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rop growth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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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공급,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대한 녹비작물 환원 효과 (Effects of Green Manure Crops, Hairy vetch and Rye, on N Supply, Redpepper Growth and Yields)

  • 성좌경;이상민;정정아;김종문;이용환;최두회;김태완;송범헌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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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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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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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계녹비작물의 활용은 친환경농업을 위한 유용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고추 수량, 질소흡수, 탄수화물 합성 및 토양 질소공급에 대한 두과(헤어리베치) 및 화본과(호밀) 녹비작물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녹비작물로부터 무기화된 질소는 토양환원 후 30일경에 최대치에 도달하였으며, 무기태 질소의 양은 $645mg\;kg^{-1}$ (헤어리베치) 및 $237mg\;kg^{-1}$ (호밀) 이었다. 토양 환원된 헤어리베치로부터 무기화된 질소의 양은 화학질소 ($365mg\;kg^{-1}$)보다 높았는데 이는 헤어리베치의 투입량이 질소기준으로 약 2배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광합성량과 탄수화물 합성은 정식 후 70일까지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생육후기 호밀처리구의 고추 광합성량과 탄수화물 합성량(전분)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두과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가 호밀에 비해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고추재배시 헤어리베치의 화학비료 대체효과는 클 것으로 사료된다.

Brassinolide와 Auxin류(類)의 식물(植物)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가 무우 자엽병(子葉柄)의 굴절(屈折)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Brassinolide and Auxin Type Plant Growth Regulators on Radish Petiole Curvature)

  • 최충돈;죽송철부;죽내안지;김길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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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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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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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HBR[(22s, 23s)-homobrassinolide]과 auxin류(類)의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단독(單獨) 또는 혼용(混用) 처리시(處理時) 무우 자엽병(子葉柄)의 상편생장(上偏生長)(굴절(屈折))에 어떻게 影響(影響)을 마치는가를 구명(究明)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연 다음과 같다. 1. HBR 단독처리(單獨處理)는 농도(濃度)에 관계(關係)없이 무우 자엽병(子葉柄) 굴절(屈折)에 영향(影響)하지 않았다. 2. 천연식물생장조절제(天然植物生長調節劑) IAA, IBA, NAA의 굴절효과(屆折效果)는 짧았고 IAA는 처리후(處理後) 4(시간(時間)), IBA는 12~24 시간(時間), NAA는 12 시간(時間) 지나면 감소(減少)하였다. 이 가운데 NAA 100ppm 처리구(處理區)에서 가장 높았고 IAA 처리(處理)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높았고 IAA 처리(處理)에서 전반적으로 가장 효과(效果)가 낮았다. 3. 합성(合成) auxin 류(類)인 MCP나 2, 4-D의 굴절효과(屈折效果)는 대체로 36시간(時間) 지속(持續)되었으며 고농도(高濃度)인 100 ppm에서 무처리(無處理)에 3배(倍) 이상(以上) 증대(增大)시켰다. 30ppm 이하(以下)의 저농도(低濃度)에서는 효과(效果)도 작고 농도간(濃度間) 차(差)도 작았다. 4. NAA와 HBR의 혼용(混用)은 NAA 100ppm 처리(處理)에서 HBR 100 ppm 단독(單獨)보다 약(約) 3배(倍) 증대(增大)시켰으나 30 ppm 이하(以下)의 농도(濃度)에서는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5. HBR에 MCP 3ppm의 혼용(混用)은 HBR 단독처리(單獨處理)에 비(比)하여 굴절각(屈折角)을 약(約) 3배(倍) 증대(增大)시켰다. HBR과 2.4-D의 혼용(混用)은 농도(濃度)가 증가(增加)할수록 굴절각(屈折角)의 반응(反應)이 크게 나타났으며 100 ppm 혼용(混用)에서 HBR 단독처리(單獨處理)에 비(比)하여 약(約) 8배(倍) 증가(增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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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소화 돈분 액비를 처리한 토양에서 배추의 생육과 비점오염원의 용탈 및 유거 (Growth of Chinese Cabbage and Losses of Non-point Sources from Runoff and Leaching in Soils as Affected by Anaerobically Digested Liquid Pig Slurry)

  • 노희명;최효정;윤석인;이민진;김재민;최홍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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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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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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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돈분액비의 처리량이 배추 건중량 및 질소와 인의 이용률, 그리고 유거와 용탈에 의한 질소와 인의 유출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포트실험을 하였다. 작물은 토양에 돈분액비를 0, 6, 12, $18L\;pot^{-1}$ 처리한 후 50일 동안 재배하였다. 돈분액비 시비에 의해 배추의 건중량은 증가하였고 $12L\;pot^{-1}$ 처리하였을 경우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돈분액비를 $18L\;pot^{-1}$ 처리하였을 경우 배추 건중량은 감소하였다. 이는 돈분액비의 과다시비로 토양의 염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돈분액비를 $18L\;pot^{-1}$로 처리한 토양의 EC(1:5)는 $0.28dS\;m^{-1}$로 다른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용탈수와 유거수에서 질소와 인의 농도는 돈분액비의 시비량이 증가함에 높아졌다. 작물의 생육을 증가시키면서 수계로의 비점오염원의 유출을 최소화하는 것을 고려할 때, 본 연구는 돈분액비를 농업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작물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적절한 시비량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생장(生長)과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환경요인(環境要因) (Studies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Growth and Tuber Form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구연충;정승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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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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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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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올방개의 생육(生育)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環境)을 검토(檢討)하고자 온도(溫度), 일장(日長), 차광(遮光), 파종시기(播種時期), 수심(水深) 그리고 괴경(塊莖)의 크기 및 예취시기(刈取時期)를 달리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초장(草長)이 크고 경수(莖數)가 많았으며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도 많았다. 지상부의 질소함량(窒素含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낮은 20/$15^{\circ}C$에서 높았으나 인산(燐酸) 및 가리함량(加里含量)은 낮았으며 3요소(要素) 흡수량(吸收量)은 주야온도(晝夜溫度)가 높은 25/$20^{\circ}C$에서 많았다. 2. 초장(草長)은 수온(水溫), 경수(莖數) 및 건물중(乾物重)은 기온(氣溫)의 영향(環境)을 더 크게 받으며 지상부(地上部)의 3요소(要素) 함유율(含有率) 및 흡수량은 기온(氣溫) 및 수온(水溫)의 차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높았다. 3.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기온(氣溫)의 교차(較差)가 큰 18/$28^{\circ}C$ 및 28/$18^{\circ}C$에서 많고 무거웠으며 저기온(低氣溫)/저수온(低水溫)(18/$18^{\circ}C$) 및 고기온(高氣溫)/고수온(高水溫)(28/$28^{\circ}C$)에서는 괴경형성(塊莖形成)이 저해(沮害)되었다. 4. 괴경(塊莖)은 8시간(時間) 및 12시간(時間)의 단일(短日)에서는 형성(形成)되었으나 16시간(時間)의 장일(長日)에서는 형성(形成)되지 않았다. 5. 괴경형성(塊莖形成)에 필요한 일장(日長) 감응시기(感應時期)는 출아후 30-45일 그리고 단일처리(短日處理)의 유도기간(誘導其間)은 10일 이내이었다. 6. 차광처리(遮光處理)에 의해서 지상부 및 지하부의 생육(生育)은 억제(抑制)되었으며 질소시비량(窒素施肥量)이 많을수록 초장(草長) 경수(莖數) 및 지상부 건물중(乾物重)은 증가(增加)하였으나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은 차이(差異)가 없었다. 7. 파종시기(播種時期)가 늦어질수록 괴경형성시(塊莖形成時) 까지의 일수는 단축(短縮)되었으나 초장(草長), 건물중(乾物重) 및 괴경수(塊莖數)는 감소(減少)하였다. 8. 담수심(湛水深)이 깊어질수록 괴경수(塊莖數)가 63-75% 감소(減少)하고 괴경중(塊莖重)도 가벼워지는 경향(傾向)이었다. 9. 파종시(播種時)의 괴경(塊莖)의 크기는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10. 예취시기(刈取時期)가 늦어질수록 지상부(地上部) 및 지하부(地下部)의 생육(生育)이 억제(抑制)되고 괴경수(塊莖數) 및 괴경중(塊莖重)이 감소(減少)하였는데 괴경수(塊莖數) 감소(減少)에 크게 영향(影響)을 미치는 예취시기(刈取時期)는 출아후 70일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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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예취시간 및 예취간격이 엽의 크기가 다른 White Clover 품종들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Initial Defoliation Stage and Defoliation Interval on the Growth of White Clover Cultivars Differing in Leaf Size)

  • 강진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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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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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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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White clover는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조기정착과 조성이 어렵고 단속방목에 대한 적응력 부족으로 초지내에서의 존속년한이 짧아 이용성이 제한되어 왔다. 따라서 본 시험은 white clover를 기존초지에 도입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초예취시기(trifoliolate 1, 4, 8)의 조만과 예취간격 (7일, 28일)이 28일의 재생기간 동안 엽의 크기가 다른 white clover 품종들(Regal, La S.1, Huia 및 S184)의 수량과 재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온실에서 pot 시험으로 실시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8일 동안의 수확 건물중은 최초예취시기를 빨리하거나 예취간격을 줄임으로써 현저히 감소한 반면, 예취간격에 관계없이 최초예취시기를 늦춤으로써 지품종에 비하여 대업형 Regal이 높았다. 2. 지상부 및 뿌리의 건물중은 재생 초기 (7일)에는 최초예취시기를 늦추고 예취간격을 늘임으로써 증가하나 충분한 기간 동안 재생(28일)이 허용될 때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고, 전재생기에 걸쳐 Regal이 지품종에 비하여 근중 및 전식물체중은 높았다. 3. 재생기간 동안 전식물체중의 증가는 주로 지상부 건물중의 증가에 기인하였고, 예취간격 28일에서는 예취시의 건물중으로 회복하는 데는 약 2주가 걸렸다. 4. 식물개체당 엽면적과 예취간격 7일에서 현저히 감소되었고, 재생 7일에서는 최초예취시기가 빠를수록 감소하나 재생 28일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5. 포복경장과 분지경수는 소엽형 S184에서 가장 길고 많았으며 재생기간 동안 급겹히 증가한 반면 대엽형 Regal은 포복경장과 분지경수가 가장 적었고 증가도 완만하였다. 또한 포복경장은 예취간격을 줄임으로써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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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류의 유수발육기 저온장해유형과 피해시기 분류 (Classification for Types of Damages Caused by Cold Stress at Different Young Spike Development Stages of Barley and Wheat)

  • 구본철;박문웅;김기준;안종국;이춘우;윤의병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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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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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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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리, 밀 품종의 조숙화와 온난한 겨울로 인하여 봄에 나타나는 저온장해가 최근에 자주 발생하는데 생육재생기 이후 발생하는 저온장해의 양상, 발생시기 및 증상을 구명하고자 자연조건과 저온항온기 그리고 포장의 비닐 피복을 이용한 저온처리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저온장해중 줄기 고사는 -2.4∼$-10.2^{\circ}C$, 퇴화, 백수, 탈색등은 -2.4∼$-8.6^{\circ}C$,불임은 -1.3∼$-7.6^{\circ}C$의 저온에서 6-39시간 지속될 때 발생하였는데 특히 자연포장에서 많이 나타나는 저온장해는 불임과 퇴화로, 이의 유발온도는 -2.5∼$-3.0^{\circ}C$였다. 2. 보리, 밀 모두 수잉기에 불임이 많이 발생하였고 출수기, 영화분화기, 화기발육기 순으로 발생정도에 차이를 보였다 백수는 출수 전후 10일에 주로 발생하였으며 발생정도는 출수후 10일>출수기>수잉기 순이었다. 3. 유수퇴화는 출수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고 수잉기, 화기발육기에도 많이 발생하였다. 부분희화도 수잉기에 많이 발생하였다. 포장에서는 영화분화기의 개체들에서도 많이 발생하였다. 4. 망 탈색은 주로 밀에서 발생하였는데 수잉기에 일부 발생하긴 했으나 출수기의 식물체에서 대부분이 발생하여 출수기에 주로 나타나는 장해라 할 수 있었다. 식물체 고사는 전 생육기에 걸쳐 발생하였고 가장 심한 피해는 출수기>수잉 >영화분화기>화기 발육기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저온장해 발생지표로 유수장, 제1절간장, 지엽-이삭간 거리가 유용하였다. 유수장이 밀에서는 망 탈색시 9.0-9.8cm, 이삭 탈색시 7.5cm, 백수발생시 5.7-9.4cm, 이삭 퇴화시 0.2-9.2cm, 줄기고사시 0.3-3.8cm로 나타났고 보리에서는 백수발생시 평균 3.4-7.0cm, 부분퇴화가 4.2-5.2cm, 퇴화가 0.4-5.4cm, 줄기 고사가 0.4-0.6cm로 차이를 보였다. 제1절간장은 보리, 밀 각각 0.3-8.4cm, 0.2-24.2cm로 신장정도에서 저온에 따른 변이를 보였고, 지엽-이삭간 거리도 보리 -2.5∼-7.4cm, 밀 -0.6-11.5cm로 신장정도에 차이가 컸다.

질소(窒素) 시비수준(施肥水準)에 따른 벼 군락내(群落內) 광환경변화(光環境變化)와 생육(生育)과의 관계(關係)에 관(關)한 연구(硏究) (Relationship between Light Environment and Crop Growth under Various Nitrogen Application Rates Condition in Rice Plant Canopy)

  • 이정택;소림일웅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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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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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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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벼 군락내(群落內)에서 光收支分布(광수지분포)와 벼 생육특성(生育特性)을 밝히기 위(爲)하여 통일형품종(統一型品種)인 래경(來敬)과 자포니카인 황금청(黃金晴)을 공시(供試)하여 질소시비료수준(窒素施肥料水準)을 6, 10, 14, 18kg/10a 으로 달리하여 벼 군락(群落)의 생육상태(生育狀態)의 차이(差異)를 주어 생육시기별로(生育時期別) 군락내(群落內) 광분포(光分布)와 광흡수량(光吸收量)에 따른 군락(群落)의 변화(變化)와 생육(生育)과의 관계(關係)를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래경(來敬)과 황금청(黃金晴)이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의 품종간차이(品種間差異)는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보다 높았고 질소시비료수준(窒素施肥料水準)에 따라서 크게 증가(增加)하였으나 황금청(黃金晴)은 N 14kg/10a까지만 급격(急激)히 증가(增加)하였다. 2) 건물중(乾物重) 증가(增加) 이앙후(移秧後)20일(日) 까지는 품종간(品種間) 질소시비수준간(窒素施肥水準間)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지만 그 이후(以後)는 질소시비반응(窒素施肥反應)의 품종간(品種間) 차이(差異)를 보였는데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보다 건물생산량(乾物生産量)이 많았다. 3) 벼 군락(群落)의 반사률(反射率)은 이앙직후(移秧直後)에는 수면반사률(水面反射率)과 비슷한 6%였고 생육(生育)이 진전(進展)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출수기(出穗期)에 20% 정도(程度)로서 최고(程度)에 달하였다. 4)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가 비슷할 때 군락반사률(群落反射率)의 품종(品種)간 차이(差異)가 인정(認定)되었으며,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보다 평균(平均) 1% 정도(程度) 높았다. 5) 벼 군락내(群落內)에서 광감쇠계수(光減衰係數)(K)는 $0.23{\sim}0.37$의 범위(範圍)였으며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보다 낮았다.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의 증가(增加) 따라 엽면적지수(葉面積指數)는 증가(增加)하였고 광감쇠계수(光減衰係數) 감소(減少)하였다. 6) 벼 군락(群落)의 흡광량(吸光量)은 광감쇠계수(光減衰係數)가 낮은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에 비하(比)여 많았다. 7) 흡광량(吸光量)에 따른 건물생산(乾物生産)은 직선적(直線的)으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높아짐에 따라 건물중(乾物重)도 증가(增加)하였다. 품종별(品種別) 건물중증가(乾物重增加) 특성(特性)은 질소시비수준(窒素施肥水準)이 6kg/10a에서는 서로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N, 18kg/10a수준(水準)에서는 래경(來敬)이 황금청(黃金晴)에 비(比)하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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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싸리 부위별 추출물의 항암 및 면역활성 (Anticancer and Immune Activities of the Extracts from Amorpha fruticosa L.)

  • 김정화;김대호;유진현;권민철;이현정;이학주;이현용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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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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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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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족제비싸리의 각 부위별 추출물의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인간 정장 폐세포인 HEL299를 이용하였으며 각 추출물은 1.0 g/l의 농도에서 최고 22.2%의 세포독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항암활성효과를 살펴보기 위하여 2가지의 암세포를 이용하였는데, A549와 AGS에서 뿌리 추출물의 경우 1.0 g/l의 농도에서 70%정도의 높은 억제활성을 나타내었고, 또한 암세포의 생육활성에 대한 정상 세포의 세포독성의 비로 나타낸 선택적 사멸도는 고농도에서는 모두 1.5이상으로 나타나 모두 암세포에 대한 선택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세포의 생육 촉진 실험을 위하적 인간의 B cell과 T cell을 이용하였으며 각 추출물의 농도를 $0.5 g/l로 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생육도는 T cell의 경우 배양 6일째 수피 추출물이 $7.5{\times}10^4\;cells/ml$의 세포농도를 나타냈으며 B cell의 경우 배양 5일째 $4.5{\times}10^4\; cells/ml$의 농도를 나타내었다. 면역세포를 이용한 cytokine의 분비량 측정실험에서는 뿌리의 추출물이 배양시간에 따른 cytokine의 분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각 세포의 $TNF-{\alpha}$의 분비량은 6일째 최고의 분비량을 나타내었고 뿌리추출물의 경우 대조구에 비해 $7{\sim}8$배 가량 정도 더 높은 분비량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IL-6의 경우 5일째까지 감소하다가 6일째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잎과 열매에서 가장 높은 분비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족제비싸리 추출물을 첨가한 배지에 의한 B cell과 T cell의 면역활성 및 cytokine의 분비량에 따른 NK cell의 면역 활성을 측정하였으며 모든 추출물에서 배양 시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 중 족제비싸리의 수피 추출물에서 B cell의 경우 $14.2{\times}10^4\;cells/ml$, T cell의 경우 $14.2{\times}10^4\;cells/ml$으로 가장 높은 생육 활성을 나타내었다.

벼 유모활력의 품종 변이와 간접 선발을 위한 초기생육 지표형질 탐색 (Genotypic Variation of Early Growth Vigor and Indicator Traits for its Indirect Selection in Rice)

  • 부금동;이변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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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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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9-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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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유묘활력(early growth vigor, EGV)은 초기 생장의 빠르고 늦음을 나타내는 특성이다. 유묘활력의 품종간 변이 및 관련형질간의 상호관계를 검토하여 유묘활력 간접선발지표를 찾고자 2003년 한국품종, 중국품종, IRRI품종 등 총 140개 품종을 대상으로 플라스틱하우스에서 시기를 달리하여 저온기와 고온기 2회, 봄철 보온절충 못자리에서 1회 등 총 3회에 걸쳐서 EGV 및 그 관련 형질 들을 조사하였다. EGV는 파종 후 일정시기가 지난 후에 측정한 생장량(건물중 또는 엽면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생육초기 엽폭과 엽장으로 정의되는 EGV 관련형질은 배와 종자의 무게와 고도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특히 3엽장의 유전변이는 종자무게의 유전변이에 의해 90%이상 설명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종자무게는 초기활력이나 그 관련형질에 크게 영향하기 때문에 유묘활력에 미치는 종자 무게의 영향을 제거하고자 종자무게와 유묘활력 및 관련요소들의 직선적 또는 지수적 관계(식)로부터 종자무게의 영향을 배제한 유묘활력 및 관련 형질의 값을 계산하였다 종자 무게의 영향을 제거한 보정 유묘활력(EGVA)과 그 관련형질들도 품종간 큰 변이를 나타내었다. 생육초기 잎들의 엽폭 및 엽장은 EGVA와 높은 유전상관을 보일 뿐만 아니라 높은 광의의 유전력을 보였다. 생육초기잎들의 엽폭(2엽의 90%, 3엽의 93%)이나 엽장(2엽의 87%, 3엽의 89%)의 광의의 유전력은 EGVA의 광의의 유전력 81%보다도 높았다. 따라서 생육초기 잎인 제2엽과 3엽의 엽장 및 엽폭은 EGV를 간접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Comparison of Growth, Yield and Yield Components among Rice Cultivars for Organic Farming in No-tillage Paddy

  • Son, Daniel;Lee, Young-Han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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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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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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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rganic farming system in rice paddy is rapidly expanding in Korea. This study was to find out optimum japonica rice cultivars for organic farming. A field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aracteristics of japonica rice cultivars under no-tillage paddy at Doo-ryangmyeon, Sacheon, Gyeongsangnam-do, Korea. The experimental soil was Juggog series (silty clay loam: 56.0% silt, 31.2% clay and 12.8% sand). In experiment, ten lines of Japanese rice cultivars were tested under no-tillage amended with rye (NTR) and no-tillage without cover crop treatment (NTNT). In addition, two Korean japonica rice cultivars as check cultivars were used in this study. The grain yield in NTR was significantly higher in 6.13 Mg $ha^{-1}$ for Kinuhikari, 5.30 Mg $ha^{-1}$ for Komekogane, 5.25 Mg $ha^{-1}$ for Kosihikari, 5.22 Mg $ha^{-1}$ for Mazizbare and 5.12 Mg $ha^{-1}$ for Akitakomachi compared to two Korean rice cultivars (4.57 Mg $ha^{-1}$ for Hwayoungbyeo and 4.00 Mg $ha^{-1}$ for Ilmibyeo) in that order. While, grain yield in NTNT was significantly higher in 4.90 Mg $ha^{-1}$ for Akitakomachi 3.81 Mg $ha^{-1}$ for Hinohikari, 3.74 Mg $ha^{-1}$ for Umezkusi, 3.67 Mg $ha^{-1}$ for Kosihikari and 3.54 Mg $ha^{-1}$ for Dondokuri compared to 3.02 Mg $ha^{-1}$ for Ilmibyeo and 2.36 Mg $ha^{-1}$ for Hwayoungbyeo, respectively. The number of panicle per $m^2$ and grain number per panicle were indispensible for increasing the yield of rice. These results were able to find out optimum japonica rice cultivar Akitakomachi for organic farming in no-tillage pa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