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The middle-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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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건강증진행위와 갱년기 증상, 우울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f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of Middle-Aged Women)

  • 유은광;김명희;김태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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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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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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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among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on a cross-sectional survey desist The subjects were 108 middle-aged women who were nonhystrectomized and ranged in age from 40 to 60. They were selected in Seoul and Kyoung-ki province. Korea. Data were collected from Oct. 25 to Nov. 10, 1997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instrument used for this study was the revised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and Pender, revised Climacteric Symptoms Scale developed by Chi, Sung Ai, and the Beck's Depression Inventory(BID).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PC$^{+}$ program using t-test, ANOVA and Scheffe test as a post hoc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mean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low(2.42$\pm$0.35).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background. family income, marital satisfaction, and whether or not taking a restoraitve food(t =-2.07, F=2.60~7.57, p<0.05). 2. The mean score of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as 1.69 ; 99% of middle-aged women had symptom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core of middle-aged women's self-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ccording to the age, number of children, educational background, occupation, family income, marital satisfaction, whether or not receiving hormone replacement therapy(HRT) or consultation experience with a professional, and perceived health status(t=-2.04~3.69. F=2.87~11.63, p<0.05). 3. The mean score of depression was 10.84.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score of the depression according to the age, number of children, educational background, occupation, marital satisfaction, whether or not receiving menopausal treatment or consultation by a professional, and perceived health status(t =-2.25~3.00, F=3.50~9.24, p<0.05). 4. Women's degre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w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climacteric symptoms(r=-0.19, p=0.03) and the degree of depression(r=-0.23, p=0.01). The degree of climacteric stmptoms wa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depression(r=0.64 p=0.01). In conclusion. health promoting behavior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nursing strategies for middle-aged women. especially when dealing with climacteric symptoms and de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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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비만 중년여성의 심혈관계 기능과 심전도 기반의 ST 분절, QRS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12-Week Combined Exercise Program on Cardiovascular Function and Electrocardiogram Based ST Segment, QRS in Obese Middle-Aged Women)

  • 윤정희;조기욱;김창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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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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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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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12주 복합운동 프로그램이 비만 중년 여성의 심혈관계 기능과 심전도 기반의 ST 분절 및 QRS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중년 여성 24명을 무작위 배정하였다. 결과에 대한 분석은 집단 내 및 기간·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다. 심혈관계 기능에서 심근 산소소비량은 실험군에서 안정단계와 운동 중 최고 강도 단계에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안정 시 집단·기간 간 상호작용 역시 나타났다. 심박수 회복률은 실험군에서 회복기 2분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난 반면 대조군에서는 반대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수축기 혈압에서는 실험군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집단·기간 간 상호작용 역시 나타났다. 이완기 혈압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변화가 없었으며, 맥압에서는 회복기 3분 단계에서 실험군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심전도의 경우 QRS 높이는 실험군이 안정 시, 회복기 3분, 6분, 9분에서 대부분 유의한 증가를 나타낸 반면 QRS 기간은 실험군 대조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ST 분절 높이는 실험군에서 안정 시에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12주 복합운동 프로그램은 비만 중년여성의 심혈관계 기능과 심전도에서 심실의 수축력 향상과 심근의 허혈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사료된다.

중장년층의 활동적 노화 정책 및 사업 연구: 서울특별시50플러스 사례를 중심으로 (A case study on active aging policies and programs of middle-aged and elderly people at The Seoul50Plus Foundation)

  • 주용국;신민주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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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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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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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의 목적은 중장년층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첫째, 서울특별시50플러스 정책 및 사업사례를 분석하고, 둘째, 분석 결과에 근거하여 활동적 노화와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및 사업의 방향을 제안하는 것에 있다. 연구방법은 단일 사례연구를 활용하였으며, 사례의 분석틀은 정책 및 사업의 배경-환경, 이념-목표, 주체-대상, 과정-영역의 4가지로 접근하였다. 분석 자료는 서울특별시50플러스 정책 및 사업 관련 연구보고서와 관련 연구 자료, 재단 실무자의 간담회 발표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책 및 사업의 배경·환경에서는 고령사회로의 환경 변화 대응은 정책의 필수적 요소로 나타났다. 정책이념-목표에서는 '새로운 인생비전 창조'의 이념과 활동적 노화를 위한 일자리창출, 사회적 참여, 인생설계 측면의 3가지 측면의 정체성 접근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체-대상측면에서는 정책의 실행 주체는 서울50플러스재단,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의 체계적인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나 대상은 50+세대(50~64세)로만 제한되어 있고, 희망자만 참여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과정-영역 분석에서는 중장년층의 특성에 맞추어 교육지원, 일·창업 지원, 상담정보 제공, 신노년문화 창조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연계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향후 제언으로는 정책 및 사업은 중장년층의 특성에 맞추고, 지역의 산업과 대학 등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대상자의 확대가 필요하고, 사업 간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계가 필요하다.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관련요인 (The Factors Related to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the Late Middle Aged)

  • 임은주;노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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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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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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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과거 건강관련 행위, 지각된 유익성 및 장애성,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의 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 및 제 변수들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55~64세 중년후기 성인 311명이며, 자료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년후기 성인의 건강증진행위 수준은 평균 2.64점이며, 건강증진행위 관련 변인 중 지각된 유익성이 3.07점으로 가장 높았고, 지각된 장애성이 2.08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들간의 관계를 살펴보면, 건강증진행위와 과거 건강관련 행위, 사회적 지지, 지각된 유익성, 자기효능감은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지각된 장애성은 미약한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거 건강관련 행위(${\beta}$=.35, p<.001), 지각된 유익성(${\beta}$=.32, p<.001), 사회적 지지(${\beta}$=.28, p<.001), 생활만족도(${\beta}$=.13, p<.001)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모형의 설명력은 68.8%였다(F=166.71, p<.001).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년후기 성인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년배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지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SUKI 중재에 의한 중년 여성의 윗입술근피에 미치는 연구 (The Study on the Effect of the Middle-aged Women's Upper lips musculo-cutaneous by SUKI® program)

  • 이수범;홍성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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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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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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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6주간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SUKI 중재 프로그램이 윗입술근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진행되었다. 실험대상자는 총 20명이었으며, 6주간 주 3회 씩 안면부의 윗입술 근피에 대한 Pattern T1, Pattern T2, Pattern T3, Pattern T4의 SUKI 중재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윗입술근피의 군내 비교에서는 일부이지만 실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SUKI 중재 프로그램이 윗입술근피의 탄력 향상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본 연구에서는 제한적이지만, 중년여성의 안면부에 위치하고 있는 윗입술근피의 탄력 감소 문제가 입 주위에 각종 주름을 발생시켜 여성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하고 있다는 것을 근간으로 SUKI 중재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또한 이것은 정상적인 안면근피가 영향을 끼치는 용모에 대한 의미로서, 중년여성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정한 안면근피의 관리에 의한 용모관리를 할 수 있는 일부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추후 다양한 실험자들에게 여성의 얼굴 피부미용과 주름을 예방하고 입 주위 안면근피의 탄력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연구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자 한다.

지역교회 중년여성의 암 예방행위 관련요인 (Related factors of late middle aged women's cancer preventive behaviors in local churches)

  • 박금자;조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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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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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9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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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암 예방행위와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광역시의 4개 교회에 출석 중인 중년여성 114명으로,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2월 10일까지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암 예방행위 정도는 암 예방교육 경험(t=2.778, p=.006)과 암 정보에 대한 관심(F=4.490, p=.013) 및 암에 관한 정보이용 정도(F=3.568, p=.03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 정도는 내적성향 통제위(r=.354, p<.001), 우연성향 통제위(r=.193, p=.040)와 자아존중감(r=.283, p=.002)에서는 약한 정도의, 외적성향 통제위(r=.403, p<.001)에서는 중간 정도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암 예방행위를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외적성향 통제위, 자아존중감, 암교육 수강 경험 여부의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25.3%였으며, 외적성향 통제위가 가장 설명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들의 암 예방행위를 높이기 위해서는 내적통제위와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암 교육 수강을 독려하는 간호중재와 보건교육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종아리 강화 운동이 중년여성의 보행메커니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lf strengthening exercise on walking mechanism in middle-aged women)

  • 김종근;조경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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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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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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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강한 노년을 위해 중년부터 건강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여성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보행메커니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45세 이상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종아리 강화 운동 그룹 10명, 대조군 10명으로 총 20명을 선정하였다. 종아리 강화 운동군의 운동 전후를 비교한 결과 step length 좌측과 우측 그리고 double support, step time(좌), speed가 향상되었다. 운동 후 종아리 강화 운동군과 비운동 그룹의 보행메커니즘을 비교한 결과 step length 좌측과 우측, step time 좌측과 우측이 향상되었다. 시간 및 장소에 특별히 구애 받지 않는 종아리 강화 운동을 통해 보행메커니즘의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특히 보폭은 넓어져 하지의 힘이 생기고 한발 지지구간은 짧아져 보행의 속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판단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청소년, 노년 층 등 전 연령에 걸쳐 평가하여 생애주기 별 측정데이터를 제시하고 평상시 운동 부족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한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 의도 및 행위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n Breast Self-Examination Intention and Behavior in Middle Aged Women: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배필원;서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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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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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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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하여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의도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구조모형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중년기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1차 의도조사를 실시한 후 1개월 이내의 유방자가 검진 실천 횟수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모형의 적합 도는 ${\chi}^2$=1246.6 (p<.001), ${\chi}^2$/df=2.72, CFI=.831, TLI=.817, RMSEA=.089이었으며, 1개월 이내 유방자가검진 실천 율은 56.2%였다. TPB 변수의 설명력은 의도에 43.9%, 행위에 10.9%로 나타났다. 주관적 규범(${\beta}$=.364, p<.001)과 지각된 행위통제(${\beta}$=.553, p<.001)가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행위에는 행위의도(${\beta}$=.768, p<.01)가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본 모형은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모형이며,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행위 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은 행위의도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년기여성의 문화복지로서 한국무용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Study of an Effect of Korean Dance for Middle-Aged Womens as a Culturel Welfare)

  • 배나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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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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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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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중년기여성의 문화복지로서 한국무용의 효과성에 대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질적인 접근(qualitative approach)하였고, 자료 수집기간은 2016년 2월 10일에서 2016월 4월 1일까지였으며, 자료수집방법은 심층면담을 주로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문화복지로서 한국무용에 참여하는 중년기 여성은 첫째, 정서적 영역 측면에서 자아성취와 사회소속감을 느꼈고, 중년기 우울증을 해소하여 심리적 안정에 많은 효과를 보았음을 알수 있었다. 또한 자율성과 생산성이 떨어진 연구대상자들은 한국무용 참여를 통한 자존감 회복에 큰 효과가 나타났다. 둘째, 운동영역으로서의 한국무용은 한국전통음악과 함께 동작을 표현함으로써 대근육과 소근육을 강화를 하여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활용했다. 중년여성들은 평소 앓고 있었던 신체증상이 완화됨을 경험하였고, 이는 운동반경을 넓힘에 따라 전반적 운동기능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인지적 영역 측면에서 한국무용 중 친숙하고 익숙한 한국음악의 멜로디가 기억과 회고의 기회를 주며 중년기 여성의 어머니, 할머니가 좋아했던 음악을 들으면서 편안한 시절의 회상력을 증진시킬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영역에서 한국무용은 음악과 동작을 통해 대상자 스스로를 수용하여 주고, 관계 속에서 느낀 고립과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매개체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하였다. 또한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익힌 한국무용을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 해서 지역사회와의 연계로 인한 자아실현도 하게 되었다.

중년여성 골다공증과 체질량지수와의 관계 분석 (Relationship Analysis of Osteoporosis and Body Mass Index(BMI) in the Middle-Aged Women)

  • 임종덕;정재은;박철우;동경래;김호성;김순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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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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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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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일반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저체중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비만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골밀도 검사에서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중년여성 120명을 대상으로 골다공증과 체질량지수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체질량지수가 18.5 미만을 저체중, 18.5 ~ 22.9를 정상, 23.0 ~ 24.9를 과체중, 25.0 ~ 29.9를 비만, 30.0 이상인 경우를 고도비만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체질량지수 분포는 저체중이 2명(1.7%), 정상이 18명(15.0%), 과체중이 19명(15.8%), 비만이 75명(62.5%), 고도비만이 6명(5.0%) 이었다. 또한 체질량지수와 골다공증의 상관관계는 체질량지수가 정상인 경우 18명 중 13명(72.2%)이 골다공증이었으며 과체중의 경우 19명 중 14명(73.7%), 비만의 경우 75명 중 63명(84%), 고도비만의 경우 6명 중 5명(83.3%)로 나타나 체질량지수가 비만인 경우에서 골다공증 발생률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중년여성의 골다공증은 체질량지수가 비만일수록 골다공증 환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대부분 골감소증보다는 골다공증이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