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nsumption attit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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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백화점의 경쟁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etitive Strategy of Department Store for Sustainable Development)

  • 진창범;박철주;윤명길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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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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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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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Since Korean distribution market was opened, the domestic environment in department stores has been changed by the pattern of consumption and consumer need based on income classes. As multilateral Free Trade Agreement (FTA) accelerates opening markets, the scale of circulating capital has become bigger. Large-scale commercial facilities have developed quickly as a form of a large shopping center, thus, the matter of choice and securing market area became an important valuable in this trend. Moreover, multi-complex space has been proposed as the goal of successful business with promoting the public benefit.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This research studied consumer behavior using data about the life style and sales of consumers, not statistical data or survey as previous studies. This research tried to find the differentiation in complex cultural space with consumption behavior of department store. Results - As the structure of society and culture was getting diverse and complex, economic growth and development with such diversity and complexity improved consumers' quality of life. The changes of consumer life style are quite natural like human instinct. Department stores have activated retail business with the products of accumulated technology. Moreover, they have created the space of consumption and culture. Because of these social and environmental changes, department stores are being developed as Multi-functional spaces as well as sale places considering the strategies of department and the changes of consumers' purchasing behaviors. Conclusions - Urban culture complex is a landmark standing for the culture era of 21st century. It has provided an opportunity for consumers to enjoy culture, and has been an important factor to improve company images. Based on these roles and needs, expectancy effects are related with consumer preference and space preference, and the attitude toward companies. Moreover, the expectancy effects from those relationships are getting bigger and bigger. We should respect nature, a characteristic of Korean architecture, maintain visual continuity that harmonies with nature in the development of the complex space of the domestic department stores, and should take significance in the development of the complex cultural space in the direction of feeling the hierarchy of the space to obtain the visual pleasure with the artificial structure.

명품과 매스티지 브랜드, 복제품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에 따른 소비자집단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onsumer Groups based on Consumers' Attitude and Purchase Intention of Luxury and Masstige Brands, and Counterfeits)

  • 방정혜;김민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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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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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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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20-30대 소비자들이 사회적 가치가 높은 명품, 매스티지 브랜드와 복제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구분하는지, 과시소비성향과 동조성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를 탐색하였다. 브랜드들에 대한 태도와 구매의도의 유사성을 기준으로 20-30대 소비자를 구분하고, 집단별로 동조성과 과시소비 성향의 하위차원에서의 차이를 연구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해 20-30대 소비자는 네 집단으로 구분되었고, 다변량분산분석을 실시하여 각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개성추구성향(F=4.282, p=.006)과 브랜드지향성향(F=23.178, p=.000)은 명품과 매스티지 브랜드와 연관이 있었고, 유행추구성향(F=8.376, p=.000)은 명품과 매스티지 브랜드를 매우 좋아하는 집단과 복제품에도 관심이 있는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 고가격추구성향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동조성(F=3.537, p=.015)은 명품과 매스티지에 대해 약간 좋아하지만 복제품은 싫어하는 집단만 제외하면 모두 높았다. 본 연구는 상징적 의미가 큰 브랜드들에 대한 20-30대 소비자의 태도와 구매의도를 통합적으로 고찰한 연구로서 향후 소비자의 브랜드 범주화에 대한 연구로 발전시키기 위한 탐색적 연구로 의미가 있다.

전북 일부지역 중년의 건강 자가인식도와 식생활 및 질병 관련인자가 건강식품 섭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Perception of Health and Related Factors of Food Life and Disease on Health Foods Intakes among the Middle Aged in the Jeonbuk Region)

  • 장혜순;김미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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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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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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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self-perception of health and related factors of flood life and disease on health floods intakes among the middle aged(150 men and 159 women) in the Jeonbuk region. The health foods were classified into 4 groups including Chinese medicine(CM), toner foods(TF), nutritional supplements(NS), and other manufactured health foods supplements(MHFS). Differences of BMI and self-perception for body shape was that overweight was 30% in men and 24.5% in women on BMI, but conversely was 21.3% in men and 43.4% in women on self-perception for body shape. Men thought themselves more than normal weight, but women thought themselves less than normal weight for the criteria of normal weight. Consumption of CM was high in the overweight group on BMI and was a low in the overweight group on self-perception for bodyshape Men thought themselves better than women and those in their 40's thought better than those in their 50's on self perception of health status, and women were better than men on self-perception of food habits. The difference of health foods intakes according to the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and food habits was not significant. The points of food habits, food attitude and nutrition knowledge were 11.21 $\pm$ 2.43, 68.18 $\pm$ 15.56 and 15.53 $\pm$ 1.59 in women and 10.49 $\pm$ 2.71, 67.53 $\pm$ 14.41, and 15.11 $\pm$ 1.79 in men respectively. The points of all were higher for women than for men. Consumption of CM (p < 0.01) and TF(p < 0.01) were a low in groups that scored high points on nutrition knowledge. The points of climacteric symptoms were that men were 48.36 $\pm$ 6.30 and woman were 46.43 $\pm$ 6.70. Men thought themselves in good condition more than women(p < 0.01), and those in their 40's thought themselves in good condition as opposed to those in their 50's in men(p < 0.05). Consumption of TF and NS were high in the low points group on climacteric symptoms(p < 0.01). Women were higher than men on morbidity, but men were more than women on cases of liver disease(p < 0.01). Consumption of CM was high in the liver disease group(p < 0.05), MHFS was high in the kidney disease group(p < 0.05), TF and NS were hgih in the bone disease group(p < 0.05) and NS was hgih in the endocrine disease group(p < 0.05). People in their 40's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ir 50's in men on morbidity of cold(p < 0.05), women were higher than men by about 2 times on constipation (p < 0.01), those in their 40's were higher than those in their 50's in mein on gastritis(p < 0.05). Consumption of NS was highest for those with diseases in respiratory organs and gastrointestinal tracts. This study suggests that nutritional education for the right recognition of self-perception of health status and food habits, and nutrition knowledge are needed to select for health floods. Consumption of health foods was different according to kinds of diseases. Thus, recognition of etiology, symptoms and dietetics of diseases is needed to select adequate health foods for diseases in middl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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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의 채소류 섭취에 대한 인식 및 섭취태도 연구 (Study on perception and eating attitude towards vegetables amo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parents in Gangwon area)

  • 김미경;오혜숙;이명희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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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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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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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기피 식품 중의 하나인 채소류 섭취에 대한 인식 및 섭취 태도를 평가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자 강원도 소재 초등학교 학생과 그의 학부모 각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총 742부, 학생 391, 학부모 351),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사 시 건강 관심도는 학생 64.3%, 학부모 84.9%가 (매우) 관심 있다고 하여 두 그룹 모두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아동 46.6%, 학부모 52.4%가 편식을 한다고 하였고, 편식하는 식품은 대부분 채소류로 버섯, 당근, 마늘, 피망, 파, 김치, 호박이나 콩이었다. 편식 여부는 식사 시 건강고려도(p<0.01), 아동의 건강관심도(p<0.05)에 따라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편식 아동의 70.9%가 편식 개선 의지를 보였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경우 편식 개선의지도 높았다(p<0.01). 학교급식에 주로 사용되는 20종 채소류에 대한 인지도는 고추, 깻잎, 브로콜리, 배추, 양상추, 시금치, 양배추, 열무, 무, 오이, 피망, 호박은 90%이상이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였으며, 근대, 비름나물과 아욱은 들어보거나 먹어본 경험이 적은 생소한 채소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 무(62.7%), 오이(62.1%), 깻잎(60.4%), 양상추(58.1%), 시금치(54.5%) 등이 자주 먹는 채소류였다. 각 채소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양상추, 오이, 배추, 깻잎, 시금치, 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마늘종, 쑥갓, 피망, 고추, 아욱은 선호도 순위가 낮았다. 아동과 학부모의 채소류 선호도 사이에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어(p<0.01, p<0.001) 학부모의 선호도가 아동의 채소류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이 선호하는 채소류 조리방법은 쌈장, 국과 비빔밥이었고, 소금 간을 이용하는 것보다 고추장 무침을 선호하였다. 향이 강한 채소의 섭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태도를, 맛이 없었던 채소는 다음에도 섭취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아 채소의 향과 맛이 없었던 경험은 아동의 채소류 섭취 태도에 영향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먹어본 적이 없는 채소도 먹으려 한다는 응답이 많았으며, 건강관심도(p<0.05), 식사 시 건강 고려도(p<0.001)와 먹어본 적이 없는 채소의 섭취 태도 사이에는 유의적 상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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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도 영향요인 분석 계획적 행동이론을 중심으로 (A Study of the Factors Influencing Behavioral Intention for Organic Food: Using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최화선;이광근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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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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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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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소비자의 구매의도 형성과 관련된 선행요인을 설명하는 주된 이론인 계획적 행동모델을 토대로 식품 관련 및 식품소비관련 소비자의 개성특성, 과거 구매행동 빈도 등의 요인들을 포함하여 유기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의도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요인을 제시하고자 이루어졌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계획적 행동모델에서 주관적 규범을 제외한 태도, 지각된 행위통제(비용)는 구매의도에 유의하게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유기농식품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수록 구매의도가 증가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일수록 유기농식품에 대하여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게 될 확률이 증가하며, 과거에 유기농식품을 구매한 빈도가 유기농식품에 대한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유기농식품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소비자의 부정적 감정이 유기농식품에 대한 구매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주관적 규범은 구매의도에, 식품 관련 개성특성(저항감)은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점차적으로 계획적 행동모델의 설명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요인들을 포함하는 모델의 확장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에 있어 구매의도에 추가적인 요인들의 영향력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식품의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조사하였기 때문에 식품의 종류에 따라 소비자의 반응이 다를 수 있기에 향후에는 이점을 보완해 나가야할 것이며, 또한 구매경험여부에 따라 군집을 나누어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기농식품의 구매경험여부에 따라 구매자들을 비교, 검토하여 연구해나가야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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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인삼 소비문화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에 대한 태도 및 구매의도를 중심으로- (A study on consumers' consumption culture of Panax ginseng -Focused on college students' attitude and purchase intent for ginseng, and related products -)

  • 김시월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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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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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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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학생은 소득활동을 준비하는 잠재적인 소득계층으로 매우 중요한 미래의 주된 소비자이다. 본 연구는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 관련 소비문화의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 인삼 제품과 서비스의 확대를 위하여 그들의 인삼 제품에 대한 태도를 알아보고, 구매현황 및 만족도, 그리고 구매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의 상대적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 제품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인삼에 대한 신뢰성, 경제성, 구매 경험, 주관적 관심도, 월평균 소득(아르바이트 포함), 월평균 용돈, 인삼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연령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대부분의 변수가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월평균 소득, 월평균 용돈, 연령은 부(-)의 영향을 미쳤다. 즉, 인삼에 대한 신뢰성, 경제성, 자부심이 높을수록 구매의도가 높았으며, 구매 경험이 많을수록, 인삼에 대한 주관적 관심도가 높을수록 구매의도 역시 높았으나, 연령, 월평균 용돈, 소득 등은 높을수록 오히려 구매의도가 낮았다. 대학생의 인삼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을 위한 가격 인하, 질적인 측면에서의 고급화, 그리고 젊은 세대를 위한 제품의 다양화, 떫고 쓴 맛을 거부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맛 개선, 그리고 무엇보다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면이 필요하다. 또한, 젊은 층이 편리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판매처의 증설 등을 통한 접근성 확대도 필요하다. 최근 젊은 소비자들은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이 독특하여 인증하기 좋은 제품,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제품 등에 관심이 많으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인삼 제품 소비와 관련된 홍보 및 정보제공을 할 필요가 있다. 소비자의 실용성과 편리성을 고려하고 다양한 생활환경에 맞추어 휴대가 편리한 제품 선호를 반영하며 다른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개인 소비자의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고려를 제안한다.

한국과 중국 소비자의 인삼 소비문화 비교 연구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에 대한 태도와 구매 의도를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Ginseng Consumption Culture of College Consumers in Korea and China - Focused on Attitudes Toward Ginseng and Intention to Purchase it -)

  • 김시월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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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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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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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한국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의 인삼 소비문화 비교를 위하여 그들의 인삼 제품구매현황, 인삼에 대한 태도, 그리고 인삼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고, 인삼제품의 구매 및 추천 의도를 조사하였다. 인삼 제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는 한국대학생 267명, 중국 대학생 3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 결과, 한국 대학생 소비자의 경우, COVID-19 이전에 비해 인삼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여 인삼 제품의 구매 및 추천 의사가 증가하였다. 또한 평소 인삼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인삼구매 경험 빈도가 많고 인삼에 대한 사회적 혜택 태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연령이 높을수록 인삼 제품의 구매 및 추천 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대학생 소비자는 가정 내에서 부모의 구매 정도가 한국보다 높고 사회심리적인 혜택에 대해 긍정적인 집단에서 구매 및 추천 의도가 높았으며, 한국에 비해 이미 20대도 관심이 높고, 친근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학생과 중국 대학생 소비자의 공통점은 COVID-19 이전에 비해 이후에 건강이나 안전,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대했고, 더불어 인삼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것이며, 다른 점은 개인별 경험에서 차이가 있었는데, 한국 대학생 소비자는 개인의 경험이 중요했고, 중국 대학생 소비자는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OVID-19는 20대에게도 중요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계기가 되며, 실제로 구매의도와 관련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대학생 소비자를 위한 선호하는 제품으로의 확대, 그리고 가족의 영향 정도 및 소비문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의 차별화 등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이며, COVID-19로 인한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적기의 기회로 보인다. 즉,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대한 이즈음에, 제품의 섭취를 용이하게 하는 제품의 다양성과 융합화, 소비자의 대상별 소비가치에 부응하는 마케팅 매체 변화와 온라인으로의 확대, 그리고 소비자의 가족 유형, 예를 들면 단독가구 등으로의 변화에 부응하는 미래의 소비사회를 대비한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록색소비심리구성(韩国绿色消费心理构成):일개로경분석모형(一个路径分析模型) (Psychological Make-up of Korean Green Consumerism: A Path Model Analysis)

  • Kim, Joo-Ho;Kim, Yeon-Shin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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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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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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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随着消费者对环境的关注不断增加, 许多公司都积极从事环境营销来实现其目标. 不过, 有关环境的消费者的高度关注并不总是反映在他们的购买行为. 这表明需要有一个绿色消费的范围内个人的信仰体系的发展有深入的了解. 考虑到心理学的方法, 大量的研究机构已测试的基本因素和生态意识的消费者行为, 这些因素的相互关系. 然而, 以往的研究大多数集中于西方国家. 本研究使用韩国消费者为研究样本, 试图了解韩国绿色消费的基础, 发现跨文化在指导消费者的环保态度和行为的重要的普遍价值. 为此, 我们联系了Schwartz在1992年提出的10个普遍价值和价值-态度-行为层次模式的环境行为. 参照价值-态度-行为的框架, 我们提出的概念模型可以解释韩国消费者的环保态度中表现出了什么动机, 以及后来此态度如何影响他们的绿色选择. 其中, 可利用相关的环保价值的关系模式, 我们首先假设激励价值类型和环境态度之间存在特定的关系. 在假设2中, 环境态度被假定用来预测环境行为. 这个假设的基础是对环境有利的态度可能会产生许多不同的行为, 我们认为消费者对环境的有利的态度和各种环保行为是相关的. 因为有环保态度的人们会对环保行动方面的知识更感兴趣. 与假设2一致, 我们推测在不同的环保行为之间存在正相关关系. 564名大学生参加了这项研究. 样本包括308名男性, 254名女性, 2名参与者没有注明性别. 参加者的平均年龄为22.5(标准差=2.11)岁, 年龄范围从19岁到39岁. 至于专业, 我们作出了特别努力使得参与者来自于大学的不同学科. 所收集的数据是通过自我完成问卷调查. 问卷评估参与者的价值优先, 环境态度和行为. 我们进行了路径分来测试所提出的模型. 观测的模型的整体适配度为x2=72.01(p=0.00), GFI的=0.983, CFI=0.982, NFI=0.970, RMR=0.070, 和REMSEA=0.050. 大部分适配值表明了数据与模型拟合良好. 因此, 环境态度价值, 环境的非购买行为和环境的购买行为的层级关系得到了确认. 所有的预测路径被路径系数评估, 几个主要影响假设被确认. 在10个价值类型之外, 普遍性和力量是显著的但是与环境态度的关系是相反的. 与其他研究一致, 我们的结果证实了环境态度是引导各种关注环境的行为的一个重要因素. 最后我们发现环境非采购和购买行为之间有显著关系. 路径分析支持普遍性价值为韩国消费者的绿色意识提供了动机而且他们通过对环境的有利态度间接的支持了环保行为. 我们发现拥有高环境态度的参与者积极的投入到各种关注环境的消费者行为中. 在本研究中, 考虑到价值导致环保主义和进一步证实先前的结果我们提供了测试跨文化差异的机会. 此外, 我们已测试了关于三个不同类型的环境行为的态度与行为的关系. 环境的态度和行为之间的路径的不同优势, 研究人员建议, 应考虑行为的特异性, 努力改善低的态度-行为的相关性. 最后, 本文阐明了随着对环境不断增长的关注, 人们生活中的绿色行为也不断的增加.

공익연계마케팅과 명품브랜드태도 관계연구 - 한국의 체면중시문화를 중심으로 -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Cause Related Marketing and Luxury Brand - On the Perspective of Financial Attitude -)

  • 이재진;윤성용
    • CRM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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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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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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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명품의 대중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편화된 고객관계를 위한 전략이 수반되어야 한다. 명품브랜드구매는 고객의 상징적 편익 추구와 관련되고 이러한 사회적 욕구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체면중시 문화와도 맞물려있다. 또한 공익과 소비의 관계도 고객들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호의적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중요한 대(對)고객 커뮤니케이션이다. 본 논문은 명품구매와 관련한 상징적 편익추구의 측면에서 공익과 연계하여 가치를 제고할 수 있고 여기에 한국인의 체면의식이 민감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실질적, 심리적 고려를 통해 명품브랜드에 대한 고객과의 지속적 고객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인의 체면중시문화가 명품태도에 미치는 영향과 공익연계마케팅이 명품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증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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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소멸 기술을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에 대한 공동주택 거주자의 태도에 관한 분석 (Exploring Residents' Attitudes in Multifamily Housing Toward Food Waste Zero-Emission System with Fermentation and Extinction Technology)

  • 오정익;이현정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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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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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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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주택 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실태를 조사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와 바이오처리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에 대한 거주자의 태도를 조사하는 본 연구에서는 전국 소재의 공동주택 단지 총 400세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가설검정을 위하여 SPSS window version 18.0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및 백분율, t-검정, ANOVA, 요인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주택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국 또는 찌개류, 나물반찬, 과일류 등 수분이 다량 함유되고 쉽게 부패되는 종류였고, 음식준비과정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었으며, 쓰레기 배출시 악취와 벌레 등의 불쾌감과 쓰레기 배출시의 불편함이 지적되었다. 이로 인해 음식물 쓰레기의 에너지화와 부엌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 무배출 시스템의 설치에 적극적이었으며, 그 시스템을 주택건설단계부터 구조적으로 설치되길 선호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주부 학력, 요리스타일과 식재료 구입계획의 식재료 구매단계 특성이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 경향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들이었다. 즉, 주부 학력이 높을수록, 식재료 구매단계특성 중 식재료 구입계획이 허술할수록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하려는 경향이 높았다. 반면, 음식물 쓰레기 무배출 시스템 설치 희망에 미치는 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주부연령이 낮고 학력이 높을수록 가족생활주기가 자녀초등 청소년기일수록 음식물 쓰레기 무배출 시스템 설치를 적극적으로 희망하는 편이었다. 따라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생활환경 창출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의 자원화 및 무배출 시스템의 설치는 필요하며, 활발한 보급을 위해서는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와 제도적 지원이 수반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