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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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음악 녹음자료의 통일표제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mulation of Uniform Title for Sound Recordings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손정표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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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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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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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는 한국 전통음악 녹음자료의 통일표제 기술원칙에 관한 모형안을 제시한 것이다. 주요부분을 중심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비악곡형식의 경우에는 구국악의 아악은 속명을, 민속악은 일반화된 표제를, 신국악은 작곡자가 최초로 표현한 원표제를 통일표제로 하여 각 괄호 속에 기입하되 식별적 요소를 제외하고는 연주수단 등을 생략한다. 그러나 기악곡의 악곡형식의 경우에는 악곡형식, 연주수단 축차번호, 작품번호, 조, 기타 한정어구나 설명구의 순으로 통일표제를 구성하여 각 괄호 속에 기술한다. 그리고 구국악의 성악곡 중 합창곡의 연주수단은 남성, 여성, 혼성합창으로만, 독창곡은 남성, 여성독창으로만 기술하고, 신국악은 양악의 형식을 따른다. 이 밖에 상이한 작품이 동일한 통일표 제를 가질 경우는 연주수단, 축차번호 조 한정어구나 설명구, 발행사명, 발행년 등을 부가하여 구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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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주요 다목적 공간들에서의 공연양상 - 전통음악공연을 중심으로 - (The Aspects of Performance in Major Multipurpose Place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 Focusing on the performance of traditional music -)

  • 금용웅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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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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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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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일제강점기, 조선중앙기독교청년회관 경성공회당 부민관은 여러 공연과 행사가 이루어지던 다목적 공간이었다. 각 공간들에서 연행된 전통음악공연은 전통음악의 명맥유지와 전통음악인들의 활동영역확대에 영향을 주었지만, 이들 공간은 주로 서양음악과 타 장르의 공연에 편향되어 있었던 까닭에, 전통음악공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조명된 바가 없다. 이에 본 연구는 앞의 다목적 공간들에서 연행된 전통음악의 공연양상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당시의 여러 신문자료를 통해 각 공간들에서의 전통음악공연양상을 공연형태 공연 프로그램 공연자 및 공연단체 전개양상으로 나누어 논하였다. 먼저 전통음악이 각 공간에서 주로 어떤 형태로 공연되고 있었는지 고찰하였으며, 공연 프로그램은 기악과 성악 정악과 민속악 등으로 분류하고, 공연자는 기악과 성악 전문연주자와 일반인 남자명창과 여류명창 및 기생 등으로 분류하여 개개의 비중이 공간별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악하였다. 또한, 공연자와 공연단체의 출연여부는 공간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었으며, 공연양상은 시기별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각 공간에서 연행된 전통음악공연의 양상은 그들 공간이 지닌 특성의 영향이 컸음을 인지했으며, 공연 프로그램 및 공연자들과 단체들의 활동양상에 대해서도 더욱 명확하고 구체적인 파악이 가능했다. 본 연구를 계기로 아직까지 조명되지 못한 여타 공간들에서의 전통음악공연에 대한 연구가 활성화되어, 일제강점기 전통음악공연의 추이와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1920년대 전통음악공연의 형태와 특징 - 서양식 장르와의 혼성공연형태를 중심으로 - (Types and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 of the 1920s - Focused on the mixed performances type in the western-style genre -)

  • 금용웅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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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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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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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제강점기 전통음악공연은 식민지라는 특수한 상황에 놓이면서 점차 축소, 약체화 되어 갔고, 개화기 이후부터 사회전반에 꾸준히 확산되기 시작한 서양문물의 영향으로 서양식 장르의 공연이 활성화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통음악공연은 단독공연형태보다는 서양식 장르와 함께 연행되는 혼성공연(混成公演)형태를 보이는데, 특히 서양음악과의 혼성공연형태가 주를 이루었고 이 밖에 연극, 강연, 영화, 댄스, 마술과 같은 장르와도 함께 공연되었다. 이와 같은 서양식 장르와의 혼성공연형태는 1920년대에 들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면서, 전통음악공연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라서 서양식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 대한 연구는 한국근대음악사에서 아직 조명되지 않은 전통음악의 공연형태를 밝혀, 일제강점기 전반적인 전통음악공연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나, 지금껏 이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진 바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1920년대 서양식 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 대해 당시의 신문기사들을 중심으로, 서양식 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 활성화 배경과 형태별 특징에 대해 고찰하였다. 서양식 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 활성화 배경에서는 1920년대에 들어 서양식 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가 이전에 비해 활성화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원인은 1920년대에 들어 공연의 주최나 후원 단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반적인 공연의 개최 수가 이전보다 급격히 증가하였고, 증가한 공연의 양상이 서양문물의 확산으로 더욱 다양해진 대중들의 기호 충족을 위해 대부분 혼성공연형태로 이루어진 데에 기인하고 있었다. 서양식 장르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별 특징에서는 전통음악과 함께 공연된 서양식 장르들을 분류하여, 전통음악이 개개의 서양식 장르와 함께 공연되었을 때 어떠한 특징이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첫째,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서는 전반적으로 서양음악의 프로그램 수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당시에 흔치 않았던 서양악기와 전통악기의 합주가 이루어지기도 하였고, 부제나 날짜별로 두 장르를 구분하여 공연되기도 하는 특징을 보였다. 둘째, 연극과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서는 전통음악이 창극과 유사한 형식으로 연극에 직접 참여하거나, 연극의 무대전환을 위한 막간공연의 역할로 연극과 독립되어 공연되기도 했고, 관객모집이나 여흥을 위해서도 공연되는 특징이 있었다. 셋째, 강연과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서는 전통음악이 강연의 전이나 후에 연주 되어서 강연의 분위기 조성과 여흥의 역할을 하는가 하면, 관객모집을 위해서도 공연되는 특징을 보였다. 넷째, 영화와 전통음악의 혼성공연형태에서는 전통음악이 영화에 직접 참여하거나, 독립적인 공연의 성격을 띠기도 했고, 영화 상영 후 여흥을 위해서도 공연되는 특징이 있었다.

국악공연장(國樂公演場)의 음향성능(音響性能) 평가(評價)를 위한 어휘(語彙)의 유형화(類型化) (Typicality of Vocabulary for Evaluation on Acoustic Performance at Korean classical music performing place)

  • 최둘;주덕훈;김재수
    • 한국주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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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주거학회 200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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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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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Korean Classical Music, as the abbreviated wording for 'Korean Music', is being used as the indicating phraseology for our traditional music that distinguishing from Western Music, the foreign music or foreign-styled popular music. Since such Korean Classical Music has the different acoustic characteristics from Western Music, it needs its own performance space for the special exclusive-use of Korean Classical Music. Likewise, even though the demand for the performance space of special exclusive-use for Korean Classical Music where Korean Classical Music is rendering, is on increasing tendency due to the increase of national concern about traditional culture art, since it is being planned without any concrete standard or method that gratifies the supreme listening condition, it is the real situation that a securement of the satisfying acoustic condition is very difficult, after the completion of construction. On such viewpoint, in order to evaluate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the performance space of special exclusive-use for Korean Classical Music, based on the subjective response which reflects human being's psychological attribute at first, this Study has attempted to extract the proper evaluation vocabulary for appraisement on Korean Classical Music. The abstracted vocabulary in such way would be used significantly for Subjective Response Evaluation in order for the evaluation on the Acoustic Characteristics of the performance space of special exclusive-use for Korean Classic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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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 -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 (Transmission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Focusing of Solo Instrumental Music for the Gayageum (12-stringed Zither) -)

  • 이용식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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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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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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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세기 초 일제강점기를 겪고 서양문화의 급격한 수입으로 인해 전통은 '과거의 진부한 유산'으로 취급받으면서 전통음악은 농경사회의 잔재 혹은 '기생문화'의 전형으로 여겨졌다. 이런 와중에 전통음악문화는 매우 빠른 속도로 붕괴되면서 피폐화되었다. 1960년대 이후 전통문화를 보호하기 위한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되면서 무형문화유산은 정부의 보호막에 들어갔다. 이후 많은 전통음악장르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근근이 명맥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많은 대학에 국악과가 설립되고, 국립국악원을 비롯한 각종 시립·도립 국악관현악단이 설립되면서 전통음악은 부활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권 음악계의 이런 변화는 우리의 전통음악문화의 전승방법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전통음악을 포함하는 무형문화유산은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전통음악은 이를 둘러싼 유기적인 환경이 바뀌면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스스로 소멸되기도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변모하기 마련이다. 한번 창작되면 어느 정도의 고정성을 갖는 완성예술(product arts)인 서양예술음악과는 달리 한국 전통음악은 음악가의 손을 거치면서 시대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는 과정예술(process arts)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인다. 이것이 한국 전통음악의 생명력이었다. 일제강점기 이후 자생적 생명력을 소진한 전통음악은 해방 이후에는 외부의 동력에 힘입어 새로운 생명력을 얻게 되었다. 즉, 해방 이후의 전통음악문화는 기존의 음악문화와는 전혀 다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이는 전통문화의 재창조·전승이라는 긍정적인 작용과 더불어 왜곡·박제화라는 부정적인 면도 공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글에서는 가야금산조를 중심으로 전통음악의 전승과 미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전통음악의 부침과 부활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기악독주음악인 산조이다. 19세기 끝머리에 처음 만들어진 산조는 일제강점기에는 판소리의 전성시대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다. 그러나 해방 후에는 전통음악의 부침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다가 1960년대 이후 중요무형문화재와 대학 교육의 영향으로 부활하여 지금은 전통음악장르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성장했다.

국악공연의 관람 결정요인 척도 타당화 (A Validation Study on Scale of Determinants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s)

  • 전주희;장인희;최배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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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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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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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공연시장 내에서 일반적으로 낮은 대중 선호도를 보이는 국악공연의 소비자 확보와 증가를 통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악공연의 관람 결정요인 척도를 타당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 7인을 대상으로 FGI를 실시한 뒤 국악공연 소비자 유형별 관람 결정요인을 도출하기 위해 KJ법을 이용한 개방형 설문 결과를 8개 요인, 총 65문항으로 범주화하였다. 이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6개 요인, 35문항이 추출되었고 확증적 요인분석을 실시함으로서 구조의 적절성을 확인한 뒤 국악공연 관람 결정요인 척도의 구성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일반 한국성인의 국악공연 관람 결정에 있어 흥미유발요인, 명성 실력요인, 정서 정보적 요인, 창의성요인, 가격합리성요인, 사회관계요인 순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둘째, 국악공연 관람 결정요인의 일반적인 경향은 국악공연 관람 결정요인 중 가격합리성요인과 흥미유발요인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정서 정보적 요인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Kano-Timko 모델과 잠재적 고객만족지수를 이용한 국악공연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Korean Music Performance: Using Kano-Timko Model and Potential Customer Satisfaction Improvement Index)

  • 권혁인;이진형;이지은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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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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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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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악공연은 타 공연예술 장르와 비교하여 낮은 유료관객 비중, 관람객 연령대의 편중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선행연구들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을 지적하였지만, 주로 일원적 차원에서 공연 서비스 품질이 관람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머물렀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만족 요인을 파악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연 이전에 서비스 실패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여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Kano-Timko 모형을 이용하여 국악공연 서비스 품질요인을 분류하고, 잠재적 고객만족지수를 통해 국악공연의 서비스 실패 지점을 확인하고 우선 개선순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국악공연의 출연진 실력, 작품 완성도, 직원의 친절함에서 서비스 실패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국악 공연기관 및 단체가 국악공연에서 발생하고 있는 서비스 실패에 대한 사전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한 효과적인 운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비스 실패의 개념을 적용하여 일원적 차원에서만 파악되었던 공연 서비스 품질을 Kano모형을 바탕으로 분류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있을 것이다.

DDC에 있어서의 음악분야 분류상의 제문제 (A Study of the 780 Music of DDC)

  • 한경신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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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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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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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oblems concerning 780 music division of DDC. The object is especially arrangement of 780 music in the 20th edition of DDC which is the complete revision. The result is summarized as follows : 1. Although music is an important subject in humanities, especially in arts, it was classified as one division (780) not class. 2. The arrangement of 780 music is severely west-oriented music theory, vocal music and instrumental music. 3. Classification number of 780 music becomes longer because of the limitation of decimal notation. 4. 780 music division of DDC neglects music theory and emphasizes music practicing, especially performance. 5. The assignment of classification number is unbalanced, especially between theory and practice, composition and performance, and among sub-sections of vocal and instrumental music. 6. Many important subject are omitted in DDC music schedule, for example, musicology and branches of musicology, composition and traditional instruments of many countries. 7. Employment of terminology is often improper and inconsis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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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뮤지컬에 나타난 소리(창(唱))의 수용 및 변화양상 연구 - "'국악뮤지컬집단 타루'를 중심으로" - (Studies about Acceptance of Songs or Sounds 'Sori(唱)' appeared in Musical Comedy performed in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Changeable Aspects Thereof - Centering around Korean Musical Group, Taroo -)

  • 정혜원
    • 한국연극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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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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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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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mong the styles of performing arts, perhaps the genre that has attracted the largest audience would be musical. Popularity of musical has brought diverse changes in our performing arts market, and, upon emerging another musical genre, called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it has been well-received by the audiences.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is a word that are formed by merging two other terms such as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Musical (Comedy).' In the meantime, however, it has yet some problems in order to be defined as the genre that has concrete concepts. It is because the term such as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was created being closely associated with a marketing purpose rather than a term that defines the characteristics of a genre of performing arts. Although this new musical genre has drawn attentions of many audiences by adding 'Musical Comedy' to 'Korean Traditional Music' that was not quite popular to the public, it still does not have any established forms so that there is a fine line between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and another genre like traditional style folk opera ("Changgeuk"). Looking at the characteristics of the musical work called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in general, first of all, it is a performance where music and drama are played. Here, the distinctive characteristic of this musical is that 'Korean Traditional Music' is sung. And the kinds of Korean traditional musics being sung are mainly Pansori (dramatic story-singing) and folk-songs, and, in most cases, Korean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are being used as accompanying music. In this paper,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he aspects of experiment centering around Korean Musical Group, Taroo. These days, various experiments has been repeated not only for the works of Taroo but other musical work presently called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also. Having encompassed overall performance factors including use of musical instruments, dance, acting, materials for drama as well as music in drama, the researcher has gone through experiments repeatedly. Meanwhile, however, the subject matters that make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mostly attractive to the audiences are music and songs or sounds. ["Sori" also called "Chang" (唱)] Particularly, under the current situation of our musicals, the role of "Sori" is extremely important. The factor that plays absolutely most important role in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of "Sori" is the created Pansori. Since the created Pansori is composed with new rhythmic patterns and new narrative poems, it tells the present story. Also it draws good responses from the audiences owing to easy conveyance of dialogues. And, its new style brings diversification to organization of musical instruments, so then this leads to the arrangements of music for Korean traditional music instruments, as well as instrumental music ensemble, orchestra, and jazz band, etc. Likewise, upon appearing creative musics in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professional music and vocal compositions have begun to emerge naturally. And, the song specialist and writer, of course, staffs including direction, lighting, and sounds, etc are required. That is, professional composition method are forced to be introduced to all areas. Other than this, there are many music pieces which are based on our unique songs and sounds ("Sori") and such traditional factors as use of lead singer for ceremony or chorus, and the method that puts weight on Pansori. Accordingly many things accomplished. However, it is required that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go through numerous discussions and more experiments. Above all, the most important things are the role of actor and actress, and their changes, and training of actor and actress further. Good news is there are good audience responses.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is an open genre. As musicals are divided into several domains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thereof, 'Korean Traditional Musical Comedy' will be able to show its distinctive features in various styles according to embodiment.

국악음원의 방사특성을 고려한 국악원의 음향 성능 예측 (Prediction of the Acoustic Performance of a Music Hall Considering the Radiation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Musical Sources)

  • 정철호;이정권;연철호;한찬훈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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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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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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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존의 국악원 설계에 있어서 국악음원의 음향 방사 특성을 고려하지 않아, 공연장의 음향목표설정 및 음향조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국악 음원인 가야금 (현악기), 장고 (타악기), 대금 (관악기), 판소리 창 (성악) 등 4종에 대한 음향 방사 특성을 상세히 측정하여, 그 결과의 적용성을 살펴보았다. 음원을 반무향실의 중앙에 위치시키고, 매 10° 간격으로 음압 레벨을 측정함으로써 지향성을 파악하였다. 측정 결과, 가야금의 경우에는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무지향성으로부터 지엽이 많아지는 형태로 순차적으로 지향성이 변하였다. 대금의 주요 방사방향은 위쪽이었고, 장고는 저주파수에서 왼쪽 지향성이 오른쪽보다 더 크게 나타난다. 창의 경우에는 주파수가 증가함에 따라 뒤쪽으로는 소리가 거의 전파되지 않는 지향성을 나타낸다. 측정된 국악음원의 지향성을 이용하여 건설중인 부산국립 국악원의 음향 인자들을 예측하였다. 대표적인 두 수음점 들에서 잔향시간, 음압 레벨, C80, LF, STI와 같은 주요 건축 음향 인자들이 음선 추적 기법에 의해 계산되었으며, 무지향성 음원과 국악 음원을 사용하였을 때 음향 인자들 사이에 큰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데이터와 설계 방법론 등은 향후 국악원의 설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