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tton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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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버섯 균사체 특성과 배양 적정 조건 (Cryptoporus volvatus (Peck) Shear: Mycelial characteristics under different culture conditions)

  • 신경화;박태민;민경구;석순자;장명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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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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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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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실험은 국내 자생하는 한입버섯 균에 대한 특성과 적정 배양 조건을 구명하고 인공재배의 기초적인 자료 활용을 위해 균사체의 특성과 적정 배양 조건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입버섯 KACC52303 균주의 형태 특성은 불규칙형과 굴곡형, 솜털 또는 면과 유사한 질감의 형태를 보였고 미세구조는 후막포자 형성 전 단계로 보였으며 클램프는 보이지 않았다. 적정 배양온도는 중·고온인 25~30℃로 조사되었으며, pH는 약산성 4부터 중성 7까지 범위가 넓게 확인되었다. 적정 영양원에서 탄소원 dextrine 2.5%, 유기질소원 yeast extract 0.1%의 혼합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하였다. 아미노산은 leucine, 유기산은 acetic acid, gluconic acid, 무기염류는 KCl, KH2PO4에서 가장 빠른 균사생장을 보였다. 칼럼 시험은 소나무 80%, 미강 10%, 콘코브 10% 톱밥의 혼합 배지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자낭균 곰보(Morchella esculenta)버섯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rtificial Cultivation of Morchella esculenta in Ascomycetes)

  • 김한경;이강효;정종천;전창성;석순자;장갑열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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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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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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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곰보버섯의 자실체 색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고 갓의 형태는 원뿔모양이며, 대의 색은 흰 크림색 또는 흰색이다. 자실체를 반으로 잘라보면 갓과 대는 속은 비어있다. 자실체의 현미경 관찰에서 자낭의 크기는 $113.5{\sim}114.2{\times}9.3{\sim}10.3{\mu}m$, 자낭포자의 크기는 $17.6{\sim}20.9{\times}9.4{\sim}10.7{\mu}m$, 측사는 $40.0{\sim}45.2{\times}5.8{\sim}6.4{\mu}m$, 대의 안쪽세포는 $7.5{\sim}15.1{\mu}m$이었다. 곰보버섯 자실체 발생지 환경조건은 온도 $13.8^{\circ}C$, 습도 75.8%, 광 538룩스이며, 토성은 sand 72.7%, silt 21.0%, clay 6.3%로 silt loamy 이며, 유기물 함량은 10.0%로 밭 토양보다 많고 인산함량은 낮았다. 균주별 균사배양 최적배지는 PDB 배지이며, 배양최적 온도는 $25^{\circ}C$, pH는 5.0이었으며, 합성배지인 Czapek에 배지에 조정된 무기태 성분의 최적농도는 potassium phosphate 1%, sodium nitrate 2%, potassium chloride은 대조구에서 좋았다. 영양원 선발에서 최적 탄소원은 mannose이었으며, 최적농도는 5%이었다. 질소원은 대조구에 비하여 균사생육이 극히 저조하였다. 곰보버섯 균핵 형성 촉진배지 선발시험에서 균사생장과 균핵형성이 좋은 배지는 폐면 이었으며, 톱밥에서는 참나무톱밥에서 균사생장이 빨랐다. 폐면과 참나무톱밥의 혼합비율은 참나무톱밥 20%+폐면 80% 혼합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고 첨가제인 밀기울의 혼합비율은 15-20%, 황산칼슘은 2% 수준에서 균핵 형성이 좋았다. 토양종류별 균핵 형성은 피트모스 처리구에서 균사생장 및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으며, 피트모스의 혼합비율은 60-80%이나, 참나무를 혼합하면 50:50으로 혼합 처리한 구에 밀기울을 30% 첨가하면 균핵 형성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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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겹보온자재의 보온성 비교 및 커튼개폐장치 개발 (Comparison of Heat Insulation Characteristics of Multi-layer Thermal Screen and Development of Curtain System)

  • 이시영;김학주;전희;염성현;이현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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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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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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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겨울철 난방연료가 많이 소모되는 대규모 연동형 온실의 보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터널용 보온자재로 많이 사용되는 다겹보온커튼을 이용하여 기존의 부직포, 알루미늄스크린 등과 보온성을 상대적으로 비교하였다. 또한 다겹보온자재는 보온성이 높으나 두께가 두꺼워 전동모터를 이용한 자동개폐장치를 구성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으므로 연동형 온실에 적용할 수 있는 고장이 적고 작동이 원활한 커튼 개폐장치를 개발하여 작물재배 및 난방연료 절감효과를 검토하였다. 다겹보온자재와 부직포, 알루미늄스크린 등의 보온커튼용 자재의 열 관류량을 측정하여 상대적인 보온효과를 비교한 결과 부직포에 비해 알루미늄스크린의 열관류량이 적었고, 알루미늄 및 화학솜의 3겹보온자재와 다겹보온자재는 알루미늄스크린에 비해 열관류량이 각각 23.3%, 43.0% 적게 나타나 다겹보온자재의 보온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겹보온자재는 여러 겹으로 누빈 조합형 보온자재이므로 두께가 두껍고 화학솜, 폴리폼 등 연신되기 쉬운 자재를 이용하므로 장기간 사용시 커튼 개폐장치의 예인선이나 보온자재가 처지게 될 우려가 있으므로 예인식과 권취식 개폐방법을 동시에 적용하여 보온커튼 개페장치를 구성하였다. 시험용 온실 에 다겹보온커튼과 부직포커튼을 설치하고 풋고추를 재배한 결과 다겹보온커튼 설치 온실에서 풋고추의 생육이 유리하였고 초기수량도 27% 정도 증수되었으며, 경유온풍기의 난방연료 소모량은 46%정도 절감되었다.

Pleurotus sajo-caju가 생산(生産)하는 효소(酵素)에 관한 연구(硏究)(I) -섬유소(纖維素) 분해(分解) 효소(酵素)의 생산(生産)에 관하여- (Studies on the Enzymes Produced by Pleurotus sajor-caju(I) -The Production of Cellulolytic Enzymes-)

  • 홍재식;엄태붕;정기태;이강배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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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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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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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볏짚배지(培地)에서 Pleurotus sajor-caju의 배양조건(培養條件)을 달리하여 섬유소분해효소(纖維素分解酵素) 생산(生産)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효소생산(酵素生産)의 최적(最適) 수분함양(水分含量), pH 및 온도(溫度)는 $C_1-cellulase$가 60%, 7.0, $35^{\circ}C$ 이었고 $C_x-cellulase$는 60%, 5.0, $25^{\circ}C$이었으며 ${\beta}-glucosidase$는 60%, 7.0, $20^{\circ}C$이었다. 2) 균사배양기간(菌絲培養期間) 중에 광(光)을 조사(照射)하므로서 $C_1-cellulase$${\beta}-glucosidase$생산(生産)은 감소(減少)하였으나 $C_x-cellulase$$500{\sim}1,000\;lux$에서 오히려 증가(增加)되었다. 3) 배양기간(培養期間) 중에 $C_1-cellulase$가 감소(減少)하면 $C_x-cellulase$${\beta}-glucosidase$가 증가(增加)하는 상반관계(相反關係)를 나타내었다. 4) 부원료(副原料) 중에서 $C_1-cellulase$는 미강(米糠), $C_x-cellulase$는 면실박(綿實粕)과 미강(米糠), ${\beta}-glucosidase$는 대두박(大豆粕)과 어분(魚粉)을 첨가(添加)했을 때 가장 양호(良好)했으며 $C_1-cellulase$${\beta}-glucosidase$는 미강(米糠) 20%, $C_x-cellulase$ 10%는 첨가(添加)했을 때 양호(良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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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土壤中) 카드뮴제거(除去)를 위(爲)한 식물(植物)의 재배이용연구(栽培利用硏究) (Studies on the Cadmium removal from Soil through crops cultivation)

  • 김복영;김규식;조재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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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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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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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비오염지토양(非汚染地土壤)에 카드뮴을 15ppm 처리(處理)하고 비식용작물(非食用作物)인 섬유작물(纖維作物) 6종(種), 화훼작물(花卉作物) 4종(種), 묘목(苗木) 2종(種)과 수도(水稻)를 비교작물(比較作物)로 Pot 재배(栽培)하고 그 함량(含量) 및 흡수량(吸收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식물체중(植物體中) 카드뮴 함량(含量)은 마리골드가 161.7ppm으로 수도(水稻)의 22.5배(倍)로 가장 높았으며, 왕골은 58.3ppm, 코레옵시스 58.0ppm, 해바라기 43.5ppm, 수세미 38.3ppm, 아마(亞麻) 31.9ppm의 순(順)으로 적었다. 2. 카드뮴의 흡수량(吸收量)은 은수원사시나무에서 24.11mg/pot로 가장 많았으며 수도(水稻)의 35.5배(倍)이었고 이타리안 포프라는 10.86mg/pot, 마리골드 9.61mg/pot, 양마(洋麻) 9.04mg/pot 등의 순위(順位)였다. 3. 토양중(土壤中) 카드뮴의 잔존량(殘存量)은 은수원사시나무가 재배(栽倍)된 토양(土壤)이 가장 적고 다음이 목화재배토양(木花栽培土壤)이였다. 4. 카드뮴의 식물체흡수량(植物體吸收量)과 토양중(土壤中) 잔존농도(殘存濃度)와는 유의성(有意性) 있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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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작물 안전성평가를 위한 영양성분 비교연구 동향 (Current status of comparative compositional analysis for GM crop biosafety assessment)

  • 김은하;오선우;이상구;이성곤;류태훈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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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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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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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세계적으로 유전자변형(GM)작물의 재배와 수입에 대한 승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영양성분 비교평가는 실질적 동등성에 기반하여 GM작물의 안전성 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양성분 비교평가는 GM작물과 대조작물 사이의 성분함량에서 차이와 유사성을, 그리고 GM작물과 상업품종간의 성분함량의 동등성을 결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분석항목은 일반성분, 주요 영양성분과 항영양소 등이며 일반적으로 OECD 합의문에서 작물별로 제안하고 있는 항목들을 포함한다. 영양성분 비교평가를 위해서는 비교군의 선정, 포장 시험, 분석방법, 데이터 통계 처리 등의 전 과정에 걸쳐 표준화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코덱스와 유럽식품안전청의 식품용 GM작물의 영양성분 비교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국내외의 GM작물 영양성분 비교평가 연구 논문들에 나타난 분석항목과 대조작물, 참조군 품종, 재배연도, 재배지역, 통계방법 등을 검토하였다. 해외의 경우 대두와 옥수수, 면화 GM작물에서 여러 나라 수출을 위한 규제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연구가 많았다. 반면 국내의 경우는 GM작물 실험연구적 측면에서 비교평가 진행되었으며 주로 GM벼에서의 연구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GM작물의 영양성분 비교평가 연구 수행에 적용할 수 있는 참조군 선정과 포장재배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였다.

흑피흰개미버섯(Termitomyces albuminosus) 인공재배를 위한 균사배양 특성 (Characteristics of Mycelial Growth for Artificial Cultivation in Termitomyces albuminosus)

  • 장현유;서금희;조혜연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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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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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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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흑피흰개미버섯(T. albuminosus) 인공재배를 위한 균사 배양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원균배지 종류에 따른 흑피흰개미버섯 균사 생장의 영향은 KNCAF 9001와 9002 모두 MEA에서 균사 생장이 89와 81 mm로 가장 좋았고 MEA, YM, PDA 순으로 균사 생장이 좋았다. 배양 온도에 따른 흑피흰개미버섯 균사 생장의 영향은 9001와 9002 모두 89와 77 mm로서 25 ℃에서 균사 생장이 빨랐다. 30 ℃에서 균사 생장이 급감되나 40 ℃에서도 생존하는 광고온성균임을 확인하였다. 배지 pH별로 9001과 9002 모두 89와 88 mm로서 pH 6에서 균사 생장이 빨랐다. 9001의 경우 주재료는 면실피(80%)와 미강(20%) 혼합 시 99 mm/10일로서 가장 좋았으며 콘코브(97 mm), 참나무톱밥(96), 포플러톱밥(93)순으로 좋았다. 영양원은 모든 처리에서 밀기울보다 미강을 처리한 것이 좋았다. 9002의 경우 주재료는 9001과 같은 경향으로 나타났으며 다만, 9001보다 생육이 비교적 늦은 특징이 있었다. 배지의 수분함량에 따른 균사 생장의 영향은 9001, 9002 모두 수분함량이 65%일 때 101, 94 mm/10일로서 가장 좋았다. 수분함량이 65%보다 높거나 낮을 때 균사 생장 속도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목이버섯 봉지재배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bag culture medium of Auricularia auricula)

  • 유영진;최소라;김희준;이기권;송영주;김정곤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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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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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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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이버섯 봉지재배의 배지 선발은 톱밥85%를 참나무 80%+포플러20%의 중량비로 혼합하였고 이 때 필요한 부재료는 면실박10%와 밀기울5%를 혼합한 배지였다. 개발한 배지자실체 수량검정을 한 결과 버섯생육기간은 대조에 비해 33일 단축되고 수량도 25%증수되었다.

느타리 신품종 "청산"의 재배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new oyster mushroom variety "Cheongsan")

  • 이광재;박영학;조병주;이병용;주진호;박동식;김경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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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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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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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단핵균주 간 교잡을 통해 육성된 고품질 다수확 느타리버섯 "청산"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가. 균사생장적온은 $27{\sim}28^{\circ}C$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4{\sim}17^{\circ}C$이다. 나. 갓색은 진회색이고 얕은깔대기형이며 발생형태는 다발형이다. 다. 대색은 백색이고 형태는 굵고 긴형이다. 라. 버섯의 균일성에 있어서 갓색과 갓형태의 이형개체 발생은 없었고, 배양기간에서도 지역간 균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마. 균상재배 시 초발이소요일수는 20일 내외,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며, 수량은 농가실증시험에 평균 $38kg/3.3m^2$을 나타냈다. 바. 청산느타리버섯은 균사활력이 강하며 적정생육온도에서 진회색을 띄나 적정온도이상의 재배환경에서는 갓색이 회색으로 바뀌어 품질이 저하되므로 생육온도 관리에 주의하여야 한다. 사. 발이량이 많으므로 재배 시 환기조절에 주의하여야 하며 갓이 약해 부서지기 쉬워 수확 및 포장 시 특히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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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변형 생물체의 위해성평가 (Risk Assessment of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 김형진;김환묵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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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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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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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New breeding method by genetic engineering is expected as a key technology to solve food shortage due to the growing world population in the year 2000s. Many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GMOs) were already developed and the commercial cultivation had started. The first GMO, Flavr Savr tomato, which rotted at a much slower pace than ordinary ones, was developed in US in 1994. Since then, over than 70 different agricultural products including corn, cotton, soybean, papaya, potato, and squash made with genetically modified plants are reportedly on sale worldwide. Supporters favor the GMOs because they have greater yields, longer shelf lives and stronger resistance to disease and insects. On the other hand, opponents say that the supporters ignore a potential danger that they may damage the environment as well as human beings. To assure the safe development and use of GMOs as food and other biotech products, the possible risks on biological environment and human health should be throughly examined and regulated by developer and government. Because the biosafety problem is a global, environmental, and trade issue, a new international treaty is under development. The Cartagena Protocol on Biosafety was adopted at the 1 st Extraordinary Conference of Parties of the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which was held at Mont-real, Canada, Jan. 29th, 2000. The adoption of the Protocol is seen as a breakthrough in that it is based on the" Precautionary Principle" despite scientific uncertainties surrounding potential risks that GMOs may inflict on human health and the environment and that it has laid the ground for introduction of specific steps to handle international trading of GMOs. In this paper, the authors would like to introduce the current status and perspective of environmental and human risk assessment of GMOs.t of G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