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sual storyt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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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신화의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시각화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나니아 연대기를 중심으로- (The Visualization of films for the stand on narrative of Germanic Mythology -Focused on "The Road of the Ring", "Harry Potter", and "The Chronicles Of Narnia"-)

  • 백광호;한명희;김미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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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9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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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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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전반적으로 이미 원 소스 멀티 유즈의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원작 소설의 성공으로 영화로 재탄생되는가하면, 영화의 성공을 통하여 원작인 소설이 다시금 주목받는 경우가 생겨나며, 소설과 영화가 동시에 공개되는 경우도 있다. 본 논문은 게르만신화의 서사구조를 갖고 있는 판타지 영화를 조셉켐밸(J.Campbell)의 영웅서사 구조 12단계 분류를 적용하여 소설의 서사구조를 시각화한 영화장면을 비교분석하였다. 소설의 서사구조를 각색, 시각화 하는 경우 원작의 분위기, 스케일, 내용을 관객이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각적인 설명이 필요하며 적합한 이펙트를 사용했을 때 관객의 감정이입을 유도할 수 있다. 원작을 각색하여 시각화 하는 경우 원작의 스케일과 작가의 메시지를 시각화하는 과정에서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며 사전에 관객의 호응도를 단계별로 검토하여 적절한 시각적 기법(특수효과, 장면전화 등)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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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에 따른 33관음의 시각화 (Visualization of 33 Avalokitesvara-Bodhisattva according to the Wishes)

  • 김경덕;김영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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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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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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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논문에서는 관음 설화에 등장하는 33관음을 일반인의 기원에 따라 시각화하는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한다. 33관음은 유형문화재인 삼국유사의 관음 설화와 일반 사찰의 벽화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33관음은 일반인의 기원에 따라 33가지 모습으로 변신하고 자비를 베푸는 보살로서, 변화된 모습에 따른 다양한 관음 설화가 민간에 전래되어 확산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33가지 관음을 일반인들의 기원에 따라 치유, 안심, 학업성취, 재난 구호의 4가지 기원으로 분류하고, 각 관음에 대한 상징성과 활동성을 분석한다. 또한 일반인들의 사용 용이성을 지원하기 위한 2차원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응용 분야로는 전통문화 캐릭터 개발, 전통문화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불교의 교리 교육, 게임 등 불교문화에 대한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한 문화유산콘텐츠의 전시활용 (Application method of cultural heritage contents exhibition combining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 강재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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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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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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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증강현실은 역사적 건조물이나 유물의 과거 시점의 모습, 환경, 혹은 관련 정보를 현재 실제 환경에 더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문화유산 전시부분에서 증강현실 기술의 도입은 관람객에게 현실과 같은 현전감을 제공하고, 문화유산과 실제로 접촉하면서 생길 수 있는 훼손 요소를 줄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활발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장점과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 가상현실 기반 문화유산콘텐츠 전시환경은 문화유산 콘텐츠를 단순히 증강해서 보여주거나 가이드 정도로 사용하는 등 매우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국외의 다양한 성공적인 사례를 분석한 결과 완성도 높은 증강현실을 결합한 문화유산콘텐츠의 전시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문화재에 스토리텔링을 더하는 아이디어와 함께 디스플레이, 센서 등의 기술 여건 개선, 와이파이 구축 등의 제반 시설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국내의 증강현실 기반의 문화유산콘텐츠 개발 역사가 짧고, 전시사례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한계점을 가지나 추후 후속 연구를 통해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에 증강현실이 결합된 문화유산콘텐츠 전시사례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패션에 활용된 디지털 그라피티의 특성과 표현방법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Digital Graffiti and Expression in Fashion)

  • 김태희;유영선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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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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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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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tential of digital graffiti as a new creative tool in fashion through analysis of its expressive features and methods merged in fashion.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of fashion cases using digital graffiti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Mixing of Materials and Non-materials' matched immaterial lights and images with physical clothing materials and space, effectively expressing imaginary spheres that were not expressible with the existing materials. Second, 'Fantastic Storytelling' expressed theme such as 'Sun', 'UFO', 'Science Fiction Film', 'Fantasy Fairy Tale', and 'Universe' through lasers, lights, augmented reality and LED graffiti. Third, 'Convergence with Human and Digital Media' accentuate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spectators thereby causing human and digital media to interact with each other. Designer's ideas and unexpected responses of spectators realized various digital graffiti effects, which came across by sheer chance. Fourth, 'Utilizing of Site-Specificity' met with the best results when the digital graffiti was expressed in context of a place or location where fashion performance is taking place. Fifth, ' Playfulness by Consumer Participation' intended to induce voluntary participation from consumers by providing the fashion digital graffiti as play tools, and created new fashion digital graffiti or altered existing stereotypes, thereby invoking new visual and tactile experiences. Likewise, today's digital graffiti are emerging in various fields, and the trend of fashion-digital graffiti integration has already created interesting works.

3D 입체영상의 시각적 연출 특성 연구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를 중심으로- (An Analysis Of The Visual Characteristic Of Directing For Three Dimensional Films -Focusing On -)

  • 김세훈;김민정;강지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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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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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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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3D 입체영화의 성공사례가 지속되면서 전세계적으로 관련 기술과 산업적 가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아바타>의 성공 이후 많은 영화들 이 무분별하게 3D 입체영화로 제작되면서, 미흡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인해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졌다는 비판을 받았다. 3D 입체영화는 기존의 영화와는 다른 제작상의 특징들을 기획 단계부터 철저히 고려하여 제작하여야 한다. 본고에서는 3D 입체영화에 적합한 연출에 중점을 두고 크게 시간적 요소, 공간감을 살리는 화면연출, 시점으로 나누어 적합한 연출방법에 대해 분석하였다. 향후 전세계적으로 3D 입체콘텐츠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며,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3D 입체영상 콘텐츠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할 것이다.

미장아빔으로 배치된 영화 속 의상코드 분석 -Lucien Dällenbach의 이론과 영화 를 중심으로- (Costume Code Analysis Placed Mise-en-abyme in the Movie - Focused on the Lucien Dällenbach's theory and the film -)

  • 김향자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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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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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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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focuses on the Mise-en-abyme theories of Lucien $D{\ddot{a}}llenbach$, and presents research methodology to analyze the modern cinema costume in a new view. Inherent aesthetic values of the costume code shown in the film are as follows. First, esthetics value shown is the analogic code through the maximization of factual realism by directing target. Mise-en-abyme placed in this film plays the role of costume codes, and highlights the subject by presenting specifically targeted realistic icons to maximize the realism of the movie. Second, Mise-en-abyme is deployed to the explicit text through costumes code is placed as Displaced code arrangements. In other words, each of the characters is a signifier. Symbolizing a historical era is the device that represents a self-reflective signifier. Third, paradoxically reflected by the overlapped expansion of virtual reality and the self-referential characteristics and are subject to reflect the thinking of the author. Costumes code placed in Mise-en-abyme is expressed in costumes positioned to maximize the realism in the film as described above, and implies narratives and self-reflective mediating tools that symbolism can be seen that the paradoxical metaphor for the reality and the future. In addition, through the metaphor of visual narrative is allegorical representation Mise-en-abyme with ambiguity, and it is a concrete text that can be realized in a variety of creative storytelling methods and image delivery methods of modern fash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this costumes to take the point of view of emotional $Mise-en-sc{\grave{e}}ne$ in the process of completing the film's themes and cinematic devices by identifying the roles and aesthetic value of code costumes as the core subjects that make up the narrative of the film.

AHP를 이용한 인플루언서 속성 연구 (A Study on Influencer Characteristic Factors by Using AHP)

  • 이다솔;이수민;박소현
    • 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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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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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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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Focusing on the emerging influencer market of SNS (Social Network Service), This study attempts to clarify the priority of Influencer characteristics when the customer decided to purchase products through the promotion of influencers. Since the influencer marketing differs from the Online information source marketing, this study has an academic implication in that integrated the influ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Online information sources and the characteristics of SNS contents. For this purpose, through the literature research on Information sources and Influencers, the characteristics of influencers were reconstructed and priorities were derived using the AHP (Analytic Hierarchy Process) technique. The upper layer of the AHP structure was set to expertise, trustworthiness, social attractiveness, and content attractiveness, and the lower layer structured the model with 13 subfactor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n the result of combining the importance of the $1^{st}$ and $2^{nd}$ classes, the detailed factors of expertise and trustworthiness, ranked from the top to six, are largely influenced in purchasing decisions in influencer marketing. Second, content attractiveness is the third rank in the $1^{st}$ layer. Influencer marketing shows that content is more important than social attractiveness. Besides, the $7^{th}$ to $9^{th}$ positions of the overall rankings accounted for visual information, storytelling, and external attractiveness, which are the details of content attractiveness, and it is confirmed that it is more effective for influencer marketing to emphasize content attractiveness than social attractiveness. Although the influencer marketing differs from the existing information marketing, this study has an academic implication in that integrated the influence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source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tents.

문학과 드라마의 통섭 양상 연구 -<쓸쓸하고 찬란하신(神) 도깨비>, <신사의 품격>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operative Patterns of Literature and Drama -Focused on , )

  • 손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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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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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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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00년대 이후의 한국 드라마는 새로운 서사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한국 드라마에는 다양한 양태의 혼종과 혼합, 그리고 변형의 시도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2010년대애 대중적으로 성공한 드라마를 통해 문학과 드라마의 통섭을 검토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김은숙 작가의 <쓸쓸하고 찬란하신(神) 도깨비>와 <신사의 품격>을 통해 드라마 내에서 문학 텍스트가 어떻게 활용되며, 이로써 어떠한 서사적, 영상적 효과를 얻어내는가를 세밀히 검토한다. 이 두 편의 드라마는 한국 내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한 드라마일 뿐만 아니라, 문학 텍스트를 드라마 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문학과 드라마 통섭을 해석하는 데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이는 문학이 드라마와 통섭하는 주요한 장면을 해석하고, 그 의의를 파악하는 과정이다. 이 연구를 통해 드라마라는 영상 텍스트가 문자 텍스트의 한 부분을 차용하고, 그 물질성으로서의 '책'을 활용함으로써 스토리텔링의 효과를 얻어내는 과정을 해석한다. 이로써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영상 텍스트 내에 혼합되고 병치되는 양상과 그 효과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한국 영화와 TV 드라마에 나타난 베트남 여성상 고찰 (A study on Vietnamese Women in Korean Films and TV Dramas)

  • 육상효
    • 동남아시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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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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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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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o properly answer the question 'Why have Vietnamese Women kept appearing in Korean Films and TV dramas?', We need to induce Postcolonial discourse along with historical and cultural similarities between Korea and Vietnam. It is because the relationship of two countries can be defined as a neocolonialism specially in view of economic relationship. Koreans need to locate themselves on the superior position by othering Vietnamese women, who are close enough to be compared and also distant enough to be othered. This paper is intended to bring their being in Korean films and TV dramas under the light of postcolonial discourse. According to the postcolonial concepts such as ambivalence, stereotyping and subaltern, Korean films and TV dramas are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which are Vietnam war melodramas, Horror movies based in Vietnam, and TV dramas with Vietnamese brides. War melodramas have been othering Vietnamese woman through ambivalence of the fear of Vietcom warrior and the fascination of exotic beauty. Horror movies, produced about 10 years later, brought the Vietnamese women back to Korean audience, stereotyping them into ghosts, which are incarnated through the suppression and eruption of sexual desire. The third group consists mainly of TV dramas. Their story usually evolves around Vietnamese brides migrating into Korea. The women are forced into the position of Subaltern, not representing themselves in their own voices. Facing multi-cultural society, our visual media are requested to modify their neocolonial approach of presenting Vietnamese women. To accomplish the goal, they have to find ways of storytelling to show the women in their everyday lives and help them to speak for themselves.

애니메이션 수용자의 인식유형과 취향에 관한 주관성연구 (Scientific Study of Subjectivity on Recognition Types and Preferences of Animation Audiences)

  • 현승훈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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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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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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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애니메이션 수용자의 인식유형과 취향에 관한 주관성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의 방법론으로써 Q방법론(Q-methodology)을 사용하였다. Q방법론은 인간의 태도와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철학적, 심리학적, 통계적 그리고 심리측정과 관련된 개념을 통합한 방법론으로서 인간의 주관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특수한 통계기법이다. 기존의 양적방법론인 R방법론이 차이의 심리학(differential psychology)에 기본 가정을 두고 수용자 간의 차이를 수용자가 특정한 변인에 대해 얻은 개별적 특성의 차를 반영하는 것이라면, Q방법론은 의미성에 있어서 수용자 개인의 내적 차이 즉, 주관성의 개별 특성을 근거로 한다. 따라서 매체, 혹은 영상 장르에 대한 수용자의 주관적 인식특성을 연구함에 있어 Q방법론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Q방법론을 사용한 결과 애니메이션 장르에 대해 수용자들의 다양한 선호유형별 특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각 유형별 특징은 먼저 스토리텔링과 서사적 가치를 추구하는 문학, 서사적 가치 지향형, 캐릭터와 미장센 등과 같은 영상미를 추구하는 회화, 심미적 가치 추구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락적 요소와 볼거리를 선호하는 대중 오락적 가치 지향형 등 3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선호 유형의 구분을 통해 추론할 수 있었던 것은 영상의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능동적 취향의 디지털영상세대 수용자들은 계급위치의 상징적 표현으로써 자신들의 취향문화를 구분하고 받아들이기 보다는, 철저히 개인적 혹은 주관적 성향에 따라 주체적으로 기호를 소비하는 듯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면에서 수용자의 주관성을 분석하는 데에 유용한 Q 방법론적 고찰은 의미 있는 작업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만으로는 구체적 취향의 다양한 생성 맥락까지는 밝혀낼 수 없었다. 이에 본 연구와 함께 다양한 질적 혹은 양적 방법론을 함께 적용하여 수용자의 인식유형 및 선호도를 분석해 본다면 좀 더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