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data prove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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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생성의미를 활용한 정보공유구조의 효과성 비교 연구 (An Evaluation of an Information Sharing Workflow Using Data Provenance Semantics)

  • 이춘열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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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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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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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정보공유를 위한 방안으로서 생성의미종속성을 소개하고, 데이터의 생성의미에 대한 이해가 정보공유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정보공유비용모형을 제시한다. 정보공유비용모형은 복수의 사용자집단 또는 부서들 사이에서 데이터의 생성의미 차이로 인한 정보공유 오류비용을 측정한다. 정보공유 오류비용은 정보공유오류의 발생확률과 비용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오류 발생확률은 사용자집단들 사이의 생성의미 차이를 나타내는 정보공유 거리로 측정된다. 본 연구는 대표적인 정보공유아키텍처인 부서별 데이터관리구조, 허브형 구조, 계층형 구조, 독립형 구조를 대상으로 정보공유비용을 측정함으로써 정보공유구조가 정보공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정보공유비용의 관점에서 허브형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데이터의 생성의미에 대한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허브형 정보공유구조는 부서별 데이터관리구조와 같은 특성을 보였다. 그리고 모든 정보공유구조가 독립형 구조보다 낮은 정보공유비용을 보임으로써 비록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도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이 공유하지 않는 경우보다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충주에 식재한 일본 6개 산지 소나무의 생장 (Growth Performance of Pinus densiflora Introduced from Six Provenances of Japan at Chungju, Korea)

  • 권용락;유근옥;김인식;이갑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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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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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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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산 소나무의 국내 적응성 및 생장 특성을 파악하고자 일본의 6개 산지의 종자를 도입하여 국내 평창산지 소나무를 비교 산지로 1970년 충북 충주에 시험림을 조성한 바 였다. 본 연구는 이 곳에서 산지 시험 자료를 이용하여 포지 생장 및 조림지에서의 연년생장을 비교 분석하였다. 포지 생장의 경우 묘고는 산지간 유의성이 나타났으나 근원직경의 경우 산지간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유묘 시기에는 국내산지 소나무가 일본산지 소나무보다 평균 묘고 생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본산지 중에는 Kasahara 산지가 다른 산지에 비하여 양호하였다. 조림지에서 연년생장의 경우 4년생 이후 산지간 차이가 없었으나 17년생 이후 산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산지간 생장 순위는 11년생까지 변동하였으나, 17년생 이후 변동이 줄어 안정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17년생 이후 재적 생장이 좋았던 산지의 소나무가 지속적으로 생장이 양호한 것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생장과 기후환경 등 인자간의 상관분석 결과 재적 생장의 경우 북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수고생장의 경우 남쪽에서 도입된 산지의 소나무가 다소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기후환경 인자와는 특별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일본에서 도입된 소나무는 산지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우리나라 중부지역 소나무의 평균 단재적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 충주지역에서 비교적 잘 적응하며 생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는 한 지역의 조림지만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므로 우리나라 전역에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충주의 일본산지 소나무 조림지는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으로 유전자원 보존과 정확한 후기 생장 능력 평가를 위해서 향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nhanced Security Framework for E-Health Systems using Blockchain

  • Kubendiran, Mohan;Singh, Satyapal;Sangaiah, Arun Kumar
    • Journal of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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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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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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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An individual's health data is very sensitive and private. Such data are usually stored on a private or community owned cloud, where access is not restricted to the owners of that cloud. Anyone within the cloud can access this data. This data may not be read only and multiple parties can make to it. Thus, any unauthorized modification of health-related data will lead to incorrect diagnosis and mistreatment. However, we cannot restrict semipublic access to this data. Existing security mechanisms in e-health systems are competent in dealing with the issues associated with these systems but only up to a certain extent. The indigenous technologies need to be complemented with current and future technologies. We have put forward a method to complement such technologies by incorporating the concept of blockchain to ensure the integrity of data as well as its provenance.

사이버공격 추적시스템 운용아키텍처 (Cyberattack Tracing System Operational Architecture)

  • 안재홍
    •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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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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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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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PT cyber attacks have been a problem for over a past decade, but still remain a challenge today as attackers use more sophisticated techniques and the number of objects to be protected increases. 'Cyberattack Tracing System' allows analysts to find undetected attack codes that penetrated and hid in enterprises, and to investigate their lateral movement propagation activities. The enterprise is characterized by multiple networks and mass hosts (PCs/servers). This paper presents a data processing procedure that collects event data, generates a temporally and spatially extended provenance graph and cyberattack tracing paths. In each data process procedure phases, system design considerations are suggested. With reflecting the data processing procedure and the characteristics of enterprise environment, an operational architecture for CyberAttack Tracing System is presented. The operational architecture will be lead to the detailed design of the system.

순천 송광사 사천왕상 소조토의 제작기법과 원산지 해석 (Making Techniques and Provenance Interpretation for Molding Clay of Four-Guardian Statues in Songgwangsa Temple, Suncheon, Korea)

  • 조영훈;조성남;이찬희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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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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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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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에서는 송광사 사천왕상 소조토의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제작기법을 규명하고, 원료 산지를 추정하여 보존처리시 동일한 재료로 복원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확보하였다. 이 결과, 사천왕상의 제작에 사용된 소조토는 층위와 대상에 관계없이 성인적으로 거의 동일한 흙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소조토가 상대적으로 두터운 부위에서는 초벌층과 마감층에서 입도와 유기물의 함량을 달리하였고, 두께가 얇은 부위는 층위의 구분 없이 한 종류의 흙만을 사용하였다. 또한 복원토는 사천왕상의 소조토와 성인적으로 아주 유사한 흙이 사용되었으며, 층위에 따라 정선도의 차이를 보였다. 원산지 해석 결과, 추정산지 일대 흙은 소조토와 동일기원으로 판명되어 보존처리용 재료로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결과는 소조사천왕상의 무기재료학적 연구 및 보존처리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 Study on the Provenance of an Opacifying Agent(PbSnO3) in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 Yu, Heisun;Ro, Jihyun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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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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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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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 yellow crystalline material present in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sites in the Baekje region of Korea was previously analyzed through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with energy dispersive spectroscopy and X-ray diffraction, revealing that the yellow crystalline material was $PbSnO_3$. This material is a pigment that is rarely seen in the Korean peninsula. Furthermore, some studies have been published on the provenance of lead in this material, which revealed no relationship to Korea, China, or Japan. In this study, we collected all accessible results of analyses on the lead isotope ratio of yellow and green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specifically from 7 sites in the Baekje region(located in the vicinity of Seoul, Wanju, Hwaseong, Osan, Gongju, Buyeo, and Iksan) and 2 sites in the Silla region(located in the vicinity of Gyeongju and Changnyeong). We subsequently investigated the lead provenance of the opacifying agents in the glass beads through comparison with the current extent of the galena data accumulated for the East Asian region, including Korea, China, and Japan, and for Thailand(Kanchanaburi Province), Southeast Asia. Our analysis determined that the lead provenance of the glass beads excavated from the Korean peninsula was Thailand(Kanchanaburi Province). Beyond our results, further studies should seek to determine the production sites of the glass beads. Obtaining and comparing the scientific analyses of glass beads from India and Southeast Asia would enable research on the glass beads trade through the maritime silk road.

강릉 굴산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의 제작: 제작기술 및 원료산지 (Producing of Bronze Artifacts Excavated from Gulsansa Temple Site in Gangneung: Technology and Provenance)

  • 한우림;김소진;이은우;황진주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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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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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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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강릉 굴산사지에서 출토된 청동기 25점은 에너지분광분석기(EDS)와 전자탐침X선분석기(EPMA)를 이용하여 성분분석해준 결과 출토된 청동기가 구리-주석의 2원계 혹은 구리-주석-납의 3원계 합금임을 알 수 있다. 합금 이후 주조 혹은 단조공정이 진행되었으며 청동고리의 경우, 금도금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납 동위원소는 열이온화질량분석기(TIMS)와 레이저삭막 유도결합플라즈마질량분석기(LA-MC-ICPMS)를 이용해 주었으며, 분석결과 출토지와 근거리의 납 원료를 사용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데이터가 많지 않은 강릉지역 청동기의 제작기술 및 산지추정에 연구 목적이 있으며, 굴산사 실체의 확인 및 12~13세기 고려시대 청동기의 분석자료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납동위원소비 분석을 활용한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의 원료산지 고찰 (Provenance Analysis of Horse-shaped Bronze Buckles Excavated from Site of Songjeol-dong, Cheongju)

  • 배고운;이상옥;정광용;신승철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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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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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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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 29점의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납의 원료산지를 확인하고, 출토지와의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먼저 동북아시아 방연석 분포도(Mabuchi, 1985) 대입결과 대부분 중국 남부영역 내에서 매우 밀집한 분포 경향성을 나타내었으며, 한반도 납동위원소 분포도 적용결과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 해당하는 영남육괴 및 옥천변성대 지역인 Zone 3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주 송절동유적 출토 마형대구는 출토지와 유사한 지역에 위치한 방연석 광산에서 채취한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반도 마형대구 출토 중심지역에 해당하는 중서부지역의 미호천유역 및 안성천유역 출토 마형대구 38점의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와 비교하여 해당 문화권 내 마형대구 제작에 사용된 납 원료산지의 연관성 및 지역적 특성을 확인하였다. 향후 시대적 지역적 특성을 나타내는 마형대구를 대상으로 한 납동위원소비 분석결과를 축적하여 추가적인 원료산지 비교분석 연구를 통해 한반도 출토 마형대구의 납 원료산지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기상인자(氣象因子)에 의한 우리 나라 산림(山林)의 산지구분(産地區分) (Delineation of Provenance Regions of Forests Based on Climate Factors in Korea)

  • 최완용;탁우식;임경빈;장석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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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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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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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 나라에 적용할 산림용 종자 산지구분(塵地區分)의 첫 단계로 임목집단의 유전생태적 분화에 영향이 큰 연평균 온도, 극한 최저온도, 생육기간중 상대습도, 일조량, 건조지수 등 기상인자를 척도로 수평적 산지를 구분하였다. 적용한 산지구분의 개념은 전형적인 산지구분 형태인 수종별 구분법보다는 전 수종을 포함한 생태지역 개념의 산지구분법에 따랐다. 산림대를 대구분 단위로 하여 산림대별(난대, 온대남부, 온대중부, 온대북부)로 기본구역을 설정하여 유집분석을 근거로 난대 3, 온대남부 6, 온대중부 8, 온대북부 2로 총 19개의 수평적 산지로 구분하였다. 적용한 6개의 척도중 연평균 온도, 극한 최저온도, 생장일수는 산림대별로 난대에서 온대북부 방향으로 일정한 경향을 보였으며 상대습도, 일조량 및 건조지수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산지간에는 많은 차이를 보여 이들 인자는 미세 환경인자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의해 구분된 산지는 구획 초기단계로 잠정적인 산지로 활용하면서 금후 생물기후도, 산지시험, 유전생태 자료 등이 축적되면 보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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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enance and Validation from the Humanities to Automatic Acquisition of Semantic Knowledge and Machine Reading for News and Historical Sources Indexing/Summary

  • NANETTI, Andrea;LIN, Chin-Yew;CHEONG, Siew Ann
    • Asian review of World Hi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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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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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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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paper, as a conlcusion to this special issue, presents the future work that is being carried out at NTU Singapore in collaboration with Microsoft Research and Microsoft Azure for Research. For our research team the real frontier research in world histories starts when we want to use computers to structure historical information, model historical narratives, simulate theoretical large scale hypotheses, and incent world historians to use virtual assistants and/or engage them in teamwork using social media and/or seduce them with immersive spaces to provide new learning and sharing environments, in which new things can emerge and happen: "You do not know which will be the next idea. Just repeating the same things is not enough" (Carlo Rubbia, 1984 Nobel Price in Physics, at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on January 19,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