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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분뇨 반 건식 혐기소화 잔재물의 고체연료화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f Solidified Fuel Value of Dairy Cattle Manure Digested by Semi-Dry Anaerobic Digestion Method)

  • 정광화;김중곤;이동준;조원모;;곽정훈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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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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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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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젖소분뇨를 원료로 하여 반 건식 혐기소화 방법을 적용하였을 경우의 혐기소화 가능성을 분석하고 혐기소화 과정에서 배출되는 젖소분뇨 혐기소화 잔재물의 고체연료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젖소분뇨의 반 건식 혐기소화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950 mL 용량의 반응조를 제작하여 회분식 혐기소화를 실시하였다. 이와 동시에 젖소분뇨 혐기소화 원료를 가로 1,000 mm, 세로 450 mm 크기의 기밀형 아크릴 반응조에 투입하고 항온실에서 중온 혐기소화를 실시한 후에 배출되는 혐기소화 잔재물을 고체연료화 실험원료로 사용하였다. 혐기소화 기질로 사용된 젖소분뇨의 수분함량은 80.64%였으며 젖소분뇨에 첨가한 식종액의 수분함량은 96.83% 수준이었다. 젖소분뇨를 혐기소화하기 위하여 젖소분뇨와 식종액을 1:1 비율로 혼합하였을 때의 수분함량과 VS/TS(휘발성 고형물/총고형물) 함량은 89.74%와 83.35% 수준이었다. 이 젖소분뇨를 혐기소화 한 결과 식종액을 혼합하였을 때 바이오가스가 생성된 반면에 식종액을 혼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바이오 가스가 거의 발생되지 않았다. 반 건식 혐기소화를 거친 젖소분뇨 혐기소화 잔재물은 신선분에 비해 열량가가 약 20% 정도 감소하였다. 반면에 회분은 15%에서 18.4%로 증가하였다. 젖소분뇨 혐기소화 잔재물울 고체연료 형태로 펠릿화하였을 경우 크롬과 납, 카드뮴, 황 등의 농도가 규제 수준보다 낮았다. 따라서 젖소분뇨를 혐기소화 하여 바이오가스를 회수하고 난후 혐기소화 잔재물을 고체연료화하여 연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패류의 가공적성 3. 굴의 가공적성 (SUITABILITY OF SHELLFISHES FOR PROCESSING 3. Suitability of Pacific oyster for processing)

  • 이응호;정승용;김수현;류병호;하진환;오후규;성낙주;양승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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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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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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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로우푸수하식 양식굴의 가공적성에 관한 실험을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굴의 각내부피에 대한 연체부의 무게 또는 각내 부피에 대한 연체부의 부피의 측정값으로서 비만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 2. 육류분의 월별변화를 보면 수분과 지방은 대체로 역상관관계가 됐고, 단백질은 4월부터 약간감소하기 시작하여 7월에 급격히 감소하였다가 8월에 다시 급격하게 증가하나 9월부터 다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글리코겐은 4월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하여, $6\~8$월에 최저값을 나타내고, 9월부터 다시 증가하였다. pH는 $6.0\~6.2$로서 시간적으로 큰 변화는 찾아 볼 수 없이 거의 일정하였다. 회분은 $6\~8$월에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3. 비만도 및 육성분 분석결과로써 가공적성을 판정한다면 가공원료 채취적기는 12월말에서 다음에 5월까지라고 보아진다. 4. 중금속함량의 시기적변화범위를 보면 수은은 $0\~0.019ppm$, 카드뮴은 $0.026\~0.053ppm $, 구리는 $0.111\~0.594ppm$ 남은 $0.061\~0.581ppm로 $로서 가공원료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5. 생굴을 냉동하기 전에 플리인산나트륨을 $10\%$ 함유한 $5\%$ 식염수에 침지처리한 것은 해동시에 drip 유출방지핵과가 있었다. 6. $ Na_2EDTA$또는 BHA용액에서 침지처리하는 전처리 조작만으로서는 굴 보일드통조림의 황변을 방지할 수 없었다. 7. $2\%$염화마구네슘 용액은 살아 있는 굴의 개각활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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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폐기물에서 생산된 Algae Meal의 화학적조성 및 사료적가치 (Chemical Composition and Nutritional Value of Algae Meal Produced from Dairy Cow Wastes as a Feedstuff)

  • 김용국;은정식;김상덕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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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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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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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젖소폐기물(분뇨)에서 algae meal(cell)을 생산하여 사료로의 재활용 하기 위하여 야생에서 선별한 2종의 algae, ulothrix와 chlorella을 배양하여 algae meal을 생산하였다. 생산된 aigae meal의 일반성분, 투기물, 아미노산 조성 및 지방의 지방산조성을 분석하였으며 in vitro 건물 및 조단백질 소화율 측정하고 어패류에 대한 성장효과 및 안정성을 2종 간을 비교 분석하였다. Algae meal(ulothrix 및 chlorella)의 일반성분 중 건물기준 조단백질 함량은 29.03% 및 29.24%로 유사하였으나 다른 성분 특히 NDF 함량(20.76% 및 5.92%), 조회분 함량(28.99% 및 32.86%) 및 Ca 함량(6.09% 및 12.62%)은 algae종 간에 상당한 유의차를 나타냈다(P<.01). Algae meal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에서 ulothrix가 valine, isoleucine 및 phenylalanine 등의 함량이 chlorella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고 isoleucin, glycine 및 proline 함량은 chlorella (1.46%, 9.79% 및 8.25%)에서 ulothrix (1.16%, 144% 및 1.03%)에서 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P<.01). Algae meal지방의 포화지방산 조성은 C16:0 및 C18:0의 함량이 ulothrix(33.07% 및 20.70%)에서 chlorella (27.17% 및 7.03%)에서 보다 높았고(P<.01) 불포화 지방산 조성은 C18:1, C18:2 및 C18:3은 chlorella 함량(24.83%, 13.06% 및 5,76%)이 ulothrix 함량(4.69%, 0.03% 및 7.51%) 보다 매우 높았다(P<.01). Algae meal의 in vitro 반추위 및 전체 건물 소화율은 ulothrix(36.33% 및 69.43%)가 chlorella(42.57%및 72.83%)에서 높았다(P<.05) Algae meal의 어패류에 대한 성장효과 및 안정성 (증체율 및 생존율/8주)은 chlorella(178% 및 100%)가 ulothrix(1.59% 및 90%)나 대조구(158% 및 86.7%)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 유의차는 나타나지 않았다(P>.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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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가공시(加工時) 열처리(熱處理) 방법(方法)이 과육성분(果肉成分)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Heat Treatments on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Flesh in Chestnut Processing)

  • 신두호;오만진;김성열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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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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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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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밤의 가공시(加工時) 열처리방법(熱處理方法)이 밤의 과육(果肉)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자(水煮), 증자(蒸煮), 배초처리(焙焦處理)에 따른 밤의 화학성분(化學成分) 변화(變化)를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료(原料)밤의 화학성분(化學成分)은 수분(水分) 59~61%, 총당(總糖) 24~27%, 환원당(還元糖) 0.3%내외(內外), 조단백질(粗蛋白質) 3% 내외(內外), 조지방(粗脂肪) 0.3~0.4%, 조섬유(粗纖維) 0.6~0.9%, 회분(灰分) 1%, amino 태질소(態窒素) 0.3%, vitamin C 20~22mg%, tannin 40~48mg%이었다. 2. 생(生)밤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59.41%,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은 63.80%, 박피(剝皮)하여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은 70.27%로 증가하였고 배초처리(焙焦處理)한 빔은 54.11%로 감소하였다. 3. 조단백질(粗蛋白質) 함량(含量)에 있어서 생(生)밤은 8.72%, 박피(剝皮)하여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은 8.04%로 감소하였고 amino태질소(態窒素) 함량(含量)은 모든 처리(處理)에 있어서 감소의 경향을 나타냈으며 조지방(粗脂肪) 함량은 별 변화(變化)가 없었다. 4. 총당함량(總糖含量) 변화(變化)는 박피(剝皮)하여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과 배초처리(焙焦處理) 밤은 생(生)밤보다 3% 정도 감소하였고 환원당(還元糖) 함량에 있어서는 모든 처리에 있어서 2~3배 정도 증가하였다. 5. Vitamin C 함량의 변화(變化)에 있어서는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은 생(生)밤에 비하여 72~78%, 증자(蒸煮) 처리(處理)한 밤은 64.2%, 배초처리(焙焦處理)한 밤은 51.6% 감소하였으며 tannin 함량에 있어서는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이 11.0%, 배초처리(焙焦處理)한 밤은 46.0% 정도 증가하였고 박피(剝皮)하여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에 있어서는 22.0% 정도 감소하였다. 6. 배초(焙焦), 증자(蒸煮),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의 색도(色度)는 심한 갈변(褐變)현상을 나타냈으며 0.1% $K_2Al_2(SO_4){_4}{\cdot}24H_2O$ 용액중(溶液中)에서 수자처리(水煮處理)한 밤은 색도(色度)의 변화(變化)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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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피 및 말쥐치피를 이용한 피교의 최적가공조건과 품질에 대하여 (CONDITIONS FOR ALASKA POLLACK AND FILE FISH SKIN GLUE PROCESSING AND THE QUALITY OF PRODUCT)

  • 이응호;하진환;허우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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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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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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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수산물 가공시의 부산물인 어피, 어두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기 위하여 우선 어피를 원료로 피교를 가공할 때의 최적조건 및 제품의 이화열적 특성을 실험하고 아울러 제품의 구성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 어체중량에 대한 피의 수율은 명태피가 $4.6\%$, 말쥐치피가 $5.0\%$였다. 명태피교 최적가공조건은 알칼리 용액 3시간, 침지용액의 알칼리농도 $0.1\%$, 첨가수량은 명태피 중량의 3배, 추출온도 $70^{\circ}C$, 추출 시간 3시간, 추출용액의 pH 5.0이었고, 말주치피교 최적 가공조건은 알칼리용액 침지시간, 침지용액의 알칼리농도, 추출농도, 추출시간 및 추출용액의 pH는 명태피교의 가공조건과 같이 첨가수량은 말쥐치피 중량의 5배였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명태 및 말쥐치피교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각각, $98.0\%,\;96\%$이었으며, 다른 일반성분 의 조성도 시판 gelatin과 비슷하였다. 명태와 말쥐치피교 제품의 점도는 5.84 및 5.79였고, 융점은 $21.8^{\circ}C$$25.0^{\circ}C$, 응고점은 $7.1^{\circ}C$$7.4^{\circ}C$이었고, jelly강도는 10.0g 및 11.6g이었다. 색도와 탁도는 명태피교 제품이 말쥐치피교 제품보다 약간 좋았다. 그리고 구성아미노산 조성으로 보아 추룰잔사도 사육원료로서 손색이 없었다. 또한 피교제품의 총아미노산에 대한 개별아미노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시약급 gelatin과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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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C 산화반응에 대한 단백질의 공존효과 (Effects of Various Proteins on the Autoxidation of L-Ascorbic Acid)

  • 김미옥;장상문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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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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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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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sA 수용액 중에서 중금속이온 비존재, Fe(III)이온 존재, 그리고 Cu(II)이온 존재 하에서의 AsA 자동산화반응에 대한 단백질 공존 효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수용액 중에서의 AsA 산화반응은 중금속 이온이 존재 하지 않는 경우보다 Fe(III)이온 및 Cu(II)이온이 존재하는 경우에 AsA 잔존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 $\mu$M Fe(III)이온 보다 약 50배 낮은 농도인 0.1 $\mu$M Cu(II)이온이 존재하는 경우가 AsA 산화반응 정도가 더욱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AsA자동산화 반응에 대해 효소 단백질로서는 SOD 및 CAT, 비효소 단백질로서는 BSA, ovalbumin, v-globulin, lysozyme를 이용하여 AsA산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AsA 수용액에 CAT 및 SOD가 존재하는 경우는 Fe (III)이온 및 Cu(II)이온 존재 하에서도 존재하지 않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AsA 산화반응이 억제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는 SOD가Ash의 산화반응에서 생긴 $O_2$를 제거하고, CAT가 $O_2$의 불균화반응에 의해서 생기는 $H_2O$$_2$를 제거하는 것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더욱이, AsA산화반응에 있어서의 CAT혹은 실활 CAT의 존재 하에서도 AsA의 안정화작용이 나타나 Fe(III)이온 및 Cu(II)이온 존재 하에서도 AsA의 산화반응에 대한 CAT의 비특이적인 억제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AsA의 산화분해에 미치는 $H_2O$$_2$ 영향을 살펴 보기 위하여 50 $\mu$M AsA 수용액에 50 $\mu$M $H_2O$$_2$를 첨가 하여 산소가스는 통기하지 않고 산화반응을 행한 결과, $H_2O$$_2$존재의 유무에 관계없이 Ash분해속도는 크고 이들 반응은 CAT존재에 의해 현저하게 억제되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비효소 단백질로서 BSA, oval-bumin, v-globulin, lysozyme를 이용하여 AsA 산화반응을 살펴본 결과 이들 단백질의 공존과 더불어 AsA의 산화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어 AsA에 대한 비특이적인 쾌 강한 안정화작용이 관여하고 있을 것으로 시사되었다. 본 연구는 식품ㆍ생체계에 있어서 AsA의 항산화기전, 특히 중금속이온이 존재하는 경우에 있어서 항산화반응 기전을 해명하기 위한 일부분으로서 AsA대사와 단백질 대사와의 반응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기초자료를 얻을 수가 있었다.

제주산 재래 마육의 등심부위와 볼기부위의 물리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Loin and Rump in the Native Horse Meat from Jeju)

  • 김영붕;전기홍;노정해;강석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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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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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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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제주산 재래 마육의 등심 부위 및 볼기 부위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시험에 사용한 마육의 등심과 볼기 부위의 일반 성분은 수분 함량 72.2 및 $73.8\%$, 조단백질 20.1 및 $21.2\%$, 조지방 2.42 및 $3.08\%$ 그리고 조회분 0.13 및 $0.14\%$의 결과를 각각 보였다. 아미노산에서는 glutam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등심 부위와 볼기 부위에서 각각 3,275 mg/100g과 3,572mg/100g 함량을 보였다. 무기질 함량에서는 K 함량이 388.0mg/100g으로 제일 높고, 그 다음으로 P>Na>Mg>Ca의 순이었다. 지방산 조성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등심과 볼기 부위에서 각각 62.64와 $63.77\%$의 결과를 보였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등심 및 볼기 부위에서 각각 43.25와 43.57mg/100g으로 나타나서 부위별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를 측정한 결과, 등심과 볼기 부위에서 각각 5.60과 5.75의 결과를 보여, 부위에 따른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고 보수력은 볼기 부위가 등심보다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조직감의 경우, springiness는 등심이 볼기보다 높았으나 다른 측정 항목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색깔의 경우, 볼기의 적색도가 등심보다 높았으며 관능 검사 결과, 색깔과 이취에서 부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전체적인 기호도에서 등심이 볼기 부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로서 제주산 재래 마육은 식육자원으로 훌륭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1(최고값=0.03)이였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한반도 지역에 대해서 2001년 동안 총 36개로 구성된 정규화 지표반사도 값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p<0.05). T3와 T4는 T2에 비해 조섬유 및 조회분의 소화율이 증가하였다(p<0.05). 대조구는 T3와 T4에 비해 필수아미노산인 arginine, leucine, phenylalanine의 소화율이 높았으나(p<0.05), T3와 T4 처리구는 T2 처리구에 비해 필수아미노산 arginine, lysine 및 thereonine과 비필수아미노산 alanine의 소화율이 개선되었다(p<0.05).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건조 잔반의 AO 배양조건 구명과 영양소 이용율 시험을 통해 FW사료의 품질이 기초사료에 비해 영양소 이용율이 낮고, AFW 사료가 AO에 의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서 이러한 수문자료 연산 프로그램(JydroDB Solution)은 수문자료의 신뢰도를 분석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IRWMS 내부의 여러 모형과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고 수자원 전문가에 의해 테이터베이스관리가 손쉽게 이루어지도록 구성하였다. 식양토 1.09, 식토 1.15로 평가되어 침투수에 비해 토성별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이는 토성이 세립질일 수록 유거수의 저항이 작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경사에 따라서는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으며 $10\% 경사일 때를 기준으로 $Ro(mm)=Ro_{10}{\times}0.797{\times}e^{-0.021s(\%)}$로 나타났다.천성 승모판 폐쇄 부전등을 초래하는 심각한 선천성 심질환이다. 그러나 진단 즉시 직접 좌관상동맥-대동맥 이식술로 수술적 교정을 해줌으로써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특히 교사들이 중요하게

다른 광조건 하에서 재배된 메밀 새싹채소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omposition of Buckwheat Microgreens Grown under Different Light Conditions)

  • 최미경;장문식;엄석현;민관식;강명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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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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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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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메밀의 종자를 새싹채소로 개발하기 위하여 청색등(BL), 적색등(RL), 형광등(WL), 암실(DR)에서 새싹채소로 재배하여 수확한 후 각종 이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였다. 메밀 새싹채소의 수분 함량은 BL 95.75%, RL 90.77%, WL 95.65%, DR이 89.71%였다. 조회분 함량은 BL 0.37%, RL 0.31%, DR 0.39%, WL 0.39%로 조명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조단백질 함량은 RL 7.81%, DR 7.12%, BL 2.40%, WL 1.60%로 RL에서 가장 높았고 WL에서 가장 낮았다. 조지방 함량은 BL 0.54%, RL 0.35%, DR 1.12%, WL 0.22%로 DR에서 가장 높았고 WL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당도 측정은 RL과 BL에서 높았고 WL과 DR에서 낮게 나타났다. 클로로필 함량은 DR에서 자란 메밀 새싹채소의 총 클로로필 함량이 높았고 WL에서 자란 새싹채소에서 가장 낮았다. 비타민 C 함량 측정 결과 WL에서 자란 새싹이 가장 높았고 BL에서 자란 새싹에서 가장 낮았다. 무기질 분석 결과 B, Cu, Zn은 측정되지 않았고 Ca, K, Mg 및 P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메밀의 종자를 다른 색깔의 LED 광조건 하에서 재배한 새싹채소는 이화학적 특성이 조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고, 특히 비타민 C와 무기질 함량등 영양소의 축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이들 새싹채소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점에서 건강에 충분히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시판 유청분말의 이화학적 및 기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Commercial Whey Powders)

  • 조수진;홍윤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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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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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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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시판되고 있는 수입 및 국산 유청분말 제품의 이화학적 및 기능적 특성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분석 및 측정을 하였다. pH는 수입한 유청분말의 경우에 $5.85{\sim}6.33$이었으며 국산제품의 경우에 $5.70{\sim}6.43$이었다. 적정산도는 수입 유청분말이 $0.11{\sim}0.18%$이었고 국산품이 $0.10{\sim}0.24%$이었다. 제품의 수분, 조회분, 조단백질, 조지방, 조유당함량은 수입품의 경우에 각각 $1.31{\sim}2.10%,\;7.37{\sim}7.49%,\;11.54{\sim}12.14%,\;0.82{\sim}1.40%$, 그리고 $64.63{\sim}72.66%$이었으며 국산품의 경우에 각각 $2.11{\sim}2.81%,\;5.39{\sim}8.03%,\;10.41{\sim}20.03%,\;1.88{\sim}2.54%$, 그리고 $54.32{\sim}68.42%$로 나타났다. 활성 SH그룹의 함량은 수입한 유청분말의 경우에 $0.36{\sim}0.82{\mu}M/g$, 그리고 국산제품에서는$0.29{\sim}4.83{\mu}M/g$으로 측정되었다. 유청단백질의 용해성은 수입품에서는 $54.50{\sim}82.26%$, 그리고 국산품에서는 $26.93{\sim}68.44%$이었다. 유화능력과 유화안정성은 수입품의 경우 각각 $5.83{\sim}12.53cm^{2}/g$$10.24{\sim}12.45%$이었고 국산품의 경우 각각 $6.19{\sim}11.28cm^{2}/g$$7.28{\sim}9.93%$이었다. 거품능력과 거품안정성은 각각 수입품이 $4.34{\sim}5.54%$$0.49{\sim}0.66%$이었고 국산품이 각각 $2.56{\sim}4.24%$$0.15{\sim}0.3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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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가수분해한 유채대로부터 유리당의 분리 및 이의 잔사로부터 펠릿의 제조 (Separation of Reducing Sugars from Rape Stalk by Acid Hydrolysis and Fabrication of Fuel Pellets from its Residues)

  • 양인;안병준;김명용;오세창;안세희;최인규;김용현;한규성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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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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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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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유채의 바이오리파이너리 원료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유채대를 DW, AA, OA, SA 및 SH 용액에 침지하였다. 먼저 침지 유채대의 원소를 분석한 결과, 침지를 통하여 질소, 황, 염소의 함량이 효과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 침지액의 농도와 침지시간을 실험인자로 침지액 내에 존재하는 glucose, xylose, arabinose와 같은 유리당의 양을 조사하였는데, DW- 및 SH-침지액에서는 각각 xylose와 sucrose만 그리고 SA- 및 OA-침지액에서는 소량의 glucose만 검출되었다. 그러나 AA-침지액에서는 많은 양의 glucose와 소량의 arabinose까지 분석되었다. 한편, 유채대 침지에 사용된 산용액의 종류와 농도(1%, 2%)에 따른 glucose 양을 분석한 결과, AA를 침지액의 조제를 위한 산으로 사용하고 AA의 농도를 1%로 조절하는 것이 유채대로부터 효과적으로 glucose를 가수분해할 수 있는 조건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침지시간의 영향을 보면, 72 hr-침지에서 가장 많은 양의 glucose가 검출되었으며, 120 hr까지의 침지시간 연장은 유리되는 glucose 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음으로, DW, AA, OA 용액에 침지시킨 유채대를 이용하여 펠릿을 제조하였는데, 이 때 산의 농도 그리고 침지시간(24, 72, 120 hr)을 실험 인자로 사용하였으며, 이렇게 제조된 펠릿의 함수율, 겉보기밀도, 회분량, 발열량, 내구성을 측정하였다. 침지 유채대 펠릿의 겉보기 밀도와 발열량은 무침지 유채대 펠릿과 비교하여 크게 높았으며, 실험 인자와 상관없이 EN 규격의 A등급 기준($${\leq_-}600kg/m^3$$, $${\qeq_-}14.1MJ/kg$$)을 각각 상회하였다. 유채대의 침지는 무침지 유채대의 회분량(8.9%)과 비교하여 회분량을 크게 감소시켰으며, 특히 AA-와 DW-침지가 유채대의 회분량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침지 유채대의 회분량은 EN 규격의 A등급 기준($${\leq_-}5.0%$$)을 만족하였다. 침지 유채대로 제조한 펠릿의 내구성은 전반적으로 무침지 유채대 펠릿(97.40%)보다 낮았으며, 특히 OA-2%에 120 hr 침지시킨 유채대 펠릿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건은 EN 규격의 B등급($${\qeq_-}96.00%$$)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침지 유채대의 원소 및 유리당 분석 그리고 펠릿의 품질 시험 결과를 종합하면, 1% 농도의 AA 용액에 유채대를 72 hr동안 침지시키는 것이 유채대의 바이오에탄올 및 펠릿 원료화를 위한 최적조건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따라서 이 조건에서 1 kg의 유채대를 침지시켰을 경우, 산술적으로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원료인 50 g의 glucose를 얻을 수 있으며, 나머지 950 g의 잔사는 아그로펠릿의 원료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AA-침지 유채대로 제조한 펠릿의 낮은 내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세분화된 범위의 침지 조건 탐색, 목분과의 혼합 펠릿 제조, 바인더의 첨가 등과 같은 추가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