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University Employment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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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 (Discrimination Experience and Employment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derating Effect of Family Employment Support)

  • 함현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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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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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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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과 취업의 관계에서 가족취업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여 발달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2019년도 장애인고용패널조사 2차 웨이브 4차 조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394명이고, 가설검증을 위해 위계적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발달장애인의 차별경험은 취업에 부적영향을 미치고, 가족취업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여 차별경험이 취업에 미치는 부적영향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발달장애인 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근무환경개선과 취업지원정책의 필요성, 국가 및 지역사회와의 신뢰감 강화의 중요성을 논의하였다.

대학 고학년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Maturity on the Senior Students' Employment Stress)

  • 고영희;박윤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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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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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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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요인들을 탐색하는 차원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가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S 대학교 3, 4학년 학생 502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연령은 취업스트레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연령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는 취업스트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여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한 대학차원의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대학당국의 맞춤형 진로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포터의 5-Forces기법을 이용한 해외취업사업 전망 (A Study on the Prospect of the Overseas Employment Program use the M. Porter 5-Forces)

  • 최병기;임경식;박재현;강경식
    • 대한안전경영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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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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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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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imed at fostering global human resource and utilizing it, this study presents a more systematic approach for encouraging overseas employment of the young generation. This study suggests a method for the objective evaluation of the overseas employment program through to used the M. Porter's 5-Forces and business administrative technologie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will allow us to suggest a well-organized and more systematic frame of the international exchange programs, in which various new policies can be found. Since the overseas employment program is a non-standard, yet important, national policy plan, the future direction of the program was suggested based on the data of the previously-promoted programs.

유럽의 산업위기지역 지원정책 추진 동향 및 시사점 (Characteristics and Implications of the Policies for Industrial Crisis Areas in Europe)

  • 이종호;장후은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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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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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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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몇 년 사이에 산업위기지역 문제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어,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 등의 형태로 지원정책이 수립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논문은 탈공업화, 주력산업의 쇠퇴, 산업구조조정 등으로 말미암아 산업 및 고용의 위기에 직면한 지역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산업정책의 추진 경험이 풍부한 유럽 선진국가들의 사례를 고찰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유럽 선진국가들의 산업위기지역에 대한 지원정책의 패러다임과 초점은 시기별, 국가별로 상이하게 전개되어 왔고, 특히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지역정책의 주요한 이슈로 재조명되고 있다. 2008년 세계경제위기 이후 유럽의 산업위기지역 정책은 신내생적 발전 모델에 기초하여, 정책의 초점을 지역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전통적인 지역발전정책, 산업정책, 고용정책을 결합한 정책조합을 통해 다면적이고 종합적인 지역정책의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기존의 산업위기지역 정책과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The Economics of Conflict and Cooperation in the Asia-Pacific: RCEP, CPTPP and the US-China Trade War

  • Park, Cyn-Young;Petri, Peter A.;Plummer, Michael G.
    • East Asian Economic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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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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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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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agreement, signed in November 2020, comes shortly after the Comprehensive and Progressive Agreement for Trans-Pacific Partnership (CPTPP) entered into force and the US-China Trade War escalated. We use a computable general equilibrium model to assess the long-term effects of these three developments on income, trade, economic structure, factor returns and employment across the world, and especially in Asia-Pacific countries. The results suggest that RCEP could generate income gains that will be almost twice as large as those of the CPTPP, and that the two agreements together will largely offset the substantial negative effects of the US-China Trade War for the world as a whole. All three policy developments, but especially RCEP, will deepen East Asian production networks and will raise productivity and increase wages and employment in much of East Asia. At the sectoral level, regional trade in non-durable and durable manufactures will experience the most growth.

청년 빈곤 및 고용실태 분석 (Youth Poverty and Employment)

  • 김안나;홍현우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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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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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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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만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의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의 빈곤 및 고용실태에 미치는 요인을 2012~2016년도 가계금융 복지조사를 이용하여 분석한다. 분석 결과 학생이거나 무직인 청년의 비율은 증가 추세를 보였고, 청년 집단의 경제적 상황은 혼인상태, 학력, 종사상지위, 대출 등에 따라 상이하였으며, 소득보장정책의 청년층 빈곤율 감소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의 고용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종사상지위 및 저임금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종사상지위에 대한 다항로짓분석 결과, 연령이나 교육연수가 높을수록 상용직 대비 임시 일용직에 종사할 확률이 낮아졌으나 이에 대한 여성과 남성 간의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년 및 비청년 연령그룹을 대상으로 저임금고용 결정요인을 로짓분석한 결과, 여성일수록, 교육연수가 낮을수록, 가구주의 배우자나 자녀일수록, 임시 일용직 종사자일수록 저임금고용에 종사할 확률이 높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연령층이 증가함에 따라 저임금고용에 처할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저임금고용의 고착화현상이 관찰되었다. 모든 연령집단에서 임시 일용직 종사자는 상용직에 비해 저임금고용에 처할 위험이 높았지만, 이는 젊은 연령층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청년의 빈곤과 불안정고용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의 개인적 특성과 청년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고용 및 사회보장정책을 기초로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한국의 자영업 적정규모 분석방법 개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d Method of Self-Employment Adequacy Analysis in Korea)

  • 서근하;김성호;서창수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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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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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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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 Why, why is it difficult to predict the appropriateness of self-employment, and what are the countermeasures and policy proposals to overcome. This study intends to further develop the field of statistical variables. It is necessary to overcome the limitation of existing proper scale research in Korea. We need to find statistical variables that can determine the appropriateness of self-employment in Korea. These efforts will be helpful in evaluating OECD countries and statistics and developing domestic economic indicator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It is the discovery of statistical indicators and complementary indicators that have not been revealed in previous studies. Therefore, we sought to find new statistical parameters based on the statistics of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the Bank of Korea, and overseas OECD statistics. (Proper Size of Adequacy) is defined as the specific gravity or number of the self-employed in Korea, which is shown as "Out Put" by statistical analysis of STATA panel statistical data. It is possible to further develop variables such as gross domestic product, gross national product, economic growth rate, unemployment rate, income tax rate, consumer price, tax level, exports, import amount, bill default I want to dig. Results - In addition to expanding economic indicators that can be explained by self-employment determinants, we have developed a variety of methods such as linear and non-linear (U-shaped, inverted U-shaped). It is the improvement of the self-employment determinants and the analysis method to estimate the appropriate scale. Conclusions - The proposed contents are reflected in self - employment appropriateness evaluation data and hope to help the government to select the policy support and to evaluate the government business after the policy support. These efforts are expected to be of great help to operators operating their own businesses, and to government and related institutional practitioners who support them. In this way, self-employment will be created in accordance with the Korean situation, where the happy life of all the people becomes the premise and the inclusive economic activities are guaranteed. It will improve the method of analyzing proper scale of small business owners and self-employed in Korea.

농촌지역 불완전고용 해소와 농업의 일자리 확대 방향 (A New Direction of Rural Underemployment and Non-Farm Employment)

  • 이민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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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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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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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현재 농촌은 농업의 경제적 비중이 줄어드는 대신 타 산업의 비중이 커지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다. 본 연구는 농업에 기반한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국내 농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 우선 농촌 고용구조 변화의 가장 큰 특징인 농가의 불완전고용 현황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불완전고용 해소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로는 농촌지역의 농업 및 비농업부문 고용현황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일자리 구조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 농가는 농업소득과 농업외 소득 확보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분화되고 있다. 따라서 농업경영체의 발전 경로를 고려한 농가별 맞춤형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 둘째, 불완전 고용상태에 놓여 있는 저소득 농가에 대한 정책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농가소득 변화를 살펴보면 농가의 불완전 고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농가다각화 및 농외 일자리 창출 정책을 통해 불완전고용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셋째, 농촌창업을 농업외 일자리 창출의 핵심정책으로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농촌창업 기업가들은 지역 혁신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넷째, 최근 농촌지역에서 가장 빨리 증가하는 일자리는 보건·복지분야이다. 보건·복지분야의 일자리를 지역공동체와 연계하여 안정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동체 기반 농촌형 사회적기업, 커뮤니티 비즈니스, 협동조합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취업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Academic Stress of the College Students on Employment Anxiety: Focus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fficacy and Self-Esteem)

  • 진춘화;장준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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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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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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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학업스트레스가 취업 불안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가설을 설정한 후,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이 학업스트레스와 취업 불안감 간의 관계에서 조절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검증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취업 불안감도 커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학업스트레스와 취업 불안감과의 관계에서 조절역할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자존감은 조절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로부터 자기효능감은 조절역할은 하지 못하지만, 자기효능감이 증가할수록 취업 불안감은 감소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자존감은 일반적으로 취업 불안감을 감소시키지만, 학업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취업 불안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노년층의 재취업 의지 및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re-employment will and re-employment of the elderly workers)

  • 박강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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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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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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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고령화연구 패널조사(KLoSA)자료를 활용하여 중 노년층의 근로자의 재취업 의지와 재취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것이다. 분석은 독립변수를 개인적, 경제적 요인, 일자리의 세부분으로 나누어 로지스틱회귀분석에 의하였다. 분석결과 재취업의지는 대졸자보다는 고졸자가 더 높은데 비해 재취업 가능성은 더 낮게 나타났다. 이는 다른 연구와는 상반된 결과인데 고학력의 베이비부머가 대거 은퇴한 영향으로 보인다. 연령에서도 50대가 60대보다 재취업의지가 낮았다. 배우자 취업, 주택보유는 취업의지를 약화시키고, 일자리의 경우 근무기간과 사업장의 규모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나 산업의 종류나, 근로유형, 직종 등은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 노년층의 재취업 유도를 위해서는 자영업진출 억제, 변화된 고령자 노동시장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제도 개선, 최저임금제 현실화, 맞춤형 고용서비스 등이 필요하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