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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정보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저작권 문제 연구 - 정부저작물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pyright Problems for Promotion of Archival Information Service - Focused on Government Works -)

  • 정경희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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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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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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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공공기록물 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정부저작물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저작권의 문제를 다루었다. 미국과 영국의 저작권법에서 정부저작물에 대한규정 및 정책을 국내 저작권법의 규정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국내의 저작권법이 이들 두 나라에 비하여 정부저작물에 대한 보호를 더 폭넓게 함으로써 이용에 장애가 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정부저작물 생산기관인 각국의 정부웹사이트와 국가 대표 기록관의 저작권 규정과 관리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의 정부웹사이트와 기록관이 기록정보 서비스에 더 제한적임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의 저작권법에서 정부저작물에 대한 정의를 추가하고 관련 규정을 수정하고, 정부기관에서는 이미 정부에서 개발한 정보공유라이선스를 각 부처의 저작물에 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국내 기록정보서비스 연구의 동향 분석 (Research Trends of Archival Information Services in Korea)

  • 김건;김수정;윤은하;한희정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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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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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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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01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기록정보서비스 연구에 관한 동향 분석을 수행한 결과이다. 총 73편의 기록정보서비스 논문을 대상으로 정량분석을 통해 기록정보서비스의 연구 동향을 다각도로 파악하였으며, 뒤이어 각 세부 주제별로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이제까지의 기록정보서비스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부족한 연구 주제들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연구의 확대, 이론적 논의의 활성화, 그리고 법 제도 정책 연구의 다각화 등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국가 고고학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ing the Korean National Archaeological Data Digital Archive: An Exploratory Study)

  • 이혜림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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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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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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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고학은 현재에 직접 관찰할 수 없는 과거의 인간 행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따라서 과거의 물질문화와 정황을 기록하고 있는 데이터는 고고학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고고학 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본 논문은 고고학 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 고고학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먼저 고고학의 학문,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의 성격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다음 부분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 데이터의 디지털 아카이빙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앞의 내용들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국가 고고학 데이터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을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2014년~2015년 국가기록원 관련 트윗 이슈분석 (A study on the issue analysis of National Archives of Korea based on SNS(tweet) analysis between 2014~2015)

  • 서지원;박준형;오효정;윤은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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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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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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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2014년과 2015년 국가기록원과 관련된 트윗을 수집, 내용분석에 기반한 이슈 파악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2014년과 2015년에 생산된 트윗 중 '국가기록원'이라는 키워드가 언급된 모든 트윗을 수집하고, 내용을 분석, 세부 유형과 이슈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기록원 소장 기록물 공개 및 소개에 대한 트윗들은 2년에 걸쳐 그 양은 증가하였지만 비슷한 생산 유형을 보이고 있었다. 둘째, 정치 사회적 트윗의 특징은 정치 사회적 이슈에 관한 국가기록원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일반 트윗 이용자들에 의해 작성되었다.

문화유산기관의 협업을 통한 교육서비스 개발에 관한 연구 - 기록관·도서관·박물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Services to Collaborate between Cultural Heritage Institutions)

  • 한희정;육혜인;오유진;김용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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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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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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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기록관 도서관 박물관은 각자가 다루는 자원은 다르지만 서비스 부문에서는 여러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다양한 자료와 관점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서비스가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각 문화유산기관들은 효율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협력의 필요성을 제고하고, 국외와 국내에서 문화유산기관이 협력하여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분석했다. 특히 각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서비스의 현황을 분석함으로써 그 공통점과 특화된 영역을 제시하여 향후 교육서비스 모형을 개발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문화유산기관의 협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ADDIE모형을 적용한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교육서비스 모형을 제시했다.

대통령기록 분석을 통한 대통령기록관리 재설계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Redesign Method of Presidential Record Management through Presidential Record Analysis)

  • 양인호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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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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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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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16대 대통령기록(기록관리비서관실)을 대상으로 기록인식론적 관점에서 조사·분석하여 그 결과를 기반으로 대통령기록관리 재설계 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먼저 기록관리비서관실의 기능을 분석하고, 대통령기록관에 이관된 16대 대통력기록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개관하였다. 다음으로 '업무기능 및 단위과제', '기록 철·건', '기록 건'을 중심으로 '생산시스템 유형', '보존기관', '보존기간 책정 사유', '관리부서', '이관일 및 입수유형', '기록형태', '전자기록 유형', '공개여부', '생산연도'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연역적(top-down)인 방식으로 기록의 성격을 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기록분석 과정에서 드러난 특징 및 문제점을 정리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기록의 '재조직', '서비스'부분에 대한 대통령기록관리 재설계 방안을 제안하였다.

Primary extracranial meningioma presenting as a forehead mass

  • Kim, Chae Min;Jeon, Yeo Reum;Kim, Yee Jeong;Chung, Seum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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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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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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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Meningioma originates from arachnoid cap cells and is the second most common intracranial tumor; however, it can also be found in an extracranial location. A very rare primary extracranial meningioma without the presence of an intracranial component has also been reported. Primary extracranial meningiomas have been found in the skin, scalp, middle ear, and nasal cavity. A computerized tomography or magnetic resonance imaging scan is necessary to determine the presence or absence of an intracranial meningioma, and a biopsy is essential for diagnosis. We report a case of primary extracranial meningioma located in the forehead skin of a 51-year-old male.

Intraparotid Facial Nerve Schwannoma

  • Cho, Hyung Rok;Kwon, Soon Sung;Chung, Seum;Choi, Yoon Jung
    •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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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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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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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traparotid facial nerve schwannoma is a rare benign neoplasm. Due to its rarity, it is not usually a prioritized diagnosis before surgery and may therefore lead to an unintentional treatment error. In this article, we report a single case of intraparotid facial nerve schwannoma. We were able to make a diagnosis with frozen biopsy. A complete resection of the mass while preserving the facial nerve was performed. Herein we present our clinical experience with regards to the treatment process of intraparotid facial nerve schwannoma.

호주의 레코드키핑 시스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Recordkeeping System in Australia)

  • 이영숙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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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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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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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록되는 정보가 축적되어 다양한 지식이 되고, 이를 원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전 과정이 기록관리이다. 호주의 기록관리 절차에 대한 정형화 및 표준화에 대하여 시드니 주립기록보존소(Sydney Records Center) 및 연방기록보존소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개발한 기록관리 지침이 호주기록관리(Australian Standard Records Management, 이하 AS 4390이라 한다)이다. AS 4390을 기초로 하여 국제 기록관리 표준(ISO 15489)이 만들어졌다. 이 논문은 AS 4390을 모태로 하여 호주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레코드키핑 시스템의 정의, 체제, 설계 및 실행지침, 메타데이터 항목개발 프로젝트 동향을 소개하면서, 아울러 호주 기록관리의 현안 사항인 시드니 주립기록보존소의 타뷰렘(Tabularium), 캔버라 연방기록보존소의 소장기록물 데이터베이스시스템인 CRS(Commonwealth Records Series) 및 호주정부 정보소재서비스(Australian Government Locator Service)등 각 시스템을 연동시키기 위하여 표준화의 중요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는 2005년부터 <공공기관의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하여 의무적으로 자료관시스템과 전문관리기관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각 시스템간 자료의 호환성을 갖추기 위해 국제 표준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정부 부처별로 수행하는 업무 영역과 하위 업무에 대한 어휘통제용어사전을 하루바삐 만들어 자료 검색 시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영화 기록의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scription about Archival Materials in Film Archives)

  • 김진성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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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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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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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영화 기록은 인간의 문화 활동에서 만들어지고 그에 관련된 정보를 장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류의 기억이며 기록이다. 다만, 영화 기록의 주된 생성목적이 공공 업무활동의 사실적인 내용을 증거하는데 있다기 보다는 민간의 문화적인 창작 내용을 재현하는데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공공분야의 시청각기록과는 차이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영화 기록 특유의 물리적 지적 특성을 반영하여 기술 원칙과 규정을 제정해야 한다. 기술 업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목적과 규칙에 기반한 문서화된 규칙이 필요하므로 더블린 코어, ISAD(G), FIAF Rules라는 관련 국제 기술 규칙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화 아카이브의 기록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영역과 요소의 구성에 중대한 변화를 줄 필요가 있었다. 본 연구의 핵심적인 주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 기록을 작품과 개별 자료라는 관념적인 존재와 실제적인 존재로 구분 하는 것이다. 둘째, 영화 기록의 내용, 맥락, 구조를 이해하고 반영하는 것이다. 셋째, 영화 기록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영역과 요소를 설정하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제안된 영역 및 요소는 2개 부분에서 각각 6개 및 8개 영역, 22개 및 25개 요소이다. 이 영역 및 요소(안)은 특정 영화 아카이브의 현황이나 정책을 참고하여 작성된 것이 아닌 일반형이기에 해당 영화 아카이브별로 특정한 요소나 하위 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