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oincidence de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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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서지역의 민속식물 (Native Plants of the Islands of Chungcheongnam-do)

  • 손동찬;박범균;김태훈;강현모;김태이;김균태;고성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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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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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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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충남 도서지역의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 수행되었다. 4개 시 군 지역에 속하는 17개 도서지역에서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작성된 조사야장 905매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충남 도서지역에서 파악되고 수집된 민속식물은 84과 219속 246종 3아종 22변종 3품종의 총 274분류군이었다. 조사야장에 따른 274분류군에 대한 용도별 이용현황은 식용 169분류군, 약용 134분류군, 관상용 67분류군, 향신료 17분류군, 향료 7분류군, 연료 7분류군, 유지 6분류군, 염료 5분류군, 밀원 4분류군, 섬유 3분류군, 수지 1분류군, 기타 26분류군으로, 식용으로의 이용 빈도가 가장 높았다. 연령별 표준식물명과 지방명의 일치도는 50대가 가장 높았으며, 60대가 가장 낮았다.

월악산국립공원 금수산 산림식생의 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in Mt. Geumsusan belong to Woraksan National Park)

  • 김호진;신재권;이철호;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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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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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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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금수산 일대의 군집구조를 파악하여 생태적 보전과 관리의 기초자료제공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6년 6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식물사회학적으로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41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식생유형분류, 중요치, 일치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산림식생 분석결과, 신갈나무군락군에서 군락단위로 층층나무군락, 밤나무군락(식생단위 3), 굴참나무군락(식생단위 4), 신갈나무전형군락(식생단위 5)으로 분류되었으며, 층층나무군락은 느릅나무군(식생단위 1)과 담쟁이덩굴군(식생단위 2)으로 세분되었다. 평균상대중요치는 식생단위 1에서 물푸레나무 14.9%, 산뽕나무 8.7%, 고로쇠나무 8.3% 순으로 나타났고, 식생단위 2는 일본잎갈나무 23.2%, 층층나무 20.1%, 담쟁이덩굴 6.5%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단위 3은 신갈나무 15.8%, 밤나무 13.4%, 물푸레나무 9.8% 순으로 나타났고, 식생단위 4는 신갈나무 26.6%, 굴참나무 20.8%, 소나무 16.6% 순으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5는 신갈나무 48.3%, 쪽동백나무 7.5%, 물푸레나무 5.3% 순으로 나타났다. 일치법 분석의 결과로서 식생단위는 해발 700m, 경사 $20^{\circ}$, 지형은 사면중, 암석노출도 20%, 출현종수 30종, 교목층 식피율 80%, 교목층 수고 20m를 기준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금수산 일대의 생태학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식생관리를 위해서는 분류되어진 식생단위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방법의 도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사위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 굴절이상,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의 일치에 따른 연구 (The factors influencing the quantity of Phoria: I. A study of effects to the quantity of Phoria by the refractive error and the conformity to the optical center and the pupillary center)

  • 김정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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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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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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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확한 사위량 측정을 위한 전제조건이 되는 굴절이상의 완전교정과 광학중심점과 동공중심점의 일치가 선행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위량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근시성 굴절이상안 120명을 대상으로 동공중심거리, 장용안경의 광학중심점거리, 안경장용 상태의 사위량을 Von Graefe법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검사대상자의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점을 정확하게 일치시키고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한 상태에서의 사위량을 각각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굴절이상도가 미교정되고 광학중심점과 동공중심점이 미조정 된 안경을 장용하고 측정한 사위량과 굴절이상도를 완전교정하고 광학중심점과 동공중심이 일치된 상태에서 측정한 사위량은 완전교 정시 정위는 10.0%에서 12.5%로 증가하였고, 외사위는 67.5%에서 62.5%로 감소, 내사위는 22.5%에서 25.0%로 증가하였다. 2. 평균 광학중심점 거리는 31.7024mm, 동공중심점 거리는 평균 31.4881mm로 안경의 Optical Center Distance가 동공중심거리보다 약 0.2143mm 큰 것으로 측정되었다. 3. 동공중심점과 광학중심점이 일치된 안경과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이 불일치된 안경을 장용한 사람은 각각 37.5%, 62.5%로 조사되었다. 4. 미교정된 근시안 가운데 동공중심과 광학중심이 일치한 사람을 대상으로 근시도를 완전교정하고 사위를 측정한 결과 근시도를 미교정했을 때 보다 외사위량은 53.33%가 감소하였고, 내사위량은 20.0%가 증가하였다. 5. 근시도를 완전교정하고 광학적중심과 동공중심을 정확하게 일치시켜 측정한 외사위량은 구안경 장용시보다 $1.11{\Delta}$ 감소하였고, 내사위량은 $0.39{\Delt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검정결과 매우 유의하였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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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아유르베다(Āyurveda) 체질유형 검사지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A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constitutions in Ayurveda Questionnaire)

  • 정미숙;임애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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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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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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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한국형 아유르베다 체질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검사지의 신뢰도와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각 대상자는 63문항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다. 아유르베다 체질을 7체질로 개념화하고 우선 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체질 검사의 신체 특성인 41문항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Cronbach's ${\alpha}$)는 0.757로, 심리에 대한 질문 22문항에 대한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616으로, 그리고 전체 63문항의 내적 일관성 신뢰도는 0.840으로 유의미한 수준이었다. 신체에 대한 질문 4번과 심리 9번 문항의 경우 문항 총점과의 상관(item-total correlation)이 음의 값으로 응답의 일관성(신뢰도)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순수 바따, 삣따, 까파 유형 대상으로 신체 4번, 심리 9번을 삭제 한 나머지 61문항의 신뢰도는 0.864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는 복합체질을 제외한 순수체질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응답의 일관성을 나타내는 내적 일관성 신뢰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타당도에서는 아유르베다 전문가의 판단과 검사지 응답의 문항점수 간의 일치도 카파(kappa) 계수는 0.619로 유의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한국형 아유르베다 체질 검사지의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Comparison of Treatment Outcome Assessment for Class I Malocclusion Patients: Peer Assessment Rating versus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Objective Grading System

  • Hong, Mihee;Kook, Yoon-Ah;Baek, Seung-Hak;Kim, Myeng-Ki
    •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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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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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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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coincidence between the peer assessment rating (PAR) index and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objective grading system (ABO-OGS) in the assessment of orthodontic treatment outcomes of Class I malocclusion cases. Materials and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26 Class I patients. The PAR index was used for evaluation of pre-(T0) and posttreatment (T1) casts, and the ABO-OGS for assessment of T1 casts. If there was a reduction in PAR scores from T0 to T1 of more than 30%, the label 'PAR+' was given to the case, and if not, it was labeled 'PAR-'. If the ABO-OGS was less than 27, the label 'OGS+' was given to the case and if not, it was labeled 'OGS-'. 'A PAR-only qualified group' (PAR+), 'ABO-OGS-only qualified group' (OGS+), 'both indices qualified group' (PAR+/OGS+), and 'both indices disqualified group' (PAR-/OGS-) were compared with a Wilcoxon rank-sum test, sensitivity/specifi city test and Spearman's correlation test. Result: PAR scores for T0, T1, and percentage reduction were 21.1, 6.4, and 65.9%, respectively, and 35.4 for ABOOGS. The distribution of the 'PAR+/OGS+', 'PAR+', and 'PAR-/OGS-' group was 19.3%, 76.9%, and 3.8%, respectively. The T0-PAR, T1-PAR and PAR point reductions for the 'PAR+'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PAR+/OGS+' groups (23.1 vs. 15.6; 6.7 vs. 4.6; and 16.5 vs. 11.0; all P<0.05). However, the PAR-percentage reduction and treatment duration between the two groups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70.0% vs. 67.0%, P=0.4325; 24.1 months vs. 25.0 months, P=0.4057). The T1-ABO-OGS score for 'PA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PAR+/OGS+' groups (38.2 vs. 24.0, P<0.001). Conclusion: Since the fraction of the 'PAR+/OGS+' group was less than 20%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AR-percentage reduction and T1-ABO-OGS, development of a new index system for the accurate evaluation of treatment outcome is needed.

시화호에서 암모니아와 납의 저층용출 (Benthic Fluxes of Ammonia and Lead in Lake Shihwa)

  • 한명우;박용철;허성회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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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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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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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염분약층으로 발달한 강력한 성층에 의해 저염분-유산소의 표층수와 고염분-무산소의 저층수로 분리된 시화호의 한 정점에서 퇴적물을 시추하였다. 공극수 암모니아와 납은 매우 높은 농도로 분포하여, 암모니아는 퇴적깊이 9cm에서 1420 ${\mu}M$에 이르고 낚은 3 cm에서 최대 농도 1348 nM에 이른다. 환원상태에서 안정한 암모니아와 납의 고 농도분포는 성층으로 형성된 저층수와 퇴적층의 무산소 환경이 심각한 상태임을 시사한다. 저층수의 고립은 저층용출에 의한 저층수의 수질오염 가능성을 제시한다. 암모니아의 총 저층용출량과 저층수의 암모니아 총량으로부터 저층수의 암모니아 체류시간을 3.1년로 유도하였는데, 이 시간은 방조제 완공후 조사 당시까지의 경과시간 2.5년과 거의 일치한다. 두 시간의 일치는 적어도 암모니아에 대해서 저층수의 수질오염이 대부분 시화호 바닥 퇴적물에서 발원하는 저층용출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저층수 납의 체류시간은 20일 정도로 상당히 빠르게 나타나는데, 이것은 퇴적물에서 저층수로 용출된 납이 곧바로 침전되어 퇴적물로 돌아옴을 시사한다. 저층수의 높은 황화수소 농도와 쇄설성 입자의 높은 침강량은 납황화물 형태의 침전 가능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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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의 민속식물 (The Regional Folk Plants in Jeollabuk-do Province, Korea)

  • 전영문;박문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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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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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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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라북도에서 이용되는 민속식물을 파악하기 위하여 2013년 3월부터 2014년 7월까지 수행하였다. 11개 시 군지역의 주민 59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885건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민속식물은 총 66과 137속 140종 2아종 12변종으로 총 15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완주시가 135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고창군이 128분류군, 무주군 104분류군, 진안군 103분류군, 부안군 87분류군, 정읍시 69분류군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용도별 이용은 식용 112종류, 약용 62종류, 관상 4종류, 염료 3종류, 유지 3종류, 향료 1종류, 수액 1종류, 향신료 1종류, 기타 9종류로 식용과 약용의 이용 빈도가 높았으며, 이용부위로는 잎, 열매, 줄기, 뿌리, 전체 순으로 나타났다. 표준식물명과 각 시 군별 지방명의 일치에서는 무주 (59.4%), 완주 (51.8%), 부안 (51.0%), 고창 (50.4%), 순창(46.3%)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민속식물의 이용정보는 대부분 구전으로 습득하였다.

양산시 14~16세 청소년의 전치부 외상 상태에 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Status of Dental Trauma in 14 - 16 Year-Old Adolescents in Yangsan)

  • 김종수;김형준;김지연;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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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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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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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아외상은 현대사회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빈발한다. 그러나 치아외상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에 반해, 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치아 외상 유병률을 조사하고 위험요인을 평가하며 외상에 대한 주관적 인지정도를 파악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양산시 소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1,371명을 대상으로 임상검사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임상검사 상 치아 외상 유병률은 16.8%로 남자(19.2%)가 여자(13.7%)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p < 0.05), 외상 병력이 있는 사람의 일인 당 평균 외상 치아 수는 1.34개였다. 치종 별로는 상악 중절치에서, 외상의 유형에 따른 분류에서는 법랑질 파절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Class II division 1과 8.0 mm 이상의 수평피개가 외상의 위험요인으로 판단되었다(p < 0.05). 설문조사로 드러난 본인의 외상 인지도는 임상 검사의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고, 치아 외상으로 인한 치료 결과에 대하여 남자가 더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p < 0.05).

수조모델을 이용한 메쉬접지극의 접지저항에 관한 연구 (Study for the Grounding Resistance of the Mesh Grounding Electrode by Water Tank Model)

  • 김주찬;김성삼;최종규;이충식;고희석
    • 조명전기설비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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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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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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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들어 빌딩내에 있는 많은 전기 전자 통신설비들은 기기 보호 및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접지를 필요로 하며, 고장 전류가 같은 빌딩내에 있는 어떤 접지 시스템으로 흐를 때, 이 전류에 의한 전위상승에 영향을 받아 다른 접지시스템의 전위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이러한 전위간섭은 접지극의 표면전위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전각의 형상과 깊은 관련이 있다. 본 논문에서의 기본적 공식은 전위간섭을 받는 접지극과 전위간섭의 원천이 되는 두 접지극의 표면 전위에 기초하여 추론되었으며, 다중 접지극에 있어서의 전위간섭의 정도는 미리 간단한 모델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 이는 대지위에 설치되는 건조물의 접지저항을 추정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의 현장에서 측정한 접지 저항값과 추정값과의 일치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반구형 수조에서 모의 접지시스템의 축적 모델로 실험을 행한 결과, 확실한 메쉬접지극의 접지저항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수조 모델 실험을 통하여 메쉬접지각의 접지저항을 추정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공간분해능 향상을 위한 0.8 mm 크기의 섬광체를 사용한 PET 시스템 설계 (PET System Design using a Scintillator with a Size of 0.8 mm to Improve Spatial Resolution)

  • 이승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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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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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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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기(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는우수한 공간분해능을 달성하기 위해 매우 작은 섬광체를 사용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0.8 mm 크기의 섬광체를 사용한 PET 시스템을 설계하여 성능을 평가하였다. 관심 시야(field of view, FOV) 중심에서부터 10 mm 간격으로 외곽에 이르는 위치에서 소멸방사선을 발생시켜 동시계수하였다. 획득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영상을 재구성하였으며, 프로파일을 통해 반치폭을 획득하여 공간분해능을 계산하였다. FOV 중심에서 공간분해능은 1.02 mm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으며, 외곽에 위치할수록 공간분해능은 저하되는 특징을 보였다. 팬텀 영상을 평가하기 위해 Derenzo 팬텀을 구성하여 영상을 획득하였으며, 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선원간 구분 정도를 평가하였다. 각 위치별 선원의 공간분해능에 비해 선원간의 간격이 더 큰 결과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모든 위치의 선원들이 구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설계한 PET 시스템을 소동물용 PET에 적용할 경우 매우 우수한 공간분해능을 특성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