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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에 관한 연구 (Study on Self-esteem, Communication Skills, and Empathy in Junior College Students)

  • 이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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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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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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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일 전문대 학생 253명이었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계열(F=3.816, p<.05), 경제수준(F=7.960, p<.001), 가족관계(F=11.984, p<.001), 전공만족도(F=6.800, p<.001)에 따라, 의사소통능력은 계열(F=3.097, p<.05), 가족관계(F=13.642, p<.001), 전공만족도(F=3.323, p<.05)에 따라, 공감능력은 성별(t=4.130, p<.001), 학년(t=2.049, p<.05), 계열(F=7.392, p<.001) 종교(t=2.507,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r=.422, p<.001),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r=.159, p<.05),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r=.430, p<.001)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사소통능력(${\beta}=.39$, p<.001)과 성별(${\beta}=.18$, p<.01)로서 공감능력을 27.1%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사소통능력 배양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결혼이주여성의 자궁경부암(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백신 접종의도 영향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Intention to Receive HPV Vaccination among Marriage-Immigrant Women)

  • 손예동;안옥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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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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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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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HPV 지식, HPV 백신 접종 태도 및 HPV 백신 접종 의도를 확인하고, HPV 백신접종 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J도 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3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는 HPV 지식, HPV 백신 접종 태도, HPV 백신 접종 의도를 사용하였으며, 자료수집기간은 2017년 9월 28일부터 12월 21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결혼이주여성의 HPV 지식은 낮았고(2.74점), HPV 백신 접종 태도는 긍정적인 편이었다(36.66점). 또한 HPV 백신 접종 의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출신국가가 베트남인 경우(OR=2.899, p=.048), HPV 백신 교육 요구(OR=5.967, p<.001), HPV 백신 접종 태도(OR=1.083, p=.034)였다. 그러므로 결혼이주여성의 HPV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의료기관이나 대중매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HPV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HPV 백신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의 HPV 백신 접종률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와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Risk Perception, Preventive Health Behavior from Coronavirus disease-2019 in Nursing Students)

  • 김해진;천의영;유장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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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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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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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식 및 위험지각과 예방적 건강행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A시 S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9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2020년 8월 1일에서 8월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고, SPSS WIN 18.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 나이, 주관적 성적수준에 따라 지식 차이가 나타났고, 학년에 따라 위험지각 차이가 나타났으며,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예방적 건강행위 차이가 나타났다. 예방적 건강행위는 지식, 위험지각과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예방적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은 나이(β=.188, p<.01), 주관적 건강수준(β=-.245, p<.001), 지식(β=.254, p<.001), 위험지각(β=.191, p<.001), 총 설명력은 18.9%(F=17.904, p<.001)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나이, 주관적 건강수준, 지식, 위험지각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추후 간호대학생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예방적 건강행위에 대한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고 영향요인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난청 고령자의 우울정도, 인지기능, 의사소통능력 및 정량뇌파 분석 연구 (A Study on Analysis of Depression, Cognition, Communication, and Quantitative Electroencephalogram in Hearing Impaired Elderly)

  • 김형재;원희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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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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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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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난청 고령자의 우울정도, 인지기능, 의사소통능력 및 정량뇌파를 분석하고, 관련성을 규명할 목적으로 시도하였다. Y 시 소재의 S 청능재활 센터를 내원한 60세 이상의 난청 고령자 중 모집공고문을 통해 남성 37명, 여성 26명이 2020년 6월 20일부터 2020년 9월 3일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대상자의 전반적인 특성, 우울정도, 인지기능을 평가하였다. 의사소통능력의 척도인 단어인지도는 한국표준 단음절어를 사용하여 진단용 청력검사기로 평가하였다. 정량뇌파는 전전두엽 Fp1과 Fp2에 건식 전극을 사용하여 2채널 뇌파 측정기로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으로 인구 사회학적 특성 파악을 위한 빈도분석, 변수간 Pearson's correlation분석, 3분할 집단 간 One-way ANOVA분석을 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의사소통능력은 전전두엽 좌우 대칭성(**p<.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뇌 정신적 산만 및 스트레스(*p<.05)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그러나 우울정도와 인지기능과는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의사소통능력에 따른 3분할 집단별 차이 검정에서도 전전두엽 좌우 대칭성(**p<.01)이 우울정도와 인지능력보다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는 정량뇌파에서 측정된 전전두엽 좌우 대칭성이 난청 고령자의 의사소통능력의 강력한 생체적 지표 가능성을 시사 하였다.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가 수면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martphone addiction and stress on sleep quality among university students)

  • 김세희;민지원;박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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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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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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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수면은 건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특히 대학생의 수면의 질은 정서적, 신체적 안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일개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고, 이 변수들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료 수집은 국내 재학 중인 대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온라인 설문으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측정도구는 신체활동 정도와 기호식품을 포함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중독 척도, Perceived Stress Scale, 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한국어판 척도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5.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 점수와 스트레스 점수는 여학생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수면의 질은 낮 활동 정도가 낮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높았다. 상관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 스트레스, 수면의 질은 모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수면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 중독(${\beta}=0.041$, p=.001), 스트레스 정도(${\beta}=0.177$, p=.001)이며 설명력은 24.9%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정도가 높을 수록, 스트레스 정도가 심할수록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한 스마트폰 시간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go 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 and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Strategies on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students)

  • 최숙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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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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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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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탄력성, 대인관계능력,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21{\pm}0.5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자아탄력성(r=.443, p<.001), 대인관계능력(r=.400, p<.001),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r=.465,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02$, p<.001), 전공만족(${\beta}=.285$, p<.001), 자아탄력성(${\beta}=.191$, p<.001),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beta}=.251$,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6.2%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확인하기 하기 위한 반복연구가 필요하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일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이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tress Coping Ability and Recovery Resilience on Retention Intention of Nurses in Medium-Sized Hospitals)

  • 배은주;김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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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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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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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소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능력,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재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조사대상은 G지역과 I시에 위치한 150병상 이상의 5개 중소병원 간호사 26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5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IBM SPSS/WIN 23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은 4점 만점에 $2.55{\pm}0.25$점, 회복탄력성과 재직의도는 5점 만점에 각각 $3.47{\pm}0.49$, $2.59{\pm}0.29$점이었다. 또한 재직의도는 스트레스 대처능력(r=.285, p<.01)과 회복탄력성(r=.457, p<.01)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beta}=.117$, p=.027), 간호직 만족도(${\beta}=.345$, p<.001), 스트레스 대처능력(${\beta}=.142$, p=.008), 회복탄력성(${\beta}=.238$, p<.001)이었으며, 재직의도에 대한 설명력은 37.8%였다(F=11.686, p<.001). 따라서 중소병원 간호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간호만족도, 스트레스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재방안이 모색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소병원 내 간호만족도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노력, 개인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구FC 프로축구단의 인적자원혁신 - AOR 모델에 의한 사례분석 - (Human Resource Innovation of Daegu FC ProFootball Club - Case Study of AOR Model -)

  • 도재수;김경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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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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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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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오늘날 프로스포츠 구단들은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극한의 경쟁 환경에 놓여있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구단이 극심한 부진을 겪는 반면 하위권으로 예상되던 구단이 승승장구하는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스포츠 산업에서 인적자원활용과 전략에 대한 고뇌가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대구FC 축구단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여 인적자원혁신에 대한 사례분석을 실시 및 시민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 제시를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으로 국내 프로축구리그 성장과정 및 대구FC 성장과정을 알아보고 인적자원혁신 성공사례분석의 틀로써 Frey, et al.(2015)의 평범한 자원의 논의(the argument for ordinary resources, 이하 AOR)를 제시한다. 이후 대구FC 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함의를 정리한다. 연구결과, 전략적인 자원(용병선수)과 평범한 자원(국내선수)의 조화와 대구FC 구단이 보여준 감독이하 코치진들에 대한 믿음을 성공요인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기여로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시간제(Time) 성격이 강한 스포츠 산업에서 구단들이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구사해야 할 전략들의 방향 중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언급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스포츠 구단들의 전략전술 기초를 풍부히 하였다는 점이다.

간호사의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s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on Job Involvement)

  • 권상민;권말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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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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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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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몰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D도시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05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징 분석,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분석, Scheffe test 사후검정, 상관관계 분석,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셀프리더십 평균 평점은 3.58점, 자기효능감은 3.56점, 직무몰입은 3.36점으로 나타났다. 직무몰입에 대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 결혼상태, 자기효능감, 직위가 직무몰입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영향요인이 높은 것은 셀프리더십이었다. 영향요인의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우선시 하는 셀프리더십과 개인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간호사들의 직무몰입을 높이고, 간호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조직의 목표달성과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호조직과 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대인관계, 대처 및 임상실습만족도가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Self-concept, Interpersonal Relationship, Coping,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유장학;최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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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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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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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대인관계, 대처 및 임상실습 만족도가 전문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자료는 M시와 S시의 2개 대학교, 2개 학과 간호대학생 35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4.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종교유무, 가정의 경제적인 수준, 학교성적에 따라 전문직 자아개념에 차이가 나타났다. 전문직 자아개념은 대인관계. 대처, 임상실습만족도와 모두 순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대인관계(${\beta}=.45$), 적극적 대처(${\beta}=.30$), 종교(${\beta}=.15$), 학교성적(${\beta}=.11$), 소극적 대처(${\beta}=-.12$)가 간호대학생들의 전문직 자아개념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총 설명력은 45.2%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전문직 자아개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 대처, 종교, 학교성적이 고려된 교육적 프로그램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