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sushima warm 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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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Unusual Coastal Environment and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s in 1995 in the South Sea of Korea

  • Kang, Young-Shil;Kim, Hak-Gyoon;Lim, Wol-Ae;Lee, Chang-Kyu;Lee, Sam-Geun;Kim, Sook-Yang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ocean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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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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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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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Cochlodinium polykrikoides bloom in 1995 was studied with a focus on an unusual coastal environment in the South Sea of Korea. Data on temperature, salinity, and zooplankton biomass during 1965-1998 and nutrients during 1990-1998 and chlorophyll-a during 1995-1998 were used in this study. These data were obtained from the serial oceanographic observations in Korean waters carried out by the National Fisheries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In 1995 the C. polykrikoides bloom began in the coastal area around Narodo Island in August and consequently occurred to the whole coastal area of the South and East Seas of Korea. During June-October 1995, the coastal environment was unusual compared with the long-term means during 1965-1998. In June 1995, sea surface temperature was 1-2$^{\circ}C$ warmer than in other years in all coastal areas, while salinity was high only to the east of Jeju Island. In August 1995, a strong coastal front appeared inshore of a line between Jeju and Tsushima Islands. In particular, a strong coastal front which showed the characteristics of upwelling front occurred in the coastal area around Narodo and Sorido Islands, not only because of a strong intrusion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but also because of the upwelling of cold bottom water. Salinity was low in the neighboring waters of western side of Jeju Island. Nutrients and chlorophyll-a were high in the inshore area between Narodo and Sorido Islands in 1995 in contrast with the other years and areas. Zooplankton showed an unusually high abundance in the coastal area in October 1995. We conclude that the Tsushima Warm Current strongly influenced the South Sea of Korea in 1995 and created strong upwelling front bordering cold upwelled water in the coastal area around Narodo and Sorido Islands. It leads us that these physical structures introduce the favorable environment for the development of C. polykrikoides blooms. We suggest that C. polykrikoides has a bio-physical tolerance of high shear and stress and prefers frontal and upwelling relaxed areas as its habitat. We also find that nutrients were not supplied to the coastal area from the offshore where a low salinity water mass with high nutrients appeared around Jeju Island. Because the strong upwelling front protect the reach of offshore low saline water mass. The main source of nutrients was the upwelled water mass in the coastal area of Wando-Narodo-Sorido.

한국남해 및 서해 연안해역에서의 멸치난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Anchovy Eggs and Larvae off the Western and Southern Coasts of Korea)

  • 김진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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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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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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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981년과 1982년 $4{\sim}6$월에 한국 남해와 서해 연근해에서 채집된 멸치의 난치어 및 해양관측 자료를 사용하여 수괴배치에 따른 멸치의 난치어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온도전선은 남해에서는 제주도와 대마도를 잇는 선상에서 한국남안연안수와 대마난류간에 형성되었고 서해에서는 태안반도이남해역과 해안선과 평행하게 남북으로 한국서안연안수와 황해냉수간에 형성되었다. 한국남해에서 멸치난은 온도전선 내측인 연안측에서, 멸치 치어는 온도전선을 중심으로 연안측과 외해측으로 분리되어 출현하였다. 그러나 한국서해에서 멸치난과 치어는 온도전선내측과 온도전선역인 $12^{\circ}C$ 이상의 해역에서만 출현하였다. 치어의 체장조성을 보면 남해에서는 연안측에서 전기자어가, 외해측에서 후기자어 및 치어기의 멸치가 주로 출현하였으나, 서해에서는 남부해역에서는 전기자어가 북부해역에서는 후기자어가 주로 출현하였다. 또한 온도전선의 경도가 큰 1981년에는 1982년에 비하여 난과 치어의 분포범위가 크게 제한을 받으므로서 전선의 강약은 난과 치어의 분포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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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dation of Ocean Color Algorithms in the Ulleung Basin, East/Japan Sea

  • Yoo, Sin-Jae;Park, Ji-Soo;Kim, Hyun-Cheol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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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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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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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bservations were made to validate ocean color algorithms in the Ulleung Basin, East Sea in May 2000. Small scale and meso-scale surveys were conducted for the validation of ocean color products (nLw: normalized water-leaving radiance and chlorophyll concentration). There were discrepancies between SeaWiFS and in situ nLw showing the current aerosol models of standard SeaWiFS processing software are less than adequate (Gordon and Wang, 1994). Applying the standard SeaWiFS in-water algorithm resulted in an overestimation of chlorophyll concentration. This is because that CDOM absorption was higher than the estimated chlorophyll absorption. TSS concentration was also high. Therefore, the study region deviated from Case 1 waters. The source of these materials seems to be the entrainment of coastal water by the Tsushima Warm Current. Study of the bio-optical properties in other season is desirable.

1983년 춘계 제주해협의 해황과 해류 (Hydrography and Sub-tidal Current in the Cheju Strait in Spring, 1983)

  • 장경일;김구;이석우;심태보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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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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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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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983년 4월과 5월에 걸쳐 제주해협에서 부표와 해류계를 이용한 해류관측과 함께 2회에 걸쳐 수온-염분관측을 실시하였다. 관측자료로부터 고온, 고염인 흑조 의 한 지류가 제주도 서쪽을 돌아 제주해협으로 유입됨을 명확히 보였다. 제주도 서쪽을 우회하는 해류는 제주도 서쪽에서는 그 폭이 약 60 km이며 제주 해협내 에서는 20∼30 km 이내에 존재하여 제주도 서쪽에서는 5 cm/s 미만으로 유속이 작은 반면에 제주해협의 서쪽입구와 해협 내에서는 10 cm/s 이상의 큰 유속을 갖는다. 제주해협의 동쪽에는 역시 흑조로부터 기원된 대마난류의 영향이 인지 되었다. 난류수와 연안수 사이에 형성되는 수온, 염분전선의 변화는 제주 해협의 서쪽에서 황해연안수가 남하함을 제시하였다. 난류수역에서는 5월에 수온이 상승 한 반면에 다른 해역에서는 수온이 감소하였다. 5월에 제주해협 중앙부에서는 해 협의 서쪽으로부터 저온, 저염의 해수가 유입되어 4월에 비해 수온과 염분이 급격 히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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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난류의 유동 특성과 PDO의 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low Characteristics of the Tsushima Warm Current and Pacific Decadal Oscillation)

  • 서호산;정용현;김동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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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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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2-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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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대마난류(Tsushima Warm Current, TWC)의 유동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TWC의 수송량과 태평양 순년진동(Pacific Decadal Oscillation, PDO) 및 엘니뇨 남방진동(El Niño - Southern Oscillation, ENSO)의 상호 관계 분석을 실시하였다. 25년(1993~2018년) 동안의 TWC의 월별 수송량을 계산해보면 하계에 가장 크고 동계에 가장 작게 나타나는 계절변동 주기가 뚜렷하다. TWC 수송량과 PDO 및 ENSO의 한 척도인 Oceanic Niño Index(ONI) 각각의 주기성 파악을 위한 power spectrum 분석결과, TWC 수송량은 1년 주기에서 peak를 보이지만 PDO 및 ONI는 뚜렷한 주기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TWC 수송량과 PDO 및 ONI의 상호 관계 파악을 위해 coherence 추정 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PDO 및 ONI의 coherence는 3년 이상의 장주기 변동에서 상호 기여도가 높으나 1년 이내의 단주기 변동에서는 상호 기여도가 낮다. 그러나 TWC 수송량과 PDO 두 요소 간 0.8~1.2년 주기에서 coherence 값은 0.7로 상호 기여도가 높다. 한편 서수도를 통과하는 TWC 수송량과 PDO는 I기간(1993~2002년)과 III기간(2010~2018년)에 역상관 관계성을 가진다. TWC 최대 수송량 (2.2 Sv 이상)이 높게 나타나는 시기에 PDO 지수가 -1.0 이하의 음의 값, 2.2 Sv 이하로 작은 시기에 PDO 지수가 양의 값을 나타낸다. 따라서 장기적인 PDO 지수 자료를 이용하면 TWC 수송량 변동 및 동해 연안역의 수온변화를 예측 또한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해 재분석 자료에 나타난 북한한류의 계절 및 경년변동성 (Seasonal and Interannual Variability of the North Korean Cold Current in the East Sea Reanalysis Data)

  • 김영호;민홍식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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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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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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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Analyzing the results of East Sea Regional Ocean Model using a 3-dimensional variational data assimilation scheme, we investigated spatial and temporal variability of the North Korean Cold Current (NKCC) in the East Sea. The climatological monthly mean transport of the NKCC clearly shows seasonal variation of the NKCC within the range of about 0.35 Sv ($=0^6m^3/s$), which increases from its minimum (about 0.45 Sv) through December-January to March, decreases during March and May, and then increases again to the maximum (about 0.8 Sv) in August-September. The volume transport of the NKCC shows interannual variation of the NKCC with the range of about 1.0 Sv that is larger than seasonal variation. The southward current of the NKCC appears often not only in summer but in winter as well. The width of the NKCC is about 35 km near the Korean coast and its core is located under the East Korea Warm Current. The North Korean Cold Water (NKCW), characterized by low salinity and low temperature, is located both under the Tsushima Warm Water and in the western side of the maximum southward current of the NKCC that means the NKCC advects the NKCW southward along the Korean coast. It is revealed that the intermediate low salinity water, formed off the Vladivostok in winter, flows southward to the south of $37^{\circ}N$ through $2{\sim}3$ paths; one path along the Korean coast, another one along $132^{\circ}E$, and the middle path along $130^{\circ}E$. The path of the intermediate low salinity varies with years. The reanalysis fields suggest that the NKCW is advected through the paths along the Korean coast and along $130^{\circ}E$.

해수면변화와 해저지형에 의한 난류수의 순환과 그 기원 (Warm Water Circulation and its Origin by Sea Level Fluctuation and Bottom Topography)

  • 방익찬;오임상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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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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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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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일본, 러시아 해역에서 관측된 조위관측 자료에서 얻은 해수면의 장주기변화를 기상과의 관계로 분석해 본 결과, 기상의 효과는 해역에 따라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해수면변화의 절반 정도를 설명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운동에 의하여 발생하는 해수면변화는 대마해류역에서 가장 크며 대마해류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일수록 작아져 해수면변화가 대마해류와 관계 있음을 보여준다. 순압해수면 변화가 허용된 수치모델을 사용하여 해수면변화가 해수순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기본적인 해류형태는 Pang et al. (1993)에 의해 수행된 GCM (Semtner)모델의 결과와 같이 대만 주변 해역에서 지균형조정을 거친 후 등수심선을 따라 대한해협으로 흐르지만, 순압해수면 변화의 허용에 의해 일부 해수가 황해의 중앙을 따라 황해로 유입된 후 서해안을 따라 남하하여 유출되는 황해의 기본순환형태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쿠로시오해류에 변화를 가할 때 순압해수면 변화에 의해 대륙붕에 장주기파동이 뚜렷해지며 이 파동으로 황해의 기본순환형태가 교란되어 해수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하는 순환형태도 나타났다. 황해순환은 겨울철에는 기본순환형태가 북서 계절풍에 의해 강화되고 여름철에는 파동에 의해 교란된 순환구조에 남동계절풍이 합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장주기파동에 의해 나타나는 다른 특징은 대마해류 기원해역의 변화 가능성이다. 지금까지 대마해류의 기원해역은 크게 큐슈섬 남서해역과 대만 주변해역으로 대립되어 왔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이들은 서로 위배되는 것이라기 보다는 대마해류 기원의 중요한 두 해역이며 장주기파동에 의해 한쪽이 강화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인다. 쿠로시오해류의 변화에 의해 대만 주변해역에 가해진 파동은 강제파로 대한해협으로 전파되며 대한해협에 이르러 일본연안의 파동은 동해로 계속 전파되는 반면, 우리나라 연안의 파동은 해저지형에 의해 반사하게 된다. 반사된 파동은 자유파로 동중국해 대륙붕을 따라 남서방향으로 진행하며 북동방향으로 진행하는 강제파와 더불어 동중국해의 해수면변화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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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학교 과학교과서의 황해 및 동중국해 해류도 분석 (An Analysis of Oceanic Current Maps of the Yellow Sea and the East China Sea in Secondary School Science Textbooks)

  • 박경애;박지은;최병주;이상호;이은일;변도성;김영택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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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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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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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다양한 중등학교 과학교과서 동해 해류도의 통일이 최근에 완성됨에 따라 황해와 동중국해의 해류도 제작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 연구는 그 첫 단계로서 과학 논문과 2014년 현행 교과서의 해류도들을 분석하여 향후 황해와 동중국해의 통일된 해류도를 제작하는 과정을 촉진시키고자 하였다. 우선 교과서와 과학 논문의 아날로그 해류도들을 수치화하여 해류도의 특성을 정량적으로 조사하였고 해류도들을 상호 비교하였다. 쿠로시오해류, 대만난류, 대마난류, 황해난류, 중국연안류, 한국연안류, 양쯔강 유출류와 같이 황해와 동중국해의 해류들을 선정하고 정의하였다. 이 해류들의 경로를 조사하기 위하여 18개의 세부 항목을 만들고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각 세부항목에 대하여 교과서와 과학 논문 해류도들을 분석한 결과, 교과서 해류도들은 과학 논문으로부터 획득한 해류에 관한 최근의 지식과 상당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황해와 동중국해 해류는 계절에 따라 크게 변화하므로 해류 전문가들의 활발한 토의를 통하여 교과서 해류도를 적어도 여름철과 겨울철로 구분하여 제시해야 할 것이다.

동해 표층수 중 영양염과 Chlorophyll α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utrients and Chlorophyll α in the Surface Water of the East Sea)

  • 윤상철;윤이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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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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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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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년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러시아 조사선 R/V Lavrentyev를 이용하여 러시아 연안으로부터 4개의 Line(D, R, E, A)을 따라 표층 30 m 수심의 시료를 26개의 정점(울릉분지와 일본분지를 포함한 동해의 전 수역)에서 채수하여 영양염 및 엽록소-${\alpha}$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냉수역보다 난수역에서 1.4배 높은 질산염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은 모두 난수역보다 냉수역에서 높게 나타났다($NH_4$, $PO_4$ 각 1.8배, $Si(OH)_4$ 1.2배, 엽록소-${\alpha}$ 1.9배). 암모니아와 인산염, 엽록소-${\alpha}$의 수평분포는 매우 유사한 분포를 보이며, 한류와 저층수의 용승 영향권에 있는 러시아 근해에서 최대치를 보이고, 울릉분지에서 비교적 낮은 분포를 보인다. 반면, 질산염은 대마난류수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울릉분지에서 최대치를 보이며, 점차 북상할수록 감소한다. N/P 비는 한류수계보다 대마난류 중층수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대마난류수는 동해로 유입되는 질산염의 주요 공급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난수역에서 인산염의 평균 농도는 $0.2{\mu}M$ 이하로 식물플랑크톤 성장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냉수역에서의 높은 농도는 엽록소-${\alpha}$와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주성분 분석결과 주성분 I은 수온에 의해 동해의 해양환경이 주로 영향을 받으며, 주성분 II는 영양염과 엽록소-${\alpha}$ 가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연구해역의 해양환경은 수온에 지배되며, 그에 따라 냉수역과 온수역으로 구분되는 특성을 보였다.

한국 남동 해역에 있어서 수온전선의 변동에 관한 연구 (THE FLUCTUATION OF THE THERMAL FRONT IN THE SOUTHEASTERN AREA OFF KOREA)

  • 안희수;정종률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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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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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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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반도 남동해역의 해황조건을 수온전선의 변동이라는 관점에서 조사연구 하였다. 수온전선의 변동형태는 대단히 복잡하지만 크게 3개형으로 나누어진다. 제 1 형은 동해안과 평행하게 북쪽으로 연장된 형으로 연안쪽에 좁은 냉수대를 끼고 있으며 제 2 형은 대략 36 N 위도선에 나랑하게 동서방향으로 연장되어 있고, 제 3 형은 불규칙하게 분포하는 형으로 전기압성 냉수괴와 고기압성 난수괴가 거의 비슷하게 여기 저기 분포하기 때문에 나타난 형이다. 제 1 형은 대마난류와 한류 등 두 해류가 모두 발단한 때나 또는 어느 한쪽만의 발단에 의해서도 강화될 수 있다. 한편 이들 전선의 형태는 바람의 분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겨울철 북풍성분의 바람이 강해지면 제 1 형은 약해지고 제 2 형이 뚜렷해지며 여름철 남풍성분의 바람이 강해지면 제 1 형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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