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p growth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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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 토양개량(土壤改良)과 작물생육(作物生育)에 관한 연구(硏究) -VIII.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 년차간(年次間) 변화(變化)와 고구마 수량(收量) (The Soil Improvement and Plant Growth on the Newly-reclaimed Sloped Land -VIII. Annual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weet Potato Yield)

  • 허봉구;이기상;최관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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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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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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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신개간경사지(新開墾傾斜地)에서 생산력 증대를 위한 물리화학적인 개량방법(改良方法)과 고구마 재배에 대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1985년부터 4년간 송정양토(松汀壤土)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면서 토양물리화학성의 년차간(年次間) 변화량(變化量)과 변화율(變化率) 및 고구마의 수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1. 토양의 용적밀도는 토심(土深)에 관계없이 2년차부터 계속 높아졌으나 경도(硬度)는 표토에서는 같은 경향이나 심토에서는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2. 고구마의 4년간 평균수량(平均收量)은 종합개량구(綜合改良區)에서 32.68ton/ha으로 제일 많았고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59% 증수(增收)되었으며 처리별로는 인산구>심경구>석회구>퇴비구>대조구 순으로 많았다. 3. 년차간(年次間) 고구마 수량과 토양의 물리화학성과의 상관계수는 표토에서는 용적밀도, 경도, 양이온치환용량과 심토에서는 용적밀도, 토양수분, 양이온치환용량과 유의성이 높았다. 4. 토양의 물리화학성 변화률(變化率)과 고구마 수량(收量)과의 상관관계(相關關係)는 유기물 함량을 제외한 다른 특성과 유의성이 있었고 개량제(改良劑) 시용(施用)이 없었던 4년차에 토양(土壤)의 물리화학성(物理化學性)이 악화(惡化)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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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피복이 모시풀의 생육 및 섬유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inter Mulching on Growth and Fiber Yield of Ramie Plant)

  • 권병선;김상곤;정동희;임준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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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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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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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지표에서 l0cm 내외의 토층에 분포되어 있는 모시풀 지하동(흡지)의 안전 월동을 위한 도장 피복의 좋은 방법을 알고자 재식3년~4년째의 백피종의 성국에서 실험한 피복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관행인 볏짚 1,000kg/10a 피복구의 맹아기 4월 15일에 비하여 투명비닐 피복구는 18일 이나 빠른 3월 28일이었고 볏짚, 구비 또는 왕겨 반양 (500kg/10a)에 투명비닐을 복합 피복한 경우에도 약 2주일이 발랐으며 흑색비밀 피복구도 9일정도 빨랐다. 2. 투명비닐 단용피복은 맹아기는 가장 빨랐으나, 맹아세가 균정하지 못하였고 벗짚, 구비 및 왕겨 반양 + 투명비닐 복합피복구는 맹아도 균일하였다. 3. 투명비닐 피복구는 관행 피복구에 비하여 경수가 50% 증가하였고 볏짚, 구비 또는 왕겨 반양 + 투명 비닐 복합피복구의 경수도 35~39% 증가 발생하였다. 4. 섬유수량에 있어서는 관행 피복구의 137.9kg/10a에 비하여 벗짚 또는 왕겨 반양 + 투명 비닐 복합피복의 경우 36~37% 증수로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5. 무피복구는 맹아기도 24일이 지연된 5월 9일 이었으며 생육도 극히 불진하고 섬유수량도 관행 피복구의 54%에 불과하였다. 6. 모시풀의 주요 작물학적 형질간에는 고도의 정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맹아기의 조만으로 그해의 생육 및 수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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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물 와송의 해부 형태적 관찰과 대량 증식에 의한 인공재배연구 (Anatomy and Artificial Seed Propagation in Anti -cancer Plant Orostachys japonicus A. Berger)

  • 신동영;이영만;김학진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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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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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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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항암식물로 효능이 인정되는 와송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로 와송의 해부형태적 관찰, 대량증식을 위한 발아실험, 자생지의 토양분석 및 토양적응실험을 실시하였다. 와송의 잎은 끝에 가시가 있는 건생형이며, 엽세포엽록체는 유관속주위에 집중분포하고, 크고 엽록체를 갖지 않는 저수조직을 갖고 있으며 기공이 양면에 있는 양면기공엽이다. 줄기는 외사포위형유관속이며 중심주는 원기둥상이고 원생중심주이다. 뿌리는 다원형이며, 원생목부가 후생목부주위에 환상으로 배열되어 있고 외원형이다. 꽃의 구조는 꽃잎이 5개, 수술은 10개, 자방은 5개이며, 자방상위이고, 2심피 중축태좌이다. 와송종자 발아적온는 명상태 $25^{\circ}C$에서 22.5%로 가장 좋았고, 휴면타파는 5$^{\circ}C$에서 6~8일, $GA_3$ 100 ppm처리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 와송 자생지 토양분석결과 적정수준의 밭토양보다 유기물, 유효인산 석회 등은 높았고, 보비력, 치환성가리는 차이가 없었으며, 고토는 낮았다. 토양적응실험에서 돌가루 조합과 기와가루 조합에서 돌가루와 기와가루가 많이 첨가될수록 생육상태가 불량하였고, 배수가 양호한 처리구에서는 생육상태가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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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시기이동이 밀양 23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ng Time on the Growth and Yield of Milyang 23)

  • 나종성;노승표;김달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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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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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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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벼의 신품종 밀양 2003에 관하여 지대별 안전재배 체계를 확립하고저 파종기와 묘대일수를 각각 달리해서 평야지대인 이리와 산간지대에 속하는 진안 시험지에서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와 묘대일수를 달리한 묘의 소질에 있어서는 파종기와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초장과 엽수는 증가되었다. 묘소질의 양부를 결정하는 지상부건물중/초장은 4월 10일파종의 40일∼50일묘가 높아서 조파 조식의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그 정도는 산간지대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 재배시기이동으로 본 기본영양생장성은 커서 영양생장기간이 4월 10일간기파종한 40일묘에 있어서는 53일간이었고 4월 20일 적기파종의 40일묘는 8일간이 단축되였으며 만파재배 4월 20일의 40일묘는 무려 13일간이나 영양생장기간이 단축되였고 그정도는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단축되였다. 3. 출수기의 반응은 파종기와 묘대일수에 따른 차리가 있으나 그정도는 파종기에 의한 출수지연보다도 묘대일수의 연장에 따른 출수지연이 보다 현저하므로 이 품종에 관한 지대별 적정재배한계기는 평야지대인 이리의 경우이앙기는 6월 10일까지이며 4월 10일 파종일때에는 40일∼60일묘이고 4월 20일파종에 있어서는 40일-50일묘이다. 진안과같이 산간지대에서는 적정 이앙한계기가 5월 30일 이내이며 40묘가 가장 적합하였다. 4. 묘대일수와 이앙기는 지연될수록 주당수수는 감소하는 반면에 주당영화수는 증가되는 경향이다. 등숙비율은 낮아지며 특히 산간지대에서 더욱 저조한 편이다. 5. 광합성능력에 의한 경엽내의 동화물질의 축적과 탄수화물 관계는 이앙기와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낮고 탄수물질의 축적이 많을수록 탄수화물의 분배양이 많었다. 6. 수양성은 평야지대인 이리에서 보통 4월 20일파종 50일묘의 수량(585kg/10a)에 비해서 우위에 있는 재위에 있는 재배시기는 4월 10일 파종의 40일묘>4월 10일파종 50일묘=4월 20일파종 40일묘>4월 10일 파종 60일묘 등이고 진안과 같은 산간지대 일수록 수양성은 낮으나 그폭은 매우 좁아서 조파조식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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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일 변경이 기후변화 조건에서 곡물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hifting Planting Date on Cereal Grains Production under the Projected Climate Change)

  • 김대준;노재환;김정곤;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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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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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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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라 예상되는 미래환경조건에서 기존의 작부체계로는 여러 작목 및 품종에서 수량 감소가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재배기술 중 하나인 파종시기 이동이 주요 식량작물의 수량 변동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작물모형에 의해 전망하였다. 현재기후조건에 맞는 기존 재배기술을 고수하였을 때 예상되는 미래의 생육 및 수량추세를 대조구로 두고, 파종 혹은 이앙시기를 7, 14, 21일씩 단축 및 지연하여 모의한 결과를 서로 비교하였다. 벼의 경우 조생종은 조기파종에 의해, 중만생종의 경우 지연파종에 의해 수량저하 현상을 어느정도 완화시킬 수 있었다. 기존 작부체계에서도 지구온난화에 의해 증수가 예상되는 겨울보리의 경우 조기파종에 의해 추가적인 증수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콩은 조기파종으로 인한 증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으나, 그 정도는 보리에 비해 적었으며, 파종일 지연 시감수현상이 발생하였다.

유채 잔유물의 녹비 이용에 따른 벼 생육특성 및 잡초발생 억제효과 (Effects of Rape Residue as Green Manure on Rice Growth and Weed Suppression)

  • 최봉수;성좌경;이상수;남재작;홍승길;김록영;양재의;옥용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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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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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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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수확기 벼의 간장은 모든 처리구에서 비슷하게 생육하였으나 수장은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17.5 cm)에서 관행재배구(16.4 cm)보다 촉진시켰다. 수확기 벼의 지상부 잎과 줄기의 생체중은 유채 잔유물 녹비환원구의 30% 시비구에서 관행재배구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벼의 건물중에서도 생체중과 비슷하였으며,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는 이삭중을 19% 증가시켰다. 또한 유채 잔유물의 환원에 따른 벼의 주당수수와 1수영화수는 관행재배구에 비해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증가하였다. 한편 벼의 등숙율은 관행재배구의 91%와 비교하여 유채 잔유물 환원구에서 낮아지는 것(79-85%)으로 나타났으나, 정조수량은 유채 잔유물 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496.4 g/pot으로 가장 높았다. 각 처리구별 벼의 수량으로부터 산출한 수량지수는 녹비환원구의 70% 시비구에서 125.4로 관행재배구보다 수량이 증가하였다. 잡초발생량은 관행재배구에서 37본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채 잔유물 환원구에서는 11.7-15.7본으로 관행재배구보다 현저히 감소시켰다. 잡초의 건물중은 관행재배구의 25.1 g/pot에 비해 유채 잔유물 환원구의 시비량이 많은 처리구부터 각각 11.8, 12.2 및 6.0 g/pot으로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해혼성(河海混成) 논토양(土壤)의 양분수지(養分收支)에 관한 연구 (Study on Nutrient Balance in Paddy Field of Fluvio-Marine Deposit)

  • 유철현;양창휴;강승원;한상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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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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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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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벼 재배시 시용한 비료와 자재양분의 이동과 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전북통에서 동진벼를 공시하여 2개년간(1999~2000)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험후 토양의 pH는 생우분 시용구에서 높아졌고 유기물, 인산, 규산, 칼리, 석회, 전질소함량이 증가하였고, 토층내로의 침투수중 무기태질소함량은 $NH_4-N$보다 $NO_3-N$함량이 월등히 많았으며 그 정도는 생우분시용구에서 높았으며, $PO_4-P$함량은 생우분시용구에서 타처리 보다 높았으나 K함량은 표준시비구에서 높았다. 벼 생육기간중 물의 소비량은 477mm였으며, 양분의 공급량과 소비량 중 질소는 무질소구, LCU20%감비구, 무비구에서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많았으며, 인산의 경우는 무인산, 무비구를 제외하고는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적었다. 또한 칼리는 모든 처리에서 공급량보다 소비량이 많았다. 양분의 침투수 중 시비질소는 진단시비, 표준시비+생우분+규산시용구에서 많았고 수확물의 질소회수율은 LCU20%감비구에서 높았다. 시비인산의 침투율은 생우분시용구에서 많았고, 시비칼리는 LCU20%감비구에서 많았다. 수도체 질소이용율은 LCU20%감비, 인산과 칼리의 이용율은 표준시비+규산시용구에서 높았다. 쌀수량은 진단시비 대비 LCU20%감비>표준시비+규산=표준시비+생우분+규산>표준시비+생우분 순으로 높았다.

암분 매립 농경지 토양의 표면 침투 및 삼투 특성 (Infiltration and Percolation Characteristics of Water in Agricultural Land Filled with Rock-Dust)

  • Hur, S.O.;Jeon, S.H.;Lee, Y.J.;Han, K.H.;Jo, H.R.;Kang, S.S.;Kim, M.S.;Ha, S.G.;Kim, J.G.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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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Sp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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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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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Rock-dust로 채워진 농업 용지(Technosol)의 환경에서 물이 보이는 침투성과 삼투성의 특정을 파악하고자 수행되었다. 이 실험은 A와 B 두 장소에서 이루어졌으며 피실험지의 토양층은 각각 4가지 층으로 분류되었다. 모든 토양층의 토성은 미사질 양토로 분석되었으며 장소 A의 가장 낮은 층에서만은 양질사토였다. 두 토양에서, 각 토양층에 대한 용적밀도는 $1.49g{\cdot}cm^{-3}$을 대체로 상회하였으며, 이는 통상적인 medium textured mineral soil의 $1.25g{\cdot}cm^{-3}$을 크게 웃도는 값이다. 경운 직후 측정된 장소 A의 표토는 이보다 낮았다. 두 토양 표면에서의 $P_2O_5$의 집적은 각각 1962 (A), 1613 (B)$mg{\cdot}kg^{-1}$이었다. 이러한 집적은 3.2~6.5번에 걸쳐서 $300{\sim}500mg{\cdot}kg^{-1}$만큼 작물 생장에 알맞은 규모로 이루어졌다. 두 토양 표변에서의 Infiltration rate는 3.54 (A), 2.85 (B)$cm{\cdot}hr^{-1}$이었으나 각 토양층에 대한 percolation rate는 0.3 이하 (A), 0.003 이하 (B)$cm{\cdot}hr^{-1}$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표토가 동의 작용을 받은 반면 심토는 암분의 농업용지 형성 과정에서 생겨난 구조적인 문제인 바위 부스러기의 응집과 농업기계에 대한 다짐현상으로 인한 것임을 의미한다고 여겨진다.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근(根)의 정유성분(精油成分) 변화(變化) (Effects of Organic Matter Applications on Essential Oil Contents and Composition in Anthriscus sylvestylis $H_{OFFM}$)

  • 김상국;이상철;민기군;이승필;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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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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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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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유기물(有機物) 시용(施用)에 따른 전호(前胡) 뿌리 의 조단백질(粗蛋白質), 조지방(粗脂肪), 조섬유(粗纖維), 조회분(粗灰分) 등(等) 성분(成分)과 정유성분(精油成分)의 변화(變化)에 대한 실험(實驗)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초장(草長)은 대조구(對照區)인 단비(單肥)보다 볏집 퇴비(堆肥),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및 산야초(山野草) 퇴비(堆肥)에서는 다소 짧은 경향(傾向)을 보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가장 길었고. 10a 당(當) 근수량(根收量)은 단비(單肥) 165kg보다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276kg으로 가장 높았고 산야초퇴비(山野草堆肥) 193kg, 활엽수(闊葉樹) 퇴비(堆肥) 188kg이었으나 볏짚 퇴비(堆肥)는 148kg으로 가장 낮았다. 2.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 시용구(施用區)에서 조단백질(粗蛋白質) 7.36 %, 조지방(粗脂肪) 5.57%, 조섬유(粗纖維) 2.89%로 단비(單肥) 및 기타 퇴비시용구(堆肥施用區)보다 현저(顯著)히 높게 나타났다. 3. 식물(植物) 정유(精油) 함량(含量)은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 0.82%로 가장 높았다. 4. 향기(香氣) 성분(成分)의 조성(組成)은 특(特)히 sabinene과 carboxaldehyde의 2개(個) 성분(成分)이 단비(單肥)에서 각각(各各) 14.4, 120.3 % area였으나 계분(鷄糞)톱밥 퇴비(堆肥)에서는 16.9, 163.4% area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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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정 이앙시기 (Proper Transplanting Time for Improving the Rice Quality at Reclaimed Saline Land in the Southwestern Area)

  • 백남현;최원영;고종철;남정권;박홍규;정진일;김상수;박광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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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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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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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남부 간척지에서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생태형별 적정이앙시기를 구명하고자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호남농업연구소 계화도출장소 시험포장 문포통(세사양토, 토양 염농도 $0.1\%$)에서 삼천벼, 화성벼, 남평벼를 공시하여 이앙시기별 벼생육, 수량구성요소, 수량 및 품질 관련형질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단위면적당 영화수는 생태형에 관계없이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은 경향이었다. 2. 삼천벼의 등숙비율은 조기이앙에서, 화성벼는 6월 9일 이후 이앙에서 높았다. 3. 완전미 수량은 삼천벼와 화성벼는 이앙시기가 빠를수록 많았고 남평벼는 5월 30일 이앙에서 많았다. 4. 따라서 완전미 수량, 등숙비율, 미질 등을 고려한 이앙적기는 조생종은 5월 20일$\~$5월 30일, 중생종과 중만생종은 5월 30일$\~$6월 9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