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d Validity of the M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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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핵심역량 진단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 : M대학교를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cale for Diagnosing the Core Competency of University Students: M University Case Study)

  • 이미라;김누리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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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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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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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우리나라의 대학들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태도를 갖추고 이를 준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 중이며 이 중 많은 대학들이 핵심역량 기반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여 교육성과를 확인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진단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전문화된 해양인력을 양성하는 M대학의 경우에도 대학의 특수성을 반영한 핵심역량 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대학의 핵심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하고 이를 타당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첫째, 문헌고찰을 중심으로 예비문항을 개발하였고, 둘째, 문항분석 및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종 검사를 실시하여 총 52개의 문항이 도출되었고 이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확보하였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검사 도구는 학생들의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개별 핵심역량 수준을 진단하여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해사 및 해양 특성화를 갖춘 대학의 차별화된 인재를 기르기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 가능할 것이다.

전산화단층촬영법을 통한 한국인의 구개 저작 점막 두께에 대한 연구 (Measurement of soft tissue thickness on posterior palatal area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in Korean population)

  • 송지은;채경준;정의원;김창성;최성호;조규성;김종관;채중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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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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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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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measure the thickness of masticatory mucosa in the hard palate as a donor site for mucogingival surgery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CT), Thickness measurements were performed in 84 adult patients who took CT on maxilla for implant surgery and 24 standard measurement points were defined in the hard palate according to the gingival margin and mid palatal suture. Radiographic measurements were utilized after calibration for standardization. Data were analyzed to determine the differences in mucosal thickness by gender, age, tooth positions and depth of palatal vaul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Mean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was $3.93{\pm}0.6mm$ and females had significantly thinner mean masticatory mucosa($3.76{\pm}0.56mm$) than males($4.04{\pm}0.6mm$)(p<0.05). 2. The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increased by aging. 3. Depending on position, masticatory mucosa thickness increased from canine to premeolar, but decreased at the first molar, and increased again in the second molar region(p<0.0001). 4.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were indentified between low palatal vault group and high palatal vault group(p>0.05). The results suggest that canine and premolar area appears to be the most appropriate donor site for soft tissue grafting procedure. The measurement of the thickness of palatal masticatory mucosa by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can offer useful information clinically but further studies in as-sessing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method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is needed.

한글판 뇌진탕후증후군 척도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Korean version of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

  • 윤미리;고영훈;한창수;조숙행;전상원;한창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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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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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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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연구목적 본 연구는 Lees-Haley가 1992년 개발한 Postconcussional Syndrome Questionnaire(PCSQ)의 한글판(K-PCSQ)을 개발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밝히고자 시행되었다. 방 법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외래에 내원한 외상성 뇌 손상 환자들 중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10(ICD-10)의 뇌진탕후증후군, 기질성 정신질환(기질성 기분장애, 기질성 불안장애, 기질성 인격장애, 기질성 감정이변성장애)의 진단기준을 만족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포함하였다. 환자들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형 평가 척도인 K-PCSQ, State and Trait Anxiety inventory(STAI-I. II),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CESD)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PCSQ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평가하였으며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K-PCSQ의 Cronbach's alpha 값은 0.956,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0.836이었으며 STAI-I. II, CESD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인 분석 결과 K-PCSQ는 4개의 요인구조를 보였으며, 제 1 요인은 '기분 및 인지 증상' 요인, 제 2 요인은 '신체 증상' 요인, 제 3 요인은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 요인, 제 4 요인은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요인으로 나타났다. 뇌진탕후 증후군 환자와 기질성 정신질환 환자 두 군에서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를 비교하였을 때 두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과장 또는 부주의한 응답' 항목에 답변한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K-PCSQ의 총점과 4가지 하위 요인의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 론 본 연구는 K-PCSQ가 두부외상으로 인한 정신의학적 증상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도구임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인 유용성의 평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녀가 있는 맞벌이가정의 건강성 척도 개발 연구 (Scale Development of Family Strength for Dual-Earner Families with Children)

  • 송혜림;고선강;강은주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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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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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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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는 가정의 건강성 척도와 관련된 논의 그리고 맞벌이가정의 특성에 주목하여 맞벌이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건강성 척도를 개발하였다. 가정의 건강성은 생활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되어 온 주제로서 이론적 근거와 다양한 내용이 축적되어 있다.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을 계기로 가정의 건강성은 현장에서 수행되는 사업에 반영되어, 그 실천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취업과 함께 맞벌이가정이 증가하고 있는데, 맞벌이가정의 특성상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요소에서의 건강성 측정 그리고 건강성 증진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가정의 건강성, 맞벌이가정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맞벌이가정의 건강성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 초안을 개발하였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예비문항을 선정하였다. 이에 대한 예비조사를 거쳐 80개 문항으로 맞벌이가정의 건강성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 초안을 마련하였다. 척도의 타당성과 신뢰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영유아기/학령전기 자녀를 둔 맞벌이 여성과 남성 800명을 대상으로 본조사를 실시하였고, 최종 747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4개 영역 49문항을 도출하였으며, 신뢰도분석과 상관관계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항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한 후, 최종적으로 척도를 확정하였다. 확정된 척도는 기본토대(기본생활, 경제생활, 자원관리), 부모역할(나와 배우자의 부모역할), 사회적 관심과 참여(시민의식과 자원봉사, 여가공유, 지역사회 네트워크) 그리고 일생활균형(일가정 조화, 가족역할공유 및 평등한 역할분담)이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족센터 등 현장에서 맞벌이가정 대상 사업을 실시할 때 초기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그 결과를 기초로 컨설팅, 교육, 상담, 다른 프로그램 연계 등이 이루어져, 현장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향후 여러 다양한 형태의 가정을 위한 맞춤형의 건강성 척도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척도가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이 척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담당자 양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의 역동적 변화를 반영, 척도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자료의 보완이 필요하다.

한국판 동성애자/양성애자 다차원 정체성 척도 타당화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Lesbian, Gay, and Bisexual Identity Scale)

  • 이소정;김은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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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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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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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의 정체성을 다차원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Mohr와 Kendra(2011)가 개발한 The Lesbian, Gay, and Bisexual Identity Scale(LGBIS)을 한국어로 번안하고 타당화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어로 번역한 LGBIS를 201명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에게 실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요인 부하량이 낮은 한 문항을 삭제하고 8개 하위요인(26문항)으로 한국판 LGBIS를 구성하였다. 8개 하위요인은 원척도와 동일하게 수용걱정, 은닉 동기, 정체성 불확신, 내면화된 동성애 부정, 고된 과정, 정체성 우월, 정체성 긍정, 정체성 중심이었다. 또한, 한국판 LGBIS의 신뢰도를 살펴본 결과, '은닉 동기'를 제외한 모든 하위요인의 내적합치도는 만족스러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음으로, 210명의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8요인 모형(26문항)이 양호한 적합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국판 LGBIS의 타당도 검증을 위해, 각 하위요인과 정체성 및 심리적 기능을 측정하는 척도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한국판 LGBIS는 총 26문항, 8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척도로, 국내 동성애자와 양성자에게 사용하기에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학에 대한 태도 측정 도구 개발 (Development of the Instrument for Assessment the Attitude toward Engineering)

  • 최유현;박기문;류승민;이정균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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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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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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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공과대학생들의 공학에 대한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 개발을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를 기초로 공학에 대한 태도의 조작적 정의와 범주를 마련하였고 공학에 대한 태도 측정 문항을 개발한 후, 공과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 연구에서는 태도의 본질적 측면에 근거하여 인지적 변인으로는 '공학의 가치에 대한 태도'와 정의적 변인으로 '공학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공학 학습에 대한 태도', 행동적 변인으로 '공학 활동에의 참여'로 선정하였다. 이에 따른 하위영역은 첫째, 공학의 가치에 대한 태도에는 학문/직업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개인적 가치로 분류되었다. 둘째, 공학에 대한 일반적 태도와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에는 일반적 태도,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자아효능감, 두려움, 흥미, 협동)로 분류되었다. 셋째, 공학 활동에의 참여는 공학 학습에 대한 태도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검사 도구를 현장에 적용한 결과, 공학학습에 대한 태도 중에서 자기 개념과 자아효능감을 자아효능감으로 통합하고 1개 문항의 독단적 요인 수는 제거하였으며, 요인분석(Verimax)을 통해 최종적으로 3개 변인과 9개 하위영역, 39개 문항으로 구성된 대한 일반를 '공학에 대한 학에 대한 일반'(Instrument of Assessment the Attitude toward Engineering, IAAE)로 명명하였다. 이 측정 도구는 공과대학생의 공학에 접근하는 태도를 알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면 유용하리라 판단된다.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에 관한 연구 :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The study on the policy for the formation of the innovation cluster : Focus on Pangyo Technovalley in Gyeonggi-Province)

  • 임종빈;조형례;정선양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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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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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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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지역혁신체제와 클러스터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혁신 클러스터의 성공요인을 지역혁신체제 관점에서 제도적 수단, 물리적 수단, 사회적(인적) 수단으로 분류하였다. 연구사례로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혁신 클러스터 정책에 대해 광교테크노밸리 산업혁신클러스터협의회,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이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경기도의 혁신클러스터 정책이 융합형 제3세대 RIS로 진화하고 있으며, 중요한 정책요인은 '최신 경영 및 기술정보 취득 지원',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지원', '판교지원단의 기능 강화', '공동연구 장비 및 시설 인프라 지원', '법률, 금융, 투자, 행정 등 지원시설', '탁아 등 공공보육시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이론적 차원에서 다뤄졌던 지역혁신체제의 핵심구성요인들에 대해 혁신클러스터 사례를 통해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관련 정책 입안자들에 대해 정책 시사점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큰 함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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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체전굴 측정 방법의 개발 (Development of The New Instrument for Measuring of Trunk-Hip Forward Flexion)

  • 이건범
    • 한국운동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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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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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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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목적은 간단하고 실용적이며, 타당성, 신뢰성, 객관성이 높은 체전굴 유연성 측정 도구를 개발하는데 있으며, D여자 대학교의 스포츠학 전공 여대생 44명이 자발적으로 연구의 피검자로 참여하였다. 새 측정 도구의 신뢰도와 객관도 검사는 재검법의 평균 측정값을 사용하여 이원 혼합효과 모델에 의한 급내 상관 계수를 산출하였다. 검사자별 1차와 2차의 급내 상관 계수는 L은 R = .994, Y는 R=.993, 1차와 2차 검사의 L과 Y검사자간 급내 상관 계수는 R = .985, R=.986으로 모두 상관도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 개발한 체전굴 측정 도구의 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Leighton-flexometer-tests의 원리를 이용한 Takei 의 flexometer를 준거 검사 도구로 사용하였으며, 1차 검사와 2차 검사에서의 새로운 체전굴 유연성 측정 도구와 준거 검사 도구 측정값의 Pearson 적률 상관계수는 각각 r = .962와 r = .960로 1, 2차 검사 모두 아주 높은 상관도를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새로 개발한 체전굴 검사는 타당도, 신뢰도, 객관도가 매우 높고 실용적인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음이 밝혀졌다.

문화재 보존원칙으로 본 창경궁 조경 복원정비 양상 해석 (Interpretation of Landscape Restoration and Maintenance in Changgyeonggung Palace through the Preservation Principles of Cultural Heritage)

  • 강재웅;소현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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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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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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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근대경관이 병존하는 창경궁을 대상으로 조경 복원정비 양상의 타당성을 해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담관리 조직에 따른 조경 복원정비 태도 변화를 이해하였다. 1908년 어원사무국의 황실재산 국유화와 환경미화, 1961년 문화재관리국 출범과 1963년 사적 지정에 따른 문화재 보존, 1983년 창경궁사무소의 복원 후속처리로서 환경정화, 1999년 문화재청 승격과 2019년 궁능유적본부 발족 이후 전문적 조경관리와 관람환경 제공이 포함된다. 둘째, 해방 이후 '창경원 환경정화기(1954~1977)'에는 유원지 시설의 기능 복구, 벚꽃놀이를 위한 시설 설치, 국립동물원 도약을 위한 환경정화가 이루어졌다. '창경궁 중건기(1983~1986)'에는 도시공원 기능을 포함한 복원정비 공사, 완충기능의 유보녹지 설정, 외부공간의 전통적 재조성, 산림지역 통합 정비가 진행되었다. '전통조경공간 보완기(1987~2009)'는 소나무로 획일화된 녹지 경관조성, 화계 중심의 다양한 식생 경관이 도입되었고, '관람환경 개선·정비기(2010~2022)'는 활용을 전제로 한 기본계획 수립되었으나 단위 공간에 집중된 소극적 정비가 고수되고 있다. 셋째, 조경 복원정비의 타당성과 관련하여 문화재 보존원칙의 '고유성' 측면에서 권역별 궁제의 회복이 전각이 밀집한 구역에서 40여 년간 확장되지 않음을 파악하였다. 또한, 다층위의 역사를 존중하는 여부로서 '시대성'은 두 차례 창경궁의 복원기준연대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고려되지 않았다. 조선과 근대의 원상이 병존하는 후원 권역의 대온실 일원은 자수화단, 춘당지가 하나의 영역으로서 '완전성'을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문화재 공간의 활용 실태로 파악한 '효용성'은 내·외전 권역과 다른 프로그램들로 집중된 대온실과 춘당지의 장소성 확립을 시사한다.

모자건강관리를 위한 위험요인별 감별평점분류기준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isk Factors for Maternal and Child Health Care Program with Emphasis on Developing the Risk Score System)

  • 이광옥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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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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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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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For the flexible and rational distribution of limited existing health resources based on measurements of individual risk, the socalled Risk Approach is being propos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as a managerial tool in maternal and child health care program. This approach, in principle, puts us under the necessity of developing a technique by which we will be able to measure the degree of risk or to discriminate the future outcomes of pregnancy on the basis of prior information obtainable at prenatal care delivery settings. Numerous recent studies have focussed on the identification of relevant risk factors as the Prior infer mation and on defining the adverse outcomes of pregnancy to be dicriminated, and also have tried on how to develope scoring system of risk factors for the quantitative assessment of the factors as the determinant of pregnancy outcomes. Once the scoring system is established the technique of classifying the patients into with normal and with adverse outcomes will be easily de veloped. The scoring system should be developed to meet the following four basic requirements. 1) Easy to construct 2) Easy to use 3) To be theoretically sound 4) To be valid In searching for a feasible methodology which will meet these requirements, the author has attempted to apply the“Likelihood Method”, one of the well known principles in statistical analysis, to develop such scoring system according to the process as follows. Step 1. Classify the patients into four groups: Group $A_1$: With adverse outcomes on fetal (neonatal) side only. Group $A_2$: With adverse outcomes on maternal side only. Group $A_3$: With adverse outcome on both maternal and fetal (neonatal) sides. Group B: With normal outcomes. Step 2. Construct the marginal tabulation on the distribution of risk factors for each group. Step 3. For the calculation of risk score, take logarithmic transformation of relative proport-ions of the distribution and round them off to integers. Step 4. Test the validity of the score chart. h total of 2, 282 maternity records registered during the period of January 1, 1982-December 31, 1982 at Ewha Womans University Hospital were used for this study and the“Questionnaire for Maternity Record for Prenatal and Intrapartum High Risk Screening”developed by the Korean Institute for Population and Health was used to rearrange the information on the records into an easy analytic form. The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risk score chart constructed on the basis of“Likelihood Method”ispresented in Table 4 in the main text. 2) From the analysis of the risk score chart it was observed that a total of 24 risk factors could be identified as having significant predicting power for the discrimination of pregnancy outcomes into four groups as defined above. They are: (1) age (2) marital status (3) age at first pregnancy (4) medical insurance (5) number of pregnancies (6) history of Cesarean sections (7). number of living child (8) history of premature infants (9) history of over weighted new born (10) history of congenital anomalies (11) history of multiple pregnancies (12) history of abnormal presentation (13) history of obstetric abnormalities (14) past illness (15) hemoglobin level (16) blood pressure (17) heart status (18) general appearance (19) edema status (20) result of abdominal examination (21) cervix status (22) pelvis status (23) chief complaints (24) Reasons for examination 3) The validity of the score chart turned out to be as follows: a) Sensitivity: Group $A_1$: 0.75 Group $A_2$: 0.78 Group $A_3$: 0.92 All combined : 0.85 b) Specificity : 0.68 4) The diagnosabilities of the“score chart”for a set of hypothetical prevalence of adverse outcomes were calculated as follows (the sensitivity“for all combined”was used). Hypothetidal Prevalence : 5% 10% 20% 30% 40% 50% 60% Diagnosability : 12% 23% 40% 53% 64% 75%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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