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i-sm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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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dity of Self-reported Hypertension and Factors Related to Discordance Between Self-reported and Objectively Measured Hypertension: Evidence From a Cohort Study in Iran

  • Najafi, Farid;Pasdar, Yahya;Shakiba, Ebrahim;Hamzeh, Behrooz;Darbandi, Mitra;Moradinazar, Mehdi;Navabi, Jafar;Anvari, Bita;Saidi, Mohammad Reza;Bazargan-Hejazi, Shahrzad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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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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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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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Self-reporting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incidence and prevalence of hypertension (HTN).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validity of self-reported HTN and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discordance between self-reported and objectively measured HTN in participants in the Ravansar Non-Communicable Diseases (RaNCD) cohort. Methods: The RaNCD cohort included permanent residents of Ravansar, Iran aged 35-65 years. Self-reported data were collected before clinical examinations were conducted by well-trained staff members. The gold standard for HTN was anti-hypertensive medication use and blood pressure measurements. The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and overall accuracy of self-reporting were calculated. Univariate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to examine the discordance between self-reported HTN and the gold standard. Results: Of the 10 065 participants in the RaNCD, 4755 (47.4%) were male. The prevalence of HTN was 16.8% based on self-reporting and 15.7% based on medical history and HTN measurements. Of the participants with HTN, 297 (18.8%) had no knowledge of their disease, and 313 (19.9%) had not properly controlled their HTN despite receiving treatment. The sensitivity, specificity, and kappa for self-reported HTN were 75.5%, 96.4%, and 73.4%, respectively. False positives became more likely with age, body mass index (BMI), low socioeconomic status, and female sex, whereas false negatives became more likely with age, BMI, high socioeconomic status, smoking, and urban residency. Conclusions: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self-reported HTN were acceptable, suggesting that this method can be used for public health initiatives in the absence of countrywide HTN control and detection programs.

중국 공익광고에 나타난 공포소구의 시각적 표현 -중국 황하상(黃河奬) 공익포스터를 중심으로- (Visual Representation of Fear Appeals in Chinese Public Service Advertising -Focused on HuangHe Award-winning Public Service Posters-)

  • 타오진;양종훈;이상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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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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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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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공익광고는 공중의 이익 증대를 목적으로 집행되는 설득커뮤니케이션 활동의 한 형태이다. 공익광고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공중의 긍정적인 태도나 적극적인 행동 변화를 실질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광고전략이 구체화 되어야 한다. 중국은 급격한 사회 변화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공익광고를 적극적으로 집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창작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효과 제고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국 공익광고에 나타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써의 소구방식을 살펴보고 설득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고찰해보고자 했다. 2016년 황하상 수상작 공익광고 포스터 중 공포소구를 활용한 33편을 대상으로 공포소구의 시각적 표현방법을 분석함으로써 효과적인 표현 전략을 구체화하고자 했다. 분석 결과 안전운전과 금연캠페인에서 공포소구가 가장 빈번하게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검정과 흰색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메인비주얼 표현방법은 '사실적' 형식, '사실적 구상' 형태, '사진' 유형, '암시연상' 및 '과장된 표현'이 주로 사용되었다. 본 연구는 중국 공익광고의 제고를 위한 이론적, 실증적 정보를 제공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Nattokinase fibrinol의 섭취가 혈전 용해능 및 동맥경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tokinase fibrinol supplementation on Fibrinolysis and Atherogenesis)

  • 노경희;박충무;장지현;신진혁;조미경;김정옥;송영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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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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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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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NKF 정제를 단기 (4,000 U를 1회 투여)와 장기(2,000 U를 매일 1회 4주 투여) 실험을 통하여 NKF의 혈전용해 개선 및 항 동맥경화효과를 검증하였다. 임상대상자는 20세${\sim}$31세의 건강한 성인으로 하루 흡연량이 하루 1갑 이상인 고혈압 또는 항 혈전증 약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을 선정하여 무작위로 placebo군과 NKF군으로 분류하여 이중맹검법으로 실험을 하였다. NKF와 placebo 정제는 (주)HK바이오텍에서 제공하였다. 단기시험은 placebo군(10명)과 NKF군(29명)을 대상으로 NKF 섭취전과 섭취 1, 2, 4시간에 혈전용해효과를 검토하였고, 장기시험은 placebo군 10명과 NKF군 15명에게 NKF 섭취 전과 섭취 후 매주 혈전용해효과 및 혈압개서효과를 검토하였다. 단기시험에서 fibrin clot 용해능은 placebo군에 비해 NKF군에서는 섭취 후 2시간에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4시까지 그 활성이 유지되었다. ECLT도 NKF 섭취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placebo군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aPTT는 섭취 후 4시에 섭취 전에 비해 12.5%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시험에서는 수축기와 이완기 혈압이 placebo군에서는 섭취 4주에 섭취 전에 비해 2.8%와 3.5%로 증가하였고 NKF군에서는 각각 1.3%와 1.0% 감소하여 두 군 모두에서 유의차는 없었다. Fibrin clot 용해능은 NKF군에서 1주에 증가하여 4주에도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ECLT는 NKF군은 섭취 전에 비해 1주에 현저하게 감소되어 4주 후까지 유사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NKF의 효과를 볼 수 있었지만, placebo군에서는 효과가 없었다. 따라서 NKF는 PT와 aPTT를 개선하여 전 처리 기간 placebo군에 비해 혈액응고시간을 유의적으로 지연시켰다. 또한 NKF 섭취는 TG/HDL-cholesterol을 감소시켜 항 동맥경화 지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단기와 장기 임상시험에서 NKF는 fibrin clot 용해능을 증가시키고 ECLT를 감소시키며 PT와 aPTT를 지연시켜 혈전 용해능을 상승시키며, TG/HDL-cholesterol을 낮추어 혈중 지질수준을 개선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유익하게 작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소 섭취와 고감도 C-반응단백과의 연관성 연구 : 2015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Association between nutrient intake and serum high sensitivity C-reactive protein level in Korean adults: Using the data from 201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윤주경;송수진;조진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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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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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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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건강한 한국 성인 2,624명을 대상으로 염증 지표인 CRP의 분포를 파악하고 성별, 연령 (50세 기준), 비만여부 ($25kg/m^2$ 기준)로 구분하여 CRP 그룹 (1 mg/L 기준)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지표, 생활습관 특성, 영양소 섭취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건강한 성인에 해당하는 대상자들의 평균 CRP는 $0.95{\pm}0.03mg/L$으로, 국외에서 조사된 타 인종의 수치보다 낮은 수준에 해당한다. 남성, 50세 이상, 비만인 경우 평균 CRP가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LCRPG과 HCRPG을 비교한 결과, 대상자의 분류에 따라 다른 특징을 보였고 대상자의 분류에 관계 없이 비만 여부, 허리둘레, 공복혈당의 경우 HCRPG이 더 높으며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LCRPG에서 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식사 변수 외에 흡연자와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HCRPG에 더 많고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대상자는 LCRPG에 더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러한 생활습관이 CRP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교란인자의 보정 후 여성에서 HCRPG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LCRPG보다 유의적으로 낮았으며, 50세 이상의 대상자에서 LCRPG 보다 HCRPG의 오메가3 지방산의 섭취량은 적었으며,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높았다. 또한 비만에 해당하는 대상자 중 HCRPG에서 지방의 에너지 기여율이 높고 지방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량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흡연, 신체활동과 같은 생활 습관뿐 아니라 식이섬유, 지방의 섭취량, 열량 에너지 섭취의 구성 또한 CRP 수준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식사와 만성염증과의 관련성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인슐린양 성장 인자 결합 단백-3 유전자 -202 좌위의 다형성에 따른 비소세포폐암의 위험도 (Promoter -202 A/C Polymorphism of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Gene and Non-small Cell Lung Cancer Risk)

  • 문진욱;장윤수;한창훈;강신명;박무석;변민광;정우영;박재준;유경남;신주혜;김영삼;장준;김성규;김희정;김세규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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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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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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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인슐린양 성장 인자 결합 단백-3(Insulin-like growth factor (IGF) binding protein-3 (IGFBP-3))는 혈액 내에서 IGF와 결합하여 복합체 혹은 저장소로 작용함으로써, IGF가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여 IGF의 항세포사멸(antiapoptosis) 및 세포분열 촉진의 기능을 억제한다. 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도리어 IGFBP-3가 IGF의 파괴를 억제하여 IGF에 의한 암세포의 분화 및 성장을 촉진할 수도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혈액내 IGFBP-3 수치는 IGFBP-3 유전자의 -202 좌위(locus)의 다형성(polymorphism)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저자 등은 제한 효소(restriction enzyme)를 이용하여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IGFBP-3 유전자 -202 좌위의 다형성을 분석함으로써, 이 좌위의 다형성이 비소세포폐암의 위험도와 연관되어 있는지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104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군과, 연령, 성별, 흡연력이 비슷한 104명의 대조군을 비교 분석하였다. 대조군에서 -202 좌위 유전자 다형성의 빈도는 AA형 48명 (46.2%), AC형 45명 (43.3%), CC형 11명 (10.5%)이었고,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202 좌위 유전자 다형성의 빈도는 AA형 67명(64.4%), AC형 35명 (33.7%), CC형 2명 (1.9%)이었다. -202 좌위의 유전자 다형성에 있어서 대조군과 비소세포폐암 환자군 사이에 유의한 빈도 차이가 있었으며 (p < 0.05, Pearson's ${\chi}^2-test$), 비소세포폐암의 위험도는 -202 좌위의 AA형에서 가장 높고 CC형에서 가장 낮았다. CC형을 기준으로 하면 AC형의 비교 위험도는 2.60 (95% 신뢰구간: 0.89 - 8.60)이었으며 AA형의 비교 위험도는 5.89 (95% 신뢰구간: 1.92 - 21.16)이었다. 본 연구 결과는, IGFBP-3 유전자의 -202 좌위(locus)의 다형성(polymorphism)이 비소세포폐암의 위험인자 중의 하나일 가능성을 제시하며, 따라서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항암치료 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표적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보건진료소(保健診療所)와 업무실태(業務實態)와 개선방안(改善方案) (Performance State and Improvement Countermeasure of Primary Health Care Posts)

  • 박영희;감신;한창현;차병준;김태웅;지정애;김병국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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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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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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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보건진료소의 보건의료환경 및 근무여건, 업무현황과 개선에 대한 보건진료원의 의견을 파악하여 향후 보건진료소의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경상북도 소재 보건진료소(1996년 330개소, 1999년 313개소)의 운영상황보고서에 의한 업무 변화량을 분석하였으며, 보건진료원 280명의 설문자료를 분석하였다. 운영상황보고서에 의한 보건진료소의 관할인구 추이는 1996년에 비해 1999년에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노인인구는 증가하였다. 운영상황보고서에 의한 보건진료소의 업무 활동상황은 1996년도에 비해 전반적으로 증가하였고, 진찰 및 투약관리, 검사, 성인병 및 만성질환관리, 노인건강, 가정방문이 특히 증가하였으며, 전염병 관리와 결핵관리에서 부분적인 감소를 보였다. 재정운영상태는 50.4%가 운영이 잘된다고 하였고, 1.4%만이 운영하기 곤란하다고 하였는데, 현 근무지 근무연수가 많을수록(p<0.05), 그리고 도시근교일수확, 인구가 많을수록, 진찰 및 투약건수가 많을수록(p<0.01) 운영이 잘 된다고 하였다. 보건진료원의 직업적 긍지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는데, 그 중 하는 일의 중요함이 94.6%로 가장 긍정적이었고, 역할과 임무에 대한 만족정도는 현 근무지 근무연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0.05). 보건진료원들의 보건기관과 민간의료기관과의 협조정도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는데, 보건소와 협조정도는 연령이 많을수록, 근무 경력이 길수록 긍정적인 응답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1), 현 근무지 근무연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p<0.05). 보건진료원들은 운영협의회, 마을건강원, 지역사회조직과도 협조적이다는 응답이 모두 70% 이상이었다. 보건진료소 사업계획서는 96.4%가 적성하였으며, 제2기 지역보건의료계획서 작성에는 11.4%만이 참여하였다. 관할지역주민의 혈압과 흡연여부를 70% 이상 파악하고 있는 보건 진료원은 각각 88.2%, 63.9% 였는데, 혈압파악률은 보건진료원의 연령이 많을수록(p<0.01), 교육정도가 전문대학 이하인 경우(p<0.05)에서 높았다. 보건진료원의 지난 3년 동안에 보수교육외 교육 참여율, 연구사업 참여율은 각각 27.5%로 저조했으며, 보건진료소 수입으로 주민환원 사업을 실시한 경우는 65.4%였다. 보건진료원들이 생각하는 보건진료소의 필요 정도는 국가적 측면, 소속시군 측면, 관할지역 측면에서 모두 95% 이상이 매우 필요 또는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53.9%가 보건진료소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폐쇄 및 폐쇄 예정된 보건진료소에 대하여 보건진료원은 담당 부서의 보건진료소 업무에 대한 인식부족 및 행정편의, 보건진료원의 신분이 법률로 보장되지 않은 별정직이어서, 단체장의 의지 등을 주된 이유로 제시하였다. 보건진료원은 향후 보건진료소에 대한 평가기준에 대해 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의 보건의료서비스 대상자수, 주민의 의견, 인구 규모, 일상생활권을 고려한 교통상황 등의 순으로 제시하였으며, 보건진료원에 대한 평가기준으로는 보건사업실적, 주민과의 유대정도, 진료실적, 행정 및 업무처리 능력 등의 순으로 제시하였다. 객관적인 평가 후 일정기준이하의 보건진료소에 대한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 보건진료원은 현 구조 유지하면서 업무개선, 도시 의료취약지역으로의 보건진료소 위치 조정 등을 많이 제시하였다. 보건진료소의 가장 필요한 개선부문으로는 절반 이상인 52.5%가 보건진료원의 업무조정이라고 하였으며, 향후 보건진료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여야 한 사업으로는 당뇨 및 고혈압 관리, 방문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등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향후 보건진료소가 일차보건의료의 가치체계를 잘 반영하는 조직이 되기 위하여는 지역사회 보건의료요구에 부합하는 업무개선이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만성질환관리사업, 방문보건사업, 노인보건사업 등이 활성화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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