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number of frui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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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 농도가 영지버섯균의 균사생장과 자실체원기 유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centrated carbon dioxide exposure on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initiation of Ganoderma lucidum)

  • 서건식;스즈키 아키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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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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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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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effect of $CO_2$ concentration (500, 3,000, $6,000{\mu}{\ell}/{\ell}$) on the mycelial growth and fruit body primordium formation of Ganoderma lucidum on nutrient agar medium was examined. Optimum $CO_2$ concentration for vegetative growth was above $3,000{\mu}{\ell}/{\ell}$. Fruit body initiation was accelerated at higher than $3,000{\mu}{\ell}/{\ell}$ $CO_2$ exposure but the maximum number and size of primordia, and primordium color were not influenced by $CO_2$ concentrations. Whereas each atypical fruiting structure forming stock culture showed different fruiting time under each concentration of $CO_2$ expo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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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나무 배양 상황버섯 자실체 및 균사체의 면역증진 효과 (Immune-Enhancing Effects of Phellinus linteus Fruit Body and Mycelium Cultured in Cudrania tricuspidata)

  • 홍다현;주인환;박종민;한수현;이수빈;곽성근;김동희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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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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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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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olysaccharides produced in microorganisms and plants are known to increase the immune response in the body. We proposed analysis of beta-glucan contents of phellinus linteus fruit body (FB) and mycelium (MC) cultured in cudrania tricuspidata. Also, we examined whether fruit body and mycelium can increase the immune response in cyclophosphamide-induced immunosuppression animal models. We injected cyclophosphamide (50 mg/kg) twice to produce immunosuppression mice. Then, FB (200 mg/kg) and MC (200 mg/kg) were oral administered for 14 days. In order to confirm the immune-enhancing effect of FB and MC, we analyzed spleen weight, the number of immune cells, cytokines, and immunoglobulins levels. Cyclophosphamide decreased the weight of spleen, the number of immune cells. However, FB and MC have significantly increased the weight of spleen, the number of white blood cell, lymphocyte and monocyte. In addition, they have significantly increased immune-related cytokines (IL-2 and IFN-${\gamma}$) and immunoglobulins (IgA, IgG, IgM) levels. As a results, phellinus linteus fruit body (FB) and mycelium (MC) cultured in cudrania tricuspidata can be used as effective natural materials for immune-enhancing.

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새곤지' 육성 및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variety Pleurotus eryngii, Saegonji)

  • 하태문;최종인;전대훈;지정현;신평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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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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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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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큰느타리버섯의 품종다양화와 보급확대를 목적으로 발생개체수가 적고 생력재배에 적합한 "새곤지"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균사생장을 위한 적정온도범위는 $23{\sim}26^{\circ}C$로 대조품종 $26{\sim}29^{\circ}C$보다 낮았다. 자실체 발생 및 생육적온은 $15{\pm}1^{\circ}C$였으며, 재배기간은 51일로 대조품종과 동일하였다. 갓형태는 생육초기 반반구형에서 생육후기까지 평반구형의 갓형태를 유지하였다. 병당 발생개체수는 3.5개로, 대조품종 12.8개 대비 9.3개 적었다. 대길이는 135.8 mm로 대조품종 124.6 mm보다 길었고, 갓표면의 색도(Lightness)는 60.4로 대조품종 57.6보다 높아 연회색을 나타내었다. 탄력성과 응집성은 대등하였고, 깨짐성, 경도값은 각각 71,068 g, $5,662g/cm^2$으로 대조품종보다 낮았다. 병당수량은 900 cc/$65{\Phi}$ 병에서 106.4 g, 1100 cc/$75{\Phi}$ 병에서159 g으로 대조품종 과 대등하였다.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생산비 절감을 위한 폐배지 적정 혼합비율 (Optimum mixing rate of used media for saving the production cost of Flammulina velutipes)

  • 정경주;최덕수;방극필;정기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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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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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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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팽이버섯 생산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한번 사용한 배지의 적정 혼합비율을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팽이버섯 재배 배지재료로 미송톱밥, 1회 팽이버섯 재배에 사용한 톱밥, 콘코브 그리고 영양원으로 미강과 밀기울을 이용하여 14가지로 배지를 조성하여 균사배양기간, 자실체 수량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두 가지 영양원에 따라 배양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유효경수, 자실체 수량과 품질은 밀기울보다 미강이 좋았다. 폐배지를 20% 혼합한 처리 즉 미송톱밥 60%+폐배지 20%+ 미강 20% 배지가 관행처리 미송톱밥 80%+미강 20% 배지와 품질은 비슷하며 수량은 142.2g 으로 관행의 130g 대비 10% 증수하였다. 그러나 폐배지 혼입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실체의 품질과 수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폐배지의 적정 혼합량은 20%이며 수량도 10%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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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韓國産) 팽나무버섯에서 선발(選拔)된 두 계통(系統)에 대한 자실체배양상(子實體培養上)의 특성(特性)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Fruit Body Formation by Two Selected Strains of Winter Mushroom(Flammulina velutipes) Collected from Korea)

  • 윤정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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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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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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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수성 계통으로 선발된 한국산 팽나무버섯의 두 계통을 톱밥배지에 배양하여 여러 환경조건과, 균사배양배지의 이화학적인 전처리가 자실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지의 비선택성, $11^{\circ}C{\sim}15^{\circ}C$의 최적온도, 90%의 최적상대습도 및 60 lux의 조도조건에서는 두 계통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처리결과는 배지를 $5^{\circ}C$$10^{\circ}C$, $5^{\circ}C$$15^{\circ}C$의 변온처리, 30~50초의 자외선처리, 5초의 전기처리 및 0.05~0.1%의 Thiamine HCl처리에서 자실체 형성에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두 계통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요소용액과 IAA용액처리는 두 계통에서 모두 효과를 기대할 수 없었다. 자실체의 형성량이나 크기에서 나타난 두 계통의 특성에 있어서 갈색계통은 황색계통에 비하여 갓이 큰 대산종(大傘種)이며 대가 긴 장병종(長柄種)이었다. 한편 황색계통은 갈색계통에 비하여 자실체 형성중량과 형성수량이 많았으며 소산종(小傘種)이고 단병종(短柄種)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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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光)이 Ganoderma lucidum의 자실체 원기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on fruit body primordium formation of Ganoderma lucidum on nutrient agar medium)

  • 서건식;미곡호;유승헌;갑원계개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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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통권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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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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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Ganoderma lucidum 균주는 인공 배지 상에서 광에 의하여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으며, 광질이 자실체 원기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자실체 원기 형성능을 가지고 있는 5균주중 3균주는 공시한 모든 형광등의 아래에서 즉, BLB, 순청색, 순녹색, 순황색, 순적색 형광등의 아래에서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고, 2균주는 BLB 형광등을 제외한 가시광선 영역에서 형성되었다. 그러나 암상태에서는 공시한 모든 균주가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았다. 자실체 원기는 광도 0.05에서 $10.0\;{\mu}mol\;m^{-2}s^{-1}$의 범위에서 형성되었고, 광도가 $0.5\;{\mu}mol\;m^{-2}s^{-1}$ 이상에서는 자실체 원기의 수가 감소하였다. 주기적인 광조사가 자실체 원기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009균주는 자실체 원기의 수와 무게가 연속광을 조사한 경우보다 증가하였다. 자실체원기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4일간의 광조사가 필요하였다. 단색광의 조사가 자실체 원기의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Gl-003 균주는 400에서 800 nm의 모든 단색광 처리구에서 자실체 원기가 형성되었고, 그 외의 4균주는 400에서 500 nm, 그리고 700에서 750 nm 범위에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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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양송이(Portobella) 재배법 개발에 관한 연구 II -발이 및 생육온도 구명- (Studies on the Cultivation Method of Portobella (Agaricus brunescens) II -Investigation of Pin-heading induction and Growing Temperature for Agaricus brunescens-)

  • 지정현;이재홍;김희동;김영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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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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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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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큰양송이(포토벨라)의 발이 및 생육에 적정한 온도를 구명코자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초발이 소요일수는 $15^{\circ}C$에서 23일로 가장 짧았으며 그 다음은 $18^{\circ}C$, $21^{\circ}C$ 순이었다. 2. 자실체 발생 개체수는 $15^{\circ}C$에서 2,364개/$3.3m^2$로 가장 많았으나, 수량은 $18^{\circ}C$처리구에서 $39.2kg/3.3m^2$로 가장 높았다. 3. 온도별 자실체특성은 $21^{\circ}C$에서 상품(上品)비율이 75.1%로 $15^{\circ}C$, 24.5%와 $18^{\circ}C$, 48.9%보다 양호하였다. 4. 수량은 $15^{\circ}C$$18^{\circ}C$에 있어서 평당 36.5~39.2kg으로 비슷하였으나 $18^{\circ}C$에서 상품비율이 48.9%로 높아 100평당 소득은 16,013천원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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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과 느타리 버섯의 항암효과 (Anti-cancer Activity of Lentinus edoeds and Pleurotus astreatus)

  • 박무현;오국용;이병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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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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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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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연구는 버섯을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 및 버섯가공 산업 육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표고버섯 및 느타리버섯 자실체, 균사체 및 폐상의 조단백다당체 분말을 0, 5, 25 mg/kg 농도로 생리식염수에 용해시켜 마우스(DBA/2와 ICR)에 주사하여 i) 백혈병$(L_{1210})$, 간암$(H_{22}),\;mouser{\;}sarcoma180\;(S_{180})$에 대한 항암효과, ii) 면역기전에 관련된 장기중량변화, 용혈반 형성 세포수 변화 등 조단백다당이 면역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in vitro 세포독성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 사용한 모든 조단백다당류는 백혈병에 대해 항암효과를 보였는데 그 중 표고버섯자실체 25 mg/kg 처리구가 가장 높은 저지율(86%)을 보였다. 간암$(H_{22})$에 대한 항암효과는 표고버섯균사체 5 mg/kg 처리구를 제외하고 모든 처리구에서 저지효과를 보였는데, 그 중 느타리버섯 폐상 25 mg/kg 처리구가 가장 높은 저지율(87.6%)을 보였으며, 다음은 표고버섯자실체 25 mg/kg 처리구(71%)였다. Sarcoma180에 대한 항암효과는 표고버섯균사체와 자실체 25 mg/kg 처리구에서 각각 30.9,와 33.9%의 저지율을 보였다. In vitro 세포독성검사에서 각 시료의 최종농도 $50,\;100,\;200,\;400\;{\mu}g/{\mu}L$에서 $L_{1210}$에 대한 유의적 세포사망률은 보이지 않았다. 면역효과 실험에서 간장과 비장중량은 농도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나 현저한 차이는 없었다. 표고버섯균사체와 자실체 처리시 항체생성능력을 지닌 용혈반 형성 세포수는 대조군에 비해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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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사내 $CO_2$ 농도가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Optimum $CO_2$ Concentration for Fruit-body Formation and Yield of Pleurotus ferulae Mushroom in the Growing Facilitiy for Bottle Cultivation)

  • 원선이;장명준;주영철;이용범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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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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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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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재배사내 $CO_2$ 농도에 따른 생육 및 수량성을 검토하여 시설재배에 적합한 $CO_2$농도를 구명하고자 재배사의 $CO_2$ 농도를 500, 1000, 1500, 2000ppm으로 조절하면서 재배시험을 실시한 결과, 자실체 수량은 $CO_2$ 1000ppm 처리에서 102.4g/병으로 가장 높았고, $CO_2$ 2000ppm 처리에서 75.1g/병으로 가장 적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CO_2$ 농도에 따른 초발이 소요일수는 $CO_2$ 농도가 증가할수록 길어지는 경향으로 $CO_2$ 500, 1000ppm 처리에서는 6일, $CO_2$ 1500, 2000 처리에서는 각각 8일과 9일이 소요되었으며 생육일수 또한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수확에 소요되는 전체 재배일수는 $CO_2$ 500ppm 처리에서는 16일, $CO_2$ 2000ppm 처리에서는 23일로 나타났다. 아위느타리버섯의 생육상황은 발이개체수는 1500ppm 처리에서 12.2개, 유효경수는 1000ppm 처리에서 2.8개로 가장 많은 경향이었고, 자실체 갓직경, 대직경, 대길이 등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며, 자실체의 비정형과 발생율은 $CO_2$ 500, 1000, 1500ppm 처리에서는 4.0~7.3%로 유의차가 없었으나 2000ppm처리에서 13.8%로 현저히 증가하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중량에 따른 등급별 분포는 50g 이상은 갓의 신장이 1~2개체에서만 두드러졌던 500ppm 처리에서 10.3%으로 가장 높았으나, 상품화가 가능한 상등급과 중등급의 비율은 $CO_2$ 1000ppm 처리에서 65.4%로 가장 많았고. $CO_2$ 2000ppm 처리에서는 20g 이하의 하품의 비율이 59.3%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확기 자실체 갓과 대의 경도, 응집성, 검성 등의 물리적 특성은 처리간 큰 차이가 없어 $CO_2$ 농도가 수확기의 자실체 물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로 아위느타리버섯 대량생산을 위한 시설재배사의 적정 $CO_2$ 농도는 자실체 수량과 유효경수가 많고 상품화가 가능한 중량의 개체 생산비율이 높은 $CO_2$ 1000ppm 처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De Canolle ex Fries) Quel.)

  • 이대진;김광포;이병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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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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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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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큰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균사 생장이나 자실체 생장에 필요한 영양원과 수분 및 산소를 공급하는 최적 배지, 수확량과 품질 및 경영 효율을 좌우하는 최적 재배용기, 적정한 배양기간, 그리고 최적의 발이방법 등을 검토하였다. 배지의 주재료로서 톱밥 단일배지보다 톱밥+콘코프의 혼합배지에서 배양기간은 다소 지연되었으나 수확량과 품질이 좋았다. 톱밥과 콘코프의 배합비는 75 : 25(v/v)가 가장 좋았다. 배지 주재료로서 비트펄프의 배합은 균사생장이 저하되고 수확량도 감소되어 바람직하지 않았다. 배지 제조시 영양제로 미강과 밀기울 그리고 면실박을 각각 12 : 12 : 6(v/v)으로 혼합하면 수확량이 가장 많아 효과적이었고, 밀기울과 면실박을 각각 15% 혼합한 처리구는 수확량이 가장 낮았다. 배지 첨가제인 제오라이트, 패분과 건비지의 첨가는 유의한 효과가 없었다. 큰느타리 병재배시 polypropylene(PP) 병의 병구 직경이 크면 발이수는 많으나 유효갯수는 유의하게 증가하지 않았다. PP병의 용량이 클수록 수확량과 품질이 양호하였고 용량 1100 ml-병구직경 ${\phi}75\;mm$가 가장 양호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의 봉지재배시 투명 사각봉지에서 균긁기하지 않는 전면(全面)발생재배는 PP병재배보다 재배면적당 수확량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발이상태는 $24{\sim}42$일간의 배양기간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배양기간이 짧으면 갓 형성과 수확량이 불량하였다. 적정배양기간은 $22{\pm}2^{\circ}C$배양시 약 35일 정도이었다. 균긁기 후 무피복 정치, 피복 정치 및 도치법의 발이방법 중 도치법이 과습방지와 낙하균의 오염방지로 가장 양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