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Village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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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거류지(元山居留地)의 도시공간(都市空間)의 형성과정(形成過程)에 관한 고찰(考察) (A Study On the Process of the Urban Form in Wonsan Concession)

  • 양상호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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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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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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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is paper is one of Korean towns in the period of Korean-Modern, which play an important role in shaping the present cities of Korea. In the concrete, this study deals with the urban form of the Japanese Concession at Womsan where is the second Open Port in Korea. By the way, both of the Open Port and the Concession were the town that not exist before the period of Korean-Modern, and the town that symbolize the historical characters of the period of Korean-Modern. On this study, it is intended to analyze the situations of establishment, the process of the urban form, and the meanings of Concession, from 1880 to 1910, the period when had been kept up the nature of the Concession mainly. The Japanese Concession at Wonsan was urged it's establishment by Japan Government that is conscious of the purpose of foreign trade and military importance. But, it was slow in progress of developing town because of the distance from the capital 'Han Yang', today we called it Seoul, and lack of the background towns. However, after both the wars of 1895 and 1904, Japanese residents were incresed and urban aspects were advanced. The urban form of Japanese Concession was devided two territories by the natural circumstances, so that was made a difference on the period of the development. And finally, it had double axis on the form of district. Furthermore, by increasing of residence, it was occured that new Japanese resident arwa was occupied and expanded illegally between the road which is toward the existing Korean village 'Womsan-Jin(元山津)'. This indeed is the illegal extension of the Japanese Concession at Wonsan. Conclusively, Concession fumed out the primary factor that Korean towns are altered with the heterogeneous ones in the period of Korean-Mo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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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의 원형 규명 (Studies on the Investigation into Original Form of Natural Monument No.404 Orijangnim in Jacheon-ri, Yeongcheon)

  • 임원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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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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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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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훼손진행이 심각한 천연기념물 제404호 오리장림의 원형 보존 및 복구를 위한 종합적인 진단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0년 3~8월에 걸쳐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전문가와의 간담회 등 델파이조사를 통하여 숲의 성립배경, 공간적 범위, 숲의 형태, 주변지역의 식물상 및 식생 등에 대한 진단과 고찰을 통하여 오리장림의 원형을 규명하였다. 오리장림의 범위는 자천중학교 입구($N36^{\circ}05^{\prime}59.9^{{\prime}{\prime}}/E128^{\circ}54^{\prime}32.9^{{\prime}{\prime}}$)에서 화북면 오동마을 입구($N36^{\circ}05^{\prime}31.0^{{\prime}{\prime}}/E128^{\circ}54^{\prime}32.5^{{\prime}{\prime}}$) 영역대로 추정되었다. 오리장림의 원형은 현존하는 숲에서 고현천을 따라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가는 좁고 긴 S자 형태로 2km 정도 조성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출현하는 관속식물은 72과 152속 176종 20변종 2품종 등 총 198분류군의 소산식물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육상식물(M)이 60종으로 가장 많고, 이는 전체 식물의 33.3%를 차지하였다. 오리장림을 구성하는 주된 식생은 21종 473개체가 분포하고 있으며, 상록침엽수는 92본에 19%를 차지하는 반면, 낙엽활엽수는 373본에 79%를 차지하여 오리장림은 낙엽활엽수가 우점하는 혼효림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의 식물상 및 식생, 수목의 크기, 오리장림의 입지환경, 숲의 조성목적 등을 고려해 볼 때 오리장림의 원식생은 느티나무, 왕버들, 팽나무,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회화나무, 말채나무였던 것으로 사료되므로, 이러한 수종을 중심으로 복원하여야 할 것이다. 히말라야시다, 모과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해송, 현사시나무 등은 근래에 식재된 수종인 것으로 판단된다.

돌장승의 현황 및 입지특성에 관한 연구 - 대전지역 돌장승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and Location Characteristics of Stone Jangseung - Focusing on Doljangseung in Daejeon Area -)

  • 이동훈;허상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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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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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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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우리가 '장승'이라고 부르는 조형물들의 그 기원이나 역사, 또는 기능이 서로 달라 엄밀히 구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장승의 기원과 역사를 통해 이론적 고찰을 하였으며, 현제 전국적으로 장승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나, 호남지방이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며 전국 167개소 가운데 73개소가 충남지방에 남아 있다. 이 가운데 전남은 54개소로 돌장승이 37개소 전북은 19개소에 돌장승이 남아 있으며, 특히 호남지방의 돌장승은 그 원형적인 형상이 잘 보존되어 있어 농업경제의 중심지로서 이 지방에서 장승문화가 성행하였고, 조선후기의 사회변혁 속에서 많은 돌장승이 대전지역에 세워지게 되었다. 그러나 충남지역은 돌장승에 대한 문화가 그리 많지 않으나 돌장승이 가지는 마을의 의미나 의식은 있었으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돌장승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그 중 17~19세기에 세워진 돌장승의 형식은 중부지방에 많은 목주형(木柱型)장승과 대조적인 조형물(造形物)로 대전지역 순박한 민중의 심성을 꾸밈없이 보여주며, 더 나아가 그 장승을 통해 민족적(民族的) 미의식(美意識)에 대한 무의식적이고 잠재적인 창조성(創造性)을 찾을 수 있었다. 따라서 대전지역의 돌장승에 대한 변화과정을 더듬어 이 구조물이 갖는 기능적인 측면을 조사하고 이에 기초하여 소위 돌장승에 다양한 현황 및 입지적 특성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현재 장승으로 통칭되는 목인과 석상들은 각자가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이유로 세워진 것들이다. 대전을 중심으로 석물, 또는 석상으로 나오는 '돌장승'을 대표로 조사하여 도출하고, 입지적 특성과 제언을 통해 형태까지 제언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전통장승은 시대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고 있으며, 현재 만들어 세워지는 현대장승들은 신앙적인 요소는 약화되거나 사라지고, 전통의 상징적 표상물 또는 조형물로 사용된다. 마을신앙의 대상물로서의 전통적인 기능은 상실했지만, 마을입구나 행사장의 입구에서 이정표 또는 표지판의 기능을 하거나 특별한 장소에서는 전시의 기능을 한다. 현대장승은 한국 전통문화의 대표적 상징물로서 서민적이고 소박하며 자연미와 해학미를 표현해주는 예술적인 조형물로 새롭게 재창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장승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그 활용방안을 고려한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구체화 하여, 현재 존재하는 돌장승을 통해 마을로 들어오는 잡귀를 막기 위함과 그에 따른 공간적으로 입구에 있는 것이 그 의미를 크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다양한 신격은 외래 종교의 세련성을 가지지 못한 채 민속신앙의 강한 특성을 살리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강릉${\sim}$속초간 신설고속도로 주변 전통주거건축에 나타난 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 Characteristic to have been Reflected on Classic Dwelling Construction around Gang-Reung, a new Expressway between Sok-cho)

  • 이근형;정재국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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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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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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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expressway passing the address region that is sightseeing of our country must consider in what do a convenience sincerity chase and a cultural side view. A region with development possibility and a spinoff about a cultural element must hold consideration at the same time to a sightseeing resort. This route that passed Gang-Reung, Yang-Yang, Sok-cho was connecting an obstetrics acid, and accessibility along investigation was a hard place. In this region, a classic house is tying scattered, and JeonSaCheong inviting an ancestral mortuary tablet is appearing. The private house was divided during a classic house by using typical Gangwon to the room where a floor was introduced by house with several wings Korean floor heater center form. A characteristic form a characteristic change was appearing on each rooms and structure, a plane according to the times, and to execute extension with a lease in a direction too was able to be seen, and Confucianism a little culture very remained in construction, and a memorial service space, a closet were able to be seen. Also, this local high house had a lot of regions composed of a relative and was with doing in the village that did to these house several ho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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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한국 남서해(南西海) 도서지역(島嶼地域) 민가(民家)의 유형적 체계 (19th Century's Typical System of Commoner's House in Southwestern Island Area of Korea)

  • 김지민
    • 건축역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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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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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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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This study is an architectural investigation paper which has been investigated for 5 years from 1986 about commoner's traditional houses and village in southwestern island area of Korea. Man has lived in this area form the prehistoric age. But from 13C to 14C and in 16C most of people had left this islands by external invasion (Japan) and from 17C many people have lived in real earnest. This area did not have cultural interchange easily than inland area because of geographical conditions, Therefore, so far, many traditional factors have been handed down and especially, a good many commoner's traditional houses exist. The time of builging of these houses is mainly 19C and building shape of those days remains nearly as it is. About 450 houses have been investigated for 5 years. The composition of the houses is composed of Anchae (a centeral house), Sarangchae (an attached house of anchae) and Chukganchae (It has rest room and stores barnyard manure). Somtimes, Sarangchae was ommitted according to the circumstance of the house. Generally, the form of arrangement of house is divided into two shapes; One is 'ㅡ'shape which has only Anchae and the other is 'ㄱ' shape which has Anchae and Sarangchae. In the scale of the house, Anchae averages $41m^2$ and Sarangchae averages $2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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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제한구역 해제취락 유형분석을 통한 취락정비방안 연구 (A Study on the Village Improvement Plan by Typological Analysis of Greenbelt-lifted Villages)

  • 윤정중;최상희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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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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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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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1997년 이후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제도개선정책이 추진되면서 20호 이상의 집단취락 1,800여개소가 해제되었다. 이들 집단취락은 해제지역의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면서,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싼 지역적 입지여건을 감안하여 저층 저밀도의 용도지역으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토록 하여 계획적 정비를 유도하고자 하였으나, 재원부족, 자력정비여건의 미흡, 기반시설의 장기미집행화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해제에 앞서 취락의 여건과 특성을 심층적으로 살펴본 후 정비방향과 계획이 결정되었어야 하나, 해제에만 치중함으로써 야기된 문제이다. 또한 취락별 여건이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취락정비 및 관리방향은 구역내 물리적 공간적 특성, 주민의 사회적 경제적 특성, 기존시가지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규제 역시 획일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주민의 민원 및 환경문제 등을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취락의 실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해제취락의 문제점을 고찰하고 취락의 특성자료를 이용한 취락의 유형분류와 유형별 정비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1800개의 해제취락 중 424개소를 대상으로 입지여건, 접근성, 취락규모, 토지형상, 중복규제현황 등 입지잠재력을 대표하는 변수들을 선정하여 군집분석을 실시한 결과, 5개의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또한 기능에 따라 해제취락을 도시형, 농촌형, 산업형, 근린중심형 등 4가지로 구분하였다. 입지잠재력과 취락기능을 조합하여 정비전략의 관점에서 취락들을 재분류하였으며, 이에 따라 크게 생활환경정비형, 생산기반조성형, 계획적 정비유도형, 생활권거점조성형 등 4가지의 정비유형으로 도출하였다. 아울러 4개의 유형별로 각각 취락의 바람직한 정비 및 관리방향을 제안하여 향후 취락정비계획의 수립 및 보완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고촌락 역사문화공간 보존을 위한 보호구역 설정 방안 연구 - 중국 굉촌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stablishment of Preservation Area for the Preservation of Historical and Cultural Space in the Ancient Village - Focused on the Hongcun, China -)

  • 신현실;대개영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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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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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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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은 굉촌 고촌락의 특성과 변화과정을 통해 변화된 굉촌 역사문화공간의 보존을 위한 보호구역의 재설정 방안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굉촌과 관련한 고문헌, 고화, 각종 보호 관련 정책자료를 분석하고 인터뷰와 현지조사를 실시하여 굉촌 내 보존지역과 활용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보존지역의 재설정 문제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굉촌은 유교, 불교, 도교사상의 영향을 받아 조성된 촌락으로 공간구성은 유교의 위계에 따라 조성되었다. 이로 인해 중앙정부의 보존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선조들의 유산이 계승 보존될 수 있었다. 둘째, 굉촌 고촌락은 고대부터 이어져온 문물의 개념으로 인식되어온 협의적 보존의 개념이 적용되어 왔으나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 등으로 인하여 촌락 공간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후 굉촌 보호계획을 계기로 신축 및 증축 등의 규제를 통하여 고건축물, 수체계, 수림 등이 보존되었으나 지속된 개발 압력과 개혁개방으로 인한 원주민의 생활 변화로 보존지역 내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셋째, 고촌락 원주민들은 유산에 대한 가치 인식은 높았으나 생활의 개선과 수익 창출을 위한 방안 및 이를 위한 촌락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구하였다. 넷째, 노거수로 이루어진 수림은 복원이 진행되고 있으나 고택 내 정원들은 활용을 위하여 원림공간이 축소되거나 변형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도로는 본래 고 촌락 진입구인 서측 지역에서 확장된 남측지역에 다리와 주차장이 신설되어 기존 진출입구의 변화를 가져왔다. 이는 관광객의 진출입이 편리하도록 도로체계를 변형한 것으로 고촌락 공간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기존의 보존지역을 월소를 중축으로 하는 보존 루트로 재설정하여 보존을 진행하는 한편 주변 지역을 직접·간접체험공간으로 설정하여 각 공간의 위계에 따른 보존과 활용을 교차하여 보존 가운데 활용이 진행되어야 한다.

정각(旌閣) 건축(建築)의 특성에 관한 연구 - 경남서부지역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Jeong-Gak Architecture in the West Gyeongnam Province)

  • 고영훈;서은성
    • 한국농촌건축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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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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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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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Cho-sun Dynasty had put in operation positive Jeong-Pyo Policy for diffusion Confusion ethics, educate the people and control the mind of the people. Prize methods for Jeong-Pyo Policy are Jeong-Ryeo, Jeong-Moon, remit corvee, present a post and present goods. The purpose of this prize was to memory filial piety, faithful wife, faithful subject and there was Confucianism inside. The building of Jeong-Ryeo had been built by king order. When a family got a Jeong-Ryeo form a king, the family had great honor, and it became a village's great pride. Although Gyeongnam province has the most people who have taken the prize, yet it is insufficient of the present condition or the architectural analysis data about Jeong-Gak. In this study, I considered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of Jeong-Gak in the West Gyeo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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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거건축의 양택적 원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Yang Taeg in Traditional Korean Housing.)

  • 박현장
    • 한국주거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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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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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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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is to find mental element and principle for building as the side of tranditional ideas and to understand dwelling from and style by this wag. So we can understand yang taeg theory as a part of feng shui that controls the mental, field of traditional architecture. The results may besummarised as follows. 1. Mentalprinciple of traditional architecfure being understood as a "역" is to result is not the concept of shape as materials and in but that of phase as a spririt. 2. In yang taeg theory, architectural behavior (as selecting site, building and the day for building) is made form the base of that, a human being as a part of universe. 3. Geomantic aspect, to being, laid in an fying a human being and nature as spatial, time concept. 4. The concept of domain in feng-shui is found in village as well as i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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景觀構成要素로서의 石造形物의 造形美와 機能에 關한 硏究 (A Study on Structural Function and Beauty of Stone Monuments as Landscape Elements)

  • 이재호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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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통권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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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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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Culture has long been associated with and advanced by stone as observed in prehistoric dolmen, menhir, megalith monuments, memo-rial stones, and others. The closs association of monuments is seen even in an earlist form of culture and is witnessed to evolve with human history. Korea, with its large quality granite repository, has been active with granite-based monuments in various forms of towers, bridges, and larterns. These stone structures are so abundant throughout Korea that Korea has been called the country of stone tower in Asia. With this historical background, we survey these Korean memorial stone and monuments, found at roadsides, momerial buildings, village entrances, scenic places, schools, sermon halls, public pleasure ground, and other common places. Based on installation orientation, location, and size, a particular emphasis is on the structural value, meaning, beauty, and function of these momnuments coupled with trees, shrubs, water and appropriative landsca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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