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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一部) 도시저소득층(都市低所得層) 유아원원아(幼兒園園兒)의 영양실태조사(營養實態調査) (Nutrition Survey of Young Children of A Day Care Center in the Low Income Area of Seoul City)

  • 우미경;이은화;이보경;이정수;이정화;이종현;모수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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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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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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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A survey of 113 children, aged 4 to 6 years, of the San Cheon a day care center, located in the upland, over populated, poor area of Seoul City, was conducted from July 28 to September 6, 1982, to investigate the dietary and nutritional status, and prevalence of parasitic inpection. House size was 10.1 Pyung; number of households per house, 3.1; number of family member per household, 4.8; and number of family members living together per room, 3.7; on the average. Only 49% of households possess own houses and the others live in the rented houses. About 40% of mothers were engaged income-producing activities within or outside of the home. Mean values of height, weight, arm circumference, girth of chest, and girth of head ranged from 98.4 to 102.2% of KIST mean. However, 13% of the subjects were assessed as undernutrition for 'weight for height'. Mean value of hemoglobin was $12.9{\pm}2.9\;g/dl$ and mean hematocrit value was $35.2{\pm}5.5%$; 17.9% of the subjects were proven to be anemic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the WHO. The positive prevalence of parasitic inpection was 3.3%,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bserved in any other area, probably because of community parasitic control project. Intakes of energy and nutrients except thiamin and ascorbic acid were far below RDAs. Carbohydrates for energy provided 71. 2 to 73.8% of total energy intake; protein accounted 11.3 to 12.2%; fat provided 14.5 to 16.6%. Energy intake was divided among breakfast, lunch, evening meal and snack, on the average, in a percentage of 22.0; 23.4; 24.4; 30.2.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attern of food consumption and nutrient intakes. The nutrient intakes and quality of foods were highly correlated to the maternal factors, especially mother's educational level. The study suggested that development of nutrition guides for mother and children would be needed to improve nutritional status of those young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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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포장 폐기물 발생 및 포장 재료별 재활용에 관한 고찰 (Survey on Packaging Waste Occurrence and Recycling for Each Packaging Material in Europe)

  • 김도연;고의석;이학래;심원철;양력명;김재능
    • 한국포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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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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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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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유럽의 포장 폐기물 통계를 다양한 관점에서 확인하기 위해서 Eurostat의 데이터베이스 중심으로 유럽의 포장 폐기물 발생 및 처리의 연도별 변화, 유럽 국가들의 재생률과 재활용률 목표 그리고 유럽 국가별 재활용률로 정리하여 분석하였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기간 동안의 모든 포장 폐기물 발생량에서 포장 재료 중 종이 및 판지가 가장 많이 생산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주요 포장 재료의 점유율 성장 추이에서는 대체적으로 포장 재료 간 일정한 추세를 확인하였다. 또한 유럽 연합 회원국들은 포장 폐기물 재생률과 재활용률 목표 지침을 제정하고 있는데, 2008년 이 지침이 제정된 후로 대부분의 EU 국가들이 잘 지키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Eurostat에서는 포장 폐기물의 양과 재활용된 양을 유리, 종이 및 판지, 금속, 플라스틱, 목재 등의 포장 재료별로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을 산출하고 있는데, 유럽의 전체 포장 폐기물의 재활용 비율의 경우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EU 국가별로 포장 재료별 폐기물의 양과 재활용된 양을 비교 분석하고 이러한 추세 변화에 따른 GDP 감소와 경제적 슬럼프와 같은 포장 폐기물과 재활용에 따른 간접적인 영향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EU의 FP과 EUREKA 국제기술협력에 관한 연구 (International technology cooperation of EU -FP and EUREKA-)

  • 김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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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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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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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EU는 세계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력을 가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경제성장은 산업기술발전을 통해서 가능하고 더 나아가 산업기술의 경쟁력강화를 통해 고용창출이 가능하다고 인지하고 있다. 이에 EU집행위에서는 국제기술협력 정책 추진에서 EU내 회원국 간의 국제기술협력이 아닌 비회원국, 즉 한국 등과의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정부기관을 통해서 몇몇의 EU권과의 국제기술협력에 대한 보고서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학계에서는 EU권에 대한 국제기술협력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의 목적은 기존에 많은 학자들에게 잘 알려진 미국 및 일본과의 연구를 넘어서서 EU와의 국제기술협력을 할 수 있는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있다. 제 2장에서는 EU의 일반적인 기술혁신정책을 소개하고 이어서 제 3장에서는 EU와의 국제기술협력을 위한 종합프로그램(Framework Program)을 살펴보고 제 4장에서는 EU권에서 중소기업 및 산업체와 함께 국제기술협력을 할수 있는 주요 프로그램인 EUREKA를 살펴보았다.

한국노인의 건강상태에 대한 조사연구 (Health Status of Elderly Persons in Korea)

  • 최영희;김문실;변영순;원종순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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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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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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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is Study was done to design and test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including physical, psychologyical and social dimensions. Data collection was done from July 18 to August 17, 1990. Subjects were 412 older persons in Korea. A convenience sample was used but the place of residence was stratified into large, medium and small city and rural areas. Participants located in Sudaemun-Gu, Mapo-Gu, and Kangnam-Gu, Seoul were interviewed by brained nursing students, and those in Chungju, Jonju, Chuncheon, and Jinju by professors of nursing colleges. Rural residents were interviewed by community health practioners working in Kungsang-Buk-Do, Kyngsang- Nam - Bo, Jonla Buk -Do, and Kyung Ki- Do. The tool developed for this study was a structured questionnaire based on previous literature and then tested for reliability and validity. This tool contained 20 physical health status items, 17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items and 38 social health status items. Physical health status items clustered in to six factors such as personal hygiene, activity, home management, digestive, sexual, sensory, and climination functions.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items clustered into two factors, mental health and emotional health. Social health status items clustered into seven factors, grandparent, parent, spouse, friend, kinships, group member and religious role functions. Data analysis included percentage, average, S.D., t-test and ANOVA. The results of the analysis were as follows : 1. The tool measuring the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and developed for this research had a relatively high reliavility indicated by a cronbach=0.97793. 2. Average score of the subjects physical health status was 4, 054 in a 5 point likert scale,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was 3.803, social health status was 2.939 and the total average was 3.521. The social status of the subjects was the lowest and the next was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 physical health status was the highest. 3. Educational background, perceived health status, the amount of pocket money were related to physical and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and family structure was related mental-emotional physical and social health status. Occupation was related to physical and mental-emotional status. Area of residence was related to metal-emotional and social status. Source of living in the expeneses was related to physical and mental-emotional health status marital status to mental-emotional and social health status, and the number living in the home physical health status and religion to social health status. The following conciusions were derived from the above results ; 1. The health status of Korean elderly was relatively sound but social health status was the most vulnerable. The Social activity for Korean elderly is needed to improve social health. 2. Educational background, perceived health status and the amount of pocket money must be considered in the health assessment criteria of the elderly, Family structure, marial status, occupation, residence variables and sources of living expense must also be considered as significant. 3. A health education program based on the educational background of the elderly, and provision of an occupational socioeconomic welfare policy will be useful in order to increase social health status of Korean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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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트라우마의 개성화와 치유를 위한 미디어 테라피 가능성 연구 융(Jung)의 집단 무의식과 개성화 사유를 중심으로 (A Study on Media Therapy Experience for Individuation and Treatment of Social Trauma Focusing on Jung's Collective Unconsciousness and Individuation)

  • 유숙;강진숙
    • 한국언론정보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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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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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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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사회적 트라우마 현상을 분석하고, 미디어를 통한 트라우마 테라피의 의미와 한계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융의 집단 무의식과 원형, 개성화의 개념을 적용했고, 세월호 참사의 유가족, 심리상담 전문가, 일반인 자원봉사자와 일대일 심층인터뷰 및 초점집단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참여자들은 일차적/이차적 피해 경험에 따라 고립감, 불안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사회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으나, 공동체로서 사회적 트라우마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냈다. 둘째, 연구참여자들의 일상생활에서 죽음과 삶, 애도와 기억 등의 원형이 표출되고 있었다는 점, 또한 테라피 활동을 통해 다양한 원형들의 상징이 포착되었다는 점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 테라피 프로그램은 여러 측면에서 한계가 있지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공예 활동의 테라피 효과가 높다는 점은 디지털 미디어를 통한 트라우마 테라피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사회적 트라우마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개성화를 통한 치유와 미디어 테라피의 가능성을 고찰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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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ptococcus pneumoniae가 생산하는 pneumolysin의 EGFP 융합으로 인한 용혈활성 변화 (C-terminal Fusion of EGFP to Pneumolysin from Streptococcus pneumoniae modified its Hemolytic Activity)

  • 정경태;이재헌;조혜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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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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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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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treptococcus pneumoniae는 pneumolysin과 같은 병원성 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전파되는 심각한 병원성균에 포함된다. Pneumolysin (PLY)은 콜레스테롤 의존적으로 세포막에 구멍을 형성하는 세포독소로서 백신의 주요한 표적 항원이다. PLY의 연구를 위하여 Streptococcus pneumoniae D39 균주에서 추출한 genomic DNA를 주형으로 하여 PCR을 시행하였다. 합성된 PLY 유전자 DNA를 pQE-30 vector에 삽입하고, E. coli M15에 형질전환 시킨 후 LB 배지에 IPTG를 첨가하여 PLY 단백질을 생산하였다. 재조합 단백질은 $Ni^{2+}$-agarose column을 사용하여 정제하였다. 또한, EGFP를 PLY C-말단에 부착한 융합단백질도 동일한 방법으로 클로닝하여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하였다. 500 ng/ml 농도의 재조합 PLY는 1.0% 적혈구 현탁액을 100% 용혈시켰으며, 240 ng/ml 농도는 50% 용혈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재조합 PLY-EGFP는 용혈 활성이 전혀 나타나지 않았으나 형광현미경으로 관찰하였을 때 적혈구 막에 결합되어 있었다. 즉, EGFP의 PLY C-말단 부착은 PLY의 세포막 결합능은 유지시켰으나 용혈기능은 방해하였다. PLY C-말단은 용혈기능에 아주 중요한 영역이며, 세포막 결합은 PLY의 다른 영역이 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결합능은 가졌으나 용혈 기능이 결여된 PLY-EGFP를 대조군으로 활용함으로써 두 재조합 단백질은 폐렴 유발에 있어서 PLY 작용 연구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우 가족에게 적용한 죽음준비 교육의 효과 (Effects of Death Education Program on Family Caregivers of Disabled Individuals)

  • 김복연;조옥희;유양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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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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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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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장애우 가족에게 적용한 죽음준비 교육이 삶의 의미, 부담감, 극복력 및 죽음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방법: 대상자는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등록된 장애우 가족 16명이었다. 죽음준비 교육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삶과 죽음의 신비와 소중함, 2부는 죽음의 의미와 평화로운 죽음을 위한 준비, 3부는 장례예식의 이해와 사별 후 적응, 4부는 유서 쓰기와 입관체험으로 진행되었다. 각 회기당 150분씩 주 1회, 총 10주간 실시하였으며, 회기별로 주제와 관련된 강의를 한 후 5~6명씩 3조로 나누어 토의하고 발표하도록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 Window용(ver. 9.0)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죽음준비 교육 후 장애우 가족의 삶의 의미와 극복력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부담감은 감소하였고, 죽음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결론: 죽음준비 교육이 장애우 가족에게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부담감을 감소시켰으므로 더 많은 장애우 가족들에게 확대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죽음준비란 죽음의 순간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삶에 대한 점검이며 의미있는 삶을 사는 과정이므로 건강 프로그램(well-being)과 더불어 죽음준비 교육(well-dying)이 이루어지기를 제언한다.

대도시근교 농촌지역의 농가특성과 시설농가의 경영규모 변화 - 대구광역시 문산리를 사례로 - (The Characteristics of Farm Household in Suburban Areas Classified by the Farming Types and Changes of Facility Farm Household's Management Size - A Case Study of Munsanli, Taegu -)

  • 박양춘;우종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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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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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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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우리나라의 농촌에서는 산업화와 밀접히 연관되면서 시설작물의 재배가 증가해 왔고, 특히 1970년대 이후에는 대도시 주변지역에서 급격히 증가해 왔다. 개별농가의 영농유형은 농업노동력의 양보다는 질적 수준과 관련이 있으며, 노동력의 질적 수준에서는 특히 경영주의 연령이 중요하다. 경영규모는 경영주의 연령과 관련이 있으며 미작 재배농가보다는 시설작물 재배농가의 경영주 평균연령이 더 젊고 경영규모가 더 크다. 시설작물 재배의 주목적은 영농을 통한 상업성의 제고가 가장 원인이지만 부족한 노동력 때문에 경영규모에는 한계가 있고 특히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과 수익성 악화는 적극적인 경영규모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 시설작물 재배농가의 경영규모 확대는 농지의 매입보다 임차지의 확대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때 영농조건이 유리한 농지를 중심으로 임대차가 발생된다. 결과적으로 대도시 근교 농촌지역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는 영농의 상업화와 수익성 제가 중요한 요인이지만 토지이용의 효율성 측면에서는 농지의 자연적 조건이 중요하게 작용된다. 그러나 농외부문의 취업기반이나 교육시설의 보완 없이는 촌락 공동체의 유지측면에서 가족 구성원의 분리문제와 농업노동력 부족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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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에 대한 한국 문화적 접근

  • 임승희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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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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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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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o determine which are the culturally specific factors of Korean bereavement, this chapter focuses on the view of death and the traditional mourning process which reflect Korean values and norms. The formation of the Korean view and understanding of death has been strongly influenced by three of its major traditional religions: Shamanism, Buddhism, and Confucianism (Park:1994: Hao:1999) and Christianity more recently. Each religion has a different view of death and the appropriate expression of mourning. Korea accommodates funeral customs and rules strictly as a cultural system and has retained these traditions over a long period; hence, some of the traditional funeral rituals still remain in modern Korean life, although some of the rites have been simplified. We have looked at the various ways in which grief and mourning is displayed and shared in a collective manner over a long period of time. This fits in well within the other Eastern cultures that are collectively organized, and contrary to the Eurocentric models do not hastily seek to detach the living from the dead and recognize that grief is a long process, and different individuals may take different amounts of time to recover from the grief. The view of death and bereavement in Korea has sprung from the roots of three Korean religions, together with the recent addition of Christianity, although they mainly result from the three earlier religions. The beliefs of these religions are still closely linked together in the rituals of Korean bereavement on both conscious and unconscious levels. The influence of these religions is evident in practice through the bereaved family's mourning reactions, funeral rites and customs and its views about death. Korea used to have a period of mourning for three years, following traditional mourning rites; then the chief mourner and the bereaved families could return to their normal life. In spite of this long mourning process for the bereaved family, once the funeral ceremony is finished, people expect the bereaved family not to express their grief in public; even the bereaved family does not like to talk about death. The process for bereaved people is related to mourning processes in terms of detachment from the deceased in order to start a new life. Relatives and the community recommend the performance of the kut ceremony for relieving the grief of the bereaved. When one family member dies in an unlucky way, the bereaved family may have some fear or other psychological reactions of grief such as pain, depression, insomnia and nightmares, hallucinations or other physical reactions. Unlucky deaths give the bereaved a very painful time and these types of reactions are often more serious than reactions to natural death. But through the kut ceremony, the bereaved family can start to make a new relationship with the deceased. The taboo of this type of death and death generally remains a crucial aspect of the isolation that bereaved people might face and the collective nature of mourning(even where it is still present) is unable to address this aspect of the privatization of gri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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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원 9m 미만 도로 내 교통사고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n Factors of Traffic Accident on Roads having Width of Less than 9 Meters)

  • 임유진;문학룡;강원평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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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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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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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인한 차량중심의 도로교통정책으로 보행자 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해졌고, OECD 회원국 평균 보행자 사고율은 17.8%인데 비하여 우리나라는 36.4%의 높은 보행자 사고율을 기록하였다(2009년 기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보행을 보장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보행자 안전성 증진을 위하여 집 앞 도로, 즉 집 분산도로를 포함할 수 있도록 폭원 9m 미만 도로에 대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분형 로지스틱회귀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종속변수는 폭원 9m 미만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여부, 독립변수는 교통사고 자료에서 얻을 수 있는 변수를 추출하였다. 폭원 9m 미만 도로 내 교통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운전자가 직진 중 일 때, 운전자가 여성일 때, 보행자가 차도로 통행 중일 때, 자전거 운전 중 일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폭원 9m 미만 도로에 직진차량 속도저감 기술, 교통약자 보호, C-ITS를 이용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