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eta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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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in thyroid cancer patients after thyroidectomy)

  • 정정숙;김인숙;이은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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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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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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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갑상선암 수술환자의 삶의 질 영향요인을 확인하고, 변인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갑상선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갑상선절제수술을 받은 갑상선암 환자 1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일반적 및 질병관련 특성, 피로, 우울, 삶의 질 정도는 기술통계,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검증은 t-test, one-way ANOVA와 사후분석으로 산출하였고 피로, 우울, 삶의 질의 관련성은 피어슨상관분석,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였다. 이를 분석한 결과 학력, 암 진단 전 체중변화, 암 진단 전 피로, 암 진단 전 사회활동, 현재 건강상태에서 삶의 질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상관관계에서는 피로(r=-.70, p<.001), 우울(r=-.68, p<.001)이 삶의 질과 부적상관관계를 보였다. 삶의 질의 유의한 영향 요인은 우울(${\beta}=-0.39$, p<.001), 영적 피로(${\beta}=-0.30$, p<.001), 신체적 피로(${\beta}=-0.24$, p<.001)이었으며, 전체 설명력은 57.2%이었다. 따라서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갑상선 암 수술 후 우울과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Self-Esteem on Life Satisfaction in Home-Dwelling Elderly)

  • 서순이;장소영;곽오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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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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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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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재가노인의 일상생활활동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수행하였다. 대상자는 D광역시의 재가노인 153명이었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수집하였다.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scheffe test,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일상생활활동,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간에는 각각 유의한 순상관관계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여가활동(${\beta}$=-3.927, p<.05), 지각된 건강상태(${\beta}$=-2.793, p<.05), 자아존중감(${\beta}$=1.003, p<.001)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3.5%였다.

병원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의사소통 장애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leadership and Communication Barriers on Nursing Performance in Hospital Nurses)

  • 조정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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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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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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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병원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의사소통 장애, 간호업무성과의 정도 및 그 관계를 파악하고,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94명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 정도는 셀프리더십(r=.59, p=<.001)과 의사소통 장애(r=.35, p=<.001)와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대상자의 간호업무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셀프리더십(${\beta}=.50$, p<.001), 직위(${\beta}=.15$, p=.011), 의사소통 장애(${\beta}=.16$, p=.014),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변수의 간호업무성과에 대한 설명력은 37%이었다(F=37.95, p<.001).

6위치 엑소 메칠렌 치환 페남계 베타락타마제 억제제의 베타락탐항생제와 병용시 활성비교(I) (Comparison of the Activities of Novel ${\beta}$-Lactamase Inhibitors, 6-Exomethylene Penamsulfones, with Other ${\beta}$-Lactamase Inhibitors as Combined with ${\beta}$-Lactam Antibiotics (I))

  • 박계환;김기호;김미영;임채욱;임철부
    • 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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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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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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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In this approach, the antimicrobial activities of the compounds were compared with the ${\beta}$-lactam antibiotics against ${\beta}$-lactamase producing strains in vitro. Heteroc yclyl exomethylenepenam derivatives were several numbers of 6-exomethylenepenam sodiums (CH1240, CH1245, CH1250, CH2140, CH2145, CH2150). The inhibitory concentraion assay of six compounds were compared with clavulanic acid, sulbactam, tazobactam. Clavulanic acid, sulbactam and tazobactam are used as inhibitors of a variety of plasmid-mediated beta-lactamases. In vitro ${\beta}$-lactamase inhibitory assay, CH1240 and CH2140 were more active than clavulanic acid, sulbactam and tazobactam against ${\beta}$-lactamases overally. And in vitro comparative antimicrobial susceptibility test of six inhibitors were performed with mixed forms of ampicillin, cefotaxime, amoxicillin, ticarcillin, piperacillin, cefoperazone against ${\beta}$-lactamase producing 31 species strains. Consequently CH2140 and CH1240 among the six compounds enhanced the activity of the ${\beta}$-lactams for 31 ${\beta}$-lactamase producing str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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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Depression of Elementary School Teachers)

  • 이성옥;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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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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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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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교사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설계는 서술적 연구이다. 초등학교 교사 2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분산분석, $Scheff{\acute{e}}$ test,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5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심리적 소진, 직무스트레스 및 자아탄력성의 평균치는 각각 2.44, 3.07, 3.68이었다. 4점 Likert 척도로 측정된 우울과 직무만족도의 평균치는 각각 1.47, 2.95이었다. 교직경력과 학급 규모는 우울정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심리적 소진(r=.465, p<.001)과 직무스트레스(r=.220, p<.001)는 우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직무만족도(r=-.249, p<.001)와 자아탄력성(r=-.643,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 회귀분석을 한 결과, 초등교사의 우울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아탄력성(${\beta}=-.639$)이었고, 직무만족도(${\beta}=.141$), 심리적 소진(${\beta}=.094$), 직무스트레스(${\beta}=.067$) 순이었으며 4가지 연구변인의 설명력은 42.7%였다. 초등학교 교사들의 우울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무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학교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교육지원기관이 함께 모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tial Factors for Professionalism of Community Health Practitioners(CHPs))

  • 김순애;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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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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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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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개인 심성, 직무연속성, 직무만족 및 전문직업성의 관계를 파악하고 나아가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7년 8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G도에 소재하고 있는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53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s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업성 정도의 차이는 월소득(F=6.951, p<.001), 근무경력(F=5.245, p=.002),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선택동기(F=3.676, p=.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주요 변수 간의 관계에서 전문직업성은 개인 심성(r=.573, p<.01), 직무연속성(r=.496, p<.01) 및 직무만족(r=.539,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적 특성, 개인 심성, 직무연속성, 직무만족이 전문직업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과 가장 높은 관련요인은 직무만족(${\beta}=.320$, p<.001), 개인 심성(${\beta}=.291$, p<.001), 월 소득(${\beta}=.283$, p<.001) 및 직무연속성(${\beta}=.176$, p=.009)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인들의 총설명력은 49.6%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의 전문직업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개인차원과 조직차원에서의 융복합적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적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진로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Social work field training awareness on the impact of the research career)

  • 전성남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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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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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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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사회복지현장실습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성장하는데 있어 진로의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대상은 G지역 4년제 대학교 사회복지전공학생 198명을 목적표집에 의하여 조사하였으며,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분석방법은 대상 및 변수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 및 기술분석, T-test, F-test, ANOVA, 상관관계(correlation), 회귀분석(regression)을 위해 SPSS 14.0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요인으로 실습생이 개인의 의사가 반영(${\beta}=.197$)되는 것과 사회복지학 전공을 선택한 것에 대해 만족감(${\beta}=.205$)이 사회복지전공학생의 진로정체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개인요인으로 자신이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것에 만족감(${\beta}=-.291$)을 느끼는 경우와 부모가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 사회복지전공학생의 진로결정수준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개인요인으로 개인의사 반영(${\beta}=.156$)이 진로준비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범이론적모델을 이용한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the Stages of Exercise Behavior Change of Nurses in Shift Work Using Transtheoretical Model)

  • 이혜경;정영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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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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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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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변화단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병원에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120명의 간호사이다. 연구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X^2$ 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변화단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 동기(${\beta}=2.480$, p=.022), 건강상태 지각(${\beta}=1.151$, p=.013), 사회적지지(${\beta}=1.819$, p=.002)와 결혼유무(${\beta}=-1.820$, p=.004)로 나타났다. 즉, 운동행위 변화가 있는 대상자가 운동행위 변화가 없는 대상자에 비해 운동 동기가 11.9배 높고, 건강상태 지각은 3.1배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는 6.1배, 미혼인 대상자는 기혼인 대상자에 비해 .16배 높았다. 그러므로 교대근무간호사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운동동기와 사회적지지, 건강상태 지각인 점을 고려하여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간호사의 상사신뢰도, 간호업무강도, 조직냉소주의가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rust in Supervisor, Work Intensity and Organizational Cynicism on Organizational Silence in Clinical Nurses)

  • 김효정;조연교;이지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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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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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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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조직침묵에 상사신뢰도, 업무강도와 조직냉소주의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2월부터 3월 까지 B광역시와 U광역시에 소재한 100병상 이상의 6개 병원에 근무하는 임상간호사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5.0 program을 활용하여 임상간호사의 상사신뢰도, 간호업무강도, 조직냉소주의, 조직침묵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상사신뢰도, 간호업무강도, 조직냉소주의, 조직침묵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 사후검증은 $Scheff{\acute{e}}$ test,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의 상관관계에서 조직침묵은 상사신뢰도와 유의한 음의 상관(r=-.32, p<.001), 업무강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r=.18, p=.043)을 나타냈다. 조직침묵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상사신뢰도(${\beta}=-.36$, p<.001)가 가장 컸으며, 다음이 현재의 병원 근무기간 중 10년 이상(${\beta}=-.67$, p=.002), 근무형태 중 상근근무(${\beta}=-.79$, p=.022), 3교대 근무(${\beta}=-.64$, p<.001)였고 총 설명력은 26.0%였다(F=11.47, p<.001). 이상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간호조직에서 임상간호사와 상사의 신뢰도 향상안, 다양한 근무형태 등 업무강도의 변화를 통해 조직침묵 개선을 위한 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o-O-Glycosylhydrolases in Korea Ginseng Roots

  • Yelena V.Sundukova;Lee, Mi-Ja;Park, Hoon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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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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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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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6년생 고려인삼근(panax ginseng C.A. Meyer)중 수종의 exo-O-glycosylhydrolase 활성을 중심부와 주피부로 나누어 생육시기별로 조사하였다. $\alpha$-D-galactosidase, $\beta$-D-galactosidase, $\alpha$-L-man-nosidase , N-acetyl-$\beta$-D-giucosarninidase, $\alpha$-D-galactosidase, $\alpha$-L-arabinosidase와 $\beta$-D-fucosidase는 중심부와 주피부에서 모두 활성이 있으나 $\beta$-L-mannosidase, $\alpha$-D-xylosidase, $\beta$-D-xylosidase, $\alpha$-D-rhamnosidase와 $\beta$-D-glucosidase의 효소활성은 검색되지 않았다. $\beta$-D-galactosidase의 활성은 연중 높게 유지되었고 $\alpha$-L-mannosidase의 활성도 높은 경향이었다. 인삼근중 탄수화물 대사효소의 활성은 생육시기와 환경조건 및 부위에 따라 매우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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