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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차가 시설노인의 생리적 기능과 행동변화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Oriental Herbal Tea on the Physiological Function and Behavioral Change of Elders at Geriatric Facility)

  • 김수경;이정은;윤미경;고희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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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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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8-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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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인구비율 증가와 함께 각종 노인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 노인성 질환을 대상으로 한약재를 이용한 치료적 접근위주의 연구는 시도되고 있으나, 건강관리 차원에서 예방적 접근방법으로 한방건강 음료로서의 한방차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방차의 섭취가 생리적 기능과 행동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의 유사 실험연구이다. 대상자는 실험군 20명, 대조군 18명으로 총 38명이었다. 2013년 5월부터 6월까지 1회 100ml씩, 일 3회, 30일간 본 연구에서 개발한 한방차를 적용하였고, 양자분석기로 생리적 기능을, 구조화된 설문지로 행동변화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실험군에서 생리적 기능 중 혈류순환(t=-4.466, p<.001), 간기능(t=-2.855, p=.007), 뇌기능(t=-2.545, p=.015), 골밀도(t=-6.125, p<.001), 혈당(t=-4.180, p=<.001)과 행동변화의 하위지수인 정서적 요인(t=2.389, p=.023)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따라서 노인의 생리적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한방차의 음용은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 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이 주간과다졸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Anxiety, Quality of Sleep on Excessive Daytime Sleepiness in nursing students)

  • 이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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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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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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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우울, 불안, 수면의 질과 주간과다졸림의 정도를 확인하고, 주간과다졸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중재방안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일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 213명으로, 2019년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5.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χ2 검정, Paired t-test,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주간과다졸림 평균 점수는 8.95(±4.56)점이었고 주간과다졸림군은 40.8%이었다. 대상자의 우울 평균 점수는 10.05(±7.85)점, 상태불안 평균점수는 46.09(±9.50)점, 특성불안 평균점수는 46.47(±9.93)점, 수면의 질 평균점수는 6.51(±2.95)점)이었다. 주간과다졸림 유무에 따라 대상자의 우울(t=1.955, p=.024), 상태불안(t=5.446, p<.001), 특성불안(t=1.716, p=.007), 수면의 질(t=2.168, p<.001)의 평균 점수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간과다졸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상태불안, 수면의 질로 나타났으며, 주간과다졸림에 대한 상태불안의 오즈비는 1.04(95% Confidence Interval=1.01-1.08), 수면의 질은 1.16(95% Confidence Interval=1.04-1.29)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주간과다 졸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간과다졸림을 줄이기 위해 불안완화를 위한 중재방안마련과 수면의 질에 대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임상실습 전·후 간호 대학생들의 삶의 질에 영향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Nursing Students before and after Clinical Practice)

  • 김경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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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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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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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들의 임상실습 전 후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자료는 H대학 및 G대학의 3,4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 대학생들 256명으로부터 2018년 2월 19일에서 6월 29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WIN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aired t-test, ANOVA, Spearman rho Correlation, Kendall Correlation,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임상실습 전 후의 간호 대학생들의 삶의 질에 유의한 설명력을 갖는 요인은 지원 동기(t=5.268, p<.001), 성적(t=4.771, p<.001), 우울(t=-4.600, p<.001), 월 소득(t=3.383, p=.001), 학과 만족도(t=3.344, p=.001)순이고,이들 요인의 결정계수인 $R^2$은 .685로 68.5%의 설명력을 보여주었다. 이는 적성이 맞아 간호학과를 선택하여 학과 만족도도 높고 성적도 일정하게 유지하며, 경제적인 어려움과 우울의 정도가 낮은 간호 대학생들의 삶의 질이 높다고 유추된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들의 지원동기와 월 소득은 통제할 수는 없으므로 통제 가능한 성적과 학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우울을 감소시켜 임상실습 전 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함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간의 내부정치가 결속 및 관계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ternal Polity on Commitment and Relationship Performance between Franchisors and Franchisees)

  • 조현진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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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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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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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간의 관계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부정치 차원에서 결속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특성 변수를 규명함과 동시에 결속에 의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관계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증은 국내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관점에서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비강압적 영향전략, 의존성, 협력, 목표불일치가 결속에 유의한 영향들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강압적 영향전략은 결속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 또한 결속은 성과와 연계되어 채무성과와 역할설과를 증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관계를 더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결속을 통해 Win-Win 관계를 구축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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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이 윤리적 가치관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umanities and Empathy on Ethical Values of Nursing Students)

  • 김문정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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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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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5-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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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of ethical values in nursing students. The survey was conducted in two nursing colleges (n=180)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using SPSS/WIN 21 software. Influencing factors of ethical values were empathy(t=3.436, p=.001), teaching method except lecture(t=3.037, p=.003), and curriculum track at high school(t=2.309, p=.022). The mode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explaining 16.2% of the variance (F=11.185, p<.001). This study suggests that strategies for increasing nursing students' ethical values include reinforcing empathy, utilizing various type of teaching method except lecture in nursing ethics class, and allowing high school students applying to college of nursing regardless of their curriculum track.

여성노인의 고혈압 유무에 따른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및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Physical Activity, Body Mass Index and Depression on the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Hypertension in the Elderly Women)

  • 김애실;배한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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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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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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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한 2차 자료 분석이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여성노인의 신체활동, 체질량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으로 연구대상자는 고혈압 진단을 받은 여성노인 550명, 고혈압 진단을 받지 않은 여성노인 375명으로 구성되었다.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chi-square test, t-test,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다중 선형 회귀 분석결과, 고혈압군에서 나이, 교육, 신체활동, 체질량 지수,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예측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26.9%였다(F=14.30, p<.001). 즉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t=3.02, p=.003), 체질량 지수가 낮을수록(t=-3.12, p=.002), 우울이 낮을수록(t=-7.69,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반면, 비고혈압군에서 교육과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인자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31.7%였다(F=5.37, p<.001). 즉, 우울이 낮을수록 (t=-5.53,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혈압 질환을 갖고 있는 여성노인을 대상으로 다른 구체적 신체활동의 특성을 비교하는 연구와 여성노인의 우울 및 비만 감소를 위한 신체활동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Suicide ide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미영;강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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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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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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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서적 외상경험, 스트레스, 우울, 불안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B시에 소재한 4개 대학의 보건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최종 289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와 ANOV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서적 외상은 성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스트레스는 학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29). 우울은 성별(p=.020)과 종교(p=.022)에 대해서, 불안은 성별(p=.047)에 대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자살생각은 일반적 특성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상자의 자살생각은 정서적 외상(p<.001), 스트레스(p<.001), 우울(p<.001), 불안(p<.001)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정서적 외상(t=4.117, p<.001), 스트레스(t=2.909, p=.004), 우울(t=3.421, p=.001), 불안(t=2.875, p=.004)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1%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자살생각과 관련성이 높은 정서적 외상경험, 스트레스, 우울,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자살생각에 미치는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자살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대학생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reer Coaching Program for Career decision making self efficacy, Self-leadership, and Employment-stress of Nursing students')

  • 서영숙;정추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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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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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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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진로코칭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은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의 유사실험연구이며, 자료수집 기간은 2016년 6월 15일에서 7월 31일까지이다. 연구대상자는 B시 소재의 D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4학년 중 연구 참여를 희망하고 동의한 실험군 32명과 대조군 34명으로 총 66명이다. 진로코칭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구성되어 개별 코칭, 소집단 코칭 및 집단 코칭기법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자료분석 방법은 SPSS/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chi}^2$ test와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두 집단 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 및 취업스트레스를 비교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진로코칭프로그램 적용 전후 두 집단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t=4.99,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셀프리더십(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취업스트레스(t=5.08, p<.001)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보였다. 즉, 본 연구에서 적용한 진로코칭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셀프리더십을 증가하였고, 취업스트레스를 감소하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학군사관후보생의 자아존중감, 조직몰입, 변혁적 리더십 비교 -비흡연자와 흡연자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Self-esteem, Organizational commitment,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ROTC Cadets: focus on a non-smoker and smoker)

  • 윤홍규;도은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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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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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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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ROTC 후보생의 비흡연자와 흡연자간의 체력측정, 자아존중감, 조직몰입과 변혁적 리더십의 정도를 비교하여 검증함으로써, 흡연하는 ROTC 후보생의 금연실천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P시와 K도에 소재한 12개 대학교의 ROTC 후보생 3, 4학년 남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17년 5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자료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chi}^2-test$, Independent t-test, Pearson 상관계수(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흡연군이 비흡연군 보다 체력측정의 3km 달리기(t=3.26, p=.046)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느리게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t=1.06, p=.003), 조직몰입(t=2.57, p<.001)과 변혁적 리더십(t=3.98,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비흡연군과 흡연군 모두 자아존중감, 조직몰입과 변혁적 리더십 간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흡연하는 ROTC 후보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연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아존중감, 조직몰입과 변혁적 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교육 및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thics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Professional Self Concept, Ethical Dilemma and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 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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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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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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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원시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C시 소재, 3학년 간호대학생 총 57명이었고,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였다.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이론교육 3주와 CEDA 토론학습 6주로 총 9주 동안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t=13.816, p<.001)과 윤리적 딜레마(t=6.205, p<.001)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t=11.950, p<.001)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들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자신있게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윤리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