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chronic pediatric sinusi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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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및 부비동염에 의한 아데노이드의 국소 면역에 대한 고찰 (Local Immunity of Pediatric Adenoid with Allergic Rhinitis & Sinusitis)

  • 여승근;박동춘;홍창기;심주섭;차창일
    • IMMUNE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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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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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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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ackground: Chronic rhino-sinusitis and persistent allergic rhinitis is often cited as risk factor for developing adenoid hypertrophy or adenoiditis, but this relationship has not been studied extensively. In this study, we evaluated the mucosal barrier, squamous changes of ciliated epithelium, IgA secretion and BCL-6 expression in adenoids, and adenoid size. Methods: Six children with allergic rhinitis and sinusitis, nine children with only allergic rhinitis, nine children with only sinusitis and six children without any history of allergic rhinitis and sinusitis were enrolled. H-E stain of adenoid for squamous metaplasia, immunohistochemical study of adenoid for IgA and BCL-6, cytokeratin stain for evaluation of mucosal barrier and lateral view X-ray for adenoid size were performed. ANOVA test was used in the analysis and data showing p value of less than 0.05 were considered significant. Results: The number of ciliated cells had tendency to be decreased and squamous metaplasia had tendency to be increas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p>0.05). Deterioration of mucosal barrier had tendency to be detect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than control group (p>0.05). BCL-6 had tendency to be increased and IgA secretion had tendency to be decreased in three experimental groups (p>0.05). There is no difference in adenoid size between three experimental groups and control group. Conclusion: Despite the expectation that adenoid would be affectecd by allergic rhinitis and rhino-sinusitis, we found no evidence for influence of adenoid immunity.

소아 만성 기침의 원인 질환과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의 진단적 유용성 (The Etiologic Diseases and Diagnostic Usefulness of Color Doppler Ultrasonography in Children with Chronic Coughs)

  • 박선영;이준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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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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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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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만성 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들을 전향적으로 조사하여 그 원인 질환의 종류와 빈도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진단적 접근 방법과 관리 지침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얻고자 한다. 방 법 : 2000년 8월부터 2001년 7월까지 일년 동안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소아과 만성 기침 클리닉에 3주 이상 지속적인 기침을 호소하여 내원하였던 132명의 환아를 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원인 질환의 규명을 위해서 설문지를 통한 자세한 병력 청취, 이학적 진찰과 함께 흉부와 부비동의 방사선 촬영을 하였고, 혈액학적 및 면역학적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필요한 경우 알레르기 피부 검사와 메타콜린 유발 검사를 시행하였다. 위식도역류증을 진단하기 위해 24시간 식도 pH를 측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위식도역류증의 진단방법으로서의 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의 성별은 남 : 녀가 1.1 : 1였으며 연령 분포는 영아기 9명, 유아기 82명, 학령기 38명, 청소년기가 3명이었다. 만성 기침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기관지 천식이 40례로서 가장 많았고, 만성 부비동염이 22례, 위식도역류증이 7례, 그리고 천식과 부비동염을 동반한 경우가 28례, 천식과 위식도역류증을 동반한 경우도 14례가 있었다. 그 외 심인성 기침, 후두 연화증, 호흡기 이물, 만성 기관지염, 선택적 IgA 결핍증 등이 일부 원인 질환이었고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우도 5례 있었다. 기관지 천식과 다른 원인 질환들간의 면역 글로불린, 림프구아형(lymphocyte subset)을 측정 비교한 바, 기관지 천식으로 진단 받은 환아들에서 만 IgE가 유의하게(P<0.01) 증가되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를 시행한 대상 환아들에게서 양성 반응을 보인 평균 메타콜린 양은 8.06 mg/mL로서 대부분 경도의 기도 과민성을 보여 기침이형천식임을 시사하고 있었다. 24시간 식도 pH 측정과 컬러 도플러 검사를 함께 시행하였던 51례에서 24시간 식도 pH 측정과 비교한 컬러 도플러 초음파 검사의 민감도는 88%, 특이도는 69%였으며, 양성 예견치는 85%, 음성 예견치는 73%의 결과를 보였다. 결 론 : 만성 기침의 원인 질환으로는 빈도상 기관지 천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부비동염, 위식도역류증의 순이었다. 단독 질환에 의한 경우가 많았으나 두가지 이상 복합 질환에 의한 경우도 많아, 원인 질환을 규명할 때는 이를 염두에 두어야 되겠다. 또한 위식도 역류증 선별 검사법으로 외래에서 간단하게 실시 할 수 있는 컬러 도플러 검사가 유용함을 알 수 있었다.

소아(小兒) 재발성삼출성(再發性渗出性) 중이염(中耳炎)에 가미형개연교탕(加味荊芥連翹湯)이 중이강삼출액내(中耳腔渗出液內) 세포활성물질(細胞活性物質)에 미치는 영향(影響) (Otitis Media is one of the Most Common Disease of Otolaryngology and Pediatrics)

  • 이은미;박은정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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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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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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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author measured IL-2, IL-4, IL-6, TNF-${\alpha}$ and total protein(TP) level of middle ear effusion(MEE) of 24 ears - 13 ears of them had treated by antibiotics, 11 of them by Kami-hyunggyeyungyotang - of pediatric recurrent otitis media with effusion(PROME) using ELISA assay, and compared the level of cytokines(pg/ml)/TP(mg/dl). And investigated the clinical finding in those children. The results were obtained as follows: 1. The level of IL-2/TP in Kami-hyunggyeyungyotan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antibiotics group(P〈0.05). 2. The level of IL-4/TP in Kami-hyunggyeyungyotang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antibiotics group(P〈0.0l). 3. The level of IL-6/TP in Kami-hyunggyeyungyotang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antibiotics group(P〈0.05). 4. The level of TNF-${\alpha}$/TP in Kami-hyunggyeyungyotang group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antibiotics group(P〈0.01) 5. 79.1% of children with recurrent otitis media with effusion(ROME) were also complicated to chronic sinusitis. The children's t-test was used to make a statistical comparison between the groups. According to above results, Kami-hyunggyeyungyotang is considered to be used for treatment 'recurrent otitis media with effusion' by control produce of cytokines which are connected with inflammatory r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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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염색체 열성 범저감마글로불린혈증 환자의 임상 소견 및 치료 (Clinical Manifestations and Treatment in Korean Patients with X-Linked Agammaglobulinemia)

  • 조한나;김중곤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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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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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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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본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범저감마글로불린혈증(X-linked agammaglobulinemia [XLA])로 진단된 환자들의 임상적 증상 및 치료에 대해서 보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14명의 남자 환자가 XLA로 진단되었으며 CD19+ B 세포가 2% 미만이며 Bruton's tyrosine kinase (Btk) 유전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하였다. 결과: 모든 XLA 환자에서 반복적인 세균성 감염이 있었고 환자의 20%에서 호중구 감소증이 있었으며 환자 어머니의 75%가 보인자였다. Btk gene study에서는 돌연변이가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났으며 특정부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았다.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후 반복적인 세균성 감염은 줄어들었으나 합병증으로 기관지 확장증이 14명 중 3명, 지속적인 부비동염은 4명에서 발생하였다. 결론: 4세 이전 세균 감염이 반복되는 경우 XLA와 같은 체액성 면역결핍을 의심하여 글로불린 검사를 하는 것이 조기 진단에 중요하며 Btk 유전자변이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 후 면역글로불린 정맥주사 및 예방적 항생제 등 적절한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줄이고 무 질병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반복 지속성 호흡기 질환 소아에서 비강 섬모의 미세구조 검사의 의의 (Ultrastructure of nasal cilia in children with recurrent or persistent respiratory diseases)

  • 신수아;양승;오재원;이하백;박철원;권중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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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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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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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호흡기계 섬모 이상은 점막 섬모의 청소 기능에 장애를 초래하므로 반복적 혹은 지속적인 호흡기 계통의 질환 즉, 부비동염,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비염 또는 중이염 등을 동반한다. 이 질환은 주로 선천적으로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후천성 혹은 일과성으로 발생되기도 한다. 본 연구에서는 자주 재발하거나 지속되는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가진 환아들을 대상으로 호흡기계 섬모 이상이 선행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8월부터 2003년 7월까지 한양대학교병원 소아과에 입원하였거나 외래에 내원한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또는 재발하는 호흡기 질환 환아들 중 17례에서 비강 내 점막 조직생검을 시행한 후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섬모의 상태를 검사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중 남아가 7례였고 여아가 10례였으며, 연령분포는 2세에서 10세 사이였다. 대상 환아 17례 중 만성 부비동염이 12례, 만성 기침이 9례, 잦은 상기도 감염이 9례에서 관찰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재발성 중이염(7례), 재발성 폐렴(4례), 기관지 천식(4례) 순으로 관찰되었다. 조직검사를 시행한 17례 중 4례가 병적인 소견을 나타냈는데 1례에서는 inner dynein arm 결손이 있었고 1례는 microtubular transposition, 1례는 supernumerous tubules, 1례는 singlet을 가지고 있었다. 결 론 : 자주 재발하거나 지속되는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가진 환아에서 면역 결핍증 등이 배제된 경우 기도 섬모의 상태를 반영하는 것으로 사료되는 비강 내 점막 생검 실시를 통한 섬모의 미세구조 이상을 확인함으로써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의 감별 및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