;허은정;이정민;김남열;황민영;유종호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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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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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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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s of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on patients with depression or anxiety. Methods: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for patients with depression or anxiety who visited the neuropsychiatric clinic of Korean medicine. STAI-X1,X2, BDI, BAI, PAS were used to determine whether the mood (depression or anxiety) of patients was improved. Results: Our results showed that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improved the depressive symptoms or anxiety symptoms. In addition, after the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PAS score in patients with panic disorder was improved. Conclusions: The multidimensional five senses treatment was effective for the improvement of patients with depression or anxiety.

불안을 동반한 주요우울장애 환자에 대한 뇌파 알파 비대칭의 특성 연구 (Electroencephalographic Alpha Asymmetry in Major Depressive Disorder Patients With Anxiety Symptoms)

  • 이준석;양병환;이소희;이승민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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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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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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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bjectives : Studies have reported differences between depressed adults and controls in quantitative measures of EEG alpha asymmetry, but, there are few using Korean subjects. So, the present study compared EEG regional alpha asymmetries of patients having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and normal controls. Methods :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11 unmedicated unipolar depressed patients and 11 non-depressed, age matched controls. Resting EEG(eyes closed and eyes open) was recorded from each participant using 8 scalp electrodes. Beck Depression Inventory(BDI), 17-item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DRS), 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SDS) and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STAI) were used to evaluate depression and anxiety symptoms. Results : The severities of depression measur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ose of anxiety(state and trait) ; The subjects were both anxious and depressed. Anxious-depressed patients differed from controls in alpha asymmetry at T4 channels. They showed evidence of greater activation over right than left temporal site. Conclusion : These findings are consistent with the previousely reported alpha asymmetry of depressed patients with an anxiety disorder. The failure to find the evidence of reduced right parietal activity in depression is presumed to be due to opposing effects of comorbid anxiety on parietotemporal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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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경추, 요추 추간판 탈출증 질환군의 우울 척도(BDI) 비교 연구 (Investigation of Beck's Depression Inventory Score of Patients with Cervical and Lumbar Herniation of Intervertebral Disc)

  • 권승로;김광호;김규태;안건상;유혜경;강만호;이진규;이제균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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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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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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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 : It Is known that depression disorder has been related to chronic pains such as HIVD and physical harm. We propose that chronic cervical and lumbar herniations of intervertebral disc patients have emotional and psychiatric problems, therefore we compared it to Beck's Depression Inventory scores. Method : We divided them into two groups: The groups consisted of cervical and lumbar HIVD patients. We then requested them to fill out BDI research questionnaires, and evaluated patients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and results. Result : The Beck's Depression Inventory mean score for the cervical - lumbar HIVD group was $14.00{\pm}5.80$, $10.83{\pm}$5.64 each. Higher Scores were recorded for cervical HIVD group than the lumbar HIVD group. Conclusion : There is statistical significance among two groups.(p<.05) however, the two groups' BDI score were lower than the defined boundary line of Depression disorder(16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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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특수학급아동의 임상적 진단 및 감정 행동특성 연구 (Clinical Diagnosis and Emotional Behavioral Characteristics Study of Children in a Special Education Class in Korean Elementary School)

  • 임명호;강진경;이주현;김현우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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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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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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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Objectives : The special class has been made, bringing rapid increase quantitatively. The authors carried out the child psychiatric interview and evaluation for 9 special-classed children in Asan city to find out clinical diagnosis and emotional/behavioral characteristics. Methods : The child psychiatrists evaluated special class children by DSM-IV and K-SADS-PL. Tools for the evaluation were Child Behavior Checklist- Korean version, Korean Personality Inventory for Children,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Abbreviated Conners Parent-Teacher Rating Scale-Revised,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Vineland Social Maturity Scale,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III, and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 Results : Ultimately 53 children, consisting of 35 boys(67.9%) and 18 girls(32.1%), participated, and the average age was $10.5{\pm}1.3$ years old. Their measure of Vineland Social Maturity Scale was $78.7{\pm}20.0$,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s was $25.4{\pm}9.0$, Child Depression Inventory was $22.2{\pm}5.2$,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for Children was $35.2{\pm}8.2/36.5{\pm}6.2$, and Abbreviated Conners Parent-Teacher Rating Scale was $11.0{\pm}4.6$. In the clinical diagnosis evaluation, the prevalence rate of learning disorder was decreased compared to early research, ADHD had been newly appeared and depression disorder and anxiety disorder had been increased. Conclusion : This result suggests that a lot of children in a special class have complex emotional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dition to educational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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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식습관, 건강관련습관, 우울, 섭식장애 및 영양소섭취량의 차이 조사 (The differences of dietary and health-related habits, depression, eating disorder and nutrient intake according to the life stres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박명숙;박경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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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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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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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학과 대학생들의 생활 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식습관, 건강관련습관, 우울, 섭식장애, 및 영양소섭취량의 차이를 비교, 조사하는 것이다. 전체 대상자 282명의 생활 스트레스 총점 평균은 61점이었고, 평균을 기준으로 스트레스가 높은 군과 낮은 군으로 나누어 식습관, 생활습관, 우울, 섭식장애 및 영양소섭취량의 차이를 SPSS 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스트레스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결식 또는 과식 빈도, 섭식장애,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영양소 섭취량은 두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두 군 모두 비타민 $B_2$, C와 엽산, 칼슘과 철, 칼륨 및 식이섬유소 섭취량이 권장섭취량 또는 충분섭취량보다 매우 부족했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생활 스트레스는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과 섭식장애, 우울을 일으켜 영양소 섭취량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간호학과 대학생들을 위한 스트레스 상담 및 건강프로그램 개발 및 중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