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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태평양(西部太平洋)에서 조업(操業)한 한국(韓國) 다랑어 선망어선(旋網漁船)의 어획량분포(漁獲量分布) (The Distribution of Catch by Korean Tuna Purse Seiners in the Western Pacific Ocean)

  • 김선웅;김진건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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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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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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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91년 1월부터 12월까지에 32척의 한국 다랑어 선망어선이 서부 태평양에서 가다랭이와 황다랑어 이를 주대상으로 조업하였다. 그 중에서 본 연구의 대상인 어선은 14척이었으며, 이들이 1년간에 조업한 매일의 조업선 누계는 4,153척, 총투망회수는 2,982회, 총어획량은 106,300M/T이었다. 이들이 어획한 어종별 어획량, 어체 크기별 어획량, 표면 수온별 어획량 분포를 고찰하고, 월별로 어획된 해역을 경위도 30'간격의 소해구로 분할하여 그 해구별 어획량 분포를 고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어종별 어획량 비율은 가다랭이가 75.0%, 황다랑어가 22.3%, 눈다랑어 등 기타의 다랑어 및 새치류가 2.7%였다. 2. 가다랭이의 크기별 어획량은 개체의 중량 2.0~2.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가 68.0%로 가장 많았고, 1.5~1.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11.6%, 3.0~3.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9.9%였다. 황다랑어의 크기별 어획량은 5~9kg의 것이 혼획된 것과 10~1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가 각각 23.1%, 28.3%로 많았고, 20~29kg의 것이 혼획된 경우는 15.8%, 30~50kg의 것이 12.5%, 2~50kg의 것이 9.7%였다. 3. 표면 수온별 어획량 분포는 $29.0^{\circ}C{\sim}29.4^{\circ}C$에서 전체 어획량의 49%가 어획되었고, $29.5^{\circ}C{\sim}29.9^{\circ}C$에서도 37%가 어획되었으며, $30.0^{\circ}C{\sim}30.4^{\circ}C$$28.5^{\circ}C{\sim}28.9^{\circ}C$에서는 6% 내외의 어획량에 불과했고, $28.4^{\circ}C$ 이하와 $30.5^{\circ}C$ 이상에서는 1%내외로 극히 부진하였다. 4. 월별, 해역별 어획량 분포를 보면, 가다랭이는 8월과 9월에 남위 $3^{\circ}{\sim}6^{\circ}$, 동경 $176^{\circ}$~서경$176^{\circ}$의 해역에서 각각 10,618M/T, 10,412M/T으로 가장 많이 어획되었고, 6월과 1월에 남위 $1^{\circ}$~북위$3^{\circ}$, 동경 $142^{\circ}{\sim}151^{\circ}$의 해역에서도 각각 8,824 M/T, 8,057M/T으로 많이 어획되었으며, 5월과 11월, 12월의 New GUINEA 연안 해역에서는 극히 부진하였다. 황다랑어 는 6월에 북위 $0^{\circ}{\sim}4^{\circ}$, 동경 $142^{\circ}{\sim}151^{\circ}$의 해역에서 4,070M/T으로 가장 많이 어획되었고, 2~4월과 10~12월의 연안 해역 및 도서 주변에서도 2천 M/T이상으로 많이 어획되었으나, 8~9월의 원양 해역에서는 극히 부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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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배양액 SDN®의 급여가 착유우의 유생산, 유성분 및 체세포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DN® as a Microbial Culture on Milk Production, Milk Composition and Somatic Cell Counts of Lactating Cows)

  • 김용국;이상락[;백우현;이인덕;배형철;백승훈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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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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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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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비유중기 착유우 12두를 공시하여 대조구 사료와 미생물 제제 SDN 일일 50ml (T1)및 100ml(T2)를 처리구당 4두씩 에게 12주간 급여하였다. 기본사료는 농후사료, 옥수수사일리지 및 티모시 건초를 공시하여 다음과 같은 실험결과를 얻었다.1.일일 유량은 T2(20.8kg/일)가 T1(19.7kg/일) 및 대조구(19.2kg/일) 보다 높았고 4%FCM도 T2가(19.6kg/일)가 T1(18.8kg/일) 및 대조구(18.4kg/일)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2.대부분 유성분은 대조구와 SDN 사이에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유단백질은 대조구(3.43%)가 T1(3.08%) 및 T2(3.20%)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유단백질 생산량은 대조구(0.65kg/일)와 T1(0.61kg/일) 및 T2(0.67kg/일)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3.우유체세포수는 미생물제제 급여구인 T1 (72,000/ml)과 T2(60,000/ml)가 대조구(108,000/ ml) 보다 낮았다(P<0.05).4.결론적으로 미생물제제 SDN의 급여는 비유중기 착유우에서 유량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고 원유의 품질과 위생을 예측 할 수 있는 체세포 수는 유의하게 감소 되었다.

Quantitative Oligonucleotide Ligation Assay(qOLA)를 이용한 Landrace 품종의 KIT 유전자 반복수 변이 탐지 (Detection of Copy Number Variation of the KIT Gene in the Landrace Breed using an Quantitative Oligonucleotide Ligation Assay(qOLA))

  • 서보영;김재환;남덕우;유채경;이상호;이재봉;임현태;정은지;조인철;허강녕;전진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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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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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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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들어 유전자 또는 DNA 분절의 반복수 변이 (CNV)에 관한 연구가 다수 수행되었으며, 그 분석 방법 및 기기 또한 다양하게 발달되었다. 본 연구는 Landrace 품종의 KIT 유전자 CNV 탐지를 위하여 다른 분석 방법들에 비하여 정확도가 높은 정량적 OLA 기법(qOLA)을 이용하였다. qOLA와 pyrosequencing assay의 조합하여 분석한 결과를 Landrace 44두에 대한 좌표 분석을 한 결과 I1/I1 또는 I3/i(IBe), I1/I2 또는 I3/IP, I1/I3, I1/IP 또는 I2/i(IBe), I2/I2, I2/IP의 6 genotype으로 분류되었으며, PROC FASTCLUS procedure을 이용한 통계 분석과 좌표 분석을 상호 비교한 결과 genotype의 분류가 100% 일치하였다. 기기간의 차이점을 조사하기 위해 qOLA_3100과 qOLA _3130의 관측치 비교를 실시한 결과 동일한 genotype 분류결과를 얻었다. 또한 정밀성 및 정확도 비교에서 qOLA_3100의 경우 표준편차와 변이계수의 평균이 2.33과 4.10로 qOLA_3130(2.67과 4.81)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qOLA 반응전 PCR 산물에 대하여 proteinase K 처리효과를 분석한 결과 pro- teinase K를 처리한 경우 전기영동 분석시 noise peak들이 제거되었으며 각 genotype의 이론적 비율에 보다 정확히 일치하였다.

남한(南韓) 중부지역(中部地域)의 토질(土質)과 지구조(地構造) (Geology and Tectonics of the Mid-Central Region of South Korea)

  • 김옥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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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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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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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9
  • The area studied is a southwestern part of Okcheon geosynclinal zone which streches diagonally across the Korean peninsula in the mid-central parts of South Korea, and is bounded by Charyeong mountain chains in the north and by Sobaek mountain chains in the south. The general trend of the zone is of NE-SW direction known as Sinian direction. Okcheon system of pre-Cambrian age occupies southwestern portion of Okcheon geosynclinal zone, and Choseon and Pyeongan systems of Cambrian to Triassic age in northeastern portion of the zone. It was defined by the writer that the former was called "Okcheon Paleogeosynclinal zone" and the latter "Okcheon Neogeosynclinal zone," although T. Kobayashi named them "Metamorphosed Okcheon zone" and "Non-metamorphosed Okcheon zone" respectively and thought that sedimentary formations in both zones were same in origin and of Paleozonic age, and C.M. Son also described that Okchon system was of post-Choseon (Ordovician) and pre-Kyeongsang (Cretaceous) in age. According to the present study two zones are separated by great fault so that the geology in both zones is not only entirely different in origin and age, but also their geolosical structures are discontinuous. Stratigraphy and structure of Okcheon system are clearly established and defined by the writer and its age is definitely pre-Cambrian. It is clarified by present study that the meta-sediments in and at vicinity of Charyeong mountain chains are correlated to Weonnam series of pre-Cambrian age which occupies and continues from northeast to southwest in and at south of Sobaek mountain chains, and both metasediments constitute basement of Okcheon system. Pyeongan, Daedong and Kyeongsang systems were deposited in few narrow intermontain basins in Okcheon paleogeosynclinal zone after it was emerged at the end of Carboniferous period. Granites of Jurassic and Cretaceous ages and volcanics of Cretaceous age are cropped out in the zone. Jurassic granite is aligned generally with the trend of Okcheon geosynclinal zone, whereas Cretaceous granite lacks of trend in distribution. Many isoclinal folds and thrust faults caused by Taebo orogeny at the end of Jurassic period are also parallel with Sinian directieon and dip steeply to northwest. Charyeong, Noryeong, Sobaek, and Deogyu mountain chains are located in areas of anticlinorium, and Kyongsang system in narrow synclinal zones. Folds in Okcheon neogeosynclinal zone are generally of N 70-80W direction but deviate to Sinian direction at the western parts of the zone. This phenomena is interpreted by the fact that the folds were originated by Songrim disturbance at the end of Triassic period and later partly modified by Taebo orogeny. Thrust faults of Taebo orogeny coentinue from Okcheon paleogeosynclinal zone into neogeosynclinal zone, forming imbricated structure as previously described. Strike-slip faults perpendicular to Sinian direction and shear faults diagonally across it by 55 degrees also prevail in neogeosynclinal zone. It is concluded from viewpoints on geology and geological structure that l)Okchon geosyncline had changed its location and affected by numerous disturbances through geologic time, and 2)mountain chains in the area such as Charyeong, Noryeong, Sobaek, and Deogyu were originated as folded mountains. Differing from others, however, Sobaek range was probably formed at the time of Songrim disturbance and modified later by Taebo orogeny. It is cut by Danyang-Jeomchon fault at the vicinity of Joryeong near Munkyeong village and does not continue to southwest beyond the fault, whereas southwestern portion of erstwhile Sobaek range continues to Taebaek rangd northeastward from Deogyusan passing through Sangju, Yecheon, and Andong. From these evidences, the writer has newly defined the erstwhile Sobaek range in such a way that Sobaek range is restricted only to northeastern portion and Deogyu range is named for the southwestern portion of previous Bobaek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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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옥천변성대내의 활석광화작용 (I): 동양활석광상의 안정동위원소연구를 중심으로 (Talc Mineralization in the Middle Ogcheon Metamorphic Belt (I): with Emphasis of the Stable Isotope Studies of the Dongyang Talc Deposit)

  • 박희인;이인성;허순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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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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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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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동양활석광상의 광화대는 옥천누층군에 속하는 향산리 돌로마이트의 최하부 돌로마이트층준에 발달하며 광체는 이 지역 지층 중에 밥달하는 $N85^{\circ}{\sim}90^{\circ}W$$40^{\circ}$ 로 플란지하는 작은 습곡축에 따라 파이프상으로 배태되어 있다. 이 광상의 모든 광체들의 상반이나 하반에 각섬질암이나 녹니석편암을 수반한다(김옥준 등, 1963; 박희인과 김기태, 1966). 동양활석광상의 활석광화작용은 돌로마이트의 재결정작용과 규화작용에 이어 투각섬석과, 판상, 엽편상활석(I), 미립질 활석 (II)의 생성 순으로 이루어졌다. 활석(I)은 돌로마이트와 $SiO_2$ 성분이 풍부한 유체와의 반응으로 생성되었고 활석 (II)는 돌로마이트와 유세와의 반응과 이마 생성된 투각섬석과 유체와의 반응으로 생성되었다. 광화기간중 유체는 초기에는 $H_2O-CO_2$계의 것으로 $CO_2$가 풍부한 것이었으나, 말기로 가며 $H_2O-NaCl-CO_2 $계를 거쳐 $H_2O-NaCl $계의 것으로 변하였다. 투각섬석과 활석(l) 생성기의 온도 및 압력조건은 각각 1,640~2,530 bar, $440{\sim}480^{\circ}C$ 였고, 활석 (II) 생성기의 온도 및 압력조건은 1,400~2,200 bar와 $360{\sim}390^{\circ}C$였다. 이 값은 동양활석광상 북쪽 약 5km에 분포하는 문주리층 구성암석의 변성온도 및 압력값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다. 활석광상의 모암인 돌로마이트의 ${\delta}^{13}C$${\delta}^{18}O$값은 각각 2.9~5.7‰ (PDB)과 -7.4~16.8‰ (PDB)로서 기 보고된 태백산지역의 석회암의 값에 비하여 높으나 변질받지 않은 퇴적원 돌로마이트가 갖는 값의 범위내에 든다. 동양활석광상의 활석의${\delta}^{18}O$${\delta}D$값은 각각 +8.6-15.8‰ (vs SMOW)와 -65~-90‰ (vs SMOW)로서 마그마 기원의 물의 값을 갖는다. 이 값은 이 지역의 문주리층과 계명산층을 구성하는 변성암류의 ${\delta}^{18}O$${\delta}D$ 값과는 판이하다. 경석고의 ${\delta}^{34}S$ 값은 22.4‰ (CDT)로서 고생대초의 황산염의 ${\delta}^{34}S$의 값(30‰ vs CDT)보다 낮아 화성기원의 S가 첨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활석광석에는 약하게 염리와 파랑벽개 등이 발달하고 있어 활석광상은 옥천대가 겪은 여러 차례의 변형작용중 최후기상이 적어도 끝나가 이전에 마그마 기원의 유체에 의하여 생성된 열수교대 광상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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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몰비에 따른 다공성 CuO/MnO2의 제조 및 특성 연구 (Study on the production of porous CuO/MnO2 using the mix proportioning method and their properties)

  • 김완규;우달식;조남준;김영오;이학수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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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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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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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상온에서 과망간산칼륨 (KMnO4)과 망간아세테이트 (Mn(CH3COO)2·4H2O) 수용액을 반응시켜 초산구리 (Cu(CH3COO)2·H2O) 수용액을 공침한 다공성 CuO/MnO2 촉매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합성방법은 KMnO4과 Mn(CH3COO)2·4H2O의 반응 몰비율을 0.3:1, 0.6:1, 1:1로 반응시켜 초산구리 수용액을 망간아세테이트 투입량 대비 10~75 wt%로 공침시켜 구리이온을 담지시켰다. 제조된 촉매는 TGA/DTA, XRD, SEM 및 BET를 통해 촉매에 대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고, 그 결과 반응 몰비율 변화에 따라 γ-MnO2, α-MnO2로 상변이가 이루어 졌으며, 반응 몰비율이 0.6:1 일 때 비표면적이 253 m2/g을 갖는 다공성 CuO/γ-MnO2 촉매가 제조되었다.

한국(韓國)에 있어서 벼기생선충에 관(關)한 연구(硏究) I. 벼이삭선충의 피해율(被害率) 및 침종(浸種)에 의한 선충분리율 조사(調査) (Nematodes Associated with Rice in Korea I. Survey on White Tip Nematode (Aphelenchoides besseyi) Damage to Rice and Detection of the Nematode in Rice Seed)

  • 최영연;최동로;최영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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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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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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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 벼이삭선충의 피해(被害)를 알기 위하여 경상남북도(慶尙南北道) 전라남도등(全羅南道等) 3개도(個道) 36개군(個郡) 111개면(個面)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피해경율(被害莖率)이 경남(慶南)에서는 창영군(昌寧郡)이 28.3%, 경북(慶北)에서는 영천군(永川郡)이 69.3%, 전남(全南)에서는 보성군(寶城郡)이 40.6% 로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벼이삭선충에 대(對)한 품종별(品種別) 피해경율(被害莖率)은 다수계(多收系) 품종(品種)에서는 원풍만 3.4%를 나타냈고 나머지 품종(品種)들은 전혀 white tip 증상(症狀)을 나타내지 않는 반면에 일반계(一般系)는 모두 $13.2{\sim}100%$ 의 피해경율(被害莖率)을 나타냈다. 종자내(種子內) 선충밀도는 다수계(多收系)나 일반계(一般系) 별차(別差)없이 같게 나타났으며 다수계(多收系)에서는 신광벼가 10gr당(當) 1,997마리, 일반계(一般系)에서는 동진벼가 10gr당(當) 1,023마리로서 각각(各各)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침종전(浸種前)에 종자(種子)를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선충분리율은 품종(品種)에 따라서 다소차이(多少差異)는 있으나 신선찰, 한강찰, 서광, 영풍, 밀양 23 호, 수정, 대청, 서남등(等) 8개품종(個品種)을 제외하고는 5% 이하(以下)의 낮은 분리율(分離率)을 나타냈다. 4. 온도별(溫度別) 침종시간(浸種時間)에 따른 선충분리율은 박피구와 미박피구 다같이 온도(溫度)가 높을수록 점차 분리율(分離率)이 높았으며 $25^{\circ}C$에서는 미박피구가 박피구보다 9일(日) 이후(以後)부터는 더 많이 분리(分離)되었다. 그리고 적산온도(積算溫度) $100^{\circ}C$를 기준(基準)하여 보면 미박피구는 박피구에 비하여 $10^{\circ}C$에서는 6%, $15^{\circ}C$에서 는 6.7%, $200^{\circ}C$에서는 13.4%, $25^{\circ}C$에서는 18.9% 분리(分離)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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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재배 하우스에서 발생하는 해충의 환경친화적 종합적방제를 위한 로드맵 (Road-map for Environmental Friendly Integrated Pest Management(IPM) of Insect Pests on the Strawberry Vinyl-houses of Farmer's Field)

  • 이대홍;조창욱;박초롱;이희진;강은진;석희봉;서미자;김황용;김용헌;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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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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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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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해충방제를 위하여 천적을 사용하는 친환경농가에서 발생하는 해충을 친환경적인 종합적방제방법을 수행하기 위한 로드맵을 작성하였다. 먼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딸기를 생산하는 농가에 딸기 어린묘를 공급하는 육모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으로는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이였다. 딸기를 생산하는 본 포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해충들 역시 점박이응애와 목화진딧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점박이응애의 생물적방제를 위하여 칠레이리응애(Phytoseiulus persimilis)를 방사하였고, 목화진딧물의 방제를 위하여는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을 방사하였다. 그러나 천적의 방사로 점박이응애와 목화진딧물의 개체군을 억제할 수 없어, 살충제를 살포하여 해충 개체군 밀도를 낮춘 다음에 천적들을 다시 방사하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수확기인 동절기에 천적만을 가지고 해충을 방제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밤낮의 일교차가 심하여 해충과 천적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환경은 해충보다는 천적에 더 많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효율적인 친환경 종합방제로는 육묘장에서 해충의 유입을 차단하고, 본포에 정식 후에는 천적을 방사하여 해충 발생 초기부터 해충을 제어해야 되며, 천적의 활동이 둔해지는 혹한기에는 천적에 독성이 적은 선택성 살비제와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해충 개체군을 억제할 필요가 있다. 그 후에는 다시 천적을 방사하여 해충 개체군을 조절하는 방법을 택하여야 한다.

침수처리(湛水處理) 및 유기물(有機物) 첨가(添加)가 답토양(畓土壤)의 Fe, Mn 및 SiO2의 용출량(溶出量)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관(關)한 연구(硏究) (Effect of Flooding and Organic Matter to the Release of Iron, Manganese, and Silica in Soils)

  • 박영선;오왕근;박내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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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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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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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8
  • 수량(收量)이 낮은 답토양(畓土壤)에 역분해성(易分解性) 유기물(有機物)로서 Soluble Starch를 첨가(添加)하여 $30{\pm}2^{\circ}C$에서 21 일간(日間) 담수(湛水) Incubation 하면서 토양(土壤)의 pH, Eh 변화(變化), 수용성(水溶性) Fe, Mn 및 $SiO_2$의 용출량(溶出量)을 조사(調査) 연구(硏究)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유기물(有機物)을 첨가(添加)할 경우(境遇)에는 유기물(有機物)을 처리(處理)하지 않았을때 보다 초기(初期) 1주일간(週日間) Eh는 200mv 더 낮아 환원(還元)이 심(甚)하였다. 2. pH는 무처리(無處理)에서는 담수초기(湛水初期) 약간 하강(下降)하는 경향(傾向)이다가 계속(繼續) 상승(上昇)하여 pH 6.0 정도(程度)를 유지하였으나 유기물처리시(有機物處理時)에는 초기(初期)에는 급격(急激)한 환원(還元)에 의(依)해 pH가 상승(上昇)하였다가 7 일후(日後)에는 떨어져서 계속(繼續) pH 4.5 정도(程度)를 유지(維持)하였다. 3. 유기물(有機物)을 처리(處理)하지 않았을때는 수용성(水溶性) Fe, Mn 및 $SiO_2$는 담수환원(湛水還元)에 의(依)하여 약간 증가(增加)를 보이고 있으나 유기물처리시(有機物處理時)에는 수용성(水溶性) Fe는 약(約) 20배(倍), Mn 약(約) 10배(倍) $SiO_2$는 3배정도(倍程度)로 증가(增加)하였다. 4. 유기물(有機物) 처리시(處理時)에 수용성(水溶性) Mn 및 $SiO_2$의 용출량(溶出量)은 pH와 유의적(有意的)인 상관관계(相關關係)([$H^+$] & Mn ${\gamma}=0.734^{**}$, [$H^+$] & $SiO_2$ ${\gamma}=0.750^{**}$)가 있었으며 pH5.0 이하(以下)에서 용출량(溶出量)이 급증(急增)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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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폐수에서 질소$\cdot$인의 추출을 위한 MAP공정 개발 (Phosphorus and Nitrogen Reduction from Animal Wastewater with MAP Process)

  • 오인환;이종현;정대성;조진우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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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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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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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축산폐수에서 용해인과 암모니아 질소를 제거하기 위하여 마그네슘을 첨가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자돈사의 축산폐수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을 때 원수의 용해인의 수치가 폭기구에서 $471mg/\ell$, NaOH로 pH를 조정하여 준 구에서 $559mg/\ell$ 이었으며, 각기 $5mg/\ell$$4mg/\ell$으로 감소하여 공히 $99\%$의 제거효율을 나타내었다 특히, 실험온도가 $6-8^{\circ}C$를 유지하였는데에도 양호한 효과를 나타내어서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작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암모니아 질소의 제거효율은 폭기구에서 $15\%$, NaOH로 pH를 조절해준 구에서 $18\%$를 나타내었다. pH를 NaOH로 조정해준 구와 폭기를 시켜준 구의 비교에서 폭기만 시켜주어도 pH가 8.4 정도로 되어 pH 조정구와 유사한 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Struvite 결정체의 관찰에서 직사각형 형태의 결정체와 결정체가 서로 결합한 모양을 볼 수 있었다. 마그네슘과 인을 동시에 주입하여 암모니아 질소의 제거효율을 높이고자 한 실험에서 용해인은 인을 2g 넣은 구에서는 $99\%$로 거의 제거되었으나 4g 넣은 구에서는 절대량으로 보아서는 제거량이 많으나 효율면에서는 $15\~19\%$로 그리 높지 알았다. 암모니아 질소의 제거율도 각각 $18\%,\;15\%$로 앞선 실험의 결과와 유사하였고 향상되지 않아 반응기작에 관한 분석이 더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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