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Wal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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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성중이염의 임상적 고찰 -특히 구개인두편도절제술을 요하는 소아와의 관계- (Clinical Observation of Middle Ear Effusion Especially in Relation to Children needed Adenotonsillectomy)

  • 김종애;전병권;배정수;김백순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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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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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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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79년 7월부터 1981년 8월까지 부산 침례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한 환자중 삼출성중이염으로 진단된 95례 (159이)에서 임상적인 고찰을 했으며, 고막절개와 중이내 튜브 유치술을 시행한 성인 및 소아군과 T&A를 동시에 시행한 소아군을 비교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성별 분포는 남자가 48례, 여자가 47례 차이가 없었고 연령 분포는 6∼10세 군이 34례 (35%)로 가장 많았다. 2) T & A를 요하는 소아중 14%가 삼출성중이염으로 진단되어 고막절개 및 중이내 튜브 유치술을 동시에 시행했고 이는 같은 기간중의 삼출성중이염 환자의 19%에 해당했다. 3) 양측성 (67%)이 일측성 (33%)인 경우의 두배 였고, 소아환자에서는 양측성이 88%로 현저했으며 T & A를 요하는 소아군에서는 전부가 양측성이었다. 4 ) 중이내 저류액의 성상은 장액성이 49%, 점액성이 33%, 농성이 5%, 혈성이 3%등이었고 성인군에서는 장액성이 59%였으나 소아군 (15세이하)에서는 장액성(41%)과 점액성(43%)의 빈도가 비슷했다. 5) 술전 Tympanogram은 A형이 6%, B형이 91%, C형이 3%였고 이상 Tympanogram(B형 혹은 C형)의 출현 빈도는 T & A를 요하는 소아군(95%)과 요하지 않은 소아군(95%)에서 동일했으며 성인군에서는 93%였다. 6)고막절개 중이내 튜브 유치술후의 기도청력은 T & A를 동시에 시행한 소아군에서 더욱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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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곱 압축단을 줄인 32${\times}$32 비트 곱셈기 (A 32${\times}$32-b Multiplier Using a New Method to Reduce a Compression Level of Partial Products)

  • 홍상민;김병민;정인호;조태원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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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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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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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속동작을 하는 곱셈기는 DSP의 기본 블록 설계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전형적으로 신호처리분야에 있어서 반복 알고리듬은 다량의 곱셈연산을 필요로 하고, 이 곱셈연산을 첨가하고 실행하는데 사용된다. 본 논문은 32×32-b RST를 적용한 병렬 구조 곱셈기의 매크로 블록을 제시한다. Tree part의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변형된 부분곱 발생 방법이 구조레벨에서 고안되었다. 이것은 4 레벨을 압축된 3 레벨로 줄였고, 4-2 압축기를 사용한 월리스 트리 구조에서도 지연시간을 감소시켰다. 또한, tree part가 CSA tree를 생성하기 위한 4개의 모듈러 블록과 결합이 되게 하였다. 그러므로 곱셈기 구조는 부스 셀렉터, 압축기, 새로운 부분곱 발생기(MPPG : Modified Partial Product Generator)로 구성된 같은 모듈에 규칙적으로 레이아웃 될 수 있다. 회로레벨에서 적은 트랜지스터 수와 엔코더로 구성된 새로운 부스 셀렉터가 제안되었다. 부스셀렉터에서의 트랜지스터 수의 감소는 전체 트랜지스터 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설계된 셀렉터에는 9개의 PTL(Pass Transistor Logic)을 사용한다. 이것은 일반적인 트랜지스터 수의 감소와 비교했을 때 50% 줄인 것이다. 단일폴리, 5중금속, 2.5V, 0.25㎛ CMOS공정을 사용하여 설계하고, Hspice와 Epic으로 검증하였다. 지연시간은 4.2㎱, 평균 전력소모는1.81㎽/㎒이다. 이 결과들은 발표된 성능이 우수한 일반적인 곱셈기보다도 성능이 우수하다.

치매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능력향상에 적용된 작업치료 중재에 관한 체계적 고찰 (Systematic Review about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Applied to the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Dementia Patients)

  • 곽성원;나현준;강신욱;남주현
    • 한국임상보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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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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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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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is study analyzes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to improve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in dementia patients and the instruments used to verify their effects through a systematic review and attempts to use the results as preliminary data in selecting further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Method: The databases searched included NDSL, DBpia, RISS, KISS and National Assembly Library with search words including 'Alzheimer's disease', 'Alzheimer', 'daily living' and 'ADL.' The subjects of analysis were a total of 7 studies, and a frequency analysis was used for the usage count of the interventions used in each study. In order to provide evidence, PICO Method was used for sorting. Result: As a result of this study, there were 7 occupational therapy interventions applied to improve ADL in dementia patients, which were used 7 times total. As for the instruments used to validate the effects of the interventions for the ADL, it turned out that '3 studies used AMPS (42.9%),' which was the most, followed by 'Allen Cognitive Level Screen' (ACLS) and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respectively used in 2 studies (28.6%); and 'Modified Barthel Index' (MBI) and 'Philadelphia Geriatric Center IADL' (PGC IADL), respectively used in 1 study. Regarding the qualitative level of evidence, it turned out that 4 studies were Level III (57.1%), followed by 2 studies at Level IV (28.6%) and 1 study at Level I (14.3%).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ed the kinds and frequencies of usage of the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of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improvement of ADL in dementia patients, and the studies of evidence were presented by the PICO Method. It is judg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preliminary data in selecting interventions and instruments to improve the ADL in dementia patients. In the future, studies should be carried out on the ADL in other areas related to dementia.

FREQUENCY OF COTTONSEED CAKE SUPPLEMENTATION FOR YEARLING HEIFERS ON BLUE GRAMA RANGE

  • Rafique, S.;Wallace, J.D.;Parker, G.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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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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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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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Yearling replacement heifers were used in a two-year study at the Fort Stanton Experimental Ranch near Capitan, New Mexico, USA to compare frequency (once versus three times weekly) of feeding a cottonseed cake supplement. The study involved periods of 130 days (January 4 through May 14) in 1985, and 146 days (December 4 through April 29) in 1986. In each year, supplemental periods were just before the breeding season (natural breeding in multiple-sire groups) that lasted for 75 days during first year and 60 days during second year. During the first year, all (83) heifers (Angus $\times$ Hereford) were supplemented at a level equivalent to 45 kg/head daily and during second year, all (69) heifers (Angus $\times$ Hereford, Hereford) were fed at a level equivalent to .68 kg/head daily. In the first year, heifers were sorted by initial weight into two replications, i.e., those weighing under 223 kg were placed in replicate 1 and those weighing over 223 kg were placed in replicate 2. During the second year, heifers were sorted by breed into two replications, i.e., Angus $\times$ Hereford heifers were placed in replicate 1 and Hereford heifers in replicate 2. Each year, half of the heifers in each replication were supplemented once weekly and the other half three time weekly. Weight gains of heifers were similar for the two treatments over both years of study. During the first year, weight gains for heifers supplemented once or thrice weekly (.23 vs .21 kg daily, respectively) did not differ (p>.05) and the same trend for the second year (.15 vs .16 kg daily, respectively) was observed. Similarly, breeding performance was consistent with weight gains and no difference (p>.05) between treatments was observed either year. Lower conception rates during the second tear of study (92 vs 72% for years 1 and 2, respectively) were due mainly to involvement of Hereford heifers that had an average weight of 232 kg at the start of breeding season and conception rate of 54% (averaged across both supplemental treatments). Based on the combined results of both trials, frequency of supplementation did not affect growth rate of yearling heifers nor did it influence their subsequent conception rate.

AEC 사용 유무에 따른 영상의 화질평가 (Quantitative Evaluation of Image Quality using Automatic Exposure Control)

  • 김광호;유관주;강지원;고봉주;김경란;김민희;윤영우;예수영;최석윤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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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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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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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자동노출제어장치 (AEC : Auto Exposure Control)를 사용하는 경우와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관전압과 관전류 설정에 따른 영상의 정량적인 평가를 통하여 최적의 영상을 찾고자 한다. 이를 통해 AEC 사용유무 및 촬영조건의 조절과 영상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DR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흉부팬텀으로 조건변화에 따른 Chest PA 영상을 획득한 뒤 영상평가인자인 신호 대 잡음비 (SNR), 대조도 대 잡음비 (CNR), 최대신호 대 잡음비 (PSNR), 평균 제곱근 (RMS)을 이용하여 영상평가를 실시한다. 관전압이 감소, 관전류가 증가함에 따라 SNR, CNR, PSNR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RMS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또한 고관전압, 저관전류 영역에서는 AEC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가 AEC를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SNR, PSNR이 높게 나타났으며, RMS는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저관전압, 고관전류영역에서는 AEC가 SNR, PSNR이 높게 나타났으며, RMS는 낮게 나타났다. 촬영조건의 변화와 AEC의 사용유무에 따라 영상의 질에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상황과 방사선 종사자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AEC 사용이 더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종사자의 무조건적인 AEC의 사용보다는 환자의 상태 및 촬영 자세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한 능동적인 AEC 사용자세로 최적의 영상의 질을 얻도록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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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결핵환자로 부터 톨리된 인형결핵균의 약제내성 (Drug Resistance of Mycobacterium Tuberculosis in Korea)

  • 김상재;홍영표;한용철;김성진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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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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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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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전국 결핵실태 조사에서 발견된 결핵환자와 보건소 또는 일반 병의원에서 진단된 환자 중 결핵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로 부터 분리배양된 인형결핵균으로 각종 항결핵제에 대한 감수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각약제에 대한 내성률은 그약제의 사용정도에 비례하고 그리고 전체 내성률은 결핵 치료효율과 역비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1965년에 실시한 1차 결핵 실태조사에서 분리된 결핵률은 38.0%가 하나 또는 그이상의 약제에 대해 내성이었고 그후 다제(多濟)내성은 증가했지만 전체 내성률은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1980년에 내성률이 48.0%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1980년 초에 평가한 보건소 결해 치료효율이 47%를 넘지 못한 것으로 보아 그동안 치료실패자의 누적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후 결핵치료 효율이 계속 중가하면서 내성률은 크게 감소하여 1985년에는 30.8%, 1990년에는 25.3%로 밝혀졌다. 초회내성률도 비슷한 변화추세를 보여주어 1965년에는 26.2%, 1970년에 23.9%, 1975년에 20.1%, 1980년에 30.6%, 1985년에 17.4% 그리고 1990년에 15.0%로 밝혀졌다. 보건소 또는 명의원 환자의 초회내성률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초회내성이 농촌 보다는 도시환자 가운데서 더 많았고 나이가 많은 환자 보다 적은 환자에서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약제내성률 조사가 결핵환자 치료관리의 효율성을 추구 평가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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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HBsAg 보유 여부에 따른 만삭아의 B형간염 기본접종 및 무반응자에서 재접종 후 항체 양전율에 대한 연구 (Comparison of the seroconversion rate after primary hepatitis B vaccination and after revaccination of non-responders in full-term infants according to mother's HBsAg seropositivity)

  • 강장희;문재원;공승현;황광수;목지선;이현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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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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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5-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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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B형 간염 백신접종 후 일률적으로 항체검사를 권장하지는 않으나, 아직도 우리나라의 성인 및 소아의 보유율이 외국에 비해 매우 높고, 영아기의 어린이집 등 단체생활 증가와 이로 인한 수평감염의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되므로 영아기의 면역획득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출생 후 B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만삭아들을 대상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하여 산모가 보유자인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두 군으로 나누어 기본접종 후 항체 양전율을 평가하였고, 무반응자에서의 재접종 시 효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방 법: 2004년 10월부터 2007년 6월까지 문화병원에서 출생한 716명의 만삭아들을 대상으로 산모의 B형 간염 보유여부에 따라 두 군으로 나누어 현재 추천되고 있는 일정으로 기본접종 후 생후 7-12개월(산모가 보유자인 경우는 생후 9-15개월)에 항체가를 측정하여 기본접종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각 군의 무반응자에게 3회 재접종을 실시하고 1-3개월 후 항체가를 측정하여 재접종의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보유자인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아에서 산모의 HBeAg 양성 여부가 주산기 예방조치의 실패와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결 과: HBsAg이 음성인 산모에서 태어난 총 662명의 건강한 만삭아에서 B형 간염 기본접종 후 623명(94.1%)에서 항체 양전되었고, HBsAg이 양성인 산모에서 태어난 만삭아중 감염된 4명의 영아를 제외한 50명에서는 39명(78%)이 기본접종 후 항체 양전되어 산모가 보유자가 아닌 경우가 더 높은 항체 양전율을 나타냈다(P<0.001). 또한 건강한 만삭아의 무반응자 39명중 32명에서 재접종 후 31명(96.9%)에서 항체가 양전되었고, 산모가 보유자인 무반응자 11명 중 8명에서 재접종 후 7명(87.5%)이 항체 양전되어 두 군의 무반응자에서의 재접종은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한 두 군에서 마지막 기본접종 후 항체검사시기에 따른 항체 양전율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P>0.05). HBeAg이 음성이고 HBsAg만 양성인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아 40명 모두 예방이 되었고, HBeAg과 HBsAg 모두 양성인 산모로부터 출생한 14명중에서는 4명(28.6%)이 예방조치가 실패하였다. 이와 같이 산모의 HBeAg 양성여부는 주산기 예방조치의 실패와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P<0.001). 결 론: 보유자가 아닌 산모로부터 출생한 건강한 만삭아에서 기본접종 후 무반응자의 재접종의 효과는 매우 좋았기 때문에, 가족 내에 보유자가 있거나 보유자가 없다 하더라도 확실한 효과를 위해서 기본접종 후 항체검사 및 재접종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나, 이를 위해서는 현재 시행되지 않고 있는 일률적인 항체검사의 비용효과적인 측면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산모가 보유자인 경우에는 항체 양전율이 감소하므로 수직감염이 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산모로부터 수평감염의 위험이 높으므로 현재 추천되는 방법으로 반드시 항체검사를 실시하여 항체 양전여부를 확인해야 할 것이다.

중심성 폐암환자에서 악성 기도폐쇄에서 전기 탐침과 투열올가미를 사용한 전기 소작술의 효과 (Bronchoscopic Electrocautery with Electroprobe and Diathermic Snare in Patients with Malignant Airway Obstruction)

  • 유홍준;최평락;박은호;양재홍;;김형준;김주훈;옥철호;조현명;장태원;정만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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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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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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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 경 : 폐암의 경과 중 종양에 의한 기도폐쇄로 발생하는 호흡곤란은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런 환자들에서 전기탐침과 투열 올가미를 이용하여 굴곡성 기관지경을 통해 시행한 전기 소작술의 치료효과를 조사하였다. 방 법 : 기도를 침범한 종괴로 인해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19명의 폐암환자(편평상피암 14례, 선암 1례, 전이성 폐암 4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61{\pm}10$세였으며 남자가 17명 여자가 2명이었다. 폐쇄부위는 기관이 2례, 주기관지가 17례였다. 국소마취 하에서 굴곡성 기관경을 통해 전기소작술을 총 29회 시행하였으며 소작시 30W의 전력을 사용하였다. 치료 전에 modified Borg category scale(0~10), 환기기능검사 및 기관지 내시경검사를 실시하였고 시술 후 3-4일 후에 modified Borg category scale(0~10)의 변화 및 환기기능 검사를 시행하였고, 정화 기관지경술(cleanup bronchoscopy)을 시행하여 기도폐쇄의 완화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 시술 후 호흡곤란의 호전율은 84%였고 호흡곤란의 정도는 modified Borg category scale가 치료 전 $7.1{\pm}0.90$에서 $5.7{\pm}0.70$로, 기관지 내시경상 기도폐쇄 정도는 치료 전 $84{\pm}24.9%$에서 $69{\pm}22.1%$로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FEV_1$과 FVC는 각각 $1.29{\pm}0.20L$, $2.04{\pm}0.34L$에서 치료 후 $1.72{\pm}0.75L$, $2.4.{\pm}0.3L$로 유의하게 호전되었다. 용종성 병변의 경우 전기 탐침을 이용하였을 때 보다 투열올가미를 사용한 때 평균 시술시간이 의미있게 감소하였다(각각 60분, 30분). 시술과 관련된 위험한 정도의 출혈, 부정맥, 그리고 사망은 없었다. 결 론 : 전기 탐침과 투열올가미를 이용한 굴곡성 기관지 경적 전기소작술은 종양에 의한 기도폐쇄로 발생하는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치료방법이었다.

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후 적극적 재활치료 - 전향적 임상연구 - (Accelerated Rehabilitation After Arthroscopic Bankart Repair - A Prospective Randomized Clinical Study -)

  • 김승호;하권익;정민욱;임문섭;김영민;박종혁;조양범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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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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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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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조기운동과일반적인고정법의임상결과를전향적방법으로비교하고자하였다. 대상및방법 : 외상성재발성전방불안정성이있는62명의환자를대상으로봉합나사를이용하여관절경적 Bankart 봉합술을시행후, 2개의무작위그룹으로분류하였다. 그룹1(28명, 평균나이28세)은3주동안고정한뒤고식적인재활운동을시작하였고그룹2(34명, 평균나이29세)는단계적인관절운동및근력강화운동으로구성된적극적재활운동을수술다음날부터시작하였다. 환자선택의기준은재발성불안정성이있으며전형적인Bankart 병변을가진비운동선수를대상으로하였으며평균31개월동안추시관찰하였다. 결과는통증점수, 관절운동범위, 일상생활로의회복, 재발율, 각재활프로그램에대한환자의만족도그리고shoulder score (ASES, UCLA and Rowe)를분석하였다. 결과 : 두그룹간재발율의차이는없었으며, 어느그룹에서도재발성탈구는나타나지않았다. 각각의그룹에서2명의환자에서전방불안유발검사에서양성소견을나타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환자는기능적관절운동이더빨랐으며활동의기능적인면에서도더빨리회복되었다. 적극적재활치료를한경우에는술후통증은감소하였고, 재활프로그램에만족하고있으나shoulder scores, 일상생활로의복귀, 통증점수그리고관절운동범위는최종추시시, 두그룹간차이는없었다.결론 : 조기재활은관절경적Bankart 봉합술후선택적환자군에서재발율은증가하지않았다. 두그룹간최종결과는동일하였지만적극적재활운동은기능적회복을촉진하고술후통증을감소시켜일상생활로의빠른복귀가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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